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식물쓰레기 침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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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식 저염화 공정설비에 의한 음식물 쓰레기의 염분농도 저감 (Reduction of Salt Concentration in Food Waste by Salt Reduction Process with a Rotary Reactor)

  • 김위성;서영화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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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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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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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하여 사료나 퇴비로 활용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고농도의 염분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화 공정에서 배출되는 침출수의 수질 개선을 위하여 음식물 쓰레기에 소량의 물을 첨가하여 희석/탈수방법에 의한 로터리식 저염화 공정설비를 설계 제작하여 음식물 쓰레기에 함유된 염분 저감 실험을 수행하였다. 개발된 로터리식 저염화 공정설비는 시간당 0.5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연속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파이롯트 설비이며, 설비 가동시 첨가되는 물의 양은 음식물 쓰레기의 함수율에 따라 산출되는데 음식물 쓰레기 1kg당 약 0.8리터의 수돗물이 일정한 유속으로 로터리형 저염화 반응조에 분사 투입되면서 희석/교반/탈수공정에 의하여 저염화가 진행되는 구조이다. 설비의 성능 평가를 위하여 대학의 구내식당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잔반을 수거한 그대로 설비에 투입하여 시험가동을 거친 후 실증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염소이온의 침전 적정법, 전극에 의한 salinity측정법으로 염분의 저감도를 평가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를 1차 탈수한 후 희석/교반/탈수에 의한 운영방법으로 항상 50%이상의 염분 저감효율을 얻을 수 있었다. 설비가동시 배출되는 침출수는 첨가된 물의 양을 포함하여 음식물 쓰레기 1kg당 약 1.1리터가 배출되는데 유기고형물질의 양이 매우 많아서 망에 의한 중력여과와 원심분리에 의한 고액분리에 의하여 유기성 고형 물질을 대부분 회수하여 자원화용으로 반출될 제품에 재투입하여 자원화용으로 반출될 제품의 품질 저하를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최종 침전조 상등수의 TS가 최저 $200mg/{\ell}$까지 수질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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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염을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퇴비의 염분(NaCl) 분해방법 (Sodium Chloride Decomposing Method in Food Waste Compost using Triple Salt)

  • 김남천;장병만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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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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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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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의 특징은 높은 수분함량과 고농도의 염분(NaCl)을 함유한다. 음식물쓰레기 수분함량은 가정의 경우 80.0%이고 음식점이나 농수산물시장에서 발생되는 것은 각각 76.9%와 90.0%의 함량을 가지며 염분 함량은 가정쓰레기와 음식점쓰레기가 각각 3.36%와 4.84%를 함유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퇴비 중 염분함량을 1% 이하로 조절하기 위해 지금까지 여러 가지 방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침출수 과다로 인한 환경오염 또는 높은 장치비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실용화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염분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퇴비를 농경지에 사용할 경우 염해로 인한 식물의 성장장애 및 염류축적이 일어날 수 있다. 본 연구는 음식물쓰레기 퇴비에 함유된 염분을 $KHSO_5$, $KHSO_4$, $K_2SO_4$로 구성된 삼중염을 이용하여 분해하는 방법이며, 기존 화학적 처리방법과 달리 염분을 분해하여 칼륨비료의 원료인 KCl로 전환시켰다. 또한 상추재배시험 결과 음식물쓰레기 퇴비와 삼중염을 처리한 음식물쓰레기 퇴비 간에는 발아율 및 성장상태에서 많은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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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염을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퇴비 중 염분제거 및 공정효율화 실험 (The experiment of process efficiency and salt elimination in food waste compost using triple salt)

  • 김남천;장병만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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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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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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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 중의 염분함량을 1% 이하로 조절하기 위해 지금까지 여러 가지 방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침출수 과다로 인한 환경오염 또는 높은 설치비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실용화에 어려움이 있다. 염분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를 농지에 사용할 경우 염해로 인한 식물의 성장 장애 및 염류축적이 일어날 수 있다. 본 연구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에 함유된 염분을 $KHSO_5$, $KHSO_4$, $K_2SO_4$로 구성된 삼중염을 이용하여 분해하는 방법이며 기존 화학적 처리방법과 달리 염분을 분해하여 칼륨비료의 원료인 KCl로 전환시켰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발효설비에서 음식물 쓰레기 600톤에 삼중염을 적용해본 결과 발효시의 온도가 평균 $5^{\circ}C$가 상승되었다. 온도상승과 함께 전처리 공정 및 발효공정에서 현저한 악취저감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삼중염으로 인한 염분함량 감소로 호기성균의 활성화 및 악취원인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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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음식물쓰레기의 악취저감 효과 (Effect of Reducing the Odor of Food Wastes Using Effective Microorganism (EM))

  • 김하나;임봉빈;김선태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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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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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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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음식물쓰레기 부패과정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S계(황화수소($H_2S$), 메틸멜캅탄($CH_3SH$)), N계(암모니아($NH_3$), trimethyl amine) 악취물질과 복합악취를 경과시간에 따라 측정하고,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 EM) 사용에 따른 악취 저감효과의 평가 및 EM제의 미생물상 및 세균수의 변화와 악취물질 농도 저감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N 계열에 비하여 S계 악취물질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S계 악취물질과 복합악취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EM제를 사용한 실험군에서 발생농도가 낮게 나타나 EM제의 도포에 의한 악취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세트알데히드($CH_3CHO$)의 경우 EM제 도포 후 경과시간이 증가할수록 발생농도는 감소되지 않았다. EM제와 음식물쓰레기 부패시 발생하는 침출수의 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유산균 군집으로 확인되었으며, EM제 원액과 실험군에서 발생한 침출수의 미생물 군집이 다르게 나타났다.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침출수슬러지 또는 제지슬러지를 혼합하여 부숙시킨 먹이에 대한 줄지렁이(Eisenia fetida)개천군의 섭식률 및 생장률 (Feeding and Growth Rate of Earthworm(Eisenia fetida) Population on The Sewage Sludge Mixed and Aged with Food Waste Leachate or Paper Mill Sludge)

  • 김병우;배윤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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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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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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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수슬러지와 음식물 침출수슬러지 또는 제지슬러지를 혼합하여 부숙시킨 후 줄지렁이에게 급이하면서 지렁이의 섭식률 및 생장률을 조사하였다. 하수슬러지에 음식물쓰레기 침출수슬러지를 혼합하여 30일 부숙시킨 것에 대한 지렁이 개체군의 섭식량은 10, 20일 부숙시킨 것에 대한 섭식량보다 높았다. 그러나 부숙기간에 상관없이 먹이 급이 90일 경과 후 지렁이 개체군의 밀도는 감소하였고, 먹이급이 180일 경과 후 지렁이 개체군의 연령구성에서 성충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보아 하수슬러지에 음식물쓰레기 침출수슬러지를 혼합하여 부숙시켜 전처리된 먹이는 지렁이 개체군의 차세대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슬러지에 제지슬러지를 혼합하여 20일 부숙시킨 것에 대한 지렁이 개체군의 섭식량 및 밀도는 10, 30일 부숙시킨 것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숙기간에 상관없이 먹이급이 90일까지는 지렁이 개체군의 밀도가 증가하였으나, 먹이급이 90일 이후부터 감소하였다. 따라서 하수슬러지를 장기간 급이시 발생하는 밀도 감소에 기인하는 하수슬러지 내 독성물질의 규명 및 이를 제거하는 다른 전처리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줄지렁이 개체군의 밀도, 유충 및 성충의 비율, 섭식량 등을 고려하였을 때, 하수슬러지와 제지슬러지를 혼합하여 20일 부숙시킨 것이 다른 전처리 먹이보다 지렁이퇴비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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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미생물에 의한 음식물쓰레기 침출수의 악취저감 연구 (A Study on the odor reduction of food waste leachate by some microorganisms)

  • 김동원;정혜원;이경석;박형용;이기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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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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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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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종이 다른 여러 가지 미생물을 사용하여 음식물쓰레기 침출수의 악취저감 효과를 가지는 균주를 선별하고자 실시하였다. 침출수에 전배양한 해수미세조류인 Spirulina plantensis 와 Chlorella vulgaris, 효모 Saccharomyces cerevisae와 세균인 Bacillus cereus를 각각 10% 주입하여 총 10일간 배양하였다. 72시간 주기로 pH와 염도, 관능검사를 시행한 결과, pH는 초기에 3.5~4.0 값을 보였으나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4.9~7.4 수준까지 증가하였고, 염도는 Chlorella vulgaris와 Spirulina platensis는 급격히 낮아졌다. 관능평가를 통한 악취시험 결과 광합성 미세조류인 Chlorella vulgaris가 발효 종료일인 10일째 거의 취기를 느낄 수 없는 악취도 1을 나타내어 악취제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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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건조장치의 제습시스템 적용연구 (Application study of dehumidification system in fermentation dryer)

  • 전원표;이기우;박기호;이계중
    • 한국에너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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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공학회 2002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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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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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기성 폐기물은 음식물쓰레기, 농ㆍ수ㆍ축산폐기물, 식품가공산업 폐기물 등에서 주로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유기성 폐기물은 함수율이 70∼85% W.B.정도로 높고 부패성이 크기 때문에 악취 및 침출수 등의 여러 가지 환경유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젖은 폐기물의 매립장 반입이 규제되고 있으며, 함수율이 높아 직접 소각도 어려운 실정이므로 유기성 폐기물의 안정화, 감량화 및 재자원화를 위한 처리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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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을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및 퇴비 발효조 개발 (Development of Slurry Store System with Enamel Ware)

  • 한두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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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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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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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내화학성이 강하고 반영구적이며 외관이 미려한 조립식 법랑 판넬을 이용한 가축 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장 탱크의 설계 및 제작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일반 콘크리트 저장랭크에 비하여 30%이상의 시공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으며, 법랑을 이용하여 지상에 건설하여 침출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지하에 일시 저장한 분뇨를 펌프를 사용하여 지상으로 끌어 올려 숙성 발효시키는 액비 탱크에 적용하여 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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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산발효조의 효율 향상 연구(I) : 식종균의 효과 (Enhanced acidogenic fermentation of food waste (I) : Effect of seed inoculation)

  • 신항식;한선기;송영채;이채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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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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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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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음식물쓰레기는 높은 함수율과 VS(volatile solids) 함량으로 인해 수거, 운반 및 매립에 있어서 부패, 악취, 침출수 등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의 산발효는 기질의 생분해도와 식종균의 분해능력과 같은 발효제한요소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데, 음식물쓰레기의 생분해도는 잘 분해되지 않으며 전체 양의 약 50%를 차지하는 셀룰로우스 성분(야채류)과 깊은 연관이 있다. 이에 대한 효과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방법은 셀룰로우스의 분해능력이 뛰어난 미생물을 식종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루멘미생물을 이용하여 산발효의 낮은 효율을 향상시키려 하였으며 그 값을 중온 산발효균과 비교하였다. Leaching bed 반응조에 루멘미생물을 식종했을 때의 산발효 효율은 희석율 $3.0d^{-1}$에서 71.2%의 최대값을 얻었으며, 한편 중온 산발효균을 식종하였을 때는 희석율 $4.5d^{-1}$에서 59.8%의 최대값을 얻었다. 이는 루멘미생물의 음식물쓰레기 분해능력이 보다 뛰어남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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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을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및 퇴비 발효조 개발 (Development of Slurrystore System with Enamel Ware.)

  • 한두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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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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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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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반직으로 액비 탱크 등은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지하에 시공하므로 빗물 등이 흘러 들어가기 쉽고, 습기등에 의하여 콘크리트가 부식되기 쉬우며 이로 인하여 오폐수가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액비탱크를 법랑을 이용하여 지상에 건설하여 침출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미려한 색상으로 인한 자연 친화적인 저장 장치를 활용하여, 지하에 일시 저장한 분뇨를 펌프를 사용하여 지상으로 끌어 올려 숙성 발효시키면 우수한 액비를 생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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