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식 거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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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신(移植腎) 거부반응(拒否反應)에서 $^{99m}Tc-tin$ colloid 스캔의 의의 (Significance of $^{99m}Tc-tin$ Colloid Scan in Rejection of Transplanted Kidney)

  • 오하영;김승택;박선양;김성권;이명철;조보연;이정상;고창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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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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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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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Renal transplant uptake of $^{99m}Tc-tin$ colloid was evaluated in 26 patients. Seventy-seven examinations were performed comparing transplant with bone marrow activity, clinical and/or pathological diagnosis. There were 13 instances of acute rejection; 7 of these exhibited slight uptake of radiocolloid in the renal transplant, 1 had marked uptake, and 5 had no evidence of uptake. There were 7 instances of chronic rejection; 5 of which demonstrated marked transplant uptake of radiocolloid, 1 had slight uptake, and 1 had no evidence of uptake. There were 2 instances of acute tubular necrosis and 55 instances of normal transplant function, but none of these exhibited transplant uptake of radiocolloid. From the result, the uptake of $^{99m}Tc-tin$ colloid by renal transplant appears to signal rejection as long. as the vascular supply is not severely compromised. Acute rejection may be represented by slight radiocolloid uptake, and chronic rejection by marked uptake when compared to bone marrow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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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압출공정을 이용한 알루미나 연속다공질체 제조 및 그의 생체친화성 평가를 위한 In-vitro, In-vivo 실험 (Fabrication of Continuously Porous Alumina Bodies by Multi-Extrusion Process and their In-vitro and In-vivo Study for Biocompatibility)

  • 강인철;조순희;송호연;이병택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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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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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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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중 압출 공정을 이용하여 알루미나 연속다공질체를 제조하기 위해 기공형성제로서 탄소 분말을 사용하였으며 세라믹 분말의 성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고분자를 바인더로 사용하였다. 압출 횟수, 압출비 및 재료의 부피비를 제어함으로써 균일한 기공의 크기와 기공률을 용이하게 제어하였다. 제조된 소결체는 연속기공을 가질 뿐아니라 우수한 비표면적을 가졌으며, 기존의 공정에 의해 제조된 알루미나 다공질 재료보다 우수한 곡강도 값을 보였다. 생체 친화성 평가를 위해 인간의 뼈모세포인 MG-63 세포를 이용해 In-vitro 실험을 실시한 결과 기공의 아랫면, 윗면, 내부 및 외부에 세포가 잘 생착하여 네트워크 형태로 치밀하게 잘 성장하였다. 또한 이 재료를 이용하여 3차원 다공질체로 제조한 후 생체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쥐의 피하조직에 이식한 결과 어떠한 염증 소견이나 생체 거부반응이 없었으며 섬유조직으로 잘 둘러 쌓인 다공질체 주위로 새로운 모세혈관이 활발히 생성되었다.

완충 용액의 종류, pH 그리고 침지 시간에 따른 소장점막하조직 쉬트의 물 흡수 효과 (Effect of Types of Buffer Solution, pH and Soaking Time on the Water Uptake of Small Intestinal Submucosa Sheets)

  • 김선화;신혜원;장지욱;김문석;조선행;이해방;강길선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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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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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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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장점막하조직은 콜라젠과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 및 세포활성을 촉진하는 성장인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이종이식의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생체물질로서 응용되고 있고 SIS에 함유되어 있는 성장인자는 전층 피부손상층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는 본래의 SIS 쉬트와 아세트산으로 처리하여 팽윤시킨 SIS 쉬트를 제조하였고, 각각에 대해 1겹과 5겹의 SIS 쉬트를 제조하였다. 이를 SEM을 통해 표면 및 단면의 형태를 확인하였고, 증류수, 인산염 완충액, HBSS (Hank's balanced salt solution)완충액, 트리스 완충액, HEPES (N-[2-hydroxyethyl) piperazine-N'-(2-ethanesulfonic acid]) 완충액에서의 물 흡수성, pH에 따른 물 흡수성 그리고 시간에 따른 물 흡수성을 비교 실험하였다. 본래의 SIS 쉬트보다 산 처리된 SIS 쉬트가, 증류수보다는 완충액에서의 물 흡수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중성 용액보다 산성과 염기성 용액에서 SIS 쉬트는 팽윤되어 더 많은 물을 흡수하였다. 또한, 증류수와 HEPES 완충액에서 시간에 따른 물 흡수성 실험을 한 결과 1일 이후부터 10일 동안 약 200%물을 지속적으로 흡수하였다. 이로써 SIS 쉬트와 산 처리된 SIS 쉬트가 창상 치료를 위한 드레싱제와 생분해성이식 재료로서 사용가능하리라 판단된다.

태아 간세포의 거핵구 집락형성 (Megakaryocyte Colony Formation of Fetal Liver Cells)

  • 권병오;주혜영;김천수;전동석;김종인;김흥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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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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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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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태아 간세포는 면역학적으로 미숙하여 이식에 따른 거부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으므로 조혈모세포 이식, 특히 자궁내 이식의 좋은 공여세포로 이용할 수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이를 위한 기초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연구자는 태아 간 단핵세포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학적 염색과 체외배양 결과를 분석하여 태아 간의 거핵구 집락형성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임신중절시 수집한 태아 간조직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 단핵세포를 분리한 후 $MegaCult^{TM}-C$ 배지에서 12일간 배양 후 성장인자 첨가에 따른 거핵구 집락형성을 관찰하였고, 5일간의 Flask 배양 후 유세포 분석기를 이용하여 CD34, CD41 양성세포를 측정하였으며, methylcellulose 배지를 이용하여 $37^{\circ}C$ 5% $CO_2$ 배양기에서 배양한 후 제 7일과 14일에 성장인자 첨가에 따른 CFU-GM 집락 수를 조사하였다. 결 과 : 태아 간의 단핵세포 수는 재태주령 11주에 비해서 19주에서 더 많았으며 세포생존율은 $91.2{\pm}3.4%$였다. $MegaCult^{TM}-C$ kit를 이용하여 12일간 배양시 재태주령 11주의 태아 간이 19주에 비해서 거핵구 집락 수가 많았고, 4례 모두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없었으며 배양 후 형성된 거핵구 집락 수는 태아 간,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아의 골수,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 순이었다. 거핵구 집락 중 순수집락 수는 태아 간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순수집락 중 large CFU-Mk의 비율은 태아 간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 비해서 높았으나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태아 간 단핵세포를 5일간 flask 배양한 후 CD34 양성세포의 발현율은 증가하였으나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TPO 투여군에서만 있었고, CD41 양성세포의 발현율 역시 배양 후 증가하였으나 성장인자 첨가군에 비해서 대조군의 발현율이 너무 높은 결과를 보였다. Methylcellulose 배지를 이용한 단핵세포 배양에서 CFU-GM 집락 수는 태아 간의 경우 배양 7일에 비하여 14일에 감소하였고,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태아 간에서는 모든 군에서 보였으나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에서는 GM-CSF 투여군에서만 있었으며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는 없었다. 결 론: $MegaCult^{TM}-C$ 배지를 이용하여 태아 간세포를 배양하고 면역조직학적 염색으로 거핵구 집락형성을 성공적으로 관찰하였으며, 태아 간에서 얻은 거핵구 집락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 얻은 집락에 비하여 집락수나 순수집락의 분포, 집락의 크기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태아 간 조혈모세포 이식의 실제적인 임상적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잎 유래 다당체가 면역억제 마우스의 면역조절에 미치는 영향 (Immunomodulatory Effects of Polysaccharides Derived from Persimmon Leaves on Cyclophosphamide-induced Immunosuppressed Mice)

  • 조장원;이영경;김영찬;한춘희;신광순;홍희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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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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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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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감잎으로부터 새로운 생리활성 다당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감잎의 열수추출물로부터 다당획분 PLW-0, pectinase 처리 추출물로부터 다당획분 PLE-0를 분리하여 정상 및 면역 억제 동물모델에서 면역자극활성을 측정하였다. 감잎 유래 다당체들은 정상모델에서 마우스의 면역기관인 비장과 흉선의 무게를 증가시켰으며, 비장세포 유래 림프구의 증식에 농도 의존적으로 증식활성을 보였는데, pectinase 처리 다당 획분 PLE-0의 활성이 열수추출 다당 획분 PLW-0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CY에 의해 면역이 억제된 동물모델에서도 CY처리에 의해 저하된 임파구 증식, NK 세포 활성 및 백혈구 수를 현저하게 증가시켰다. 이러한 면역억제 극복 활성 역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PLE-0가 PLW-0에 비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CY는 악성 종양의 치료 및 장기이식 후 나타나는 거부반응의 억제제로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CY의 비선택적인 독성으로 인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독성을 나타내어 백혈구 수 감소, 혈소판 감소, 빈혈 등과 같은 부작용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이와 같은 부작용이나 면역독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물질을 발굴하고자 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본 실험의 결과로부터 감잎 유래 다당체는 정상모델에서의 면역자극 및 CY에 의해 초래된 면역억제를 감소시킴으로써 면역조절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pectinase 처리 다당 PLE-0가 열수추출 다당 PLW-0에 비해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인 것을 감안해 보았을 때 효소처리가 감잎 유래 다당의 활성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신장이식 후 Cyclosporine 혈중농도와 거부반응 및 신독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yclosporine Trough Concentrations and Allograft Rejection and Renal Toxicity after Renal Transplantation)

  • 최수안;서옥경;이병구;손인자;신완균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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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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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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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yclosporine (CsA) has become well established as a potent immunosuppressive agent in the renal transplantation. However, therapy is complicated by large intraindividual and interindividual variability in pharmacokinetics of CsA and frequent undesirable clinical outcomes such as graft rejection and nephrotoxicit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CsA trough blood concentrations that were associated with acute graft rejection and renal toxicity in renal transplant patients. Also, the ability of the current recommendation of therapeutic range for CsA to prevent graft rejections and CsA-associated renal toxicity was assessed. The clinical courses of the patients on CsA as an immusuppressive agent for preventing the graft rejection with renal ransplantation perform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1995 to September 1998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otal of 78 patients were included and three of them were retransplantation cases. Twenty-two acute episodes of rejection were identified, but only 16 episodes were clinically significant. Of these all the episodes occurred during the first month after transplantation except one. Mean daily doses of CsA were $427.2\pm72.1,\;352.6\pm56.8,\;308.62\pm48.3\;and\;268.47.1\;mg$ at posttransplant 1,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Mean CsA whole blood though levels were $259.8\pm36.2,\;238.5\pm39,\;200.8\pm45.8\;and\;161.9\pm25.8\;ng/ml$ at posttransplant 1,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Mean daily doses/weight were $7.9\pm1,\;6.4\pm1,\;5.3\pm0.7\;and\;4.6\pm0.7\;mg/kg$ at posttransplant 1,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CsA doses decreased significantly as months progressed (p<0.001). During the first month after transplantation, only $12.5\%$ of the patients in rejection group had CsA concentration in therapeutic range, and 87.5, 93.8, and $100\%$ were within the therapeutic range at posttransplant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CsA concentrations of $250\sim300\;ng/ml$ might be appropriate for preventing the acute rejection during the first posttransplan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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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H-Transferase 유전자 과발현 형질전환 체세포주 확립 및 검증 (Produ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orcine Cell Lines Overexpressing Human H-Transferase)

  • 이상미;박효영;김혜민;문승주;강만종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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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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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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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사람 H-transferase가 과발현하는 돼지 체세포주를 개발하는데 있다. 돼지 세포에 사람 H-transferase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것은 이종간 장기 이식에 있어서 초급성 거부 반응을 방지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과발현 벡터를 구축하기 위하여 사람 H-transferase을 HepG2 세포로부터 동정하였으며, 이 유전자를 CMV promoter를 이용하여 발현할 수 있도록 포유동물 발현 벡터인 pRc/CMV벡터에 삽입하였다. 또한, 돼지 산자의 귀 세포를 이용하여 체세포를 수립한 후 jetPEI DNA transfection reagent를 이용하여 벡터를 도입하였고, $300{\mu}g/ml$의 G418로 12일간 선별하였다. PCR을 이용하여 선별된 colony들을 분석한 결과, 벡터가 도입되었음을 확인하였고, RT-PCR을 이용하여 사람 H-transferase mRNA가 발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세포주는 사람 H-transferase가 과발현하는 형질 전환돼지의 생산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호도(胡桃)나무 유태접목(幼台接木)에 관(関)한 연구(硏究) (Studies on Epicotyl Grafting of Hardwood Scion of Walnut)

  • 김수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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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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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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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호도(胡桃)나무는 수체내(水体內) tanin 함량(含量)이 많아서 접목시(接木時) tanin막(膜)이 생겨서 활착율(活着率)에 큰 방해가 되므로 이 방면(方面)에 더욱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하며 가온시설(加温施設)을 설치(設置)해서 $25^{\circ}C{\sim}30^{\circ}C$의 항온(恒温)을 유지(維持)해줌으로서 큰 효과가 있었다. 태목용종자(台木用種子)는 당년결실(当年結実)된 것으로 균일(均一)한 조건하(條件下)에서 처리된 것이 좋으며 파종상(播種床)은 사토(砂土)가 좋고 종자수요량계산(種子需要量計算)은 태목필요량(台木必要量)의 200%로 해야한다. 접수(接穗)의 채취시기(採取時期)는 1~2월(月)이 최적기(最適期)이고 결과지(結果枝)보다는 도장지(徒長枝)가 이용율(利用率)이 좋고 충실(充実)한 눈 3~4개(個), 5 cm 정도(程度)의 길이, 결형(潔形)으로 조제(調製)하여 할접(割接)하고 고정(固定)끈은 3합사(合絲) 무명실이 좋다. 접목시기(接木時期)는 3월말(月末)~4월초(月初)가 적기(適期)이고 노지정식시기(露地定植時期)는 4월말(月末)~5월초(月初)가 최적기(最適期)이다. 접목작업인부(接木作業人夫)는 기성접토(旣成接土)면 더욱 좋으나 일반여자인부(一般女子人夫)도 큰 지장없다. 종자발아상(種子發芽床)에서 노지이식(露地移植)때까지 전과정(全過程)을 통(通)해서 유태(幼台)에서 배유(胚乳)인 가래(種)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注意)해야하며 가래가 떨어진 것은 실패(失敗)한 것이다. 원태목(原台木)에서 계속적으로 발생(発生)되는 맹아지(萌芽枝)를 즉시(卽時) 제거(除去)해 주어야 하며 활착(活着)된 접목유묘(接木幼苗)를 노지이식(露地移植)할 때 충분(充分)히 경화(硬化)시켜야 한다. 포지(圃地)의 지력(地力)이 좋아야 하고 지하수위(地下水位)가 높거나 한발(旱魃)의 피해(被害)가 심(甚)한 곳이나, 토양해충(土壤害虫)이 많은 곳은 피(被)해야 한다. 종자효율(種子効率) 50%, 접목활착율(接木活着率) 90%, 노지정식후잔존율(露地定植後殘存率) 88% 즉(即) 출하가능득묘율(出荷可能得苗率)은 약(約) 80%, 묘목생산기간(苗木生産期間) 3월(月)~10월말(月末)까지 당년(当年)에 합격묘(合格苗)를 생산(生産)할 수 있다. 본유태접목법(本幼台接木法)으로 생산(生産)된 호도묘목(胡桃苗木)이 절접법(切接法) 기타방법(其他方法)으로 생산(生産)된 묘목(苗木)과 비교(比較)해볼 때 지금까지 나타난 상태(状態)로서는 오히려 거부반응이 적었으며 튼튼하게 생육(生育)하고 있으며 수목(樹木)의 생리적(生理的) 결함(缺陷)이나 여지이상(餘地異状)이 전연(全然) 없었으며 특(特)히 이 방법(方法)은 조기대량생산(早期大量生産)하는데 적용(適用)이 될 수 있다는데 더욱 의의(意義)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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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혈청 하에서 배양한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의 표면항원 및 유전자 발현 (Surface maker and gene expression of human adipose stromal cells growing under human serum.)

  • 전은숙;조현화;주혜준;김회규;배용찬;정진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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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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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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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간중간엽줄기세포는(Human mesenchymal stem cells, hMSC) 골수, 지방, 피부, 근육, 혈액에 존재하며, 뼈, 연골, 지방, 근육, 신경세포로 분화가능성이 보고되어 손상조직의 재생을 위한 재료로서뿐만 아니라 유전자치료의 매개체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안되고 있다. 인간중간엽줄기세포의 적절한 배양조건에는 소 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 FBS)이 요구되어지므로 세포치료에는 소 태아혈청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세포배양 배지 유래 소 태아혈청의 단백질에 의한 면역거부반응이 우려된다. 이미 앞선 연구에서 자가혈청 하에서 인체지방줄기세포 분리와 계속적인 세포배양을 실시하였을 때 인체지방줄기세포의 증식능력과 다 분화 능이 유지되며 면역결핍 생쥐에 골수의 말초혈액에서 유래된 CD34세포 이식 시 안착 능을 촉진함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인체지방줄기세포가 인체혈청 하에서 배양되었을 때 소 태아혈청 하에서 배양할 때 발현하는 표면항원을 유지함을 확인했으며 microarray를 사용하여 유전자 발현을 비교했다. 유 세포 분석을 통하여 인체혈청 하에서 계속적으로 배양된 인체유래지방줄기세포에서 HLA-DR, CD117, CD29 와 CD44 의 발현이 소 태아혈청 하에서 배양했을 때와 비슷함을 밝혔다. 그러나 인체혈청 하에서 배양된 인체지방줄기세포의 유전자 발현형태와 소 태아혈청 하에서 배양된 세포의 유전자 발현형태 간에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인체혈청 하에서 배양된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가 임상적용을 위한 선행 데이터로써 직접적인 추정을 하기 위해서는 인체지방기질줄기세포 이식연구에 in vivo 동물실험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수태중인 생쥐에 있어서 림프구아형 및 자연살해세포 활성도의 변화 (The Alterations of the Lymphocyte Subsets and the Natural Killer Cell Activity in the Pregnant Mouse)

  • 신주옥;고기석;최임순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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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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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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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태기간중 태아가 모체에 의해 면역학적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동종이식 상태로 유지되는 기작을 밝히는 연구의 일환으로 C3H/HeJ계의 암컷 생쥐와 DBA/2계의 수컷 생쥐를 교배하여 모체에서 발생되는 체계적인 면역기능 및 국소적 면역기능현상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수태기 간별로 비 장 및 자궁으로 들어가는 림프절에서 T세포 및 B세포의 아형을 측정하였고 자연살해 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수태혈청 및 수태성 호르몬이 자연살해세포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각 수태기간별로 비장세포에 있어서 T세포와 B세포의 아형을 관찰한 결과, Thy-1.2$^{+}$세포는 수태기간중 중기 이후에 감소하기 시작하여 수태 4기에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수태말기에는 회복하였다. L3T4$^{+}$세포도 Thy-1.2$^{+}$ 세포와 비교하여 비슷한 경향으로 감소 또는 증가하였다. Ly2$^{+}$세포는 수태중기 이후부터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B세포는 수태중기 이후부터 수태말기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비장에 있어서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은 수태 5일에서 수태 8일 사이에 가장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는 대조군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정상혈청 및 수태혈청의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에 대한 영향을 수태시기별로 조사한 결과, 정상혈청과 수태혈청 모두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을 유의하게 억제하였으며, Progesterone은 시험관내실험과 생체내 실험 모두 약리적인 농도이상에서 농도에 의존적으로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을 증가시켰으며, HCG는 5 unit/ml에서 5000 unit/ml까지 처리농도에 비례하여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을 억제하였다. 자궁으로 들어가는 림프절에서 T세포의 아형은 Thy-1.2$^{+}$세포는 수태 2기부터 증가하여 대조군에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L3T4$^{+}$세포의 유의한 변화없이 Ly2$^{+}$세포가 수태 2기 이후부터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분만 직전에는 조금 감소하였다. 자궁으로 들어가는 림프절에서의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은 착상직후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수태중기와 수태후기에도 대조군에 비하여 세포독성이 증가하였으며, 같은 시기의 비장세포의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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