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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내 장치와 III급 고무줄을 이용한 유치열기 전치부 반대 교합 치료 (ANTERIOR CROSSBITE CORRECTION IN PRIMARY DENTITION USING INTRAORAL APPLIANCE AND CLASS III ELASTIC)

  • 최아미;최병재;최형준;송제선;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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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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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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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II급 부정 교합과 전치부 반대 교합은 동양인에게서 더 빈번히 관찰되며 이 문제는 치과 의사뿐 아니라 부모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유치열기 반대 교합의 경우, 피개량이 깊어질수록 하악의 기능성 전방 변위가 현저해지는데 이를 방치하면 골격성 반대 교합으로 이행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치료가 필요한 유치열기 반대 교합의 경우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조기교정 치료를 통해 개입할 필요가 있다. 본 증례에서는 유치열기에 전치부 반대 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여 기능성 반대 교합으로 진단된 만 4세 어린이들에게 구강내 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여 정상적 상하악 치열 관계로 개선시켰다. 또한 본과에서 유치열기 반대 교합 치료를 받은 7명의 어린이들의 치료 기간과 사용된 장치를 고찰하고, 측방 두부 규격 방사선 사진 분석을 통해 치료 전후의 상하악의 위치적 관계의 변화, 악골 크기의 변화량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구내 장치와 III급 고무줄을 이용한 치료에서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1년 이내에 반대 교합의 개선을 보였고, 그 치료 결과는 전하안면 고경의 수직적 성장을 통한 하악의 후하방 회전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 거주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치간 공극과 총생에 대한 예비연구 (Anterior Spacing and Crowding in the Primary Dentition in Hwaseong City : A Preliminary Study)

  • 한지예;황동환;최형준;최병재;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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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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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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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공극과 총생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한 명의 소아치과 전문의가 만 3 - 4세 유치열기 어린이들의 구강 내 임상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400명 중 237명이 포함 기준을 충족하였다. 전치부 공극의 유무는 인접면 접촉의 유무로 판단하였다. 상악에서 생리적 치간 공극이 관찰되는 어린이는 47.3%였으며, 하악에서는 38.0%였다. 양악 모두에서 접촉 혹은 총생의 치열을 보이는 어린이는 43.5%였다. 여아보다 남아에서 생리적 치간공극이 존재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상악에서는 영장류 공간이 발육공간에 비해 더 많이 발견되었으나, 하악에서는 그 차이가 적었다. 상악에서는 유중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경우보다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가 더 많았으며, 반면 하악에서는 유중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가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사이 혹은 유측절치와 유견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보다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3 - 4세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공극과 총생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추후 더 많은 표본으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치열기의 전치부 공극 혹은 총생은 어린이 개인에 따라, 성별에 따라, 악궁에 따라, 치간 위치에 따라 다른 정도를 보이므로, 치과의사는 유치의 치관부를 수복할 때 이에 대한 인식 하에 치료를 시행하여야 한다.

유치열기 골격성과 비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아의 제1대구치 성숙도 비교 (Maturation of the First Molars in Primary Dentition with Class III Malocclusion)

  • 정보람;김신;정태성;김지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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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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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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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치열기의 3급 부정교합은 조기 치료가 추천되지만 정확한 진단이 쉽지 않다. 3급 부정교합의 골격성 특성과 치아 발육상태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면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감별 진단을 위한 평가 항목으로 치아성숙도가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유치열기의 골격성 혹은 비골격성 3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치아 석회화도 및 제 1대구치의 맹출률을 비교, 분석하여 상하악의 치아성숙도 차이가 유치열기 3급 부정교합의 감별 진단시 평가 항목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전치부 반대교합을 주소로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유치열기 아동 중 비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 18명과 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 3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상에서 치령 및 제1대구치 맹출률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골격 및 성별에 따른 역령과 치령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두 군 모두 역령에 비해 치령이 높게 나타났다(p < 0.05). 비골격성군과 골격성군의 상하악 맹출률의 차이는 각각 16.53%, 18.91%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p < 0.05), 3급 부정교합의 감별 진단을 위한 평가 항목으로서 제1대구치 치아성숙도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유치열기 3급 부정교합 환아에서 facemask의 효과와 재발 양상 (THE EFFECT AND RELAPSE PATTERN OF FACEMASK THERAPY FOR CLASS III MALOCCLUSION CHILDREN)

  • 김지연;유승은;이지현;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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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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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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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치열기 3급 부정 교합 환아에서 facemask를 이용한 악정형 치료 후 골격적 변화와 치료 후 나타나는 재발 양상을 평가하는 것이다. 유치열기 3급 부정교합 환아 15명을 대상으로 구내장치로 bonded expander, 구외장치로 facemask를 이용한 악정형 치료를 평균 12 개월 동안 시행하였으며, 1년 간의 follow-up 기간 동안 유지 장치는 사용되지 않았다. 치료 시작 전, 치료 직후, 치료 1년 후에 측면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고 전후방 및 수직적 골격관계와 연조직의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모든 환아에서 치료 직후, 유의할 만한 골격적 전후방 관계의 변화를 보였고 1년 간의 follow-up 기간 동안 재발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치료 시작 전과 비교하여 치료 효과는 유지되었다. 수직적 골격적 변화는 치료 직후 증가되었으나 1년 간의 follow-up 기간 동안 다시 감소하여 치료 시작 전과 비교하여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조직의 변화는 facial convexity 및 상순의 위치가 치료 직후 개선됨을 보였고 1년 간의 follow-up 기간 동안에도 치료 전과 비교하여 치료효과는 유지되었다. 하순의 위치는 치료 직후에 유의할 만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Facemask는 유치열기 3급 부정교합에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며,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적절한 형태의 유지장치가 고려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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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동의 연령에 따른 부착치은 폭경에 대한 연구 (A clinical study of the width of attached gingiva in the deciduous, mixed and permanent dentitions)

  • 김지연;정다운;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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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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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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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강한 치주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폭경의 부착치은이 필요하다. 이러한 부착치은의 폭경은 연령에 따라서 변화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그 정상치에 대한 보고는 저자들마다 차이를 보이며 또한 한국인에서의 정상 평균값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악골의 발육 및 치아의 맹출과 관련하여 유치열기로부터 초기영구치열기까지의 부착치은의 폭경 및 치은열구 깊이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고, 한국인 아동의 정상치를 구하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4세에서 14세 사이의 유치열기, 혼합치열기 및 영구치열기 아동88명을 대상으로 유치열기($4{\sim}6$세)에서는 유중절치와 제1유구치, 혼합치열기($7{\sim}10$세)에서는 중절치, 제1유구치 및 제1대구치, 영구치열기($10{\sim}14$세)에서는 중절치, 제1소구치 및 제1대구치에서 협측 부착치은의 폭경과 치은열구 깊이를 치주탐침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상하악 제1대구치 부착치은의 폭경은 치아맹출 후 연령에 따라서 증가하였다(p<0.05). 하악유전치을 제외한 모든 실험 치아에서 맹출 직후 치은열구 깊이가 증가하는 것을 보였으며 부착치은의 폭경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p<0.05). 이러한 결과는 부착치은의 폭경이 유치열기부터 영구치열까지 연령에 비례하여 일정하게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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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합을 가진 유치열기 아동의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CEPHALOMETRIC ANALYSIS FOR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IN THE PRIMARY DENTITION)

  • 서문선;손흥규;백형선;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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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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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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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아치과 영역에서 아동의 두부방사선 계측치의 비교분석은 성장과 발육의 평가에 중요하며 부정교합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두개 안면부의 형태, 성장 양상을 아는 것에 필수적이다. 이를 위하여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표준치가 중요한데 유치열기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으므로 유치열기 정상교합 아동의 표준치를 얻고 과거 연구에서의 계측치와 비교하고자 서울시내 소재의 유아원 아동 중 유치열기의 정상교합을 가진 4세에서 5세 아동으로 본원에 내원한 안모 및 전신 발육 상태가 양호한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 사진을 촬영,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격성 계측항목에서 각도 계측치는 남녀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고 길이 계측치는 남자가 여자보다 전반적으로 큰 수치를 보였다. 2. SNA는 $81.3^{\circ}$, SNB는 $76.6^{\circ}$, ANB difference는 $4.7^{\circ}$를 나타냈다. 3. Anterior cranial base length에 대한 Mandibular body length의 비율은 남녀모두 0.9:1이었고 Anterior facial height에 대한 Posterior facial height의 백분율은 남자 61.4%, 여자 62.0%를 나타냈다. 4. 치성 계측항목에서는 IMPA는 $84.2^{\circ}$, UA to SN은 $90.8^{\circ}$를 나타냈다. 5. Ricketts의 심미선에 대하여 상순은 2.6mm, 하순은 2.5mm 전방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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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의 크기 및 용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E AND VOLUME OF THE PALATE)

  • 백병주;김미라;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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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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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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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유치열기 아동, 영구치열기의 구개의 폭, 길이, 구개의 용적, 구개 용적과 구개면적의 상관관계 등을 조사하여 남녀간의 차이, 유치열과 영구치열과의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다양한 구개의 연구를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정상교합의 유치열기 아동(Hellman dental age II A)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과 영구치열기의 성인(Hellman dental age IV A) 86명(남자 43명, 여자 43명), 총 186명을 대상으로 하여 제작한 상악의 석고모형을 이용하였다. 3차원 laser scanner(DS4060, LDI, U.S.A.), cloud data를 이용하여, polygonization, section curve와 loft surface, 표준평면, 수직평면 등을 얻은 후에 구개용적, 구개의 폭, 구개의 길이 등을 측정하였다(Surfacer 10.0, Imageware, U.S.A). 상수의 결정을 위해 유치열, 영구치열을 남녀별로 구분하여 결과를 구하였으며 남녀간의 차이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표준평면과 각 치아, 치아 및 구개사이의 측정점들간의 거리는 영구치열에서 더 멀었다. 2. 영구치열에서의 구개용적이 유치열에서 보다 3배이상 컸으며 특히 영구치열에서는 여자에 비해 남자에서 유의성 있게 크게 측정되었다(p<0.05). 3. 구개폭은 유치열과 영구치열에서 남자에서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지만 구개길이는 영구치열에서만 유의성 있게 컸다(p<0.05). 4. 유치열과 영구치열,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후구개폭과 총구개길이가 이루는 면적 이 구개용적과 가장 큰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r=0.401, r=0.450, r=0.678, r=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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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동의 유치열기의 특성 - 치아 치열궁의 관계 (Spacing and crowding of the primary dentition in Korean children - relationship to tooth sizes and dental arch dimension)

  • 임동혁;김태우;남동석;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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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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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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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강화지역의 한국인 아동의 유치열기에서의 공극과 총생의 빈도를 조사하고, 치아 크기와 치열궁간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102개의 취학전 아동(남자 57명, 여자 45명, $4{\sim}5$세)의 석고모형을 조사하여 치아의 크기, 견치간 폭경, 구치부 폭영, 치열궁 장경을 측정하였다. 유치열기의 공극 빈도는 남자에서 63.2%, 여자에서 57.8%로 나타났다. 공극의 빈도는 남자에서, 하악보다는 상악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공극이 있는 경우보다 총생을 보이는 치열에서 치아 크기는 크고 치열궁 폭경은 더 작게 나타났다 (p<0.05). 전치부 공극의 존재 여부는 치아의 크기, 견치간 폭경과 관련이 있었다.

Face mask를 이용한 유치열기 골격성 반대교합의 치료 (TREATMENT OF SKELETAL ANTERIOR CROSSBITE IN PRIMARY DENTITION USING FACEMASK)

  • 서주희;이광희;김대업;이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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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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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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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II급 부정교합은 서양인에서 약 5%의 발생빈도를 보이며, 일본인과 한국인에서 교정환자중 50%정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III급 부정교합자의 63%가량이 상악골의 열성장 또는 상악골의 열성장과 하악골의 과성장에 의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악정형력보다는 치열에서의 변화량이 크므로 치료는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조기치료시 성장조절, 환자의 협조도, 치료의 관리와 같은 결정요소들을 잘 판단하여 시행함으로써 상악골의 더 많은 전방이동이 가능하며 정상 성장을 도모하고 교합관계가 증진되며 안모의 개선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 심리적 발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본 증례는 반대교합을 주소로 원광의료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유치열기 환아에게 facemask를 이용한 조기 치료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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