• Title/Summary/Keyword: 일상생활동작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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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뇌졸중환자의 상지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동작관찰훈련과 과제지향훈련의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 of Action Observational training and Task-oriented training on Upper Limb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eople with Chronic stroke)

  • 방대혁;강태우;오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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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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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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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환자의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동작에 대한 동작관찰훈련과 과제지향훈련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총 12 명으로 1 집단과 2 집단에 6 명씩 무작위로 할당되었으며, 각 집단의 대상자들에게 동작관찰훈련(A)과 과제지향훈련(B)을 순차적으로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교차연구 설계를 사용하여 1 집단은 A-B, 2 집단은 B-A의 순서로 중재가 적용되었다. 각 훈련은 2 주 동안 주 5회, 매일 30 분씩 시행되었으며, 총 실험기간은 4 주였다. 측정은 울프 운동 기능검사(Wolf motor function test, WMFT)와 수정된 바델 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를 사용하여 기초선, 2 주후, 4 주후에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제지향훈련과 동작관찰훈련 모두 만성 뇌졸중환자의 WMFT와 MBI 점수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5), 두 훈련 방법의 차이는 없었다(p>.05). 훈련 전후의 효과크기는 두 집단 모두 동작관찰훈련을 시행하였을 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동작관찰훈련과 과제지향훈련 모두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동작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동작관찰훈련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지지하는 것이다.

과제지향적순환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운동기능, 일상생활동작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사례연구 (Effects of Group Task-Oriented Circuit Training on Motor Function, ADLs and Quality of Life in Individuals with Chronic Stroke: A Case Study)

  • 고명숙;전혜선;황수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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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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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4-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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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뇌졸중 환자에게 운동학습이론을 기초한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병행한 집단 과제지향적 순환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운동기능, 일상생활동작과 삶의 질적인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6명의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31주간 실시하였다. Chedoke-McMaster 뇌졸중평가, 균형검사, 일상생활활동 운동 처리기술 평가(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와 뇌졸중 영향척도 측정을 치료 전과 후에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운동기능 손상영역, 균형과 뇌졸중 영향척도의 기분과 정서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일상생활활동 운동 처리기술 평가는 운동(motor)영역에서 6명 중 3명에게 처리(process)영역은 4명에서 훈련 후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집단 과제지향적 순환훈련은 지역사회 만성 뇌졸중 환자의 신체적 기능 향상에 이점이 있다고 제언하는 바이다.

척수손상과 좌측하박절단, 우측 손의 정중신경손상 등 복합장애를 가진 척수손상 환자의 재활치료: 증례연구 (Functional Outcome After Complete Spinal Cord Injury With Left Below Elbow Amputation, Medial Nerve Palsy at Right Hand: A Case Report)

  • 김택훈;신헌석;이재호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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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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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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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증례연구는 복합손상을 가진 척수손상환자의 재활치료과정을 소개하여 유사한 사례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증례연구의 대상자인 26세의 남자환자는 흉수 4번 완전손상과 사고 당시 전기화상에 의한 좌측하박 절단과 우측손의 정중신경이 마비되었다. 치료초기에는 일상생활동작 검사에서 MBI (Modified Barthel Index) 점수가 22점으로 독립적으로 가능한 것은 거의 없었고, 기능적으로도 모든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으나 재활치료결과 독립적으로 가능한 기능수행 능력은 돌아눕기, 일어나 앉기, 침상에서 의자차로 이동하기, 의자차 굴리기였고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독립적으로 가능한 일상생활동작은 식사, 상의 입기, 의자차와 같은 높이의 이동 등이 가능하여 MBI 점수가 47점을 나타내었다. 이 환자의 초기의 장기치료목표는 전동 의자차를 이용하여 보호자의 도움을 줄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환자가 익숙하게 의지를 사용하였으며 일반 의자차 사용을 위해 필요한 만큼의 근력증가가 있었고, 의자차에 앉은 상태의 균형감각이 증가하여 목표를 수정하여 일반 의자차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환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활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 결과 부분적으로 제한이 있었지만 실내에서는 의자차를 이용하여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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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경사로 보행 훈련이 제2형 척수성근위축증 아동의 보행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효과: 개별실험연구 (Effect of Aquatic Ramp Exercise on Gait And Activity Of Daily Living In Child With Spinal Muscular Atrophy Type II: Single Subject Research)

  • 성윤희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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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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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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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수중 경사로 보행 훈련이 제2형 척수성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type II) 아동의 넙다리네갈래근 활성화와 보행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 5세의 제2형 척수성근위축증으로 진단받은 아동이었다. 본 연구는 단일 대상자 반전 연구 설계(A-B-A)를 이용하여 일주일에 3번 12회기 실행하였고 기초선 설정기간(A), 실험 적용기간(B), 관찰기간(A)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기초선 설정기간, 관찰기간에서는 일반적인 수중 치료가 적용되었고 실험 적용기간에는 일반적인 수중 치료와 수중 경사로 보행훈련(60m 경사로 걷기)이 추가되었다. 제2형 척수성근위축증 환자의 보행에 큰 영향을 끼치는 넙다리네갈래근 활성화 측정을 위해 표면 근전도 검사가 실시되었고, 동적인 기능평가를 위해 일어나 걷기 검사와 일상생활 기능평가(ACTIVLIM)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초선 설정기간에 비해 실험 적용기간에서 넙다리네갈래근의 활성화가 감소하였고 보행 시간도 감소하였다. 일상생활 기능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관찰기간동안 다시 넙다리네갈래근의 활성화 증가, 보행시간 증가, 일상생활 기능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보아 수중 경사로 보행 훈련이 본 아동에게 기능적으로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었다.

편측무시 유무에 따른 거울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비교 (Effect of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Mirror Therapy on Patients Who Have a Stroke, with or without Unilateral Neglect)

  • 이슬아;김희정;홍기훈;이춘엽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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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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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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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 중에서 편측무시가 있는 군과 없는 군 각각에 대해 4주간의 거울치료를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거울치료를 통하여 상지의 기능 향상과 일상생활동작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창원시 C병원에 입원하여 작업치료를 받는 성인 편마비 환자로써 편측무시가 있는 환자 10명, 편측무시가 없는 환자 10명, 총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치료사와 1:1로 30분씩 주5회 총 4주간 걸쳐 거울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편측무시 유무를 확인하고 거울치료 중재 전, 후 비교를 위해 알버트 검사를 사용하였다. 상지기능평가로써 Fugl-Meyer motor function Assessment(FMA), Box & Block Test(BBT)을 사용하였으며 일상생활활동평가는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를 사용하였다. 결과 : 거울치료는 편측무시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p<.05). 또한 뇌졸중환자의 편측무시 유무에 관계없이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효과가 있었다(p<.05). 결론 : 거울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편측무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서도 편측무시 감소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거울치료는 편측무시 감소를 보일 뿐만 아니라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인 회복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치료방법으로써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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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체간안정화 훈련이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단일사례연구 (The Effects of Trunk Stabilization Training on a Stroke Patient's Postural Control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 Sing Subject Design)

  • 남주현;심경보;곽성원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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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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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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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이 연구에서는 단일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세조절과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분석함으로써 뇌졸중환자의 효과적인 임상적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C병원에 입원중인 75세 여성 뇌졸중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설계는 단일사례연구(single subject design)로써 ABA반전설계를 사용하였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과정은 기초선(A) 3회, 중재 기간(B) 9회 유지(A') 3회로 총 15회 진행하였고 중재기간 동안 체간안정화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자세조절과 일상생활동작의 평가를 위해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PASS)와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Excel 2013 을 사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는 시각적 분석(visual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자세조절 검사에서 평균 점수는 기초선 구간 11.7점, 중재 구간 14.8점, 유지 구간 15.3점으로 향상되었고, 일상생활동작 평가에서 기초선 기간 66점으로 보통의 의존을 보였지만 중재 후와 유지 구간에서는 80점으로 향상되어 가벼운 의존을 나타냈다. 결론 : 체간안정화 훈련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의 자세조절이나 정렬에 효과를 나타내고 나아가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에도 유익한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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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질환환자의 중심동요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ostural sway characteristics of various hip disorders)

  • 강창수;신승헌;민병우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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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5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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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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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간이 자연스럽게 선 자세를 취하는 경우, 그 신체의 균형은 주로 시각과 전 정미로계, 소뇌 및 근고유감각의 정보에 의하여 미세하게 조절된다. 그러나 일단 편마비, Parkinson's Disease, 골관절 질환, 실명등의 평형기능을 지해하는 장해를 받데 되면, 정상 적인 자세제어는 곤란하게 된다. 이러한 장해를 진단.치료해 가는 데에 재활의학에 있어서는 관절가동역 Test, 거수능력 Test, 일상생활동작 Test등의 평가방법이 이용되고 있고, 골관절 질환에 있어서는 방사선사진에 의존도가 높다. 그러나 어느 방법을 선택하든지간에 의사나 실제로 검사를 하는 검사자의 주관에 의한 것이 많고, 또 어느 정도 가능한가라는 정성적 판단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객관적이면서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찾아서 위의 방법과 병행하는 것이 진단에 있어서 더욱 신뢰성을 높이고, 환자 자신도 병의 진행과정과 치료효과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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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마비 뇌졸중 환자의 심리와 정서적 재활에 대한 원예작업치료 효과 (Effects of Horticultural Occupational Therapy on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of Patients with Hemiplegia after Stroke)

  • 김미영;김귀순;;김완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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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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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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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반신마비 뇌졸중 환자의 심리적 정서적 재활에 대한 원예작업치료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40명의 반신마비 뇌졸중 환자 가운데 2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와 작업치료를 시행하였다(치료군). 나머지 20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만을 실시하였다(대조군).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다양한 실내원예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1주일을 기본으로 4주 단위로 3단계 즉 3개월 동안 실시하였다. 선정된 원예작업은 동기유발, 적응, 사회성, 관계와 소통의 4개의 단위로 구성되었다. 원예작업치료의 효과 분석을 위해 손기능척도(GPT), 노인우울척도(GDS), 일상생활동작검사(FIM)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과 달리 원예작업 치료를 받은 처리군에서 재활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GPT, GDS, FIM 모두 통계적으로 고도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원예작업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FIM의 하부요소인 의사소통, 사회인지도, 자기보호 항목도 크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원예작업치료가 반신마비 뇌졸중 환자에 대한 작업치료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가능하였다.

국악장단을 이용한 음악치료가 치매노인의 상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sic Therapy Using Korean Traditional Rhythmic Modes on the Upper Extremity Function of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 주민애;박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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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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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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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악장단을 이용한 음악치료가 치매노인의 상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B시에 소재하는 요양원의 장기요양보호 적용을 받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치매진단 환자 13명이며, 상지기능평가(MFT), 일상생활동작, 인지기능검사(관리기능)에 대해 음악치료 전 후의 점수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국악장단의 청각적 자극은 치매노인의 상지기능 향상에 유의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일상생활은 물론 치매평가의 관리기능까지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임상현장에서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국악장단을 활용한 음악중재의 타당성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며, 또한 치매노인을 위한 음악치료프로그램의 개발 시 국악장단이 이들의 신체기능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불완전 척수손상자의 퇴원 후 운동훈련의 효과 사례보고 (Effects on Exercise Training in person with Incomplete Hemisection cord injury after Discharge)

  • 박미희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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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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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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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사례연구는 2002년 10월 15일 칼에 의한 좌상으로 경추 3-4번의 불완전 척수손상을 입은 25세의 남자 환자가 최초 병원에서 2002년 12월 한달 간의 치료를 마친 후, 2003년 1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태릉에 위치한 N 재활센터에서 주 5회 2시간의 자세조절 훈련, 심폐지구력 훈련, 웨이트 훈련, 스포츠(축구, 소프트 볼), 여가활동(등산)의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척추손상 환자의 사회적응을 돕기위한 재활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꾀하기 위한 기초 선행 작업으로 시작되었다. 신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측정도구는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 수동근력검사(Muscle Manual Test), 경직(Spasticity), 신체체력(Physical Fitness), 발란스(Balance: one leg stand), 상대적인 등속성 하지근력(Isokinetic Muscle Strength) 그리고 신체조성(Body Composition)로 하였다. 재활기간을 통해 처음 시작 일자에서 45일 간격으로 3차례의 측정을(1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하였다) 실시하였다. 최초 환자의 상태는 부분적으로 일상생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로 동작을 시작하려 할 때 경직이 발생되어 옷을 입고 벗기, 신발 신고 벗기, 운전, 식사, 보행과 계단보행, 경사보행에서 보조자의 도움이 필요했으며, 작은 물건 잡기와 글씨쓰기, 타이핑 작업은 불가능 한 상태였다. 또한 스포츠 활동과 여가활동 역시 불가능 한 상태였다. 3달 15일간의 기간 동안 환자는 복학을 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신체조성은 재활 훈련을 통해 체중, 체지방율(%), 복부지방율(WHR)의 많은 감소를 가져왔다. 경직을 측정하는 Ashworth Scale은 정상에 가깝게 감소하였다. 관절가동범위는 고관절, 무릎, 발목에서 모두 증가하였다. 수동근력검사(0-9)는 많은 향상을 가져왔다. 신체체력능력 항목에서 근지구력의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히기, 악근력, 유연성으로 앉아 체간 숙이기, 민첩성으로 사이드 스텝, 순발력의 서전트는 모두 크게 향상되었다. 환자의 일상능력에서도 옷을 입고 벗기, 신발 신고 벗기, 운전, 식사, 보행과 계단보행, 경사보행에서 보조자의 도움이 필요없었으며, 타이핑 작업은 5손가락을 모두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1분에 80타로 큰 향상을 가져왔다. 또한 축구와 소프트볼, 등산을 달에 1회 정도 실시하여 약간의 도움만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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