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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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ley종 잎담배 건조시 광질이 백화엽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Quality on Appearance of Photobleaching leaves During the Cure of Burley Tobacco)

  • 배성국;임해건;김요태;유익상;최선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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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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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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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Burley종 잎담배 건조시 광질별에 따른 백화엽 발생 정도를 밝혀서 차광재료의 개발 및 백화엽 발생방지를 위하여 투명비닐 하우스에 8가지의 유색비닐을 피복하고, 여기에 수확 후 건조과정별로 잎담배를 처리하였다. 또한 자외선과 적외선의 단독 영향을 보기 위하여 1.2$\times$l.2$\times$l.2m 상내의 70cm높이에서 각각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백화엽 발생은 엽분별로 하엽>중엽>본엽 순으로 하위엽일수록 발생량이 많았다. 2. 백화엽은 중골건조 이후부터 발생되었으며 중골건조 20일 후에는 투명비닐하우스에서 50% 정도가 발생되었 다. 3. 유색비닐 하우스별 백화엽 발생은 그 차이가 없이 모든 유색비닐에서 10% 미만으로 거의 발생되지 않았다. 4. 태양광 의한 유색비닐의 색상 안정도는 흑색=백색>황색>적색비널 순으로 컸으나 적색비닐은 탈색되고 갈라져서 여름의 강광하에서는 2개월 이상 유지 보존이 어려웠고. 백색비닐도 탈색은 되지 않았으나 내구성이 약하였다. 5. 유색비닐 중 흑색비닐에 가까울수록 건조기간이 길었고 건엽 색상은 약간 검었으나 품질은 차이가 없었다. 6. 자외선은 투명비닐에서 대부분 투광되었으나 유색비닐에서는 거의 차광되었고 그 차는 뚜렷하지 않았다. 7. 백화엽 발생은 주로 자외선에 의하여 발생되었고, 적외선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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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YV 감염 멜론의 황화증상에 따른 생리적인 특성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Melon Plants Showing Leaf Yellowing Symptoms Caused by CABYV Infection)

  • 이희주;김미경;이상규;최장선;최홍수;곽해련;최국선;전창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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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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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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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멜론 재배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멜론 황화엽 증상의 발생 원인을 구명하고자 황화엽 발생개체와 정상 개체간의 생육과 바이러스 이병 여부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황화증상을 보이는 멜론 잎에 대해 전자현미경 검경 및 국내 보고된 박과 감염 8종에 대해 RT-PCR한 결과 바이러스가 진단되지 않았다. 국내 미보고된 바이러스로 의심되어 차세대유전체염기서열분석(NGS)를 이용하여 진단한 결과 박과진딧물바이러스(CABYV)로 판정되어 CABYV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하여 RT-PCR 한 결과 모두 CABYV 감염이 확인되었다. 광합성 능력은 정상엽의 경우 $12.36{\mu}mol{\cdot}m^{-2}{\cdot}s^{-1}$였고, 황화엽은 ($4.09{\mu}mol{\cdot}m^{-2}{\cdot}s^{-1}$로 황화엽이 정상엽의 1/3 수준으로 낮았다. 뿌리의 활력도 정상적인 생육을 보인 멜론에서는 $0.48mg{\cdot}g^{-1}$이었으나 황화증상이 발생한 개체에서는 $0.28mg{\cdot}g^{-1}$로 황화증상 개체의 뿌리 활력이 정상 개체보다 2배 정도 낮았다. 잎의 무기성분은 모든 성분에서 정상엽이 황화엽보다 2배 이상 유의성 있게 높게 나왔고, 특히 철분의 함량은 20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정상 개체와 황화증상 개체의 세포조직을 관찰한 결과, 울타리조직이나 해면조직은 모두 정상적인 모양을 보여 황화증상이 잎의 세포조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었지만 다만, 황화증상 개체의 잎은 통도조직의 주변을 중심으로 전분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동화양분의 전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최근에 국내의 멜론재배지에서 급속하게 발생하고 있는 황화엽 증상은 생리적인 원인보다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이병에 의한 원인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되며 황화엽 증상의 피해와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을 사전에 방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각나무 6개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엽형질(葉形質)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Leaf Characterics in 6 Natural Populations of Stewartia koreana Nakai)

  • 김영중;김기철;이병실;이갑연;조경진;강진택;김태동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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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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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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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노각나무의 천연분포지의 집단간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지의 집단별 엽형질 형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엽병장과 거치수를 제의한 엽장, 엽폭, 엽면적, 엽맥수에서 금산 집단이 타 집단보다 비교적 적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각 형질중 엽병장과 엽면적을 제외한 형질의 변이 계수는 11.6~17.4%로 비교적 변이의 폭이 적은 반면, 엽병장과 엽면적은 집단간 변이계수가 각각 34.9%, 28.4%로 그 변이가 심하였으며, 이들 형질의 집단내 변이계수도 엽병장이 29.5~42%, 엽면적은 27.7~40.7%의 범위로 변이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12개 엽특성간 단순상관 분석결과, 엽폭과 엽면적이 상관관계가 가장 높고(r=0.975) 다음이 엽장${\times}$엽면적, 엽장${\times}$엽폭이 각각 상관계수 0.971과 0.969로 매우 높았으며, 엽저각과 엽형지수간에는 높은 부의상관(r=-0.843)을 나타내어 엽저각이 커질수록 엽형지수는 작아지는 관계를 나타냈다. 양적 질적 측정치의 유이성(similarity)에 대한 척도로서 선발집단의 엽특성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거리수준 0.4에서 제 1군은 조계산, 가야산 집단, 제2군은 백운산집단, 제 3군은 운문산, 무등산집단 그리고 제 4군은 금산집단으로 4개의 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거리수준 0.6에서 2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제 1군은 금산집단, 제 2군은 무등산, 운문산, 백운산, 가야산, 조계산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특히, 금산 집단은 엽장, 엽족, 엽면적 그리고 엽맥수의 엽형질 특성에 있어서 나머지 5개의 집단과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추출된 12개 주성분 중에서 고유값(eigenvalue)이 1.0이상으로 의미를 갖는 주성분은 5가지 나타났으며, 전체분산에 대한 상위 2개 주성분의 설명력은 52.7%로 엽장, 엽폭의 엽형질이 기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개 주성분을 모두 포함할 경우의 설명력은 91.3%였다.

×Populus albaglandulosa의 엽령별(葉齡別) 광합성(光合成) (Photosynthesis of ×Populus albaglandulosa in Relation to Leaf Age)

  • 김정석;이석구;선순화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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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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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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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imes}$Populus albaglandulosa의 용도별(用途別), 입지별(立地別) 단위면적당(單位積面當) 적정(適正) 식재본수(植栽本數)를 임내수광량(林內受光量)으로 예측(豫測)하기 위(爲)하여 포지(圃地)에 인위조절(人爲調節)한 식재밀도하(植栽密度下)에서 우선(于先) 엽령별(葉齡別) 광합성(光合成)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성숙엽(成熟葉)은 유엽(幼葉)보다 저온(低溫)에서 광합성(光合成)이 시작(始作)되고 $8^{\circ}C$부터는 절대광합성량(絶大光合成量)이 유엽(幼葉)보다 증대(增大)한다. 2. 유엽(幼葉)의 최대광합성(最大光合成) 온도(溫度)는 $30^{\circ}C$정도이고 성숙엽(成熟葉)은 $25^{\circ}C$정도이다. 또한 일반적(一般的)으로 적정(適正) 온도(溫度)($25^{\circ}C$)에서의 절대(絶對) 광합성량(光合成量)은 성숙엽(成熟葉)이 높다. 3. 엽령별(葉齡別) 광포화점(光飽和點)은 다소간(多少間) 차이(差異)는 있으나 대체적(大體的)으로 28~35Klux이다. 4. 포화광(飽和光)에서 광합성(光合成) 속도(速度)는 엽령(葉齡)에 따라 큰 차이(差異)가 있었다. 즉(即) 70일(日) 이상(以上)의 노엽(老葉)은 가장 저하(低下)하여 $1.6\;CO_2\;mg/dm^2/hr$이고 5일(日)과 15일(日), 25일(日)의 유엽(幼葉)은 $1.7{\sim}2.2\;CO_2\;mg/dm^2/hr$이다. 그러나 성숙엽(成熟葉)은 높아서 $2.9{\sim}3.1\;CO_2\;mg/dm^2/hr$이었다. 5. $CO_2$ 보상점(補償點)은 엽령(葉齡) 5일(日)인 유엽(幼葉)이 가장 높고 그리고 엽령(葉齡) 35일(日)의 엽(葉)이 가장 낮았다. 6. 유엽(幼葉)과 노엽(老葉)의 암호흡(暗呼吸) 속도(速度)는 성숙엽(成熟葉)에 비(比)하여 높다. 7. 식재밀도(植栽密度)가 $80cm{\times}80cm$인곳의 임목(林木)은 묘고(苗高)의 $\frac{1}{3}$이상(以上)이고 상대조도(相對照度) 35%이상(以上)인 부위(部位)의 착생엽(着生葉)이 축적성생산엽(畜積性生產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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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人蔘)잎의 위조(萎凋)와 증산특성(蒸散特性) (Characteristics in wilting and transpiration of Panax ginseng leaves)

  • 박훈;윤태헌;배효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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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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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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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대두엽(大豆葉)과 비교(比較)하여 인삼절제엽(人蔘切除葉)의 위조(萎凋) 증산(蒸散) 특성(特性)을 온도별로 그리고 엽절편(葉切片)의 water potential 및 흡수특성(吸水特性)을 조사(調査)하였다. 1. 인삼엽(人蔘葉)은 대두엽(大豆葉)에 비(比)하여 얇고 초기수분함량(初期水分含量)이 크지만 탈수속도(脫水速度)는 적으면서도 영구위조점(永久萎凋点)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이 높아서 (초기수분함량(初期水分含量)의 약(約) 80%, 대두(大豆)는 50%) 영구위조점(永久萎凋点)에 이르는 시간(時間)이 대두(大豆)의 반(半)에 불과(不過)하며 고온에서 더욱 단축(短縮)되었다. 2. 인삼엽(人蔘葉)은 대두엽(大豆葉)보다 증산량(蒸散量)이 적었으며 (약(約)1/4) $23^{\circ}C$보다 $33^{\circ}C$의 증산량(蒸散量)이 적어 고온에 대한 내성(耐性)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인삼엽(人蔘葉)은 water free space가 적으나 흡수속도(吸水速度)는 (시간당 단위생중당 흡수량(吸水量)) 큰 차이(差異)가 없었고 수분결차(水分缺差)가 컸다. 4. 액침법(液浸法)에 의한 water potential은 대두엽(大豆葉)보다 컸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는 인삼(人蔘)이 대두(大豆)에 비하여 수분부족(水分不足)에 약(弱)한 것을 나타내며 여름 고온에 의한 위조피해(萎凋被害)가 클 것으로 보였으며 전엽기간(展葉期間)에 수광량(受光量)을 높이고 비교적(比較的) 온도를 높게 경과하여 기공수를 증대시키어 증발산기능을 증대시켜 고온 내성(耐性)으로 키워야 하며 근권(根圈)엔 산소(酸素)가 부족(不足)되지 않는 한 수분(水分)을 충분(充分)히 공급(供給)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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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엽신의 기공운동과 기공의 환경변이에 관한 연구 제1보 소맥엽신의 기공개도 측정법 및 기공개도의 일변화 (Studies on the Stomatal Movement and Related Environmental Factors to Stomate in the Wheat I. Measurement of the Stomatal Aperture and Diurnal Movement of the Stomata in Wheat 1.Measurement of the Stonatal Aperture and Diurnal Movement of the Stomanta on Wheat)

  • 남윤일;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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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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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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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소맥엽신에 있어서 기공개도의 측정법 및 기공개도의 일변화를 검토하여 광합성연구 및 수분생리 연구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조사하였든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공개도의 실측치와 침윤법에 의한 시약순위와는 직선적인 비례관계가 있었다. 2. 침윤법으로 측정한 시약순위 1의 경우 기공개도의 실측 평균치는 0.7$\pm$0.5$\mu$이었으며 순위 6의 경우는 6.3$\pm$0.6이었다. 3. 동일엽신내에서도 엽신의 기부는 선단부보다 기공개도가 현저히 컸다. 4. 지엽과 제1엽 엽신의 기공은 10시경에 제2엽은 12시경에 기공개도가 가장 컸으며, 오후가 되면서 기공개도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18시경에는 거의 완전히 폐공하였다. 5. 기공개도의 최대치는 지엽보다 제1엽이 또 세력이 왕성한 분벽의 엽신일수록 큰 경향이었다. 6. 엽신기부의 기공은 선단부에 비하여 모든 엽위와 어는 시각에서도 기공개도가 큰 일변화를 보였다. 7. 이상의 결과로부터 소맥엽신의 기공개도 측정은 침윤법으로 가능하나 품종이나 육종재료들에 대하여 기공개도를 비교할 때는 엽위, 엽신부위 및 분벽간에 차가 있으므로 측정재료 선정에 주의가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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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이 담배 잎의 생장과 수분 포텐셜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rought on Leaf Growth and Water Potential in Tobacco)

  • 이상각;강병화;신주식;변주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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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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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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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담배의 최대생장 후반기에 수분제한처리를 하여, 한발이 엽위에 따라 생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엽영에 따른 엽내 수분상태가 기공컨덕턴스, 잎수분포텐셜과 토양수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생리적 반응을 구명하고져 실시하였다. 담배의 최대생장기 한발영향은 지상부의 제형질을 감소시켰고, 엽위에 따른 생장반응은 중ㆍ하위엽에서 작았고 상위엽에서 컸다. 처리 5일째에 잎의 상대수분함량은 토양수분함량이 4.3%로 감소될 때 상위엽 74%, 중위엽 64%, 하위엽 59%로 담배잎의 위주점은 상대수분함량이 약 75%이었다. 한발에 따른 잎수분포텐셜은 대조구의 -0.58 MPa에서 처리구의 처리5일째에 -1.20 MPa로 떨어졌고, 대조구와 비교하여 약 20%의 수분포텐셜차이가 위주점이 되었다. 기공컨덕턴스는 중ㆍ상위엽에서 12 mol /$\textrm{m}^2 sec^{-1}$에서 0.8 mol /$\textrm{m}^2 sec^{-1}$로 떨어져, 한발처리에 따른 담배의 최대생장후반기의 엽위에 따른 생장반응은 중ㆍ상위엽까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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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경회로망을 이용한 뇌 F-18-FDG PET 자동 해석: 내.외측 측두엽간질의 감별 (Automatic Interpretation of F-18-FDG Brain PET Using Artificial Neural Network: Discrimination of Medial and Lateral Temporal Lobe Epilepsy)

  • 이재성;이동수;김석기;박광석;이상건;정준기;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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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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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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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내 외측 측두엽간질의 감별은 중요하고 F-18-FDG PET이 도움을 주나 성능이 아주 우수하지는 않다. 이 연구에서는 수술과 수술 후 추적 병리소견으로 확진한 내측성 또는 외측성 측두엽간질 환자의 F-18-FDG PET영상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내측 및 외측 측두엽 대사 감소 양상을 추출하고 내측성과 외측성 간질을 감별하기 위한 인공신경회로망을 이용한 감별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판독 성능을 핵의학전문가와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수술로 확진한 내측성 또는 외측성 측두엽간질 환자 113명(좌 우측 내측성 측두엽간질 각 41, 42명, 좌 우측 외측성 측두엽간질 각 14, 16명)의 뇌 FDG PET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PET 영상을 PET 표준지도에 공간정규화하였으며 표준지도에서 추출한 뇌실질 영역의 평균 화소 값이 100이 되도록 계수정규화를 하였다. 표준지도에 미리 정의한34개 영역에서 평균 계수 값을 추출하였으며 마주보는 17개 영역간의 비대칭계수와 내측 및 외측 측두엽간의 비대칭계수를 구하여 신경회로망 시스템의 입력으로 넣었다. 신경회로망 시스템은 세 개의 독립적인 다층 퍼셉트론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퍼셉트론은 간질 원인병소의 편측화(우측 또는 좌측)를 판단하게 하였다. 다른 두개의 퍼셉트론은 우측 또는 좌측 측두엽간질로 나뉘어진 입력 패턴들을 각각 내측성 또는 외측성 측두엽간질로 구분하는 역할을 하게 하였다. 신경회로망 시스템의 감별 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각 환자군에서 무작위로 8명의 PET 영상을 학습군으로 선정하여 신경회로망을 학습시켰으며 나머지 총 81명의 영상으로 신경망 시스템의 진단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이러한 무작위 실험을 50번 시행하여 얻은 신경회로망 시스템의 출력과 진단명과의 일치도를 핵의학 의사의 판독결과와 비교하였다. 핵의학 의사의 판독은 신경회로망과 동일한 조건 하에서 시행되도록 하기 위하여 각 환자가 측두엽간질환자라는 정보이외에는 어떠한 다른 임상정보도 모르는 상태에서 각 환자를 좌측 또는 우측 내측성 측두엽간질이나 좌측 또는 우측 외측성 측두엽간질 중 하나로 감별하도록 하였다. 결과: 내측 또는 외측 측두엽에 대한 최종 국소화가 정확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간질병소가 속한 뇌반구가 좌측인지 우측인지를 맞게 판단하였으면 편측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았을 때 신경회로망과 핵의학 전문가가 모두 평균 90% 정도의 높은 편측화 성공률을 보였다. 편측화는 물론 간질병소가 내측에 있는지 외측에 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한 국소화 성공률 또한 신경회로망(59%)과 핵의학 전문가(72%)의 진단 성적이 거의 다르지 않았다. 결론: 이 연구에서 개발한 간질병소 국소화를 위한 신경회로망 시스템은 측두엽간질 감별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약용 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검색 (Screening for Antioxidant Activity of Plant Medicinal Extracts)

  • 정성제;이진희;송효남;성낙술;이승은;백남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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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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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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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한약재 및 약용식물 118종에 대해서 80%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 이들의 항산화 활성을 DPPH 와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측정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괴화 (Sophora japonica: 줄기부)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76.9%의 활성을 보였고 회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 지상부)의 추출물에서는 50.9%의 활성을 보였으며 박하(Mentha arvensis: 지상부), 비파엽 (Eriobotryajaponica: 지상부), 소엽(Perilla frutescens: 줄기부), 애엽(Artemisia asiatica: 줄기부 ), 초과(Amomum. costatum: 지상부) 의 추출물과 산비장이(Serratula koreana: 잎), 살구나무(Prunus ansu: 잎)는 30% 이상의 활성을 보였다.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박하(Mentha arvensis), 비파엽(Eriobotrya jαponica), 초과(Amomum costatum), 희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의 지상부에서 80% 이상의 활성을 보였으며 괴화(Sophora jαponica), 소엽(Perilla frutescens), 애엽(Artemisia asiatica),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의 줄기부 , 짚신나물(Agrimonia pilosa)의 잎,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 지상부는 5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박하(Mentha arvensis) 와 비파엽(Eriobotrya jαponica), 초과(Amomum costatum), 희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의 지상 부는 DPPH뿐만 아니라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수도(水稻)의 군락(群落) 및 양분(養分) 흡수(吸收)가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nopy Structure on Paddy Yield in Relation to Nutrient Uptake)

  • 권항광;김영섭;박준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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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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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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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벼의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진흥의 곡실 생산량을 기준하여 저위 (500kg/10a 이상), 중위 (600kg/10a 이상), 고위 (700kg/10a 이상)로 구분하고 이들벼의 군락조성 및 영양상태를 조사한 결과 1. 고위수량인 경우에는 출수후 엽면적이 크고 완만하게 줄어드는데 비해 저위수량인 경우는 엽면적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2. 고위수량인 경우는 저위수량인 경우에 비해 생육초기에는 투광율이 높고 생육후기에는 낮았으며 투광율대 엽면적비도 고위수량인 경우에서 높다. 3. 순동화량(N.A.R.)은 엽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저위수량인 경우에 비해 고위수량인 경우가 높았다. 4. 질소흡수량은 고위수량인 경우가 저위수량인 경우에 비해 절대 흡수량이 높고 흡수속도도 전생육기간을 통해 완만하며 저위수랑인 경우는 초기 질소흡수가 많고 출수기에 질수흡수를 종결하는데 비해 고위수량인 경우는 초기 흡수가 적고 출수후에도 상당량의 질소를 흡수하였다. 5. 출수기 전분축적량이 수확기 총생산량에 대하여 저위수량인 경우 40%인 반면 고위수량인 경우에는 약 10%로서 고위수량은 출수후 전분생산량에 의존도가 크다. 6. 수량구성요수중 이차생산능력인 곡실생산능력을 가장지배하는 인자는 등숙비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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