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고에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차세대 서비스 인프라 구축 관리 기술에 대하여 살펴본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용자들에게 일정한 수준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의 구축 관리 기술이 필수적이다. 즉, 서비스나 단말 기기의 특성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어떤 사용자들에게도 고품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는 가상의 서비스 인프라 혹은 서비스 전달 망을 구축 관리할수 있어야 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다른 기반 기술인 상황 인지 컴퓨팅 기술 그리고 디지털 홈 기술이 이러한 서비스 인프라 구축 관리 기술과 연계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지능형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는 확대된 기능과 지능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로봇과 인간 사이에 상호작용에 의한 자율성을 제공함으로써 더 고급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함께 응용분야와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주목 받게 되었다. 이러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에서 지능은 소프트웨어에 의하여 구현되며, 기술의 종합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인프라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호는 소프트웨어를 인프라로 한 새로운 로봇 산업의 발전전략을 살펴보기 위해 ‘지능형 서비스 로봇 + 소프트 인프라웨어 컨버전스’표준화 동향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현황과 전망을 알아본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자들이 R&D 수행에 있어서 필요한 인프라로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정책적 기술적 개선 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서 R&D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해외 사례를 조사하고, 국내 출연(연) 대학 등 연구현장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인식 조사 및 수요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조사 분석 결과 과학기술 및 공학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서 요구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필요성을 도출하였으며, 보안 및 행정제도 등에 있어서도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국가 R&D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제약을 해소하고 더 나은 연구환경을 지원받도록 하기 위한 R&D 사이버인프라스트럭쳐로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지능형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는 확대된 기능과 지능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로봇과 인간 사이에 상호작용에 의한 자율성을 제공함으로써 더 고급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함께 응용분야와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지능형 서비스 로봇에서는 지능을 구현할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 개발이 장기적인 과제로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능형 서비스 로봇과 소프트 인프라웨어와의 컨버전스는 로봇의 발전을 급속히 앞당겨주며 새로운 시장창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선행되어야 할 표준화가 시급하다. 또한 국제 소프트웨어 기술의 도입, 소프트웨어 설계수준의 제고와 인증 관련한 표준화 이슈를 다룬다. 본문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로봇과 소프트 인프라웨어의 컨버전스를 이루기 위한 표준화 이슈를 기술한다.
자율운항지원 서비스는 자율운항선박의 항만내 입/출항, 화물 적/양하 및 검사 등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중이다. 서비스 개발의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육상 시범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능검증 시나리오를 개발하였다. 성능검증 시나리오는 기능적 테스트 방법과 비기능적 테스트 방법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육상 시범운영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선상 장비, 육상 장비, 네트워크 통신환경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최근 유가의 상승은 공간이동의 비용을 매우 크게하여 경제성장을 약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본 논문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제안한다. 인터넷 및 IT인프라의 발전은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와도 작업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할 것이다.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자기가 일하고 싶은 시간에 가상의 일터에서 가상의 조직을 이용하여 전 세계 어디에 있는 누구와도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일하는 방식을 u-Work이라하며 u-Work서비스가 가능하게 해 준다. 본 논문은 u-Work의 유형을 재택근무, 이동원격근무, u-Work센터근무로 분류하고, 공공기관 u-Work서비스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제안한 공공기관 u-Work서비스 모델의 구축방안을 시설인프라 측면, IT인프라 측면, 운용인프라 측면으로 나누어 기술한다. 구축된 u-Work서비스는 전 세계의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도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생산활동 참여 기회를 높이는 등 유연한 노동시장을 만들어 줄 것이다.
유비쿼터스 서비스는 운전자, 헬스케어 관련 종사자, 일반 시민 등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포괄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단말 장치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 가공하여 개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u-City 에서는 건강과 교육, 가정 환경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 개인화된 서비스를 거주지, 거리, 빌딩, 공공 장소 같은 다양한 환경에 제공하려 하고 있다. 최근의 표준화 논의에서는 다양한 공공 서비스와 상용/민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공유할 수 있는 단말, 네트워크, 센터,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표준화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 소개하는 TOPAZ는 서비스 기반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로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들이 웹 서비스를 통해 인프라스트럭처를 사용하여 쉽게 개발, 배포, 운용될 수 있게 해준다. 본 논문에서는 TOPAZ의 필요성과 서비스 컴포넌트들에 대해 서술하고 유틸리티 컴퓨팅의 입장에서 본 서비스의 질, 서비스 미터링, 자원 관리, Scalability 등의 고려 사항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TOPAZ의 성능, 적용 결과 등을 소개한다.
정부의 IT 관련 정책의 흐름, 융복합 서비스를 위한 핵심 패러다임 및 기술의 특징, 사회의 요구 패턴의 변화 등을 바탕으로, 융복합서비스 인프라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융복합 서비스 분석 프레임워크를 통해 융복합의 범위와 이동성 정도를 바탕으로 융복합 서비스를 선별하고, 개인 수준에서 이용 가능한 응용서비스를 중심으로 시급성과 효과성을 지닌 10개의 융복합 서비스를 선별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 역동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로서 ESB를 활용한다는 가정 하에 각각의 융복합 서비스의 개념, 융복합 서비스의 흐름, 융복합 서비스 주요 내용과 서비스 추진이 고려사항 등을 제시한다.
최근 ICT 기술 및 생태 환경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변화는 초연결 사회를 지향하면서 IoT를 활용한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IoT 환경에서 주고받는 데이터 및 정보가 신뢰받지 못한다면 IoT 서비스는 IoT 서비스 확산에 주요 걸림돌이 되어, ICT 융합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성장 및 신 산업 발굴에 커다란 장애물로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하여, ICT 서비스 산업의 신뢰 기반 인프라 조성은 IoT 기반의 다양한 공유 경제 서비스 실현 및 에너지, 교통, 의료 등 타 산업과의 ICT 융합 실현을 위한 필수 선행 조건으로 대두되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기술인 TII(Trusted Information Infrastructure) 기술 개발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ICT 트러스트 정보 인프라(TII) 기술에 대한 국내외 기술 동향과 더불어, ETRI에서 개발하고 있는 TII 기술 및 이를 이용한 응용 서비스 사례, 그리고 표준화 동향 등에 대해 살펴본다.
u-방재City는 첨단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비쿼터스기술과 단위서비스를 활용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한 도시이며, u-방재City 서비스란 도시의 지능화된 기반시설과 정보통신망을 활용하여 재난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재난의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정의된다. 이러한 u-방재City 서비스는 지역간 서비스간 상호 운용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며 국가재난관리의 큰 틀 내에서 추진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재난발생 특성과 서비스 수요 및 인프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하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야 한다. 본연구는 u-방재City 서비스의 체계적인 개발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의 재난발생 특성과 재난관리 업무현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여건, 서비스 수요 및 요구사항 등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u-방재City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방향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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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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