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사가 지각하는 핵심기본간호술의 중요성과 실제 빈도가 일반병동과 특수병동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비교 조사연구로 2011년 10월 1일에서 2011년 10월 30일까지 D광역시 소재 Y 대학병원 간호사 1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간호평가원에서 제시한 핵심기본간호술 20개 문항에 대해 자가 보고식으로 작성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0.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일반병동과 특수병동의 핵심기본간호술에 대한 중요성 인식은 일반병동이 특수병동에 비해 피내주사(p=.011), 수혈요법(p=.028), 단순도뇨(p=.047), 배출관장(p=<.001), 수술 전 후 간호(p=.035), 입원관리하기(p=.027)와 비강 캐뉼라를 이용한 산소 요법(p=.002)이 유의하게 높았다. 일반병동과 특수병동의 핵심기본간호술에 대한 실제 수행 빈도는 일반병동이 특수병동에 비해 수혈요법(p=.002), 간헐적 위관영양(p=.032), 단순도뇨(p=<.001), 배출관장(p=<.001), 수술 전 간호(p=.001), 수술 후 간호(p=<.001), 입원관리하기(p=.001), 격리실 출입시 보호장구 착용(p=.021)과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p=<.001)이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일반병동에서 중요하고, 실제로 특수병동보다 많이 수행하는 일반병동에서의 핵심기본간호술과 특수병동에서 중요하고, 일반병동에 비해 많이 수행하는 특수병동에서의 핵심기본간호술을 분류할 수 있었다. 이는 핵심기본간호술 학습을 체계화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개발하는데 초석이 되리라 사료된다.
후두암의 치료는 병변의 위치, 크기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양하고 그 예후 또한 상이하다. 일반적으로 초기 후두암에서는 수술이나 방사선 요법이 비슷한 치료결과를 보이고, 진행된 후두암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더 좋은 예후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발성장애를 초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들은 1986년부터 1990년까지 5년간 강남성모병원에서 후두암치료를 받았던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치료방법에 따른 음성보존 성적을 분석하였다. 1. T1 성대암 환자 18명중 16명 (88.9%)에서 방사선치료 또는 수술로써 음성을 보존할 수 있었다. 2. T2 후두암 환자 11명중 6명은 수술후 음성보존이 가능하였다. 3. 진행암환자 (T3, T4) 50명중 33명에 대해 수술을 시행하였고 이중 16명(48.5%)은 후두부분 또는 근전적출술 및 기관-식도 누공술에 의해 음성기능을 보존할 수 있었다. 4. 진행암환자에서 유도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의 병용요법만을 받은 17명 모두 6개월 이내에 재발하였고, 수술 혹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한 33명중 27명이 최소한 6개월 이상 평균 2년 이상의 무병상태였다. 5. 후두부분 또는 근전적출술은 총 81명중 28명에서 시행되었고 그중 5명 (17.9%)에서 재발하였다.
배경: 일차성 자연기흉의 재발방지를 위해서 폐기포절부위에 흡수성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fm 도포하여 수술후 재발율을 줄일 수 있는 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4우러부터 2000.6월까지 2명의 술자가 222례의 일차성 자연기흉을 수술하였으며, 수술시기와 치료방법에 따라 4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제1군은 1996년부터 1997년가지 비디오흉강경수술 및 기계적 늑막유착술로 시술받은 군(25례), 제 2군은 같은 기간동안 액와개흉술 및 늑막유착술로 시술받은 군(53례), 제 3군은 1998년부터 2000.4월까지 흉강경수술 및 늑만유착술로시술받은 군(110례), 제 4군은 1999.7월부터 2000.6월까지 흉강경수술 및 봉합부위를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로 보강한 군(34례)이었다. 각 군간, 엑스선상 기흉의 크기 및 폐기포의 수나 크기에 따라 재발율, 공기누출시간 및 흉관지속지간등을 일반선형모델을 사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환자는 남자 203례, 여자 19례 이었고, 나이는 14게에서 68세이었고, 평균연령은 23.2$\pm$9.6세였다. 재발한 경우는제 1군이 5례(25%), 제 2군이 2례(3.8%), 제 3군이 5례(4.5%)이었고, 제 4군은 재발례가 없었다. 재발례는 모두 수술자의 수술경험이 2년이내일 때 발생하였다. 흉관지속기간은 제 4군이 제 3군(p<0.0006) 및 제1, 제2군(p<0.0001)에 비해서 더 짧았고, 술후 공기누출이 제 4군에서는 없었다. 술전흉부엑스선상 기흉의 크기에 따른 수술후 기흉의 재발울은 경도의 기흉에서 14.3%(2/14)이었고, 중등도 기흉에서 7.4%(10/134)이었으며, 심한 기흉에서는 재발례가 없었다. 재수술한 12례중 봉합부위근처에서 기포가 발행된 경우가 9례(75%)로 많았다. 결론: 재발방지를 위한 시술로 늑막유착술을 시행하지 않고 폐기포절제부위를 흡수성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로 덮어주는 시술은 비교적 용이하며, 수술 후 공기 누출이 없었고, 수술 후 흉관지속기간이 더 짧았고, 단기간 추적에서 재발이 없었다.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흉부엑스선상 기흉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재발율이 더 높았고, 수술자의 경험이 중요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술 후 24시간 동안 수술 후 오심과 구토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한 일 대학병원 일반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은 332명의 환자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는 t-test, $x^2$-test와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 중 수술 후 오심과 구토가 발생한 유발군은 41.0%였다. 다변량 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p=.009), 멀미 과거력이 있는 경우(p=.016), 수술 후 오심과 구토 과거력이 있는 경우(p=.006), 수술 후 통증(p=.001)이 수술 후 오심과 구토 발생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흡연, 멀미 과거력, 수술 후 오심과 구토 과거력이 있는 경우 수술전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현재 국가지리정보유통망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수치지도(Digital map)는 대부분 항공 측량사진(Air survey Photographs)이나 위성영상(Satellite images)을 통해 취득된 토지 피복의 형상을 기반으로 제작된 지도들이다. 정사사진으로부터 취득된 지형정보를 기호화, 단순화한 수치지도는 실제 사물의 형태와 많은 차이가 있어 지형과 시설물의 변이를 사실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특히 최근 들어 지하시설물이나 건축기술의 발달로 층별 구조가 다양해진 건축물의 형태 등은 정사사진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하고 건물의 경우 지붕의 형태로 묘사되는 등 표현에 한계가 있다. 도심지역을 대상으로 제작된 1/1,000수치지형도나 일부 지자체나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된 $1/500{\sim}1/2,500$ 수치지형도는 상세한 지형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높은 정밀도의 수치지도이지만, 도시지역의 변이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자료 신뢰성과 최신성을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지조사나 측량에 의존하고 있는 정사사진으로부터 취득이 불가능한 지형자료의 취득이나 수년단위인 갱신주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시간으로 수치지도를 수정갱신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일반측량성과도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일반측량업에서 생산되는 일반측량성과도는 임시 도근점에 의해 측량을 실시하고 지적경계점과 현황기지점을 도해법에 의해 지적도와 중첩시켜 제작한 측량도로서, 일반측량 성과도에 절대좌표체계를 부여하고 수치지도와 매칭 기법을 제시함으로서 경제적이고 신속한 실시간 수치지도 수정갱신체계를 확립할 수 있고, 자료의 공유함으로써 중복측량을 방지할 수 있다.보 등)를 활용, 구축된다. 교통분석용 네트워크는 구축시점에 따라 현재 및 장래 네트워크로 구분되며 장래 네트워크는 기준년도부터 2031년까지 5년 단위로 계획된 장래도로를 반영하여 구축된다. 교통주제도 및 교통분석용 네트워크는 국가교통DB구축사업을 통해 구축된 자료로서 교통체계효율화법 제9조의4에 따라 공공기관이 교통정책 및 계획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건설교통부의 승인절차를 거쳐 제공하며 활용 후에는 갱신자료 및 활용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되어있다. 교통주제도는 국가의 교통정책결정과 관련분야의 기초자료로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ITS 노드/링크 기본지도로 활용되는 등 교통 분야의 중요한 지리정보로서 구축되고 있다..20{\pm}0.37L$, 72시간에 $1.33{\pm}0.3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므로(F=6.153, P=0.004), 술 후 폐환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다. 4)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술 후 노력성 폐활량은 수술 후 72시간에서 실험군이 $1.90{\pm}0.61L$, 대조군이 $1.51{\pm}0.3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620, P=0.013). 5)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술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은 수술 후 24시간에서 $1.33{\pm}0.56L,\;1.00{\ge}0.2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2.530, P=0.017), 술 후 72시간에서 $1.72{\pm}0.65L,\;1.33{\pm}0.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540, P=0.016). 6) 대상자의
목적: 일반 수술용 침대와 길이가 짧은 대퇴 주대(short stem)를 이용하여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을 직접 전방 도달법(direct anterior approach, DAA)을 이용하여 시행하고, 임상적 영상의학적 결과를 변형된 전 측방 도달법(modified Hardinge; anterolateral approach, ALA)을 시행한 경우와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단일 술자가 DAA로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을 시행한(DAA group) 102명(102예)과 동 수의 ALA를 사용한 환자(ALA group)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수술시간과 출혈량을 비교하였고, 수술 후 통증의 개선 정도와 보행 능력 및 고관절의 기능 회복을 알아보았다. 영상의학적으로 비구 컵과 대퇴 주대의 삽입 위치를 평가하였고, 두 군 간에 발생한 합병증을 알아보았다. 결과: 출혈량은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적었다(p=0.018). 수술 후 3주까지는 하지 근력의 회복이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높았다(굴곡/신전력 p=0.023, 외전력 p=0.031). Harris hip score를 이용한 기능 평가는 3개월까지(p≤0.001), Koval score를 이용한 보행 능력 평가는 6주까지(p≤0.001)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나은 결과를 보였고, visual analogue scale score를 이용한 통증의 개선은 7일까지는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35). 비구 컵의 경사각(p≤0.001)과 전염각(p≤0.001)은 DAA group에서 ALA group보다 더 안정 범위에 위치하였고, 대퇴 주대의 위치와 하지 길이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DAA group에서 수술 중 2예의 대전자 골절이 발생하였다(p=0.155). 결론: 길이가 짧은 대퇴 주대를 이용하여 일반 수술 침대에서 시행하는 DAA는 수술 후 조기 기능 회복을 보이며, 술자에게 친숙한 해부학적 자세로 수술 중 영상 증폭기 사용이 간편하여 원하는 위치에 인공 관절물을 삽입하는 것과 하지 부동 방지에 유용한 도달법으로 생각된다.
타석증을 동반한 만성 악하선 타액선염의 경우 악하선 적출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악하선 적출술은 수술의 용이성, 수술시야의 확보 등의 장점으로 구강외접근에 의해서 시행되어져 왔다. 그러나 시대적으로 심미적인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요즈음 구외 접근으로 인한 술후 반흔은 구외접근법의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설하선과 함께 적출하여야 할 경우 구내접근과 구외접근을 동시에 실시할 경우 술후 치유과정상의 후유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반면에 구강내 접근에 의한 악하선의 적출은 수술상의 고도의 난이도로 수술자체의 어려움은 있으나 구강의 반흔을 남기지 않아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본 저자 등은 타석증을 동반한 악하선 타액선염의 환자에 있어 구내 접근으로 악하선 및 설하선 적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배경: 누두흉은 앞가슴 기형 중 가장 흔하며 Meyer 등이 1911년 수술적 교정을 시행한 이래로 많은 술식들이 개발되어 왔다. 이들의 대부분은 전흉벽에 상처를 내고 늑연골을 자르는 과정이 필요하였다. 그러나 Nuss 등에 의해서 상기 과정없이 작은 옆가슴의 상처와 stainless steel bar로 흉골의 기형을 교정하는 국소침습적 방법이 개발되었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1월부터 2000년 7월까지 누두흉의 교정을 원하는 환자 1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은 15세미만에서는 pectus bar를 1개를 사용하였고 그 이상에서는 2개를 사용하여 교정하였다. 결과: 남자는 11예, 여자는 3예 였으며 나이는 2세에서 52세 사이였다. 누두흉 지표는 5.3$\pm$1.84였고 비대칭지표는 1.06$\pm$0.03이였다. 수술 후 2일째 모두 일반병실로 올라갔다. 평균 재원기간은 4.2일이였다. 술후 합병증으로 성인에서 기흉 1예, 혈흉 1예, 그리고 나중에 발생한 흉막액 1예가 있었다. 결론: 누두흉에서 Nuss 술식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성인에서도 bar 2개를 이용하여 교정이 가능하였으나 소아에 비하여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성인에서 근육이 발달되어 있고, 뼈의 골화가 다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일반, 혹은 신경외과 의사가 작은 수술부위의 구멍을 통해 미세한 혈관수술 등을 할 때, 혹은 치과의사가 환자의 입을 통해서 입 속을 치료할 때, 수술 혹은 치료를 하는 대상의 크기는 굵은 혈관의 경우 지름이 30~40$\mu\textrm{m}$, 치아 속 신경의 역시 굵은 경우에 2.8$\mu$m 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인 눈의 분해능은 1분인데, 이는 40cm의 거리에 있는 0.06mm 크기의 물체(9lp/mm)를 구분하는 능력이다. 특별한 광학장비 없이 물체에 가까이 감으로써 시력을 향상시킬 수는 있지만 단순히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는 수술과 같은 섬세한 임상작업을 하는데는 제한이 많고, 특히 작은 구멍이나 좁은 관을 통해 가까운 물체를 볼 때는 양안 시차의 불일치(stereofocusing) 문제가 발생한다. (중략)
Lee, Suk Hyang;Suh, Ok Kyung;Jung, Hyun Ah;An, Gi Jung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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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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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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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백내장 수술 추 염증치료를 위해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많은 국소 점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왔다. 최근 NSAID계열의 점안액이 항염증 치료약물로 개발되면서 선택적인 약물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나 단일치료약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본 연구는 NSAID계 diclofenac 점안액의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 효과를 스테로이드체 dexamethasone 점안액과 비교하여 단일 치료약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지 연구하고자하였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로서 안압이 22 mmHg 이상 당뇨환자, 수술대상 눈에 이미 질환 및 수술 경력이 있는 자를 제외하였다. 백내장 수술 후 항염종 약물로서 diclofenac 또는 dexamethasone을 28일 동안 투여하고 항염증효과의 평가를 위하여 세극등 검사로저 전방내 염증세포와 결막, 각막등의 전안부 관찰을 수술 전, 수술 후 1, 3, 7, 14, 28일에 시행하였고, 시력검사는 수술 추 7, 28일에 시행하였다. 안전성의 평가는 안압검사와 세극등 검사상 관찰된 이상소견으로 평가하였다. 총 73명의 연구대상 중 dexameasone군은 41명, diclofenac군은 32명이며 두 군간에 나이, 백내장의 심한 정도, 안구질환 등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방내 항염증세포수의 감소에서 두 군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고, 수술 후 최대 교정 시력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 안전성에서 안압의 상승이 두군간에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dexamethasone군에서 1명의 환자가 45 mmHg 이상 증가하여 약물치료가 필요하였으나 diclofenac군에서는 안압이 상승한 환자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효능 및 안전성에서 두 약물간에 통제적,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diclofenac 점안액은 백내장 수술 후 항염증치료제로서 충분한 효과가 있으며 안압상승, 감염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dexamethasone점안액의 대체약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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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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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