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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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음주 및 흡연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obacco and alcohol use)

  • Choi, Eun-Jin;Kim, Chang-Woo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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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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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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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복지패널데이터의 흡연음주 현황과 관련 건강위험요인을 연구분석 하는 데 있다. 성, 연령, 외래의료이용횟수, 주관적 건강수준, 흡연수준, 음주수준, 우울증상, 저소득 등이 주요 분석변수였다. 복지패널데이터에 있는 건강변수가 제한된 관계로 분석도 제한적으로 실시되었다. 흡연율은 성별 차이가 컸고, 특히 연령이 젊을수록 높았으며, 저소득 층에서 더 높았다. 20-29세 연령층의 경우 흡연율이 일반계층은 23.3%였고, 저소득층에서는 25%였다. 20대 남성흡연율은 일반가구 48.1%, 저 소득가구 47.4%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30대에서는 일반가구 60.7%, 저 소득가구 71.0%로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여성의 경우 전 연령층에서 저 소득층이 흡연율이 높았고 50대에서 일반가구 3.9%, 저 소득가구 10.5%로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음주율 특성을 보면 일반가구에서 음주율은 오히려 높게 나타났는데, 일반가구는 전혀 안마신다는 비율이 36.7%, 저 소득가구는 58.4%였다. 흡연과 고위험 음주문제 모두에서 성별, 연령과 교육수준, 소득계층 등의 인구사회학적 변수가 유의한 영향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성, 이십대 및 삼십대 연령층, 고졸이하의 학력, 저소득 가구일수록 건강위험요인의 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는 여성의 건강이 더 안 좋다. 저소득층 여성의 흡연율은 일반가구 여성의 흡연 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일수록 건강위험행동을 경험하고, 더 많은 의료서비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건소 이용경험은 저소득층은 4.6%, 일반계층은 1% 정도였다. 2005년도의 건강영양조사결과에서도 건강수준이나 활동제한의 정도가 각 연령별로 분석해도 저소득층일수록 더 안 좋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본 연구에서 흡연과 음주와 관련된 심리적 요인과 소득수준의 요인이 유의한 영향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건강위험행동과 관련하여 개인의 심리적 요인에 대하여 향후 심층적인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개인이 경험하는 우울과 같은 심리적 요인이 건강위험행동을 지속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주문제를 가진 가정폭력가해자 폭력행동감소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 동기증진치료의 활용을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Effects on a Program for Decreasing Violent Behaviors of the Spouse Abusers with Drinking Problems - Applying Motivational Enhancement Therapy -)

  • 장수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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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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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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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음주문제를 가진 가정폭력가해자는 폭력행동을 음주의 탓으로 돌리면서 폭력을 정당화하고, 음주문제에 대해서도 그리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부정하므로 실무자 사이에서는 임상개입이 매우 어려운 집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동기증진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및 두 모델 통합의 근거를 바탕으로 폭력행동감소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한 후 프로그램 사전, 사후, 3개월 후 조사를 통해 효과성을 측정하였다. 양적분석 결과 음주 및 폭력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에서 폭력프로그램만 실시한 비교집단보다 유의미한 폭력행동의 감소가 발생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집단간 차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왜' 발생하였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에 실시된 동기증진치료는 음주문제를 가진 가해자의 변화동기를 증진시키고, 집단성원의 부정적 정서를 긍정적 정서로 전환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폭력행동감소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임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가해자 개입 현장에서 본 프로그램의 임상 활용가능성을 제시해 줌으로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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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의 스트레스, 우울에 따른 음주 정도의 차이 (Differences in Drinking Scores according to Stress and Depression in Unmarried Women)

  • 김효정;정재원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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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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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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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drinking scores according to stress and depression. Methods: A secondary analysis of the 5th and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was conducted. Complex sampling design data analysis was performed in order to identify differences in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UDIT) scores according to stress and depression among 1,732 unmarried women. Results: The average AUDIT score was 6.14 in unmarried wome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UDIT scores in terms of stress and depression. Conclusion: Practical programs that can prevent alcohol drinking for unmarried women are suggested. Programs for alcohol-related problems should include stress and depression management.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Suicide Thoughts of Permanent Rental Housing Residents)

  • 이형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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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1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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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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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K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주거공간, 정신건강 등의 항목을 조사하였다. 조사완료된 설문문항 중 본 연구와 관련된 성별, 연령대, 학력, 신체적 건강, 음주횟수, 자살생각은 각각 1문항, 주거환경 10문항, 우울11문항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정도에 대한 분석결과 평균 16.93점(표준편차 12.76)으로 16점보다 높게 나와 입주자의 우울증이 매우 의심할 수준으로 높게 분석되었다. 또한, 신체적 건강상태, 음주횟수, 주변환경에 대한 만족도, 우울이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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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의 스트레스 인지와 그 대처방법에 관한 기초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Stress Perception and Ways to Cope with Stress for Seafarers)

  • 서영승;김재호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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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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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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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선원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인지정도와 대처방법을 분석하여 선원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가 되고자 시행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03년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전교육을 수강하는 선원 428명이었으며 설문지에 의한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스트레스 인지와 대처방법을 측정하는 도구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0.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 통계,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간의 스트레스 인지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항해 구역, 결혼 상대, 흡연량, 음주 횟수, 운동 횟수, 수면 양상, 수면 시간, 여가 시간, 직업 만족도 특성에서 스트레스 인지정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법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특성으로는 현재 신분, 항해 구역, 연령, 승선 경력, 학력, 결혼 상태, 연 수입, 음주 횟수, 음주량, 운동 횟수, 수면 양상, 직업 만족도로 나타났다. 3) 스트레스 인지정도와 대처방법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집단이 정서 중심의 대처와 소망적 사고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여성의 건강지각에 따른 양생 이행에 관한 연구 (Adaptation to Health Perception and Use of Yansaeng in Middle-aged Korean Womens)

  • 김미영;전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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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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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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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년의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중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법 : 부산광역시 K 대학 사회교육원 및 K대학 야간 재학생 및 사회교육원에 수강중인 250명 가운데 일부 자료가 누락된 56명을 제외한 총 194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건강지각 정도와 양생 이행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 정도는 t-test와 ANOVA, Scheffe' test,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은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생은 결혼여부, 직업 상태와 음주 경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지각과 양생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추후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건강지각과 양생의 간호중재프로그램의 효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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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히스토그램을 이용한 수면 측정 및 수면의 질 발전 (Aesthetic Measure of Video Image)

  • 신광성;신성윤;이양원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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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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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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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면은 인간에게서 중요한 생리 현상이며, 인간은 일생의 삼분의 일 정도를 잠을 자면서 보낸다고 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수면을 이루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수면을 측정하고 수면의 질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수면 측정을 위하여 $X^2$ 히스토그램을 이용한 장면 전환 검출 방법을 이용한다. $X^2$ 히스토그램 방법은 통계학적 장면 전환 검출 방법의 하나로서 다른 히스토그램 방법보다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많은 연구에서 사용된다. 그리고 수면의 질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피곤한 정도, 음주의 정도, 그리고 공복의 정도를 입력하여 각 상황별 뒤척임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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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대학생 타액의 치아 우식활성도 평가(I) (A Study on Dental Caries Activity Assessment from Saliva of Students of Dentistry College (I))

  • 손승화;김동애;박영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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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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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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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2012년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D대학교에 재학 중인 치과대학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타액을 채취하여 타액으로부터의 Streptococcus mutans 분포 정도를 측정한 후 치아 우식활성도를 분석하는 실험연구이다. 타액을 채취하기 전 간단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paraffin을 1분간 저작하여 타액을 컵에 모은 후 screening strip 전면에 타액이 충분하게 묻도록 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연구대상자의 흡연과 음주 유무 혹은 기간에 따라 치아 우식활성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 $x^2$ 검증을 통하여 파악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연구대상자들의 50% 이상에서 치아 우식활성도 평가의 음성단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2. 흡연은 S. mutans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흡연 기간이 길어질수록 S. mutans가 많아짐에 따라 치아 우식활성도가 높아졌다. 3. 음주는 S. mutans의 분포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음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S. mutans가 많아짐에 따라 치아 우식활성도가 높아졌다. 4. 연구대상자의 흡연 및 음주유무, 성별에 따른 우식활성도의 평균 차이는 맨휘트니 유 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우식의 단계와 흡연 및 음주유무, 성별에 따라 치아우식에는 근사유의확률 양측의 값이 각각 0.476, 0.974, 0.772이었으며, 모두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빈도와 백분율을 흡연과 음주는 초기 우식 유발 세균인 S. mutans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향후 관련된 여러 요인들을 모두 관리, 통제하거나 추가적으로 선별 투입한 실험연구를 통하여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하고 더 많은 사례연구가 요청되고 있다.

여성 문제음주자의 건강행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Health Behaviors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n Depression among Korean Female Problem Drinker)

  • 박민희;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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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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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4-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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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여성 문제음주자의 음주실태, 건강행태, 건강관련 삶의 질과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행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시행된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AUDIT(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에 의해 8점 이상으로 분류된 여성 문제음주자 328명이었으며, 자료는 IBM SPSS 21.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대상자와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대상자는 우울을 경험할 위험이 증가하였다. 또한 1-4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대상자는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대상자에 비해 우울을 경험할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한국 여성 문제음주자의 우울 및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스트레스, 수면,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특히 위험도가 높았던,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여성 문제음주자의 우울 관리를 위한 치료적 지지체계가 계획되어야 할 것이다.

춘천지역 대학생의 영양지식, 식습관,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s, Health related Life Style and Health Condition of College Students in Chuncheon)

  • 김복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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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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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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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춘천지역 K대학 학생 491명(남 247, 여 244)을 대상으로 영양지식, 식습관,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양지식 점수는 남학생이 10.79점, 여학생은 10.89점(20점 만점)으로 조사대상자들의 전반적인 영양지식은 부족하였으며, 식습관 점수는 남녀 각각 19.38점, 19.48점(30점 만점)으로 우유제품의 섭취가 매우 부족하였고,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식사,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흡연율은 남녀 각각 32.0%, 6.1%로 나타나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p<0.001)를 보였고, 술은 대상자의 92.9%가 마시며 남녀 모두 한 달에 $2\sim3$회 정도 마시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운동은 남학생의 47.0%, 여학생의 24.6%만이 한다고 했으며(p<0.001), 횟수는 남녀 모두 1주일에 $1\sim2$회 정도가 가장 많았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높았고(p<0.05), 본인이 느끼는 건강상태는 남녀 모두 보통이라고 응답한 것이 가장 많았으나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임상증세를 건강점수로 알아본 결과 남학생은 46.26점, 여학생은 43.02점(60점 만점)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p<0.001)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 음주 및 운동여부는 건강점수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지식, 식습관, 건강점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남녀 모두 아주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여학생의 경우 식습관과 건강점수와의 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함(p<0.01)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본 조사대상자들은 현재 자신들이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음주, 흡연, 운동 등 건강과 관련한 생활습관이 현 시점에서 직접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과다한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 등은 부적합한 식생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청소년기의 잘못된 식행동으로 인한 나쁜 영향이 청소년기에서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중 장년기에 이르러 건강에 큰 장애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대학생들에게 지나친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인식시키는 교육과 아울러 균형된 식사, 올바른 식품선택,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한 교육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