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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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테라피 인지에 따른 피부미용인의 인식차이 (A Study on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s of Skin Beauties According to the Recognition of Bamboo Therapy)

  • 노순선;임연실;전해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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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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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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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뱀부테라피 인지에 따른 피부미용인의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피부미용실에 종사하는 피부관리사 남자와 여자 301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2019년 4월 19일부터 4월 29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뱀부테라피를 인지하고 있는 피부미용사는 뱀부테라피를 인지하고 있지 않은 피부미용사와 비교해서 뱀부테라피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매우 높으며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의사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들은 뱀부테라피를 체형관리 효과와 동시에 피부미용사의 관절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수한 관리 방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뱀부테라피를 피부미용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편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의 방안과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적 인프라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피부관리 작업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뱀부테라피의 특수관리를 재조명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식생활 행태가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the Effects of Eating Behaviors on Stress Recognition by Adolescent Gender)

  • 김가은;최윤하;강수민;이종석;정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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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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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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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식생활 행태가 이들의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성별에 따른 맞춤형 영양교육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9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 중·고등학생 57,303명을 선정하였다. 청소년의 연령, 학업성적, 경제상태, 거주형태, 주관적 건강과 체형 인지를 통제하고, 식생활 변수로 아침식사 및 신선식품(과일, 채소, 우유, 물), 가공식품(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단맛 나는 음료, 패스트푸드) 변수들이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아침식사는 청소년 모든 성별에서 스트레스 인지에 부(-)의 영향을 나타냈고, 신선식품의 경우 남학생은 물이, 여학생은 과일이 스트레스 인지에 가장 높은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가공식품의 경우 청소년 모두 에너지음료가 스트레스 인지에 가장 높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 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 개선을 위해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맞춤형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신체에 대한 의식과 만족도에 대한 한국과 미국여대생의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Satisfaction with and Perception about Their Bodies by Korean and American Female Students)

  • 박우미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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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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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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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focused on the comparison of satisfaction with and perception about their bodies by Korean and American women. The respondents included 242 Korean and 145 American female student volunteers, aged 18 to 27, who were enrolled at Kwangju and Catholic University and Cornell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three sections; a body cathexis, perceived body shape-self, perceived body shape-ideal. Twenty items of 30 item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women. Korean student females were more dissatisfied with 20 items than American women. Even though Korean women were smaller in body build than the American women, the Korean women were more negative about their large type, shoulder, hands, arms, hips, neck, face, and skin color than the American women. There were man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erceived body shape-self and perceived body shape-ideal responses for Korean and American respondents. The exceptions were that a fuller bosom, and longer legs than perceived body shape were desired in both cultures, longer arms were desired by Korean women and darker skin color was desired by America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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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 진단 경험과 식품 영양표시 인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nd Recognition of Food Nutrition Labeling)

  • 한윤수;정우영;황윤태;김지연;이예진;권오휘;노진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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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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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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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증가한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은 환경 및 식생활의 방식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레르기 질환을 완화하기 하려면 평소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 식품 영양표시는 영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알레르기 질환자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본 연구는 영양표시의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알레르기 질환 진단 경험 여부가 식품 영양표시 인지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지원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 받은 경험이 있는 성인 4,928명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알레르기 진단 경험과 식품 영양표시에 대한 인지도는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 진단 경험 유무로 나누어 살펴보면 거주지역, 소득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체형인식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들의 영양표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교육 및 영양표시제에 대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여중생의 신체 인식에 따른 착의 의복형태에 관한 연구 (Actual Clothing Style of Middle school girls According to Self-perception of Their Body Size)

  • 박우미;위은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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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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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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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여중생의 신체부위 크기인식이 실제 착의 의복형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신체크기 인식과 신체만족도, 희망 착의의복형태, 실제착의 의복형태를 고찰하였으며, 수척/비만정도에 의해 집단을 분류하여 집단간착의 의복형태의 차이도 고찰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광주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중학생 219 명이었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여 결과를 얻었다. 결과분석은 Window SPSS 10.0 패키지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중생들은 상반신보다 아랫배돌출, 엉덩이, 다리굵기, 체중 등의 하반신을, 그리고 몸통보다는 사지부를 굵게 인식하였으며 굵게 인식하는 신체부위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였다. 2. 여중생들은 착의하기를 희망하는 의복형태를 실제로 착의하였다. 실제로 착용하거나 착용을 희망하는 상의의 의복형태는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으면서 밀착여부에 관계없는 형태였으며, 하의의 의복형태는 밀착되거나 피부가 노출되지 않는 여유가 많은 긴 슬랙스형태였다. 3. 여중생들은 신체크기를 인식하여 의복형태를 결정하는 정도가 낮았다. 그러나 여중생들은 신체부위의 피부노출이나 밀착에 의한 실루엣 노출이 큰 의복형태를 둘레와 너비를 굵거나 크게 인식할수록 착용하지 알았으며 길이를 길게 인식할 수록 더 착용하였다. 4. 비만집단에 속하는 여중생들은 피부가 직접 노출되거나 밀착되어 실루엣이 노출되는 상의와 하의를 수척집단보다 덜 착용하였다. 그러나 여중생들은 수척/비만 분류와 관계없이 피부와 실루엣을 은폐하는 의복형태는 모두 착용하였다. 그리고 여중생들은 목, 어깨부위를 노출하는 의복을 착용하는 경우 자신이 인지하는 체형보다 객관적인 실체체형을 고려하였으며 반면, 팔의 피부노출과 다리의 밀착에 의한 실루엣 노출은 실제체형보다 자신이 인지하는 체형을 고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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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달린신발의 착용이 인체의 체형변화에 미치는 효과 탐색 (Exploring the Effect of Wearing the Knobble Shoes on Body Shape Change)

  • 신광준;이형환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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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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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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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개요: 새로 개발한 혹달린신발의 기능성에 대한 조사는 필수적이라 조사하였다. 목적: 본 연구는 혹달린신발을 착용하였을 때 체형이나 신체 균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탐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9명의 대상자에게 혹달린신발을 신고 한 달간 다닌 후에 나타난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혹달린신발은 깔창에는 다양한 작은 공기주머니를 만들어서 발바닥을 자극하여 신체 변화를 유도하였다. 특별히 발 아치 중앙부위에 크게 혹을 내외에 만들어서 발의 아치 부분을 자극하게 되어있었다. 혹달린신발을 신고 30일간 활용한 후에 혈당은 평균 31.1 mg이 저하 되었다. 저하 범위는 5~120 mg이었다. 1명은 혈색소가 7.5%에서 6.5% 가 감소하였다. 신체 균형도는 툭 치는(tap) 검사에서 맨발 상태에서 균형상태가 오른쪽으로 기우는 대상자는 7명, 왼쪽으로 기우는 대상자는 2명이었다. 그러나 혹달린신발을 신은 후의 검사에서는 모두 균형을 유지하였으며, 다리와 몸이 튼튼해진 느낌이라고 하였다. 혹달린신발을 신은 후의 착화감과 균형감은 모두가 안정적이라 하였고, 신은 후에 다리와 몸에 균형감이 높게 나타났다. 왼쪽이 짧은 대상자는 2명, 오른쪽이 짧은 대상자는 4명이었다. 상체 기울기 방지 지지대는 대상자에 따라서 다양했다. 발바닥의 균형이 전체적인 자세에 바로 영향이 있다고 본다. 발바닥 지문 평가에서는 발바닥 어깨선의 흐름이 고르지 못하였으나 호전되었다. 발허리 족궁 부위가 좁았던 것이 약간 넓어졌고, 발의 족저압력이 사후에는 고르게 분포되었고, 골반이 틀어지어 생긴 허리에 통증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한다. 결론: 혈당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변형되었던 체형이 혹달린신발이 족궁 부위를 받쳐 주면서 균형이 잡히어 원상태로 전환되었고, 이로 인해서 다리와 몸에 활력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발바닥의 균형이 전체적인 자세에 바로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중등학생들이 생각하는 융합인재에 대한 이미지 유형 탐색 (Exploring the Image Types of Secondary School Students' Perception about the Talented Person in Convergence)

  • 이준기;이태경;신세인;정덕호;오상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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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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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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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중등학생들의 융합인재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 유형으로 형성되어있는지 알아보고, 융합인재교육(STEAM)을 경험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 간에 융합인재 이미지 유형에 있어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남부권 소재 중등학생 187명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이들로 하여금 자신이 생각하는 융합인재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간략한 설명을 적도록 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를 귀납적으로 범주화하여 중등학생들의 '융합' 및 '융합인재'에 대한 인식을 탐색적으로 알아보았다. 그 결과, 중등학생들의 융합에 대한 인식은 크게 '개인인지과정으로서의 융합', '집단인지과정으로서의 융합', '산물로서의 융합'으로 크게 범주화되었다. 융합인재에 대한 이미지는 '개인인지과정으로서의 융합'의 하위유형으로 '두뇌수준 사고융합형', '누구나 아는 유명 인사형', 생활의 달인형', '다양한 직업인형', '문제해결자형', '창조적 개발자형', '실존하지 않는 이상적 인간형'이 있었으며, '집단인지과정으로서의 융합'의 하위단계로는 '전문가 집단형'과 '학생 집단형'이 있었고, '산물로서의 융합'의 하위단계에는 '단순 융합체형'이 나타났다. 중등학생들은 융합인재교육의 경험유무에 따라서 서로 다른 유형의 이미지가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쓴맛 물질에 대한 개인 간 인지능력 차이에 대한 유전학적 연구 (Genetic Factor of Bitter Taste Perception in Humans.)

  • 이혜진;김언경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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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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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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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AS2R38 유전자의 일배체형과 미맹 간익 관계에 대한 이해는 개인에 따라 다양한 음식 선호도의 유전학적 기초와 쓴맛에 대한 민감도로 예측할 수 있는 건강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TAS2R38과 같이 생체내에서 표현형에 강력한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유전자에 대한 정보는 인간의 미각에 대한 생리학, 생화학적 기능, 분자적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앞으로 각종 인공 감미료 등의 섭취가 증가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미각장애에 대한 분자유전학적인 진단과 유전자 치료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제14기(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청소년 주관적 체형 인지와 자살 생각 사이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Body Image and Suicide Ideation: Based on 14th Korean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 류한준;김영호;김재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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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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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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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demonstrate the importance to recognize subjective body image on their mental health on adolescents. Methods: We used the chi-square test and th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 to analyze the data of the "Korean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in 2018" (n=42,259) conduct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Result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suicide ideation increased when the subject body image is thin and fat. Especially, the suicide ideation who recognized the subjective body image as thin is higher (odds ratio [OR], 1.666; 95% confidence interval [CI], 1.050-1.295), and who recognized the subjective body image as fat is higher (OR, 1.134; 95% CI, 1.032-1.245) than the group who recognized the subjective body image as normal. Conclusion: When preparing a health policy on adolescent suicide issues, we need to consider the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body image and suicide ideation.

한국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식습관, 주관적 체형 인지 및 체중 조절 행동 조사 연구 - 제 6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중심으로 - (Eating Habits, Self Perception of Body Image, and Weight Control Behavior by Gender in Korean Adolescents -Using Data from a 2010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김미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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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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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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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ating habits, self-perception of body image, and weight control behavior in Korean adolescents by gender. Data pertaining to 70,809 subjects(male 37,090, female 33,719) were obtained from the six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2010).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 was 42.5% in male, and 45.8% in female students. The intake frequency of vegetable, milk, soda, fast food, and instant noddles was higher in male than female students. Moreover, 33% of male and 31.9% of female students considered themselves to be somewhat or very obese. Notably, 2.3% of underweight students considered themselves to be obese. Weight control measures were practiced in 44.6% of male, and 54.6% of female students. Meal restrictions were used more frequently to control weight by females, while exercise was used more by males. The perceived stress level was higher in female than male students, especially that due to appearance. Therefore, integrated and personalized high school nutrition programs according to gender should be implemented to establish proper body image perception and eating habits, as well as to develop selfe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