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일당증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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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자돈에 있어 대두유, 우지 및 코코넛 오일의 첨가가 생산성, 혈청 지질변화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ybean Oil, Tallow and Coconut Oil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Serum Lipid Changes and Nutrient Digestibility in Weaned Pigs)

  • 조진호;김해진;진영걸;유종상;민병준;김진동[;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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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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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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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이유자돈에 있어 대두유, 대두유와 우지의 혼합 급여 및 대두유와 코코넛유의 혼합급여가 생산성, 혈청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 등지방 두께, 정육율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개시시 체중 6.92±0.01kg 인 3원 교잡종 [(Yorkshire×Landrace)×Duroc] 자돈 120두를 공시하여 35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일반대두유 5%를 함유한 처리구(CON), 일반대두유 4.5%와 우지 0.5%를 함유한 처리구 (T0.5), 일반대두유 4.5%와 코코넛유 0.5%를 함유한 처리구(C0.5) 및 일반대두유 4%와 코코넛유 1.0%를 함유한 처리구(C1.0)의 4 처리를 하여 처리당 6반복, 반복당 5마리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이유자돈의 생산성에 있어서는 14~35일과 전체 시험기간 동안 일당증체량 및 일당사료섭취량에서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료효율에 있어서는 대두유와 코코넛유를 혼합급여한 처리구가 대두유와 우지를 혼합급여한 T0.5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개시시, 14일 후, 35일 후(종료시)에 측정한 등지방 두께 및 정육율의 변화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험 개시 14일 후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C1.0구가 C0.5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동맥경화지수에 있어서는 C0.5구가 T0.5 및 C1.0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시험 종료시(35일) 지방소화율에서는 C1.0구가 T0.5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결론적으로, 이유자돈 사료 내 대두유와 코코넛 오일의 혼합급여는 대두유와 우지의 혼합급여와 비교하였을 때 사료효율 및 지방소화율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육성돈사료에 Lactobacillus brevis의 첨가가 성산성, 건물과 질소 소화율, 혈구수 및 분 내 악취 발생 물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actobacillus brevis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Dry Matter and Nitrogen Digestibilities, Blood Cell Counts and Fecal Odor Emission Compounds in Growing Pigs)

  • 진영걸;민병준;조진호;김해진;유종상;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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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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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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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육성돈 사료내 생균제 (Lactobacillus brevis, 3.4×108 CFU/g)의 첨가, 급여가 생산성, 건물과 질소 소화율, 혈구수 및 분 내 악취 발생 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개시시 체중 24.60±1.28kg의 3원교잡종 [(Landrace×Yorkshire)×Duroc] 육성돈 96두를 공시하여 42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내 생균제를 첨가하지 않은 CON (basal diet), 생균제를 0.2% 첨가한 LB1 과 생균제를 0.4% 첨가한 LB2의 3개 처리구로 하여 처리당 8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전체 시험기간동안의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에서 있어서는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질소 소화율에서 LB1 과 LB2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linear effect, P<0.05). 그러나 건물 소화율에 있어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혈액내 WBC, RBC 및 lymphocyte 함량에 있어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및 황화수소의 함량은 LB2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linear effect, P<0.05). 분내 acetic acid 와 propionic acid 함량에서는 BMS2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linear effect, P<0.05), butyric acid 에서는 각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결론적으로, 육성돈 사료내 0.4%의 Lactobacillus brevis (3.4×108 CFU/g) 첨가는 질소 소화율 향상 및 분내 악취 발생 물질 함량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Bacillus subtilis 급여가 비육돈의 육질 특성, 생산성 및 분내 유해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Bacillus subtilis Supplementation on Meat Quality, Growth Performance and Fecal Malodor Gas Emission in Finishing Pigs)

  • 장해동;유종상;이제현;김효진;신승오;황염;주천상;진영걸;강대경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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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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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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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Bacillus 균주가 함유된 배합사료 급여시 비육돈의 생산성, 육질 특성 및 분내 유해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 개시시 체중이 $83.53{\pm}1.01\;kg$인 3원 교잡종(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의 비육돈 36두를 공시하였으며, 5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1) CON(basal diet), 2) B1(basal diet + B. subtilis 제제 0.1%) 및 3) B2(basal diet + B. subtilis 제제 0.2%)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3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전체 사양시험 기간 동안의 체중,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육질 특성에 있어서도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황화수소($H_2S$)는 B2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났다(p<0.05). 암모니아($NH_3$), 메캅탄(R SH) 및 acetic acid의 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B2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비육돈에 있어 생균제 0.2% 첨가 급여시 분내 악취 물질에 있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잣 부산물의 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 혈액성상, 도체특성 및 분내 유해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ine Cone Meal on Growth Performance, Blood Characteristics, Carcass Quality and Fecal Noxious Gases Compounds in Finishing Pigs)

  • 이정호;박광우;신승오;조진호;진영걸;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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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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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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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잣 부산물의 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 혈액성상, 도체특성 및 분내 악취 발생물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 비육돈 60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체중이 86.01±0.25 kg 이었고, 35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1) T1(미루나무톱밥 2%), 2) T2(미루나무톱밥 1%+잣 부산물 1%) 및 3) T3(잣 부산물 2%)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5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사양시험 기간 동안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또한, 영양소 소화율 및 혈액특성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육색에 있어서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 및 육의 관능평가 결과 육색은 T3 처리구가 T1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0.05). 살코기 내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C18:1 및 total MUFA는 T1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P<0.05), ω6 및 total PUFA는 T1 처리구가 T2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지방 내 지방산 조성에서 있어서 total SFA는 T2 처리구가 T3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C18:1는 T2 처리구가 T1 처리구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분내 유해가스 발생 물질의 함량에 있어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비육돈에 잣 부산물의 급여는 육색 및 지방산 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거세한우에 있어서 배합사료의 적정 TDN 수준과 도축 월령 (The Optimal TDN Levels of Concentrates and Slaughter Age in Hanwoo Steers)

  • 김경훈;이주환;오영균;강수원;이상철;박웅렬;고영두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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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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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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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성장단계별(육성기-비육전기-비육중기-비육후기) 배합사료의 적정 TDN 농도 구명시험을 위하여 저 TDN (T1; 70-70-71- 72%), 중 TDN(T2; 70-71-72-73%) 및 고 TDN (T3; 70-72-73-74%)의 3처리와 출하월령 차이 시험을 위해 26, 27, 28, 29, 30, 31개월령의 6처리를 두고 수행하였다. 공시축은 6개월령 수송아지 90두를 입식하여 외과적 수술로 거세를 실시한 후, 18개 우방에 5두씩 배치하였다. 육성기, 비육전기, 비육중기의 배합사료 급여량은 일당 증체 0.7-0.9kg가 되도록 제한급여 하였고, 비육후기는 무제한 급여하였다. 조사료는 육성기에 오차드그라스 건초(Dactylis glomerata L.)만을 급여하였고, 비육전기동안에는 건초를 점차적으로 볏짚으로 대체하였고, 비육중기 이후에는 건초만을 급여하였다. 월령별 TDN 수준에 따른 체중과 사료섭취량의 차이는 없었다. 일당증체량은 19-21개월령 경에 1일 0.9kg 이상의 증체성적을 보였다가 다시 점차 감소하였으나, 최저 0.7kg 이상은 유지하였다. 모든 공시축의 배합사료 섭취량 평균을 체중비로 계산한 결과를 보면, 육성기 1.0%-1.3% 범위에서 비육전기에 1.5%까지 증가하고, 비육중기 이후부터 다시 감소하여 비육후기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1.4% 수준까지 감소하였다. 그 후에도 계속 감소하여 30개월령에는 1.0% 수준이었다. 출하월령이 늦어짐에 따라서 등심단면적, 등지방 두께 그리고 근내지방도가 꾸준히 증가하였고, 특히 29개월령을 기점으로 유의성있는 증가(P<0.05)를 보였다. 월령별 1등급이상 출현율은 27, 28개월령이 86, 80%로 가장 낮았고, 26개월령이 93%, 그리고 29, 30, 31개월령은 100%의 출현율을 보였다. 도체율은 출하 월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P<0.05), 거래정육율은 도체율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P<0.05). 1일 두당 순이익은 26- 28개월령에 출하할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9개월령 이후에는 약 32-46%가 향상되었다. 본 실험과 같은 사양관리 조건 하에서는 TDN 수준간에 증체, 사료섭취량, 도체등급 등에서 차이가 없었고, 육질 1등급이상 출현율이 100%로 나타나기 시작한 29개월령이 적정 출하월령으로 판단된다.

이유자돈에 있어 대두유, 건조팜유분말과 Monoglyceride의 첨가가 성장 및 혈청 지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ybean Oil, Dried Palm Oil Powder and Monoglyceride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and Serum Lipid Changes in Weaned Pigs)

  • 민병준;권오석;이원백;홍종욱;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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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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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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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이유자돈에 있어 대두유, 건조팜유분말과 monoglyceride의 첨가가 성장 및 혈청 내 콜레스테롤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Y×L)×D] 자돈 125두(개시시 체중 6.00±0.79kg)를 공시하여 21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기초사료 내 일반대두유 5%를 함유한 처리구(SOY), 건조팜유분말 5.5%를 함유한 처리구(PALM), 일반대두유 2.5%와 0%, 12.5%, 25%의 monoglyceride를 각각 첨가한 건조팜유분말 2.7%를 함유한 처리구(SOPM0, SOPM12.5, SOPM25)의 5개 처리를 두었다. 0-21일간의 총 사양시험기간동안, 일당사료섭취량은 monoglyceride를 함유한 SOPM 구와 PALM 구가 SOY 구, monoglyceride를 함유하지 않은 SOPM 구와 비교하여 증가하였다(P<0.05). 일당증체량 및 사료효율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방소화율에 있어서는 SOY 구가 가장 높았으며(P<0.05), monoglyceride를 함유한 SOPM 구는 PALM 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소화율이 증가하였다(P<0.05). SOPM12.5 구와 SOPM25 구는 SOY 구와 비교하여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그러나, DM, N 및 DE의 소화율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등지방 두께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혈청 내 콜레스테롤 농도에 있어서는 SOY 구는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혈청 내 total cholesterol, HDL- cholesterol과 total lipid 함량에 있어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free fatty acid 함량에 있어서는 증가하였다(P<0.05). 또한, triglyceride 함량에 있어서는 PALM 구가 SOPM 구와 비교하여 증가하였다(P=0.06). 결론적으로, 이유자돈에 있어 대두유의 급여는 건조팜유분말의 단일 급여보다 높은 지방 소화율을 나타내었으며, 혈청 콜레스테롤 및 triglyceride 함량에 있어서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onoglyceride가 함유된 건조팜유분말은 건조팜유분말만을 급여한 처리구와 비교하여 이유자돈의 지방 소화율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사료된다.(색인: 건조팜유분말, 모노글리세라이드, 성장율, 혈청 지질, 이유자돈)

저에너지 사료로 비육된 돼지에서 도살체중과 성장성적 및 육질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the Slaughter Weight to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Traits in Finishing Pigs Fed A Low-energy Diet)

  • 박만종;정진연;하덕민;박재완;심태건;양한술;이철영;주선태;박병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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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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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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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비육돈에 저에너지 사료를 급여했을 때 도살체중이 성장효율과 도체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정 도살체중을 추정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Yorkshire $\times$ Landrace) $\times$ Duroc 교잡종 암퇘지와 거세돼지에게 3,060 kcal DE/kg의 저에너지사료를 생체중 80 kg부터 급여하여 110, 125, 혹은 135 kg에 도살한 다음 한국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위인 삼겹살과 선호도가 가장 낮은 뒷다리 및 등심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일당증체량과 일당사료섭취량은 공히 125 및 135 kg 구가 110 kg 구보다 높았고, 사료효율은 반대로 110 kg 구가 높았다(P<0.01). 등지방두께는 도살체중이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P<0.01와 P<0.05), 암퇘지보다 거세돼지에서 높아(P<0.01) 125 kg 거세돼지의 등지방두께(24.6 mm)는 135 kg 암퇘지의 수치(24.2 mm)와 비슷하였다. 삼겹살, 뒷다리 및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은 도살체중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으나, 110 kg과 125 kg 도살체중 사이 뒷다리의 적색도 증가(P<0.05)는 주목할만 하였다. 삼겹살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이 부위의 매우 중요한 품질 특성인 지방층:근육층 비율이 125 kg 도살체중에서 가장 높았으나(P<0.05) 전체적인 기호도는 도살체중과 무관하였다. 뒷다리와 등심부위에서는 상강도는 110 kg과 125 kg 도살체중 사이 증가한(P<0.01) 반면 색깔, 향, 이상취 및 육즙참출 정도는 도살체중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등심 부위의 전체적인 기호도는 110 kg과 125 kg 도살체중 사이 증가하였다(P<0.05). 가열육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110 kg과 125 kg는 색깔, 향, 이상취, 다즙성, 연도,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 중 어느 품질 특성도 출하체중 변화로 인해 변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 쓰인 저에너지 사료를 급여할 때 본 연구에 쓰인 돈군의 암퇘지와 거세돼지의 적정 도살체중은 각각 125~135 kg 및 125 kg 수준이다.

사료내 희토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 혈액내 면역관련 세포수, 육질특성 및 분 중 악취방출 가스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re Earth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Immune-Related Cell Population, Meat Quality and Fecal Odor Emission Gases in Finishing Pigs)

  • 신승오;유종상;이제현;장해동;김효진;황염;진영걸;조진호;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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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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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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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희토의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 면역관련 혈액학적 지표, 육질특성 및 분내 유해가스발생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 비육돈 64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체중이 65.42±1.16kg 이었고, 10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1)Antibiotic free diet (NC), 2)NC diet+6 weeks 44ppm of tylosin/4 weeks 22ppm of tylosin(PC) 3)NC diet+100ppm of RE(RE1) 및 4)NC diet+200ppm of RE (RE2)로 4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사양시험 기간 동안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건물 및 질소 소화율은 RE2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에너지소화율은 RE2처리구가 NC 및 RE1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소화율을 나타내었다(P<0.05). WBC 수준은 6주에서 RE1처리구가 NC 및 RE2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배최장근의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가 N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으나(P<0.05), a* 값은 PC처리구가 RE1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근내지방 내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total MUFA는 RE2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P<0.05), total UFA는 RE2처리구가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았다(P<0.05). 등지방 내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Total SFA는 PC처리구가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은 나타내었다(P<0.05). Total UFA/SFA는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가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P<0.05). 분내 유해가스 물질의 발생 함량에 있어서 암모니아(NH3)는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 처리구가 NC 및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비육돈에 희토의 첨가는 영양소 소화율, 육질특성, 지방산조성 및 분내 유해가스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유자돈에서 건조 유청 대체를 위한 옥수수 전분 가공제품 Bio-starch의 급여 평가 (Evaluation of Bio-starch from Corn Processing to Replace Dried-Whey in Weaned Pigs)

  • 신승오;유종상;이제현;장해동;김효진;황염;진영걸;조진호;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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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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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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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이유자돈 사료 내 유청을 대체하기 위한 bio-starch의 적정 급여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시험을 실시하였다. 21일령 3원 교잡종[(Landrace×Yorkshire)×Duroc] 이유자돈 120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체중은 6.01±0.34kg 이었고, phase 1(0~2주) 및 phase 2(3~5주)의 2단계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설계는 1) 대조구(Control diet)와 배합사료 중 건조 유청의 일부를 bio-starch로 각각 5, 10 및 15% 대체 급여한 2) BS5, 3) BS10 및 4) BS15 처리구로 4개 처리를 하였으며, 처리당 6반복, 반복당 5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전체 사양 시험기간 동안 일당사료섭취량에 있어서 BS5와 BS15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타내었으며(P<0.05), 체중, 일당증체량 및 사료효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시험 2주의 건물과 질소 소화율은 bio-starch 10% 급여 수준에서 높은 소화율을 나타내었고(quadratic effect, P=0.03 & P= 0.01; cubic effect, P<0.001 & P=0.01), 종료시의 건물, 질소 및 에너지 소화율은 bio-starch 5% 급여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시험 2주의 total protein은 bio-starch 급여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10% 첨가 수준에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linear effect, P=0.04; cubic effect, P=0.01). 또한, BUN 농도는 bio- starch 급여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linear effect, P=0.01). 설사 발생 개체와 지수는 대조구가 bio-starch 처리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이유자돈의 성장단계에 따라 건조 유청을 bio-starch로 5~10% 대체 급여시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소화율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비육후기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고체중' 출하돈의 성장효율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nergy Level of the Finisher Diet on Growth Efficiency and Carcass Traits of 'High'-Market Weight Pigs)

  • 이철영;김민호;하덕민;박재완;오관용;이제룡;하영주;박병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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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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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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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저에너지 비육돈사료가 ‘고체중’ 출하돈의 사료효율, 성장효율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체중 출하돈용 사료의 적정 에너지 수준을 유추하고자 함이었다. 생체중 약 90kg의(Yorkshire × Land- race) × Duroc 교잡종 암퇘지와 거세돼지 총 160두를 16돈방에 임의로 배치하여 저에너지사료(3,200kcal DE/kg) 혹은 대조사료(3,400kcal)를 무제한으로 급여하고 성별로 각각 135 & 125kg에 도살하여 도체를 분석하였다[2(성) × 2(사료) ‘factorial’ 실험설계].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등지방두께는 암퇘지에서는 저에너지사료 구(22.4mm)가 대조사료 구(24.3mm)보다 낮았으나(P<0.05), 거세돼지(24.4±0.4mm)에서는 두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암퇘지는 ‘과체중’ 문제로 인하여 90% 이상 C & D 도체등급 판정을 받은 반면 거세돼지는 A + B 등급과 C + D 등급을 각각 79% 및 21% 받았다. 총부분육 중량 대비 개별 부분육 비율은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배최장근의 색깔(명도 및 적색도), pH, 육즙삼출율 및 화학적 조성을 포함한 이화학적 특성은 총괄적으로 정상도체의 범주에 속하였고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이상을 종합하면 본 실험에 쓰인 저에너지사료와 대조사료는 모두 고체중 비육후기 돼지 사료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만일 주어진 축군에서 사료를 통하여 지방침적을 억제할 필요가 있을 경우는 사료의 에너지 수준을 3,200kcal DE/kg 수준 이하로 낮춰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