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공슬관절 전치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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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기반의 슬관절 전치환술에 대한 가상 수술 구현 (Knee Joint Replacement Virtual Surgery Based on CAD System)

  • 윤영수;박세형;이수홍;김래현;최귀원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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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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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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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슬관절 전치환술은 관절염이나 사고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의 제약을 받는 환자의 슬관절을 인공 관절로 대체함으로써 본래의 기능을 복원하고자 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인공 관절의 위치 및 정렬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술이 잘못되는 경우 정렬 이상으로 인한 해리, 삽입물의 파손, 인공 슬관절 주위 골절, 슬개골 탈구, 굴곡 각도의 제한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의 인공 관절은 임상에 적용되는 다양한 인공 관절 중에서 적당한 형상의 관절을 선택하여 시술되고 있지만 환자의 골 형상에 정확히 일치하는 인공 관절 선택의 어려움 때문에 종종 시술 후 부작용이 발생한다든지 심지어는 재수술을 해야 될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은 Mechanical CAD 소프트웨어인 CATIA에서 제공하는 절단, Assembly, Analysis, Kinematic Simulation 기능 등을 이용하여 가상 수술을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슬관절 전치환술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여 절단량과 절단각을 결정하고 환자의 골격 형상에 적합한 최적의 인공 관절을 실제 수술 전에 미리 선정할 수 있다. CAD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외과의들이 실제 수술 시에 시행착오법을 통해 인공 관절을 선택하는 과정을 줄이고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향후 ADAMS나 ANSYS와 연계하여 수술 후 동작이나 하중을 분석할 수 있으며, 수술 과정에 대한 교육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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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전치환술 후 비골 두에 발생한 골용해성 병변 (Osteolytic Lesion of the Fibular Head after Cemented Total Knee Arthroplasty)

  • 이채칠;박기봉;황일영;양두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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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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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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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방사선 검사상 골용해성 병변이 슬관절에서 발견되는 경우 다양한 원인을 감별해야 한다. 특히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수술력이 있다면 골용해도 가능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저자들은 우측 무릎 통증으로 내원한 83세 여성 환자에서 시멘트를 사용한 슬관절 전치환술의 경골 삽입물의 비감염성 해리가 선행된 비골 두의 골용해성 병변을 진단하였고 슬관절 재치환술을 통해 치료한 경험을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슬관절 주위 재건물 감염 후유증 시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 (Limb Salvage Using a Combined Distal Femur and Proximal Tibia Replacement in the Sequelae of an Infected Reconstruction on Either Side of the Knee Joint)

  • 전대근;조완형;박환성;남희승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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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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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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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슬관절 주위 악성 골연부 종양 치료 시 종양의 도약전이나 슬관절 내 침범, 종양인공관절 치환술 후 반복적 감염 치료를 위한 인접골 절제, 국소재발 및 기계적 파괴가 발생한 경우 슬관절 상하부 전치환술은 하지와 슬관절 기능을 보존하는 한 방법이다. 이 중 반복된 감염 치료를 위해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을 한 환자에서 가동관절로 재치환술 시 적응증, 합병증, 치환물의 생존율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슬관절 상하부 전치환술 환자 34예 중 슬관절 주위 종양인공관절 치환술 후 반복적인 감염으로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이 불가피했던 1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진단, 원발병소의 위치, 슬관절 상하부 전치 환술을 받기 전까지 수술 횟수 및 기간, 재 재건술 후 치환물의 생존율, 합병증, 기능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물의 Kaplan-Meier 법에 의한 5, 10년 생존율은 각각 69.0%±12.8%, 46.0%±20.7%였다. 총 13예 중 6예(46.2%)에서 주 합병증이 발생하여 3예는 내고정물을 제거 후 슬관절 고정술을, 2예는 내고정물의 부분교체를, 나머지 1예는 감염된 육아조직만 제거하였다. 최종 추시상 가동관절을 유지한 10예의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기능평가 점수는 평균 24.6점(21-27점)이었다.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술이 실패하여 슬관절 고정술로 재치환 한 3예의 기능평가 평균 점수는 12.3점(12-13점)이었다. 가동관절을 유지한 10예의 슬관절 가동 범위는 평균 67°였다(0°-100°). 슬관절 능동적 신전제한은 평균 48° (20°-80°)였다. 결론: 슬관절 주위 종양인공 치환술 후 반복적인 감염으로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이 불가피했던 환자에서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술은 합병증의 위험성은 높으나 슬관절 고정술에 비해 기능적 결과가 월등하므로 시도할 가치가 있는 술식이다. 고정된 슬관절을 가동관절로 치환 시 반흔 조직을 철저히 제거하고 연부조직을 확보하여 종양인공관절을 삽입 후 굴곡 및 신전이 가능할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술식의 성공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슬관절 전치환술 후 인공관절 주위 진균 감염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Result of a Staged Reimplantation of Fungus Related Periprosthetic Joint Infection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김형주;배기철;민경근;최형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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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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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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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슬관절 전치환술 후 진균에 의한 감염은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치료에 있어 항진균제 투여 기간이나 수술의 방법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인공 관절 주위 진균 감염에 대한 치료 결과 및 임상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슬관절 전치환술 후 진균 감염으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2단계 재치환술을 시행받은 10명의 환자를 같은 기간 비진균 인공 슬관절 주위 감염으로 치료받은 119명의 환자와 비교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2단계 재치환술에 의한 감염 조절의 실패율과 감염의 재발률 및 정주용 항생제 및 항진균제 사용기간, 2단계 재치환술 후 관절 운동 범위, 한국형 슬관절 점수(Korean knee score, KKS), 적혈구 침강속도(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 C-반응성 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을 평가하였다. 결과: 진균이 동정된 군 총 10예 중 7예(70.0%)에서 감염조절의 실패를 보였고 일반 감염군 119예 중 7예(5.9%)에서 감염조절의 실패를 보였다(p=0.04). 진균이 동정된 군에서는 정주용 항진균제의 평균 사용기간은 15.3주로 일반 감염군에서의 정주용 항생제 평균 사용기간인 6.2주에 비해 9.1주 더 길었다(p<0.001). 감염 조절술 시행 전 슬관절 운동 범위는 두 군에서 모두 증가하였다(p=0.265). 최종 추시 시 KKS는 일반 감염군에서 평균 71.01점으로 나타났고 진균이 동정된 군에서 61.3점이었다(p=0.012). ESR과 CRP는 두 군에서 모두 감소하였으나 CRP만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7). 결론: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인공관절 주위 진균 감염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일률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보이지 않으므로 감염 조절술 시행 시 항진균제 혼합 시멘트 삽입과 재치환술 후 경구용 항진균제 사용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슬관절 전 치환술 후 장폐색으로 인한 사망 (Death due to Postoperative Ileus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김희준;최영서;정철희;경희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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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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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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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수술 후 장폐색(postoperative ileus, POI)은 복부나 대장 수술 후에 발생빈도가 높지만 하지 수술 후에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이후 4일째부터 증상이 시작된 POI로 사망한 81세 환자를 경험하였고, 이에 대한 위험 요인과 진단, 예방법 및 치료에 대해 문헌 고찰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May-Thurner 증후군 (May-Thurner Syndrome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심창헌;박진우;왕립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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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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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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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장골정맥 눌림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는 May-Thurner 증후군은 May와 Thurner에 의해 1957년 처음으로 기술되었다. 좌측 하지에서 침습적인 처치 없이 심부 정맥 혈전증의 증상이 나타날 때 May-Thurner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저자들은 우측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후 좌측 하지의 급작스러운 통증, 부종 및 피부색 변화를 보여 컴퓨터 단층촬영 정맥 조영술 시행 후 May-Thurner 증후군을 진단 받은 중년 여성 환자의 흥미로운 증례를 경험하였다. 본 증례를 통해서 우측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후 간과할 수 있는 좌측 하지 May-Thurner 증후군을 조기에 진단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임상적 의의가 있다고 본다.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만성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우울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Among Patients with Chronic Degenerative Arthritis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주영주;김희경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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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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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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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among patients with degenerative arthritis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Methods: The subjects were 108 patients who admitted or visited K hospital in K city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8.0 program. Results: The level of depression was 2.72 with a possible range of 1 to 5. Social support was 3.71 out of a total score 5. Self-efficacy was 64.47 ranged from 10 to 100. Self-esteem was 2.59 ranged from 1 to 5. The associated factors with depression were marital status, length of illness, perceived health status, pai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self-esteem. Marital status, length of illnes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ccounted for 5.8% of depression. Next, all variables including pai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self-esteem accounted for 66.4% of depression. Conclusion: The level of depression among the subjects significantly be related to marital status, length of illness, perceived health status, pai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self-esteem. It indicates a need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for them to decrease depression and develop quality of life during re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