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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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떡의 인지도 및 떡 구입시의 품질평가에 관한 연구

  • 노정옥;우경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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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동아시아의 주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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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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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떡의 인지도 및 떡 구입시의 품질에 관한 의견을 조사하여 떡의 섭취 확대를 위한 방안제시를 위한 기초자료 수집의 목적으로 인천지역 302명의 대학생의 견해를 조사한 것이다. 통계처리는 SPSS 10.0 Program을 사용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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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중학생의 인지도분석 (A Study o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the Educational Impact of School Libraries)

  • 권은경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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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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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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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이용실태와 도서관의 효과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고, 도서관 운영수준-사서교사 학교 사서교사는 없으나 이용 활성화 학교 비활성화 학교-에 따라 효과 인지도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이용실태로는 학교생활 속에서 학교도서관이 차지하는 비중, 이용빈도 도서관의 유익성, 이용 목적, 도서관활용수업의 효과 등을 조사하였다. 학교도서관의 효과에 대한 학생 인지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7개 영역 38문항으로 조사하였다. 7개 영역 전체의 평균은 5점 만점에서 3.24이며 실태조사와 인지도 조사에서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이 독서활동에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학교도서관 운영수준별로 효과 인지도의 평균을 비교하면 사서교사 학교 3.37, 활성화 학교 3.20, 그리고 비활성화 학교 3.16이다. 학교도서관의 운영수준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의 지표가 된다.

보건계열 재학생의 라돈 지식도 및 인지도 조사 (Survey on Radon Knowledge and Awareness among Public Health Students)

  • 강연희;구재흥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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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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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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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조사는 보건계열 재학생의 라돈에 대한 지식도 및 인지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부산·경남지역의 3년제 대학의 보건계열 2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라돈 지식의 점수는 남성과 방사선학과가 높게 조사되었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라돈의 인지도 조사 결과 방사선학과 재학생의 인지도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상관관계 분석 결과 라돈의 지식도가 높으면 인지도도 높아지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보건계열 재학생은 졸업 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업무에 종사하게 될 학생들이므로 라돈의 지식도가 높아진다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을 통하여 라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면 라돈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에서 나트륨 섭취 감량을 위한 식이 자아효능감과 질병에 대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 장애 인지 간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dietary self-efficacy and illness beliefs, perceived benefits and perceived barriers for the reduction of sodium intake in the elderly)

  • 서윤석;석윤희;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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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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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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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들에서 나트륨 섭취 감량으로의 식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식이 자아효능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고자 건강신념모델의 구성 요소 중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 인지와 식이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2011년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전시와 제천시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252명 (남자 42.5%, 여자 57.5%)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이 자아효능감은 나트륨 과다 섭취 재발방지 (특정 상황에서의 통제력), 나트륨 섭취 감량을 위한 일반적 행동 (음식 선택과 소금 사용), 적극적 행동 (영양표시 확인, 외식시 소금 감량 요구, 자기강화)의 3개 요인에 대해 각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의 2개 요인의 각 7개 문항,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 인지는 각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4점 척도의 질병에 대한 신념 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식이 자아효능감 3개 요인의 평균점수의 비교를 위해 일원변량 분석 방법을,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그릇된 신념, 식행동의 이점 인지와 장애인지의 평균점수 비교에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각 항목 간의 상관분석은 스피어만 상관계수로 구하였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분포에서 70세 이상 노인이 77%이었다.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가 48.4%이었고, 가족형태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경우가 46.0%로 가장 많았으며, 홀로 사는 노인은 20%이었다. 조사대상자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높았고, 식행동의 장애 인지 점수는 낮았다 (p < 0.01). 식행동의 이점 인지 점수가 홀로 사는 노인에서 자녀나 배우자와 함께 사는 노인에 비해 높았다. 2) 조사대상자의 3개 요인별 식이 자아효능감에서는 나트륨 과다 섭취 감량을 위한 일반적 행동요인 점수가 높았고, 적극적 행동요인 점수가 낮았으며, 적극적 행동요인 중에서도 식사일기 쓰기나 영양표시 읽기 항목이 가장 낮았다 (p < 0.001). 3)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그릇된 신념의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고,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의 이점 인지 점수가 장애 인지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p < 0.001). 4)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이 높거나, 그릇된 신념이 낮거나,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높거나, 식행동의 장애 인지가 낮은 군에서 총 식이 자아효능감이 높았다 (p < 0.001). 5) 조사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신념 문항 중에서 올바른 신념 문항 7가지는 총 식이자아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그릇된 신념 7개 문항 중 3개 문항이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의 이점 인지에 대한 문항 5가지는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장애 인지에 대한 문항 5개 중 3개 문항은 총 식이 자아효능감과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7) 조사대상자의 요인별 식이 자아효능감과의 관련성에서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나트륨 섭취 감량 행동을 위한 식이 자아효능감과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식행동의 장애 인지가 나트륨 재발방지 식이 자아효능감과 높은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부터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과 식행동의 이점 인지가 높고 장애 인지가 낮을 때 식이 자아효능감이 높게 나타났고, 노인의 일반적 특성 중 교육수준이 식이 자아 효능감, 질병에 대한 올바른 신념, 식행동의 장애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건강신념이나 식행동의 이점인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영양상태와 인지 및 인성 기능과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국민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A Study on Relationships Between Nutritional Status and Psychological Functioning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Seoul)

  • 이기열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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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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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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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국민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조사, 신체 미치 임상조사, 그리고 인지 및 인성검사를 실시하여 영양 섭취 상태와 인지 인성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제적으로 중류이상의 생활을 하고있는 Y 국민학교 어린이가 대체로 경제적 환경이 중류이하인 B 국민학교 어린이보다 인지 능력이 유의적으로 높으며 신장 및 체중 평균치도 Y 국민학교 어린이가 높게 나타났다. 2) 영양소 섭취량과 인지기능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사된 각 영양소 ( 동물성 단백질, 지방,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등 ) 와 인지 기능변인 (IQ, 수리력, 공간지각력, 지각속도, 도형추리력등 )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인성 기능과의 상관성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3)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과 신장, 체중 및 두위와의 관계에서는 유의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영양 섭취상태와 신체발달과 밀접한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4) 식습관 균형 정도에 의해 분류된 집단간의 인지 및 인성기능과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균형된 식사를 하고 있는 집단일수록 인지 및 인성기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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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대학생의 식품의 열량 인지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cognition of Food Calories of College Students in Chungnam)

  • 최미경;김미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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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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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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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식품의 열량가에 대한 인지도와 이와 관련된 인자를 찾아봄으로써 열량 필요량에 맞는 적절한 식품선택과 식사구성을 통한 바람직한 식생활유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318명의 충남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식행동 및 체중조절 경험, 열량교육의 필요성, 식품의 열량 인지도, 열량 섭취량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열량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67.4%(213명)이었으며,1일 열량 권장량을 인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50.8%(159명)이었고 열량의 개념을 알고 있는 학생은 86.6%(271명)이었다. 조사대상자들을 영양교육의 경험, 1일 열량 권장량 및 열량 개념의 인지여부에 따라 종속변수들의 응답비율을 살펴보았을 때 저녁식사 빈도, 체중조절 경험 및 방법, 체중조절의 만족도, 열량과 관련된 지식정도, 열량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영양교육 경험에 따라 본인들이 인지하고 있는 식품의 열량가를 비교하였을 때, 교육경험자는 비경험자보다 14가지(29.17%)식품에 대해 열량을 유의적으로 낮게 인지하고 있었다. 전체 대상자들은 38가지(79.17%) 품목에 대해 실제 열량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식품군별로 볼때 야채.과일류와 유지류의 식품들을 실제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다. 조사대상자들의 1일 식품 및 열량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체중조절 유무, 영양교육 유무 및 1일 열량 권장량인지여부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열량 개념의 인지여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열량개념을 알고 있는 대상자의 열량 섭취량이 열량 개념을 모르고 있는 대상자보다 낮았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대학생인 조사대상자들은 식품의 열량가를 실제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열량과 관련된 영양교육의 유무와 그에 따른 지식수준의 정도 및 체중조절의 경험에 따라 식품의 열량인지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식품의 선택이 자유로운 대학생들의 식사관리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식품의 열량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창원.마산지역 대학생의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인지도 조사 (The Study on the Awareness of Functional Cosmetics in Changwon-Masan City)

  • 김병관;한종대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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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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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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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0년 7월 1일 화장품법이 기존의 약사법에서 분리.제정된 후,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본 연구는 “당신의 성별은 무엇입니까” 등 인적사항에 관한 설문4문항과 “화장품 법률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ulcorner” 등 기능성 화장품의 인지도에 관한 16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으로, 창원.마산지역의 창원대학교와 경남대학교 소속 학생 700명(대학 각각 350명)을 대상으로, 1:1배부 및 즉시 회수를 통하여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시행하였다. 당 지역 대학생들의 각 설문에 대한 의견을 분석한 결과, 기능성화장품과 관련된 사항에 상당 부분의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었으며, 자신들의 분명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두 대학간의 의견 특성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노인의 인지기능상태에 따른 식품과 영양소 섭취실태 (Food and nutrient intake status of Korean elderly by degree of cognitive function)

  • 김혜영;이정숙;윤종철;장문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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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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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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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간이인지기능검사 (MMSE-DS)와 영양건강위험도 조사 (NSI DETERMINE checklist) 및 식품섭취실태를 통하여 인지기능 저하와 영양 식생활 실태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 전체 조사대상 노인 (n = 409)의 평균 나이는 73.3세였고, 남자가 32.3%, 여자가 67.7%이었다. 인지기능 저하로 판정된 사람은 105명으로 대상자의 25.7%가 인지기능 저하로 판정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인지기능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 2) 조사대상 노인들의 운동 빈도는 유의차는 없었으나,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정상군보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더 높고,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는 비율은 낮은 편이었다. 1일 평균 운동 시간은 인지기능저하군이 정상군보다 하루에 1~2시간씩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 적고, 30분~1시간씩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 많아서 총 운동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 NSI DETERMINE 검사를 이용한 영양건강 위험도는 저위험군 270명 (66%), 중위험군 90명 (22%), 고위험군 49명 (12%)이었으며,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정상군보다 영양건강의 중위험군과 고위험군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4) 조사대상자의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1,528.6 kcal로 에너지 필요추정량 (EER)의 84.4%를 섭취하였고,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정상군보다 다불포화지방산을 유의하게 적게 섭취하였다. 또한, 인지기능저하군은 티아민, 리보플라빈, 철을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이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5) 식품섭취빈도조사에서 조사한 63개 식품 중 조사대상자의 인지기능에 따라 유의차를 보인 식품은 6가지로 쌀밥과 과자류의 섭취빈도는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고등어, 고추, 귤과 수박의 섭취빈도는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의 경우 정상노인보다 운동 빈도와 운동 시간이 적고, 영양건강위험도는 높으며, 불포화지방산의 섭취가 적고, 티아민, 리보플라빈, 철 등이 정상군보다 더 부족할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지기능저하군에서 쌀밥과 과자류의 섭취는 더 많으나, 고등어, 고추, 귤, 수박의 섭취 빈도는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인지기능 손상을 지연시켜 개인의 건강 장수와 사회적 의료비용 절감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인지기능 관련 식품들이 어떤 기전으로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사이버 자아에 대한 인지와 구매의도의 구조적 관계

  • 김수연;황현석
    • 한국산업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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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정보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미래 IT융합기술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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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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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이버 공간에서 자아에 대한 인지를 두 가지 측면에서 조사하고 이러한 인지와 구매의도 간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는지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사이버 자아를 외향적 자아와 내향적 자아로 분류하였고 두 가지 자아에 대한 인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회적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제공하는 5사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두 가지 자아에 대한 인지와 구매의도와의 연관성 여부를 밝히기 위하여 설문내용에 구매의도와 관련된 문항을 함께 제시하여 응답을 얻었다. 설문 분석결과, 사이버 자아에 대한 인지와 구매의도 간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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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도로 교통 표지판의 인지 공학적 평가 분석

  • 곽종선;이돈규;김정룡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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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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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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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운전자의 인지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도로 교통 표지판은 운전 상황에서 순간적인 의사 결정을 어력베 하여 교통사고의 가능성을 증가 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책이 시급하다 하겠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도로 교통 표지판의 인지적 문제를 설문 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분 석하고 이에따른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시내의 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교차로 표지 판의 인지공학적 결함을 면밀히 분석하였고, 1997년 표지판 개정안의 설계 원칙에 대한 인지적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그 중, 교차로의 방향 표지, 방향 유도 표지에 나타난 정보 처리 과정의 문제점 및 노면 표지 의 설계가 운전자의 인지적 혼돈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가정하에 이에 대한 모의 실험을 실시 하였다. 24명 의 피설험자를 대상으로, 개선된 표지판과 현 표지판을 모의 운전 상황에 따라 간헐적으로 컴퓨터 화면을 통해 관측하게 한 후 인지된 내용의 정확도와 반응 시간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에 따라 기존 노면 표지의 형태를 개선하고, 방향 예고 표지판과 방향 표지판의 인지적 구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운전자에게는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 하고 이에 대한 원칙을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표지판의 설계와 설치에 있어 행정적인 지원과 인지적인 요인에 대한 고려가 된다면 표지판의 오독으로 인한 교통 사고를 줄여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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