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aoral Approach in Submandibular Gland Extirpation

구내접근법을 이용한 악하선 적출

  • You, Jun-Young (Dept. Oral & Maxillofacial Surgery, Capital Armed Forces General Hospital) ;
  • Ko, Kwang-Hee (Dept. Oral & Maxillofacial Surgery, Capital Armed Forces General Hospital) ;
  • Yoon, Hyun-Joong (Dept. Oral & Maxillofacial Surgery, Capital Armed Forces General Hospital) ;
  • Lee, Kook-Yeop (Dept. Oral & Maxillofacial Surgery, Capital Armed Forces General Hospital)
  • 유준영 (국군 수도 병원, 구강 악안면 외과) ;
  • 고광희 (국군 수도 병원, 구강 악안면 외과) ;
  • 윤현중 (국군 수도 병원, 구강 악안면 외과) ;
  • 이국엽 (국군 수도 병원, 구강 악안면 외과)
  • Published : 1995.06.30

Abstract

타석증을 동반한 만성 악하선 타액선염의 경우 악하선 적출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악하선 적출술은 수술의 용이성, 수술시야의 확보 등의 장점으로 구강외접근에 의해서 시행되어져 왔다. 그러나 시대적으로 심미적인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요즈음 구외 접근으로 인한 술후 반흔은 구외접근법의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설하선과 함께 적출하여야 할 경우 구내접근과 구외접근을 동시에 실시할 경우 술후 치유과정상의 후유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반면에 구강내 접근에 의한 악하선의 적출은 수술상의 고도의 난이도로 수술자체의 어려움은 있으나 구강의 반흔을 남기지 않아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본 저자 등은 타석증을 동반한 악하선 타액선염의 환자에 있어 구내 접근으로 악하선 및 설하선 적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