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반가정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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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위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about factors associated with risky drinking between adolescents in Korean ethnic families and adolesc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 박소연
    • 생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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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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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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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가정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위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제13차 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사용하였으며 일반가정 청소년 61,320명과 다문화가족 청소년 956명을 구분하여 각각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일반가정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위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 변수는 흡연과 혼술로 나타났다. 둘째, 일반가정 청소년의 위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별, 학교급, 우울감, 양부모 여부, 술 구매 용이성, 거주 지역, 용돈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경우, 아버지 학력만이 위험 음주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일반가정 청소년과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위험 음주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했다.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성향 (Subjective Health Status, Mental Health and Internet Addiction Tendency of Adolesc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Compared to General Families)

  • 채명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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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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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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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가정과 비교하여 다문화가정이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 정신건강 및 인터넷 중독 성향에 미치는 영향력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2017년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해 복합표본분석을 하였다. 대상자는 일반가정 61,320명(98.5%), 다문화가정 956명(1.5%)이었다. 연구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일반가정 청소년보다 건강하지 못한 편, 불행한 편, 우울 경험, 자살생각, 주중과 주말 스마트폰 과의존, 친구나 선후배 관계에서 스마트폰 관련 문제적 경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일반가정 청소년에 비해 자살생각 1.270배, 주중과 주말 스마트폰 과의존 각각 1.359배, 1.297배, 친구나 선후배 관계에서 스마트폰 관련 문제 경험이 1.60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 및 인터넷 중독 성향을 개선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것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일반 청소년들과 다문화 청소년들의 성 관련 경험 차이: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의 조절효과 검증 (Differences in sexual experiences between general and multi-cultural adolescents: verifying regulation effects of fathers' education and sex education)

  • 남수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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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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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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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제 7차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 일반 가정 청소년들 간의 성 관련 경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차이에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의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성 관련 경험을 종속변수로, 다문화 여부를 독립변수로,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을 조절변수로 선정하였으며 독립변수와 조절변수들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SPSS 20.0을 이용하여 GLM(General Linear Model)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다문화여부의 주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 조절효과 또한 검증되었다. 구체적으로 일반 가정 청소년들 보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성 관련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가정 청소년들 보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성 관련 경험에 대해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가정 청소년들은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에 따라 성 관련 경험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경우 아버지의 학력이 낮은 집단과 성교육을 받지 않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과 비교해 성 관련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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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복지 서비스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welfare service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 유창준;김건태;임상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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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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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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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복지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기초로 복지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학업과 가정 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갖고 있으며, 일상생활 욕구위계 조사결과 일반가정 청소년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보다 소속과 사랑의 욕구(t=-2.006, p<.05)가 높고,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일반가정 청소년보다 자아실현의 욕구(t=-4.636, p<.05)가 높았다. 복지 욕구위계 조사결과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안전의 욕구(t=7.607, p<.05), 소속과 사랑의 욕구(t=8.346, p<.05), 자기존중의 욕구(t=4.683, p<.05), 자아실현의 욕구(t=2.199, p<.05)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복지 서비스 차원의 통합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전문인력 육성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의 함의 및 제언을 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가정 기능적 특성이 재산비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in a Multicultural Home on Property Delinquency)

  • 김상운;신재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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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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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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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세계화는 우리사회를 다문화사회로 만들었고, 갑작스러운 다문화사회의 형성은 아무런 사회적 대비 없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많은 문제를 양산하였다. 특히, 다문화사회를 구성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일반청소년들과 다른 피부색, 눈동자 색을 가지고 있어 적응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청소년기의 모든 행위들은 영향보다 가정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예상이 된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기능적인 특성이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재산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가정 기능적 특성 중에서 부모의 양육방식이 절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특성들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재산비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재산비행은 가정의 기능적 특성보다는 다른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기능적인 특성이 재산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향후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비행을 살펴보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의의를 가진다.

미국 청소년의 부모 애착과 또래 애착 -미혼모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 비교 (Parent and Peer Attachment of American Adolescents - Comparison of Parenting and Nonparenting Adolescents)

  • 주은지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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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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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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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arent and peer attachment of both American parenting and nonparenting adolescents. Do parenting adolescents differ from nonparenting adolescents in their attachment to their parents and peers? A convenience sample of 190(81 parenting and 109 nonparenting) adolescents were recruited and participated in the current study. The short form of The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IPPA) developed by Armsden and Greenberg(1987) was used to measure attachment to their parents and peers. Overall, both parenting and nonparenting adolescents had more positive relationships with their peers than their mothers and only one significant difference in attachment between parenting and nonparenting adolescents were found in the present study. Parenting adolescents reported having less communication with their peers/friends than nonparenting adolescents. Implications and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우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가정외보호 여부와 또래애착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Depression on Adolescent Self-Esteem: Focusing on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Out-of-Home Care and Peer Attachment)

  • 안은미;이정애;정익중
    • 학교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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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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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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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우울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가정외보호 여부와 또래애착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한국가정외보호아동패널(PSKCOC: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in Out-of-home care) 자료와 한국 아동ㆍ청소년패널조사(KCYPS: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자료를 병합하여 활용하였다. SPSS PROCESS MACRO 방법을 활용하여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과 자아존중감 간의 영향 관계에서 또래 애착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둘째, 우울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가정외보호 여부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경우 일반청소년에 비해 우울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가 더 크게 나타났다. 셋째, 또래애착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는 가정외보호 청소년과 일반청소년 간의 영향력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가정외보호 청소년과 일반청소년 간의 공통성과 차별성에 주목하여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비행청소년과 일반청소년의 비교를 통한 교정정책연구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orrectional Policy through Comparison of Juvenile Delinquents and Normal Adolescents: Focusing on Self-esteem and Sociality)

  • 이덕남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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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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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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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비행청소년과 일반 중 고등학교 남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에 대한 영역별 차이를 비교분석해 보고, 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한 교정 정책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시에 소재하고 있는 소년원생(84명)과 일반 중 고등학교의 남학생(230명)을 설문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자아존중감 차이분석에서는 총체적 자아존중감과 학교 자아존중감에서 비행청소년이 높게 나타났으나, 가정적 자아존중감 영역에서만 일반청소년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사회성의 하위 영역의 지도성에서는 비행청소년이 높은 결과를 보였고, 자주성과 협동성에서는 일반청소년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각 개인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의 차이는 영역별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맞춤형 설계를 통한 비행예방 교정정책의 방안이 효과적임을 시사하는 바이다.

청소년의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 일반청소년과 비행청소년의 비교 -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of Adolescents A Comparative Study between Normal Adolescents and Juvenile Delinquents)

  • 류진숙;현은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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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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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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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of adolescents. The study also identified the differ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between normal adolescents and juvenile delinqu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47 adolescents included 249 normal adolescents and 198 juvenile delinquents. The major findings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n emotional intelligence between normal adolescents and juvenile delinquent. Normal adolescents had higher level of emotional intelligence.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stress coping styles except wishful thinking between normal adolescents and juvenile delinquent. Second, there were overall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However regulation of emot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stress coping styles. The result of Canonical Correlation revealed that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among five sub-domains of emotional intelligence was the best contributor to predict stress coping styles of adolesc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