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상생활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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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의 구강건강 수준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 (The Convergence Effect of Oral Health Level on Daily Life of Elderly Women)

  • 최정옥;남설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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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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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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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지역 여성노인들의 구강건강상태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60세 이상 여성노인 142명이었고, 설문법, 면접, 상담, 구강검사를 통해 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 항목으로 평균 1.4개로 나타났고 구강건강상태는 치석제거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아잇몸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통증, 치아잇몸상태, 치석제거불량의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 항목수와 빈도가 높아졌다. 결론적으로 여성노인의 구강건강과 관련하여 일상생활능력이 향상되고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건강증진 교육의 확대와 지속적인 예방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체계화된 구강관리 방안이 요구된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감,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Using Virtual Reality (VR) Contents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the Elderly)

  • 김영준;박진홍;조영석;김금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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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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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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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감,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활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집단은 가상현실 인지재활 적용군인 실험군과 보편적 인지자극프로그램 적용군인 대조군으로 나누어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MMSE-K 점수가 실험군 13.0%, 대조군 2.3% 향상되었다. 실험군의 영역별 향상도는 MBI 3.1%, MFT(Rt.) 7.1%, MFT(Lt.) 3.5%, K-GDS -25.4%를 나타냈다. 각 집단 간 사전-사후 점수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일상생활활동능력(p<.001)과 MFT(Rt.)(p<.01)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뇌파를 통해 우울감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절대 알파파의 변화량을 비교해 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실험군에서 평균값이 양의 값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한 실험으로 노인의 일상생활활동능력, 인지기능, 우울감 및 상지기능을 유지 및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중재방법을 제시한 것에 그 의미가 있겠다.

양측성 상지 활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ilateral Arm Training for the Chronic Phase After Strok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 이현진;권혁철;장문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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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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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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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양측성 상지 활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의 독립적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구에 소재한 F병원의 연구 뇌졸중 환자 20명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10명씩 나누었다. 실험군은 양측성 상지 활동과 작업치료 중재를 각각 1일 30분씩, 대조군은 작업치료 중재만 1일 30분씩 6주 동안 받았다. 두 집단 모두 실험시작 전과 후에 FIM을 통한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였다. 결과 : 양측성 상지 활동 전 후의 일상생활활동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항목별 변화는 자조활동, 이동성, 보행, 사회적인지 영역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양측성 상지 활동(중재후-중재전)과 작업치료 중재(중재후-중재전)에 의한 일상생활활동 항목별 변화를 비교해 보면 자조활동 영역의 전 항목, 보행 영역의 계단 오르고 내리기 항목, 사회적인지 영역의 문제해결능력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양측성 상지 활동을 적용한 만성 뇌졸중 환자에서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양측성 상지 활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인 회복을 위한 치료방법으로써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일상생활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양측성 상지 활동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상상훈련이 아급성뇌졸중환자의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Imagery training effects of Upper limb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ubacute stroke patients)

  • 방대혁;소윤지;조혁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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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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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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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아급성뇌졸중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한 상상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총 16 명으로 상상훈련군과 대조군에 8 명씩 무작위로 할당되었다. 상상훈련군은 4주 동안 주 5회, 매일 30의 상상훈련과 30분의 과제지향훈련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4주 동안 주 5회, 매일 30분간 과제지향훈련을 시행하였다. 측정은 상지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울프운동 기능검사(Wolf motor function test, WMFT)와 Fugl-meyer 운동기능평가(Fugl-Meyer motor function assessment, FMA)를 측정하였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정된 바델 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상상훈련이 대조군에 비해 모든 검사에서 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그리고 훈련 전후의 효과크기는 상상훈련을 시행하였을 때 WMFT와 FMA는 각각 1.59, 2.02로 큰 효과를 나타냈으며, MBI는 0.37로 최소의 효과를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상상훈련이 상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상상훈련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지지한다.

성인 신체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능력이 배우자의 부양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of Adult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on Spouse's Caregiving Stress and Depression)

  • 김덕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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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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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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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신체장애인을 부양하는 배우자의 부양스트레스, 우울, 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능력을 살펴보고, 각 영역들의 상관관계 및 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능력이 배우자의 부양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 S시와 K도에 소재한 2개의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배우자 8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부양스트레스 총점은 $71.43{\pm}17.78$점 이었으며, 부양스트레스 하위항목 중 경제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가 다른 항목보다 높았다. 우울총점은 $50.34{\pm}26.41$점으로, 일반 정상 성인들의 평균점수보다 다소 높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양스트레스와 우울을 살펴본 결과, 연령이 많은 여성의 경우, 부양비에 대한 지출이 많고 부양시간이 많은 경우, 장애인의 연령이 젊고, 병명이 뇌졸중인 경우 부양스트레스와 우울지수가 높았다. 부양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장애인의 연령, 장애기간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능력은 부양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우울에는 장애인의 연령, 장애유형 및 등급, 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능력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양가족들의 스트레스 및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경제적, 신체적 혹은 심리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근로능력평가지표의 취업에 대한 영향 비교: 장애등급, ICF 활동참여수준, 일상생활 도움필요정도 및 자기평가건강상태를 중심으로 (Effects of work ability on the employment statu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Comparing degrees of disability, ICF activity limitations & participation restriction, levels of assistance needed for daily activities, and self-assessed health status)

  • 이선우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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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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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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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근로능력은 장애인소득보장정책과 장애인고용정책에서 정책대상자를 선정하는 핵심요인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근로능력평가지표인 장애등급은 의학적 손상에 기초하여 결정되는 것으로, 제대로 근로능력을 평가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장애등급, ICF 활동참여수준, 일상생활도움필요정도 및 자기평가건강상태의 4 근로능력평가지표들이 장애인의 취업여부에 대한 설명력을 비교함으로써 가장 적절한 평가지표를 찾아 내고자 하였다. 그 결과, ICF 활동참여수준이 장애인의 취업여부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일상생활도움필요정도, 장애등급, 그리고 자기평가건강상태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장애인연금제 및 장애인고용정책 등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근로능력평가지표는 ICF 활동제한 및 참여제약 영역에 해당하는 지표들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ICF 활동제한 및 참여제약 영역을 바탕으로 한 근로능력 평가지표가 장애등급보다 더 적절한 근로능력평가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사회 거주 여성노인들의 근감소증 실태와 일상생활능력, 영양상태, 및 우울과의 관련성 연구 (Prevalence of sarcopenia in association with ADL, nutritional status and depression among community dwelling elderly women)

  • 신영희;홍영혜;김혜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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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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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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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단면 연구의 조사 목적은 지역사회거주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실태와 일상생활능력, 영양상태, 및 우울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함이었다. 연구대상자는 2014년 5월~7월 동안 B와 D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자 노인 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신체계측(anthropometric measures), Mini-nutritional assessment instrument (MNA). ADL, IADL, MMSE, SGDS-K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노인들의 평균 연령은 74.2세이었고, 37.8%가 근감소증이 있었으며, 대부분 도움없이 독립적인 일상생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15.6%가 영양부실 위험이 있었으며, 12.2%가 우울증상을 나타내었다.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들은 없는 노인들보다 수입과 교육수준이 낮았고, 혼자 사는 노인이 더 많았으며, 동반질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은 없는 노인들보다 영양상태가 불량하고, 우울점수가 높았으나 일상생활능력에는 차이가 없었다. 근감소증 예측요인은 종아리와 허벅지 둘레, 인지기능이었다. 결론적으로 65세 이상 지역사회거주 여성노인들은 종아리둘레, 허벅지둘레, 및 인지기능이 낮을 때 근감소증 위험이 높을 것이며, 이들 세 요인은 앞으로 근감소증의 조기발견을 위한 간이 지표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과 장애인의 삶의 질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Quality of Life Between Senior Citizens and Disabled People)

  • 김형수;김용섭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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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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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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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집단과 장애인 집단의 삶의 질을 비교하여 그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노인 113명과 장애인 107명에게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사회적 지지, 사회활동참여, 일상생활능력, 자기효능감, 삶의 질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그 변수들 간의 실증적 인과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자료분석에는 SPSS 14.0과 AMOS 7.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 집단과 장애인 집단 모두에서 삶의 질과 상관이 높은 변수는 자기효능감과 사회활동참여이었으며, 자기효능감에서 상관이 높은 변수는 삶의 질과 사회활동참여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 집단과 장애인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사회활동참여와 일상생활능력이었다. 셋째, 노인 집단에서 사회적 지지, 사회활동참여, 일상생활능력이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삶의 질과 관련하여서는 모든 변수들이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애인 집단에서는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에 또한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은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와 그 시사점을 논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일부 전북지역 노인들의 일상생활동작능력과 수단적 일상생활동작능력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Elderlies in Chollabuk-Do Area)

  • 이기남;정재열;장두섭;이성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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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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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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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일부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1999년 6월에서 12월까지 ADL, IADL의 정도와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조사대상 노인은 전체 281명이었고 이중 여자가 195명(69.6%)이었고 남자가 85명(30.4%)이었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연령은 70.8세와 71.9세 이었다. 질병유무에 있어서는 있다가 81.1%이었고 없다가 18.9%이었다. 질병의 유병률에 있어서는 운동 골관절질환은 50.1%, 기타가 15.0%, 순환기 질환이 10.5%, 소화기 질환이 9.4%, 치과질환이 8.5%, 호흡기 질환이 6.3%이었다. 최근에 이용한 의료기관에서는 병의원이 40.0%, 한방병의원이 16.8%, 보건소가 14.5% 약국이 10.9%, 기타가 10.0%, 치과의원이 7.8%이었다. 증상의 호전여부에 대해서는 보통이다가 62.3%, 호전되었다가 19.4%, 호전되지 않았다가 18.2%이었다. 건강상태에 있어서는 나쁘다가 37.1%, 좋다가 35.7%, 보통이다가 27.1%이었다. 일상생활동작능력(ADL)은 6점이 67.1%, 5점이 27.9%, 4점이 2.1%이었고 여성의 ADL이 남성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다. 수단적 일상생활동작능력(IADL)은 5점이 50.4%, 3점이 19.3% 4점이 12.1%이었고 여성의 IADL이 남성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다. 일상생활동작능력(ADL)에 있어 장해빈도가 높은 순으로 보면 실금 28.9%, 목욕 6.1%, 식사 2.9%, 집안 걸어다니기 2.5%, 화장실 1.8%, 옷 갈아입기 1.4%이었고 6항목 모두 남성보다 여성의 장해빈도가 높았다. 일상생활동작능력에서 고 ADL 67.1%, 중 ADL 32.5%, 저 ADL 0.4%로 연령의 증가에 따라 고 ADL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중 IADL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수단적 일상생활동작능력(IADL)에 있어 장해빈도가 높은 순으로 보면 현금출납 42.9%, 청구서 지불(납부) 31.8%, 시장보기 21.1%, 식사준비 16.4%, 버스이용 11.8%이었다. 식사준비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IADL에 있어 장해빈도가 높았다. 수단적 일상생활동작능력에서 고 IADL 50.4%, 중 IADL 42.5%, 저 IADL 7.1%로 연령증가에 따라 고 IADL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중 IADL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ADL의 평균은 5.56이었고 학력과 건강상태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수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IADL의 평균은 3.76이었고 연령, 성별, 학력, 직업,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생활비 부담, 건강상태, ADL 분류가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변수이었다. 단계적 중회귀분석결과 일상생활동작지수(ADL)와 종교, 건강상태 그리고 수단적 일상생활동작지수(IADL)와 교육수준, 동거가족, 생활비, 건강상태가 통계학적으로 관련성이 있는 설명변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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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공동생활을 하는 농촌 노인의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과 우울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Living Together during the Daytime in the Rural Areas)

  • 김진;배정인;차남현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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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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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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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life satisfaction during the communal life of the elderly in rural areas. Methods: A total of 143 subjects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t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in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from 1 August to 30 August 2019.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WIN 23.0. Results: The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education, and cohabitation.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age, education, and cohabitation.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education, religion, and cohabitation.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except for life satisfaction. 41.0% of life satisfaction was explained by depression, religion, and IADL.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life satisfaction level of elderly communal life and developing more specific programs for mental activity programs, and depression management strategies are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