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의식확장으로서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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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노인들의 의식확장으로서의 건강연구 (A Study on Health as Expanding Consciousness of Korean Elderly People with Chronic Illnesses in the Community)

  • 강혜영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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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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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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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paper explores the process of pattern recognition reflected in Newman's praxis methodology by three Korean elderly people with chronic illnesses. Four core themes demonstrated from the life pattern of participants that discouragement/frustration, regret, deep grudge/ pent up feeling and renunciation/ resignation were prevalent. None of the participants had experienced the turning point central to the process of expanding consciousness. It was concluded that it requires longer a research period with repeated in-depth interviews to explore the transformation in the process of recognizing a pattern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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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확장으로서의 건강 -성폭력 피해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Health as Expanding Consciousness: Based on the Experiences of Victims of Sexual Violence)

  • 공수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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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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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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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study was to explore health experiences of victims of sexual violence reflected in Newman's health as expanding consciousness theory. Method: Nurse as researcher use Newman's praxis methodology because it is good for showing the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researcher and sexual abuse victims. Results: The significant characteristics of early health experiences during negative situations were a lot of suffering. However, after a turning point in health experience, the health experiences of most of the participants evolved as expanding consciousness. Conclusion: The study has provided support for Newman's theory of health. Most of the participants recognised meanings in their patterns and trustful caring relationships with the nurse as researcher. Pattern recognition as a nursing practice was a meaningful transforming process in the participant-nurse partnership.

저소득 독거노인의 의식확장으로서의 건강연구 (A Study on Health as Expanding Consciousness of the Low-income Elderly Living Alone)

  • 심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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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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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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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is study was to explore health experiences of the low-income elderly living alone reflected in Newman's Health as expanding consciousness theory. Method: The researcher used Newman's praxis methodology because it is good for showing the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the researcher and the low-income elderly living alone. Results: The significant characteristics of early health experience during a participant's lifetime were demonstrated that blamed themselves, being burden of themselves hopeless of their lives. However, after a turning point in health experience. The health experience of most of the participants evolved as expanding consciousness. Conclusion: This study has provided support for Newman's theory of health. Most of the participants recognized meanings in their patterns and authentic caring relationships with the nurse as researcher, pattern recognition as a nursing practice was a meaningful transforming process in the participant-nurse partnership. This participatory approach expands the scope of sharing health experience with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with caring communit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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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식과 유희성이 체감형 피트니스 게임수용에 미치는 영향: 확장된 기술수용모델 (The Effect of Health Consciousness and Playfulness on Intention to Use Tangible Fitness Game: Extended TAM)

  • 장한진;노기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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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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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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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체감형 피트니스 게임의 수용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건강의식, 유희성이 기술수용모델의 선행변인으로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방정식 모델을 통해서 검증하였다. 먼저 기술수용모델의 핵심변인인 지각된 유용성과 사용용이성이 체감형 피트니스 게임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체감형 피트니스 게임이용과정에서의 기술수용모델의 적용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건강에 대한 중요성, 신념, 관심을 의미하는 건강의식이 체감형 피트니스 게임에 대한 유용성과 정적인 관계를 보였으며 유용성을 매개로 하여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희성은 유용성과 사용용이성을 매개로 하여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체감형 피트니스 게임의 이용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기술수용의 확장모델을 통해 검증함으로써 이론적 설명력을 풍부하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고통과 호스피스 케어 (Suffering and Hospice Care)

  • 김명자;정인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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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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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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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고에서는 보다 수준 높은 호스피스 케어를 위해서는 고통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영적 접근에 대한 의식확장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가정 하에 관련된 문헌을 살펴보았다. 최근 건강관련분야 특히 만성적 건강문제에 접근하는 기본 패러다임으로 총체적 모델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데 이는 인간에 대한 존엄과 인간을 몸과 마음 그리고 영적인 요소가 하나로 통합된 존재로 보는 이론체계를 수용한다. 따라서 전인적, 총체적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은 죽음을 앞둔 대상자의 건강과 관련된 의사결정과 치유과정에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으며 이 때 제기될 수 있는 윤리적 관점은 또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이다. 인간은 죽음을 체험하면서 궁극적인 고통과 대면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적 조치인 이성의 힘만이 아니라 절대자인 신(God : 하느님 : 우주)과의 관계 안에서의 모색이 연결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죽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은 의료인의 따뜻한 마음과 전인적인 포용력을 요구하는 인간적인 특성을 소지하고 있다. 호스피스에 관심을 갖는 의료인들은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종교심 또는 영적 영역의 장을 인정하고 애정어린 몸짓으로 대상자의 고통에 함께 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호스피스 케어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그들의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한편 고통에 대한 의식을 확장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신념을 소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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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자유로운 상상의 연결 패러다임

  • 이호영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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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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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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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의사는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권한이 있으니까 마치 생명을 죽이는 권한도 포함된 것 같은 생각에 그야말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것 같이 보인다. 오늘의 한국에서는 과거와 달리 의사의 사회적 위상에 많이 떨어져 있지만 아직도 미국이나 독일 같은 선진 사회에서 의사의 위상은 준신에 가깝게 높고 그의 말과 판단이라면 비록 건강에 관한 이슈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로도 존중되고 수용된다. 의사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진 것은 의학이라는 특수한 학문과 이와 연결된 의술의 그동안의 엄청난 발달과 무관하지 않다. 역사적으로 보면 고대 희랍시대부터 의학은 인간의 질병을 고치고 생명을 건강하게 보존하는 특별한 지식 그리고 이 지식을 기반으로 응용되는 치료기법으로 기예 (techne)라는 존칭으로 불리었다. 즉, 건강의 회복이라는 실질적인 목적을 가진 지식과 테크닉을 합친 이른바 귀중한 실천 (praxis)이다. 의학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시대와 문화가 바뀌면서 또한 의학 자체가 좀 더 발달하면서 도전을 받는다. 20세기에 들어서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또 고통을 주는 질병의 종류와 양상이 변하고, 의 과학이 앞으로 인류의 병들을 퇴치시킬 수 있다는 기대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1960년도 말부터 의학교과목 개혁의 일환으로 인문학의 과목들을 같이 가르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과목들이 윤리학, 철학, 역사, 문학 등이다. 인문학의 보강은 의학과 기술과 인간성의 연결을 위해 의사들이 쓸 수 있는 인지적 도구 (cognitive tools)를 갖추게 하는 목적에서이다. 인문학의 도입으로 의사들이 인간의 삶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풍부한 인간성으로 지식과 기술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기 위해 각자의 마음과 머리 속에 포용통합능력을 발달시키자는 데 있다. 즉 의사들의 의식과 자유로운 상상력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선진국의 의학교육에서 이 같은 교육이 좋은 의사를 만든다는 신념을 굳혀가고 있다. 성과를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없어 아직도 회의적인 반응도 있으나 이와 같은 교육이 윤리적 상황에 대한 예민도를 높이는 것은 확실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기독교 이념이 기본 교육철학이다. 인간성을 강조하고 의사들이 자신의 인간성을 개발 강화하는 교육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사 지신의 인간성과 그의 인간애로 내재화 시킬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정신을 의학과 의술에 연결시키는 고귀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현안과제와 직무확충 방안 (Problems to Solve and Job Enlargement on the Inclusion of Dental Hygienists in the Category of Medical Personnel)

  • 이다솜;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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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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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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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요구와 논의가 있는 현 시대적 상황에서 치과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선행과제와 의료인이 되었을 때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치과위생사 259명, 치과의사 128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인식과 선행 과제, 긍정 및 부정적 효과와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 등에 대해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해 치과위생사의 94.2%, 치과의사의 46.9%가 인지하였고, 치과위생사는 협회매체(52.5%), 치과의사는 치과신문(23.4%)을 통해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찬성도는 치과위생사의 95.0%, 치과의사의 64.1%였으며, 당위성은 치과위생사가 84.9%, 치과의사 51.6%였다. 당위성의 근거로 치과위생사는 업무 전문성과 교육과정 부합성이 높았고 업무 부합성이 낮았으나 치과의사는 의료체계 유사성이 높았고 교육과정 부합성이 가장 낮았다. 의료인화를 위한 선행 과제 중 직업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모두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이 높았다. 제도적 영역에서도 두 직종 모두 치위생교육 질 관리가 가장 높았으며, 학제 일원화가 가장 낮았다. 사회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는 중앙정부설득과 국민공감대 형성이 높았고, 치과의사는 유관단체 협력과 중앙정부 설득이 높았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시 긍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 인식 확장이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모두 가장 높았고, 부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임금상승 심화와 위임진료 증가가 높았고, 치과의사는 임금상승 심화와 구인난 심화가 높았다. 의료인화 시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로는 독자적 치주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치과위생사(79.9%)와 치과의사(69.6%) 모두에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는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44.4%)과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44.0%), 비외과적 치주처치(41.3%), 근육 정맥주사(27.4%) 순이었고, 치과의사는 근육 정맥주사(44.1%), 비외과적 치주처치(34.3%),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29.4%),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13.7%)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의료인화와 관련하여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합법화하는 데 본 연구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비대면 진료의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actors Affecting Use Intention of Untact Medical Diagnosis and Consultation Services)

  • 진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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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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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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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비대면 진료 정책의 도입과 안정화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의료소비자의 이용의도와 관련 행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건강의식과 자기효능감과 같은 개인적 특성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에 대해 기대하는 인식과 유용성이 이용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실증분석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해 PLS 3.0을 사용하여 구조모형을 검증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건강의식과 자기 효능감은 비대면 진료로 인한 비용절감, 의료서비스의 질, 접근성 및 적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용절감과 의료서비스의 질, 접근성 및 적합성은 비대면 진료의 인지된 유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대면 진료의 유용성은 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대면 진료를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을 기반으로 기대인식과 유용성을 통한 이용의도를 구조적·확장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고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시대적 흐름을 인정하려 하는 상황에서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기대인식들을 기반으로 관련 정책의 제도화를 진행해 나간다면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인식을 발전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음을 본 연구결과는 시사하고 있다.

난소 과자극증후군과 동반된 뇌바닥동맥 혈전증 (A Case of Basilar Arterial Thrombosis in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 박준철;임수연;배진곤;김종인;이정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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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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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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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보조생식술 시행 후 혈전색전증의 발생은 매우 드물기는 하나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과배란 유도시 중증 난소 과자극 증후군은 $0.1{\sim}0.5%$에서 발생하며, 중증 난소 과자극증후군 환자의 128명 중 한 명에서 혈전색전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기전으로는 과배란 유도에 따른 고에스트로젠 혈증에 의한 혈액응고인자의 변화, 혈관 투과성의 증가에 따른 혈액농축 및 순환혈액의 감소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그 정확한 기전은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thrombophilia나, 혈전색전증의 과거력 및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율이 증가한다. 혈전증의 발생 부위는 정맥이 67%이나, 33%는 동맥에 발병하며 주로 뇌동맥에 발생된다고 보고되었다. 본 예는 3년간의 이차성 불임을 주소로 내원하여 시험관 아기시술을 시행하였으며 hCG 투여 8일 후 난소 과자극증후군이 중등도로 발생하였다. hCG 투여 후 11일째 갑작스런 의식 소실 및 우측 상지의 운동장애가 발생하여 시행한 MRI상 뇌바닥동맥 (basilar a.) 혈전증으로 진단되었으며, 혈관내 혈전 용해술 및 풍선 확장술 시행후 재관류에 성공하였다. 시술 2일 후 의식 및 운동장애는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시술 7일 후 말더듬증 역시 회복되어 후유장애 없이 건강한 상태이다. Thrombophilic study상 Protein S결핍 소견을 보였고, 또한 vWF-associated Ag.이 증가된 양상을 보였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난소 과자극증후군 이후에 발생한 뇌경색은 5예가 보고되었으며, 이중 4예에서 protein S deficiency 소견을 보였으므로 선별 검사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등은 3년간의 이차성 불임을 주소로 내원한 33세 환자에서 시험관 아기시술시 hCG 투여 11일째에 발생한 뇌바닥동맥 혈전증을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문헌 고찰을 통해 본 영산재(靈山齋)에 등장한 여름 과실(果實)의 생리활성 효과 규명(I) (A Study o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Summer Fruits from Yeongsanjae Based on Review(I))

  • 김송희;김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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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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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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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불교의식인 영산재가 거행되는 여름철에 수확되는 포도, 수박, 참외, 용과의 공양물로서의 의의, 기능적 효과 및 생리활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영산재 및 2010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발표 된 포도, 수박, 참외, 용과의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고찰 결과, 영산재에서 과실은 육법공양(六法供養)의 하나로 귀의(歸依), 발원(發願), 축원(祝願)의 의미로 쓰이는 일종의 폐백(幣帛)이며 깨달음을 의미한다. 또한 불교수행자의 건강유지에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영산재 과실 공양물인 포도, 수박, 참외, 용과 모두 polyphenol, flavonoid와 같은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높았으며,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 환원력 등의 항산화 활성, 면역증진, 항암, 혈관 확장 및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효과,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 등 항염증, 미생물 성장저해 등 항균효과가 뛰어났다. 이러한 생리활성 효과는 가식부위인 과육보다 비 가식부위인 과피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과실 중 용과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문 실정으로 향후, 용과의 부위별 생리활성 연구와 4과실 과피의 식용 등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