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구 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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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y Years History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as a Numerical Record (숫자로 본 대한지리학회 60년)

  • Hyong, Kie-Joo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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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6 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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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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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attempts to describe and periodinate the sixty years history of Korean Geographical Society. For the purpose, several numerical records concerned with the society were employed.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was established in 1945 as a first academic society in geography. The international participation of Korean geographers started when it applied for the IGU membership in 1959. Next year, Korean's application was approved at the 19th IGC in Stockholm. The 40 years later, Korea came to host the 29th IGC in Seoul. This means that the activity of Korean geographers has been vigorous during the 40 years in accordance with high growth of Korean economy. The number of the society member reached 116 in the latter part of 1960s. It grew steadily from 1970s to 1990s and now amounts to around one thousand. It is believed that such trend is associated with the increase of geographical department and the development of graduate programs during past 40 years in Korea. The number of the advanced degree holders was only 2 in 1960, and now reachs 338 among which 166($43\%$) obtained from the foreign country. The Int issue of the society journal 'Geagraphy' -the title was changed to 'Journal of the KGS' in 1993-was published in 1963. It has gradually developed into the annual for $1966{\~}1973$, the semi-annual for $1974{\~}1990$, the quaterly for $1991{\~}1997$, and the hi-monthly until 2005. One issue per year has been published in English since 1993. The annual number of papers accepted by the editorial board has increased from 7 in 1960s-1970s to 52 in the new millennium. In terms of the specialty distribution of total 725 papers after 1963, many Korean geographers have been preferable to the field of socio-economic and urban geography as their major, and next histro-cultural and physical geography. Recently, a growing number of younger geographers are more interested in such diversified fields as ecological geography, socio-historical geography, applied geography concerned with GIS technic, geography education and so on. Such trend is a reflection of the new era which is characterized by diversity, software, high technology, globalization and others. The sixty years history of the society nay be summarized into the five phases of periodization: (1) establishment and chaos($1945{\~}1959$), (2) reconstruction(1960${\~}$1969), (3)reorganization(1970${\~}$1989), (4) jump and rush($1990{\~}1999$), (5)globalization($2000{\~}\;$).

Spatial analysis of financial activities in the Korean urban system (한국 금융의 공간적 특색에 관한 연구)

  • Choi, Jae Heon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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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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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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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paper focuses on the geographical pattern of financial activities in the Korean urban system during 1975-1990,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financial activities can reveal control points in Korea's urban economy. In terms of spatial evolution of financial insitutions, different locational characteristics are revealed among different types of financial institutions, implying the role of urban hierarchy. Financial resources are highly concentrated in the capital region, Seoul and Kyonggi Province. Both centralization trends into the large metropolitan cities and relative declines of medium and small cities within the Korean urban system, have been experienced over the study period. Financial activities sustain relatively stable hierarchical structure in the urban hierarchy. Regarding the financial flows, dominant flow zones centered on major metropolitan cities are identified, clearly showing a prominant role of Seoul in financial flows in the entire urba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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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 Sense of Home: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Ethos and Relevant Geographical Attributes (한국인의 고향관: 그 지리학적 요인과 정서(ethos)의 관계)

  • 이은숙;신명섭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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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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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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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고향의 개념을 의미론적 측면과 지리학적 입장에서 정의하고, 한국 사람들이 고향이라고 지칭하는 고향의 공간적 대상, 고향에 대한 감정과 선호, 고향의 지리적 특징 및 이미지 등을 조사하여, 이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고향에 대한 애착의 본질과 정서(ethos)를 밝히려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인의 고향에 대한 애착은 본질적으로 고향 의식과 회귀본능과 같은 고향에 대한 인류의 보편적 정서로부터 나온 것이다. 둘째. 이러한 보편적 정서 위에 한국의 사회적 배경에서 나오는 고유한 고향의식이 첨가되었다. 사회적 배경에서 발생된 고향에 대한 강한 애착은 효에 근본을 둔 유교적 전통, 남북분단, 도시화에 따른 광범위한 실향의 결과에 의해서 형성된 정서라고 볼수 있다. 섯째, 고향이미지는 이러한 한국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적, 인문환경적, 감각적 요소가 모두 수렴된 전형적이며, 추상화된 유형으로 나타난다. 넛째, 한국인의 고향에 대한 정서는 인간의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보편적 정서와 대체로는 일치하지만 개인이나 집단의 인구.사회적 배경과 공간적 체험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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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nal Disparities and Balanced Development Strategy in North Korea (북한의 지역격차와 균형개발전략)

  • 이재하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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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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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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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북한의 지역격차를 분석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대한 개발전략으로서,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 확대.설치가 불가피한 경제특구와 연계하여 지역균형개발전략을 모색해 보았다. 북한의 지역간 인구성장 분석에 의하면, 북한은 지역균형개발정책에도 불구하고, 종주도시 평양과 여타 지역간에 극심한 지역격차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경제특구는 낙후된 지역 즉, 평양을 제외한 여타 지역에 고르게 입지하는 전략이 요구된다는 점을 가조하였다. 그리고 경제특구는 북한의 보유자원 관점에서 노동집약적인 가공공업형 경제특구와 관광형 경제특구로 나누어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입지 후보지로는 신의주.남포.해주.청진.김책.함흥.원산 등의 지구는 가공공업형 경제특구로, 금강산.백두산.묘향산 등의 지구는 관광형 경제특구로 적합하다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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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Urban Growth Forecasting for the Seoul Metropolitan Area (서울대도시지역 도시성장 예측에 관한 연구)

  • 강영옥;박수홍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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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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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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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도시는 산업혁명 이후 급속히 발달하기 시작한 인간의 대표적인 정주공간으로, 산업활동의 집중, 도시로의 인구유입으로 공간적인 범위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급속한 도시성장은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온실효과, 대기오염의 증가 등은 심각한 도시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도시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를 분석하고, 향후의 도시성장을 예측하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은 도시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대도시지역을 대상으로 1957년부터 1997년까지의 도시성장에 관한 자료를 구축하고, 셀룰라 오토마타(Cellular Automata) 개념에 기초하고 있는 도시성장모델(UGM)을 이용하여 1998년부터 2050년까지의 서울대도시지역의 도시성장을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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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候學

  • 김연옥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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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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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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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 고에서는 기후학연구의 동향을 대략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기후학연구의 시작은 해방과 한국동란의 긴 격동기를 거쳐 1960년대에 들어와서라고 할 수 있고, 본격적인 연구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라고 볼 수 있다. 연구분야에 있어서는 기후분류를 주로했던 초기단계에서 기후요소나 변동을 다루게 되었고 최근에는 기후지형, 수분수지, 기단기후, 체감기후등의 방향으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meso scale이나 micro scale의 연구가 개척되지 않고 macro scale의 기후연구에 머물러 있는 감이 있다.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반에 걸친 우리나라의 산업근대화나 인구의 증가, 급속한 도시화에 따라 중기후나 소기후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특히 일약팽창하는 도시에 있어서의 기후환경의 연구는 현대생활에 불가피의 과제이다. 이 방면에 약간의 연구가 시작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연구문제가 방치되어있다. 중.소기후의 연구에는 현재보다 훨씬 많은 관측망의 설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도시기후의 관측에는 관측계기나 관측에 따르는 재정적인 문제가 달려있다. 이와같은 분야의 연구는 연구 team의 문제도 있어 개인연구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분야이다. 따라서 연구기관이나 국가의 지원하에 도시기후의 공동연구가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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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ion of Closed Military Base and Regional Development after German Unification (通獨이후 軍用敷地의 民需用 轉換과 地域開發)

  • 김재한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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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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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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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0년대 초반 이래 독일에서는 통독과 유럽의 안보상황의 대규모 군축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군수산업의 해체, 군사부지의 해제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잃은 군인과 군속, 군수산업 노동자의 사회편입, 그리고 군부대에 종속되었던 지역경제구조의 재편 등이 국가 현안으로 부각되었다. 본고는 독일을 사례로 특히 지역개발 내지 지역구조정책의 과제로 등장한 군사부지의 재활용 문제를 주로 부지의 해제에서 재이용에 이르는 절차와 계획에 관해 살펴보았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 및 지방정부의 행정 및 재정능력의 미흡, 비효율적인 지원체제, 구역 획정문제, 구소유주 내지 이용권자의 조사 확인 문제로 인한 재개발 및 개발조치의 지체 등 많은 시행착오가 나타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군부지의 이용 전환이 지역구조 활성화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인구밀집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토지수요가 없어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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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a-Urban Growth and Spatial Patterns in variation of Poupulation Density-The case of Seoul- (인구밀도의 변화로 본 도시내부의 성장과 공간패턴 - 서울의 예)

  • 이진환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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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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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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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Changing patterns of population densities in urban centers are different between Western countries and non-Western countries. Although Seoul is located in a non-Western country,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its pattern of population density falls into the category of Western cities. Through the examination of three population density gradient models, it is clear that no model can precisely explain the population distribution of Seoul over time. Some of the models partly indicate the actual population distrisbution. The Clark model is appropriate to denote population distribution in the center of Seoul at an early stage in development. The Sherratt model cannot adequately explain the population distribution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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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of the Periodic Market System in the Kum River Basin, Korea (금강유역의 정기시 체계변화)

  • 성준용;한주성;주경식;김학훈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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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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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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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의 정기는 농촌의 상거래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한 정기시의 지역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충북지역의 금강 유역을 대상으로 정기시의 성쇠와 정기시의 이동상인과 소비자의 공간적인 패턴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기시에 출시하는 이동상인과 정기시에서 구매하는 소비자의 양측면에서 정기시의 특성을 고찰한 결과, 교통기관의 발달, 농촌 인구의 감소, 농산물 출하체계의 개선, 근대적인 상업시설의 등장 등 때문에 농촌지역의 상위계층 중심지에 입지한 정기시는 규모가 커지고 있으나,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하위계층 중심지의 정기시는 그 규모가 줄어들어 쇠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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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Circulation Region of the Daily Living Information Newspaper Corporation in Korea (생활정보신문 사업체의 배포지역 특성)

  • 정은숙;한주성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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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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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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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t has been ten years since Daily Living Information Newspapers are first circulated as an useful local information source for everyday life in Korea. The circulation region is formed by the population size according to each type and sometimes, everyday life space across the boundaries of metropolitan area or province. The Daily Living Information Newspapers published in the area where corporations are located are distinguished from the others by region-attached advertisements. And their circulation regions of them are more deta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