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육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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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시기에 따른 미더덕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 및 ACE 저해 활성 (Antioxidant and ACE Inhibitory Activities of Styela clava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 이동원;유동현;양은경;장인철;배명숙;전유진;김석주;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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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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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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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미더덕(Styela clava)을 시기에 따라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채취하여 육질과 껍질 부분으로 나눈 후,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항산화활성과 ACE 저해능을 측정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육질 부위가 껍질 부위보다 높았고, 가장 높은 소거능은 4월에 채취한 미더덕의 육질 부위의 물 추출물에서 53.02%로 나타났다. ABTS 라디칼 소거능의 경우에는 3월에 채취한 미더덕의 육질 부위의 물 추출물에서 61.1%로 가장 높았다. ACE 저해능은 전반적으로 육질부위가 껍질 부위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고, 대체로 3월에서 5월 사이에 채취한 경우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가장 높은 ACE 저해능은 3월 미더덕의 육질 부위의 물 추출물에서 65.22%로 측정되었다. 한편, 냉동 미더덕의 ACE 저해능은 육질 및 껍질 부위 모두에서 3월과 5월 사이에 채취한 미더덕의 경우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냉동 미더덕이 3월과 5월 사이에 채취된 것이고 냉동 과정 중에 ACE 저해능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로 미더덕의 채취 시기 및 부위에 따라 항산화 및 ACE 저해능의 차이가 있으며, 3월에서 5월에 채취한 미더덕의 육질 부위가 비교적 높은 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알로에(Aloe arborescens M.)의 항진균성 검정을 통한 생물농약 가능성 탐색 (Study on Antifungal Activity of Aloe arborescens M. for a Potential Bio-Pestcide)

  • 고성욱;소인섭;허무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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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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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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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알로에 껍질과 육질 추출물이 Collectrichum gloeosporioides, Fusarium oxysporum, and F. solani의 세 가지 식물병원균에 대한 알로에 추출물의 용매 및 농도별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용매의 종류에 따른 알로에 추출물의 항진균 활성은 C. gloeosporioides, F. solani에 대하여 물>메탄올>에탄올의 순서로 항균활성이 높았다. 알로에 껍질과 육질추출물의 항균활성에 있어서 F. oxysporum은 껍질 추출물에서, C. gloeosporioides와 F.sloani는 육질 추출물이 활성이 높아 껍질 보다는 육질에서 우수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알로에 육질의 물 추출물 농도에 따른 항균활성은 F. oxysporum는 $100{\mu}l/L$의 농도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100,000{\mu}l/L$의 농도에서 9.5%의 항균율을 보인 반면, C. gloeosporioides $100{\mu}l/L$의 농도에서 활성반응을 시작하여 $100,00{\mu}l/L$의 농도에서 최고 29.3%의 항균율을 나타내었다. F. oxysporum에 대한 알로에 육질 추출물 엽면살포 처리의 방제효과는 육질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방제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10g/L 농도 엽면살포 처리는 대조구에 비하여 62%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In vivo에서도 F. oxysporum에 대한 항균활성이 강하게 나타내어 예방차원에서의 알로에 육질 추출물 엽면살포 처리는 F. oxysporum에 의한 시들음병 방제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Complement component 9 (C9)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과 버크셔 돼지 육질 형질과의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between a non-synonymous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in the Complement component 9 (C9) gene and meat-quality traits in Berkshire pigs)

  • 하정임;황정혜;유고은;박다혜;강덕경;김태완;박화춘;안상미;김철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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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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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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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Berkshire 간 조직을 이용하여 RNA-sequencing 분석을 통해 돼지 육질 연관 단일염기다형성을 발굴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C9 유전자의 cDNA 942번 G 서열이 T 서열로 변환되어 라이신(lysin)이 아스파라진(asparagin)으로 변하는 non-synonymous SNP를 확인하였다. Berkshire 돼지 405두에서 C9 단일염기다형성의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major allele는 G, minor allele은 T였다. Berkshire 돼지 405두의 육질 형질을 분석하여 C9 단일염기다형성의 유전자형과 육질 형질과의 연관성 분석한 결과 우성 모델의 경우 육색의 명도, 콜라겐, 수분, 도축 후 24시간 뒤 pH ($pH_{24h}$) 육질 형질에서 유의성이 확인되었고, 열성 모델의 콜라겐 함량, 공우성 모델의 육색의 명도(CIE L), 단백질, 콜라겐 함량에서 유의성을 가졌다. 성별에 따른 C9 유전자형과 육질 형질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거세돈에서 도체중, 콜라겐에서 유의성이 있었으며, 암퇘지의 경우 육색의 명도, 단백질, $pH_{24h}$ 육질 형질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육질 형질 중 $pH_{24h}$ 형질은 육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형질로 C9 유전자의 유전자형이 다른 유전자형들에 비해 $pH_{24h}$가 증가되고 육즙 손실이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C9 유전자의 TG 유전자를 가진 돼지가 더 좋은 육질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C9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을 육질을 판단하는 생물마커(biomarker)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비육돈의 성별·등지방두께 및 도체중별 육질등급 분석 (Analysis of Carcass Quality Grades According to Gender, Backfat Thickness and Carcass Weight in Pigs)

  • 김계웅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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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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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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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충남 대단위 양돈장 5개에서 도체등급판정을 받은 26,983두를 대상으로 성별, 사료급여량별, 등지방두께별, 도체중별에 따른 돼지 도체의 육질등급을 조사 분석하여 고급돈육 생산에 필요한 기초적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성별 육질 등급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다. 암컷은 $1^+$ 등급(76.7%) 출현율이 가장 많았으나, 거세돈은 1등급 출현율(56.5%)이 가장 높았다. 도체중은 사료급여량 그룹간에는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는데, 사료급여량을 가장 적게 급여한 그룹 I의 경우 평균 도체중이 85.8 kg으로 가장 가벼웠으나, 가장 많이 급여한 그룹 IV는 89.5 kg으로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육질등급은 등지방 두께간 유의한 차이(p<0.001)를 보였는데, 15 mm 이하 등지방 두께 그룹에서는 2등급(67.5%)의 출현율이 높았으나, 15~19 mm 등지방 두께 그룹은 1등급(89.3%) 출현율이 가장 높았다. 도체중간 육질등급은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는데, 도체중 85 kg 이상 그룹은 2등급(54.3%) 출현율이 가장 높았으나, 78~84 kg 그룹은 1등급(62.1%)이 가장 높게 출현 되었다. 이와 같이 도체중, 등지방 두께 등은 육질등급 판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됨으로 비육돈에 최적사양관리 시스템개발로 고급돈육 생산에 이바지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근육 및 지방세포를 분화 관련 유전자의 DNA Marker가 한우의 도체특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 정구용;김우태;신성철;정의룡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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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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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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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근육 및 지방세포 분화에 관여하는 leptin, MYF5 및 H-FABP의 3개 기능성 후보 유전자가 한우의 도체특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이들 유전자의 PCR-RFLP marker와 도체형질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Leptin, MYF5 및 H-FABP 유전자에서 AA, AB 및 BB 3종류의 RFLP 유전자형이 각각 검출되었고 A와 B 대립유전자 빈도는 각각 0.57과 0.43, 0.61과 0.39 그리고 0.90과 0.10으로 추정되었다. 육질 등급에 따라 고급육과 저급육으로 분리 선발한 두 그룹간의 대립유전자 출현빈도를 비교한 결과 leptin과 MYF5 유전자에서 각각 통계적 유의차(P< .05)가 인정되었다. 또한 각 후보유전자의 RFLP marker 유전자형이 도체형질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leptin 유전자는 등지방 두께 그리고 MYF5유전자는 배장근 단면적에 각각 유의적인 영향(P< .05)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H-FABP 유전자는 도체형질들과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leptin과 MYF5 유전자는 한우의 도체특성 및 육질 개선을 위한 DNA marker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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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Leptin 비만 유전자와 도체 및 육질 형질과의 연관성 구명

  • 신성철;정화철;김희선;전상희;권수연;김보현;정구용;정의룡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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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6년도 정기총회 및 제37차 춘계 국제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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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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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인간과 동물의 식욕조절, 에너지 대사, 체지방 축적 및 지방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비만 유전자 leptin의 SNP를 검색하고, 이들 SNP 마커와 한우의 도체 및 육질형질들과의 연관성을 구명하여 고급육 생산 한우 조기 선발 및 육질 진단을 위한 분자 표지 마커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한우 leptin 유전자의 exon 2 및 3번 영역을 포함한 염기서열 분석결과 총 3개의 SNP를 검출하였고, PCR-RFLP및 SSCP기법을 이용하여 SNP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exon 2 영역 내 C1180T SNP부위가 한우의 근내 지방도 및 등지방 두께와 유의적인 연관성(p<0.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한우 leptin 유전자의 특정한 SNP marker는 근내 지방도가 우수한 고급육을 생산하는 한우의 조기식별 및 마블링 등 육질진단에 매우 유용한 DNA 표지인자로 활용할 수 있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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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육의 화염처리에 따른 육질 및 저장 특성 변화

  • 채현석;유영모;안종남;함준상;김동훈;정석근;이종문;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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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제33차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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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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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노계육의 화염처리의 정도에 따른 육질 및 저장 특성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육질특성에서 hardness(경도)는 노계육의 가슴살에서 저장 1일에 화염처리를 하지 않는 처리구에서 4.72kg을 나타냈으며 중처리에서는 4.66kg, 강처리에서는 5.05kg으로 강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오히려 강처리구에서 경도의 변화가 가장 크게 떨어져 저장 5일에 1.02kg까지 낮아졌다. 지방산패도(TBA)는 저장 5일에 최대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화염처리 수준이 가장 높은 처리구(80PSI)에서 0.21mgMA/k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백질산패도(VBN)는 저장 5일에 화염처리하지 않는 처리구에서 4.94mg%를 나타냈고, 중 및 강처리구에서 각각 6.58, 6.57mg%으로 나타나 저장기간이 많을수록 화염처리수준이 증가할수록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었다. 총미생물 수에서 저장 3일에 화염처리하지 않는 구에서 $4.85Log_{10}\;CFU/cm^2$으로 나타났고, 화염처리 수준이 증가할수록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강처리구에서 $4.55Log_{10}CFU/cm^2$수준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화염처리 수준이 증가할수록 육질의 경도, 지방산패도 및 단백질 변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에 총 미생물 수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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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유도체(GD) 급여 돈육의 육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Pork Fed with Glucosamine Derivatives (GD) as Dietary Supplementation)

  • 박범영;조수현;황인호;김진형;오석중;이종문;윤상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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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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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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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유자돈 시기 25∼70일령까지 글루코사민 유도체를 1일 1두당 3 mL급여한 돼지와 급여하지 않은 돼지의 도체등급 특성과 육질특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체중과 등지방층 두께는 시험구와 대조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시험구가 표준오차가 적어 균일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체등급 판정결과 최종 A등급 출현율을 비교했을 경우에는 시험구 및 대조구에서 각각 48.7%, 29.2%로 시험구가 약 19.5%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돼지고기의 육질을 비교한 결과 육색, 가열감량, 전단력, pH 보수성, 육즙분리율 등 대부분의 육질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일반성분중 단백질과 회분은 시험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시험결과 이유후 육성돈 시기에 글루코사민 유도체의 급여는 육질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출하일령 단축과 도체등 급에서의 규격돈 생산에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수방법이 한우육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spension method on meat quality of Hanwoo)

  • 황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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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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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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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현수방법이 한우 육질에 미치는 영향과 근육간 육질특성 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총 18두 한우 거세우의 좌도체와 우도체를 순차적으로 tendaerstretch(TS) 처리하고, 다음날 양 도체의 longissimus(LD), semimembranosus(SM), tricepsbrachii(TB)을 발골하여 7일 동안 숙성하였다. 관능검사는 한국식 바베큐(BBQ)와 서양식 스테이크(Grill) 방법으로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동시에 전단력, 보수력, 가열 감량, 근절길이와 근내 조지방 함량을 측정하였다. 소비자 맛 지수는 도체 육질등급이 높은 경우 LD는 높았으나(P < 0.05), TB는 차이가 없었다. 한편, SM은 Grill의 경우에만 높은 듭급이 높은(P < 0.05) 값을 없었다. 이 결과는 높은 도체 육질등급은 LD의 경우 맛이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나, SM과 TB의 맛은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Tenderstretch는 TB의 관능 특성 및 물리적 육질 특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다른 근육의 가열 감량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 이 현수 방법은 LD와 SM의 근절길이와 맛 지수를 증가(P < 0.05) 시키고 전단력을 감소(P < 0.05) 시켰다. 이 결과는 시료가 7일 동안 냉장 숙성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결체조직의 약화와 관련되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도체 육질등급에 따른 현수방법의 특별한 효과는 대부분 육질 특성에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tenderstretch된 SM의 맛 지수가 처리를 하지 않은 LD와 동하였다. 이 결과는 소비자들이 tenderstretch한 우둔을 불고기 형태로 소비했을 경우 등심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 맛 지수와 기계적 육질 측정치와의 상관관계에서, LD의 경우 근내지방과 유의적(P < 0.05) 상관관계를 보였고, SM의 경우는 근절길이와 유의적(P < 0.05) 관계를 보였다. 이 결과는 근육에 따라 맛을 대변할 수 있는 예측 요인이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SM의 경우 보수력과 가열 감량이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보수력과 가열 감량과의 관계를 잘 나타내고 있으나, 다른 근육에서는 높은 상관도가 관찰되지 않았다. 소비자가 느끼는 맛 차이를 포함하여 실험실적 측정요인을 이용한 근육간 별별력 검사를 하였을때 약 77%의 확률에서 분류되었다. 근육간 차이에서 가장 큰 요인은 맛지수였고, 가열 감량과 근절길이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결과는 전단력 측정의 절대치와 맛과의 관계는 근육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며, 근육간 맛 차이는 전단력보다 가열 감량과 근절길이가 설명력이 높다는 것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는 Tenderstretch는 우둔과 같은 비인기부위의 맛 지수를 높이는데 유용한 방법이고, 기계적인 육질측정 방법이 국내 소비자 맛 지수를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