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통 한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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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로부터 치매예방소재의 개발 동향

  • 하태열;안지윤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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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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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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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의료기술 및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꾸준하게 늘어 202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성 치매는 오늘날의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발병율(65세 이상 인구의 10%, 75세 이상 인구의 25%, 85세이상 인구의 50%에서 발생)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정도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이며 이중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경우는 겨우 14%에 불과하며 85% 이상이 치료불가능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노인성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완전 치료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한가정의 파탄을 초래하기도 할만큼 치매간호에 소요되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은 막대하다. 따라서 의 \ulcorner 약학계에서도 치매치료제에 대하여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개발된 화학적 합성 의약품은 그 효능여부와 부작용 등의 논란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치매는 어떠한질 병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또는 개선차원의 식품소재개발이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이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현재 치매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한약재를 이용한 치매예방 및 치료소재의 연구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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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추출물의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Streptococcus mutans by Herbal Medicine Extracts)

  • 전은숙;윤수홍;한만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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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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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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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63종의 한약재 열수 추출물의 S. mutans에 대한 항균효과를 paper disc method로 검색하여, 항균효과가 우수한 지부자, 황금의 S. mutans 생장에 관한 영향을 평가하였다. 1. 63종의 한국산 한약재 열수 추출물의 향균효과를 탐색한 결과 S. mutans에 대한 향균력이 우수한 순서는 지부자, 황금순이었다. Paper disc method에 의한 항균활성 측정(20mg/ml 투여)결과는 지부자가 6.3mm, 황금이 3.5mm이었다. 2. 한약재 추출물의 S. mutans 생장에 대한 효과는 대조군이 8시간에서 1.05로 최대 생장률을 보였으나, 지부자, 황금 추출물 2mg/ml을 투여한 배지에서는 16시간 만에 0.91, 0.87로 최대 생장을 보였다. 3. S. mutans를 8시간 동안 배양한 후 배지내 pH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5.08 이었으며, 지부자, 황금 추출물이 투여된 배지는 5.80, 5.74이었다. 4. S. mutans를 8시간 동안 배양한 후 배지내 탄수화물 변화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0.81mg/ml이었으며, 지부자, 황금 추출물이 투여된 배지는 1.70mg/ml, 1.84mg/ml 이었다. 5. S. mutans를 8시간 동안 배양한 후 배지내 단백질 변화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8.39mg/ml 이었으며, 지부자, 황금 추출물이 투여된 배지는 9.52mg/ml, 9.28mg/ml 이었다. 6. S. mutans의 다당류 생성에 미치는 효과는 대조군의 경우 배양 8시간에 300mg/100ml을 생성하였으나, 지부자, 황금 추출물이 투여된 배지에서는 200mg/100ml, 220mg/100ml을 생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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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의 약용부위별 중금속 함량 및 탕 액에서의 이행률 조사 (Survey of Heavy Metal Contents and Intake Rates After Decoction in Herbal Medicines Classified by Parts)

  • 정삼주;강성태;한창호;김수진;고숙경;김윤희;김유경;김복순;최병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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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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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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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한약재 132품목 1047건을 대상으로 하여 납, 비소, 카드뮴, 수은의 함량을 측정하고 오염정도를 약용부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시료는 micro-wave 법을 이용하여 분해하였으며 납, 카드뮴, 비소는 유도 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수은은 수은 분석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전체시료의 중금속 평균 함량은 납 0.870 (ND-69.200) mg/kg, 비소 0.148 (ND-2.965) mg/kg, 카드뮴 0.092 (ND-2.010) mg/kg, 수은 0.007 (ND-0.137) 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납, 비소, 카드뮴, 수은을 합한 전체 중금속 함량을 기준으로 한 약용부위별 중금속 합계 평균함량은 줄기류 2.046 (0.065-4.474), 잎류 1.886 (0.048-10.404), 화류 1.874 (0.052-5.393), 표피류 1.377 (0.011-4.837), 뿌리류 1.165 (0.012-70.111), 뿌리줄기류 1.116 (0.016-5.490, 열매류 0.838 (0.017-4.527), 버섯류 0.729 (0.013-4.953), 종자류 0.646 (0.006-4.4 16)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평균 함량은 뿌리류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 모두 국내산 한약재보다 수입산 한약재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기준을 초과한 이들 시료를 탕 액으로 만들어 탕제 전후의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고 이행률을 산정한 결과 이행률 평균값은 납 6.1%, 비소 40.3%, 카드뮴 4.7%, 수은 2.2%로 나타나 탕제 후에 중금속 함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시중 유통 중인 한약재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중금속 기준설정과 구체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국(Dendranthema indicum (L.) Des Moul.) 및 산국(D. boreale (Makino) Ling ex Kitam.)의 종판별 분자마커 개발 (Development of molecular marker for species authentication of Dendranthema indicum (L.) Des Moul. and D. boreale (Makino) Ling ex Kitam.)

  • 변지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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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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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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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화과(Compositae) 다년생 초본인 산국속(Dendranthema)은 국내 약 13여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감국(D. indicum (L.) Des Moul.)과 산국(D. boreale (Makino) Ling ex Kitam.), 구절초(D. zawadskii var. latilobum (Maxim.) Kitam.)가 주로 차 또는 한약재 등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차로 이용되는 꽃은 산국이 감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서 구분이 가능하지만 시중에는 건조된 형태로 가공 유통되므로 육안으로 구분이 쉽지 않고, 산국 유래 제품들은 국내에서 감국 또는 국화로 혼용해서 표기되어 유통되고 있어 그 기원을 명확히 정립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감국과 산국의 분자유전학적 판별을 위해 DNA 바코드 후보 유전자를 활용하여 염기서열분석으로 확보된 SNP 및 InDel 정보를 바탕으로 CAPS 마커를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감국과 산국 모두 trnL-trnF intergenic spacer 구간에서 약 1kb의 PCR 산물이 확인되었고, 이들 염기서열에서 분석한 2 SNP 및 3 InDel을 대상으로 CAPS 마커 개발을 위한 제한효소 사이트를 탐색하였다. Gap을 포함한 774bp (감국/산국=A/G) 위치의 SNP에서 BstUI(GC^GC)처리로 CAPS 마커로 전환 가능함이 확인되었고, 이에 감국과 산국의 PCR 산물에 제한효소를 처리한 결과, 제한효소 인식 사이트가 존재하는 산국에서 두 개의 DNA 단편이 확인되었다. 위 결과는 다양한 형태로 가공 유통되는 감국과 산국의 판별을 위한 마커로 활용될 수 있으며, 본 연구에 활용된 기술은 추후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원료표준화 확립 연구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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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한약재의 잔류농약 및 잔류이산화황의 함량 분석 (The analysis of Residual Pesticides and Sulfur Dioxide in Commercial Medicinal Plants)

  • 김태희;장설;이아름;이아영;최고야;김호경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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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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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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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o determine the contents of pesticide residues and sulfur dioxide residues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in Korea. Methods : Chromatographic test was performed on 100 samples consisted with 10 kinds of medicinal plants including improted and domestic products. To establish 19 pesticide residues (DDE, DDD, DDT, Dieldrin, Methoxychlor, BHC isomers, Aldrin, Endosulfan isomers, Endrin, Captan, Procymidone, Chlorpyrifos and Imidacloprid)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chromatographic equipments were used with the gas chromatography-mass detector and gas chromatography-electron capture detector for qualitative analysis. The imidacloprid analysis was performed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gy-ultraviolet detector at 270 nm UV wavelength. The contents of sulfur dioxides were analyzed by modified Monnier-Williams method. All methods were based on notification procedure of Korea Food & Drug Administration (KFDA). Results : The residual pesticides were not founded in improted and domestic samples. Among 100 samples, the residues of sulfur dioxide in 73 samples were not detected and 25 samples showed contents in the range of 0~21.90 mg/kg. The excess samples of MRLs were 2 samples (30 mg/kg to medicinal herbs), Asiasari Radix et Rhizoma (Imported product) and the average amount of sulfur dioxide in 2 unsuitable samples were 14.83 mg/kg. These samples were found to transgress KFDA regulatory guidance of residual sulfur dioxide. Conclusion : These results are able to use as basic data to improve the reliability and value of commercial medicinal herbs.

국내 유통 한약재의 중금속 함량 모니터링 -서울과 대구지역 한약재 중심으로 - (Monitoring of Heavy Metal Contents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in Korea: Cultivated Herbal Medicines in the Seoul and Daegu Areas)

  • 장설;이아름;이아영;최고야;김호경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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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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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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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heavy metal contents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in Korea. Methods: Monitoring of lead, arsenic, cadmium and mercury was carried out on 116 samples of eleven types of herbal medicines. Among the total samples, 71 samples were domestic and 45 were imported. The samples were digested using the microwave method. The heavy metal contents were measured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emission spectrometry (ICP-AES) and a mercury analyzer. ICP-AES was used to analyze lead, arsenic cadmium. Mercury was analyzed by the amalgamation method. Results: The mean values of the heavy metal contents in the herbal medicines were Pb 0.64mg/kg, As 0.26mg/kg, Cd 0.07mg/kg and Hg 0.004mg/kg. Of the total samples, one violated the MFDS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regulatory guidance on heavy metals in herbal medicines. Lead was detected at more than 5mg/kg in one sample. The measured values of arsenic, cadmium and mercury in the herbal medicines showed levels lower than the recommended levels for herbal medicines in MFDS regulatory guidance. In the comparison of domestic samples with imported herbal medicines, it was found that one domestic sample surpassed the maximum residue limits for lead. Conclusion: These results will be used to establish the regulation and control of heavy metal contents in herbal medicines. In addition, continuous monitoring is needed to ensure confidence in and the safety of these herbal medicines.

유전적 유사성으로 보아 멀구슬나무와 천련은 동일종 (Melia toosendan and M. azadarach are a single species due to their genetic similarity)

  • 김회원;연승우;김기중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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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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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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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약재 천련자로 유통되는 중국 식물과 우리나라에도 분포하는 멀구슬나무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중국남서부지역에서 천련자(Melia toosendan)로 채취하는 재료와 중국 남동부, 한국, 인도 등지에서 심고 있는 멀구슬나무(M. azadarach), 그리고 무환자나무과의 근연종들을 대상으로 핵 ITS, 엽록체 matK, rbcL, atpF-H, psbK-I, psbA-trnH 등 6개 마커의 염기서열을 비교분석하였다. 이들 염기서열 자료를 계통분석한 결과 한약재 천련자로 알려진 식물과 멀구슬나무는 동일종으로 판단된다. 이 두 종은 학자들에 따라서는 동일종 또는 이종으로 처리하던 것으로, 본 연구자들의 유전자 비교분석결과는 동일종으로 취급하는 것이 보다 타당함을 지지한다. 또한, 다양한 이명으로 세계 각지에서 기재된 멀구슬나무에 가장 가까운 종은 약재로 잘 알려진 님나무(Azadirachta indica)로, 이 종은 이전에 멀구슬나무속으로도 처리된 바 있다.

인천광역시 유통 한약재의 잔류농약 실태 조사 및 위해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in Herbal Medicines in Incheon)

  • 강민정;권성희;김선회;염미숙;박병규;이희정;김지형;주광식;허명제;권문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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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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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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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24품목의 50건을 대상으로 345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잔류농약은 미량으로도 인체의 건강에 해를 가할 수 있는 유해 물질로 주의가 필요하다. 기준 규격외 다양한 잔류농약 확인을 위해, QuEChERS법으로 전처리후 분석한 결과, 7품목 24건(48%)의 한약재에서 총 22종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농약이 검출된 한약재는 천궁, 택사, 당귀, 백지 순으로 많았다. 검출 농약 중 2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농약이었으나, 위해 평가 결과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동일 품목에서 다빈도로 검출되는 농약을 확인하여, 해당 품목의 지속적인 잔류농약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시사하였으며, 대한약전의 전처리법에 따른 비교분석에서도 동일한 농약이 검출되어, QuEChERS법을 이용한 생약의 잔류농약 분석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소비자 안전을 위해서 기준규격 잔류농약 항목 외에도, 생약에 대한 지속적인 잔류농약 모니터링과 신뢰성 높은 고효율 분석법 개발 연구가 계속 필요할 것이다.

한약재의 약용부위에 따른 회분, 산불용성회분 및 중금속 함량 (Monitoring of total ash, acid-insoluble ash and heavy metals content contained in herbal medicines classified by parts used)

  • 김동규;김경식;이성득;정권;박승국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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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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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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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약재의 약용부위에 따른 회분, 산불용성회분 및 중금속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시료는 서울지역에서 유통되는 1504건(84품목)의 한약재를 포장단위로 구매하였고, 약용부위에 따라 5종류로 분류하였다. 회분, 산불용성회분의 평균함량(%)은 잎 9.0, 1.1, 줄기표피 6.1, 1.0, 꽃과실씨 5.1, 0.8, 뿌리 4.6, 0.7, 뿌리줄기 4.3, 0.4이었고, 개별중금속(납, 비소, 카드뮴, 수은)의 함량(mg/kg)을 더한 수치의 평균은 잎 1.13 > 줄기표피 1.07 > 뿌리줄기 0.91, 뿌리 0.91 > 꽃과실씨 0.73이었다(p<0.05). 그리고, 전체시료에서 산불용성회분과 개별중금속들의 합은 상관관계(r=0.314)가 있었다(p<0.01).

한약재 추출물의 항균활성 검증 (Verification of Antibacterial Activities of Oriental Herbal Medicine Extracts)

  • 이창은;조정권;김재덕;이동근;김원석;이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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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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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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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식중독의 원인 세균 및 병원성 세균 7종(Bacillus cereus (11.2, 20), Clostridium perfringens (2.4, 4.7), Escherichia coli (9.1, 9.1), Listeria monocytogenes (11.1, 20), Salmonella typhi (4.7, 9.1), Staphylococcus aureus (2.4, 4.7), Vibrio parahaemolyticus (2.4, 5.3))에 대해 한약재 추출물의 항균 활성을 측정하였다. 추출물은 증류수를 이용한 고온추출법($121^{\circ}C$에서 30분간)으로 제조하였고, 9가지 한약재 추출물의 수율은 0.5-33.4% 범위였다. 종이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하여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 활성을 평가하였을 때 황련, 지유, 오배자 추출물에서만 항균활성이 나타났다. 황련과 지유 추출물은 Clostridium perfringens과 Listeria monocytogenes에만 항균활성을 나타낸 반면, 오배자는 시험한 모든 세균에 대해 강한 항균 작용을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의 건조시료가 나타내는 최소억제농도(MIC)와 최소살균농도(MBC)는 2.4~20 mg/ml 범위였다. 본 연구결과는 추후 정제와 항균물질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기존 항균제의 보완제 및 식품의 유통기한 증진 등 항균소재로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