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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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융복합적 간호대학 진로선택 요인 분석 (Convergence analysis of nursing choice factors in senior high school students)

  • 한수정;김미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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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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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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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 3학년 학생이 간호학 전공을 선택하는 요인을 알고자 함이다. 2016년 7월 2일부터 8월 2일까지 대전 충청지역 소재 6개 고등학교 3학년 총 145명이 자기기입식 설문을 작성한 조사연구이다. 설문은 교사와의 관계, 보건교사와의 관계, 간호관련 학교경험, 경험적 요인, 사회적 요인, 부모와의 관계, 진로선택과 가정에서의 진로지도 경험을 포함한다.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등으로 분석하였다. 보건교사와 관계가 긍정적이고, 학교 안팎에서 간호 관련 진로활동이나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학교 진로 관련 수업, 전문가 상담 및 교육 경험이 있었던 경우에 간호대학 지원을 결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을 지원하는 고등학생의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및 인재유치를 위한 홍보 방안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소아의 치성감염에 관한 분석연구 (ANALYSIS OF ODONTOGENIC INFECTION IN CHILDREN)

  • 김성오;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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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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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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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의 치아우식증이 치은농양 및 봉와직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분석하여 소아에서 이 질환의 성격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1991년 1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신환 7,936명을 대상으로 치성감염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소아의 치은농양과 봉와직염의 원인은 대부분이 유치였다. 2. 치은농양의 원인치아는 상악에서 A, D, B, C의 순으로, 하악에서 D, E, A, C의 순으로 호발하였다. 3. 봉와직염의 원인치아는 상악에서 D, A, E, B, C의 순으로, 하악에서 D, E의 순으로 호발하였다. 하악 A, B, C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4. 소아에서 치성감염의 발생은 기후와는 관계가 없었다. 소아의 치아우식증은 중증의 질환을 유발시킬 위험성을 갖고 있는 질환으로 반드시 치료 해야 하고, 예방적인 치아우식증의 치료도 권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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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의 맹출 장애에 관한 조사 연구 (ERUPTION DISTURBANCES OF TEETH IN KOREAN CHILDREN)

  • 이종범;장철호;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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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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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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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맹출 중인 치아는 오랜 기간 동안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위의 여러 요인들, 즉 유치의 조기 상실, 과잉치, 국소적 병소, 혀, 입술, 저작근, 외상 등에 의해서 다양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작용할 경우 치아의 정상적인 맹출 과정이 방해를 받게 되어 치아의 맹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2004년 1월 2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신환으로 내원한 환자들, 총 8,010명의 주소를 분석하였고, 맹출 장애를 보이는 환자는 전체의 8.79%를 보였다. 맹출 장애의 유형은 맹출 지연이나 조기 맹출, 이소 맹출로 분류할 수 있었고, 맹출 지연이 가장 많이 나타난 치아는 상악 중절치이며, 조기 맹출이 호발한 치아는 하악 유중절치이고, 이소 맹출이 가장 많이 나타난 치아는 상악 제1대구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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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질형성부전증에 대한 증례보고 (CASE REPORT OF AMELOGENESIS IMPERFECTA)

  • 백병주;김상훈;이승익;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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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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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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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법랑질형성부전증은 주로 법랑기의 기능불량으로 야기된 법랑질의 형태이상을 말하며, 치아의 중배엽은 정상이기 때문에 완전한 외배엽성 이상이다. 법랑질형성부전증은 유치와 영구치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빈도는 1:14,000 혹은 1:16,000정도이다. 법랑질형성부전증은 다양한 임상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임상적으로 형성부전증(hypoplastic), 석회화부전증(hypocalcified). 성숙부전증(hypomatruation)등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 법랑질 형성부전증 환자들은 심미성, 치아의 냉온에 대한 과민반응, 교합면의 마모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형성부정증에서는 비교적 위의 문제가 경미하나, 석회화부전증에 있어서는 더욱 심각하다. 치료방법으로는 먼저 유전적 상담이 선행돼야하며, 전치부 심미성의 해결을 위한 composite resin veneer나 jacket crown을 이용하고, 구치부에 있어서는 S-S crown을 이용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본 증례는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3명의 법랑질형성부전증 환아의 임상검사 및 치료과정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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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열에서 scissors bite의 치료에 대한 증례보고 (TREATMENT OF THE SCISSORS BITE IN PRIMARY DENTITION : CASE REPORT)

  • 문성권;김정욱;이상훈;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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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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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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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심교합위 상태에서 편측이나 양측으로 구치부의 상악치아가 하악치아의 협측으로 위치한 경우를 scissors bite라고 한다. 이런 부정교합은 상악의 폭이 크거나 하악의 폭이 좁은 경우 발생한다. 이로 인해 턱의 성장이 방해를 받고 악궁간 부조화를 유발하며 적절한 저작을 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scissors bite는 즉시 차단교정을 해야하며 일반적으로 scissors bite의 치료는 고정성 또는 가철성 장치를 이용하여 하악을 확장한다. 이에 저자는 scissors bite를 보이는 환아의 4세의 두 명의 남아에게 Schwarz장치를 이용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scissors bite의 치료법 제시에 도움이 되고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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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 영구치의 탈구성 외상 이후 계속된 치근 성장 (CONTINUED ROOT DEVELOPMENT AFTER AVULSION OF IMMATURE TEETH)

  • 이주은;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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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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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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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외상에 의한 미성숙 영구치의 손상은 유치열에서 영구치열로 이환되는 8~10세경에 가장 빈발하며 전체 외상 환자의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외상에 대한 결과는 치아의 파절, 전위, 함입, 정출, 탈구 등의 경조직 손상 뿐 아니라 치수, 치주인대, Hertwig 상피 근초, 치조골, 치은 및 구강점막 등의 치아 인접조직의 손상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Hertwig 상피 근초는 외상성 손상에 취약하지만, 때때로 감염이나 외상에 의한 손상을 견디고 생활력을 유지하여 치근성장에 대한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에 의해 완전 탈구된 미성숙 영구치를 가진 두 명의 환자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첫 번째 환자의 경우 탈구된 상악 중절치를 재식하였고 두 번째 환자의 경우 탈구된 하악 중절치를 재식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환자 모두에서 탈구된 치아의 치조와 부위에 분리된 치근의 계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바 이를 보고하고자 하며, 나아가 계속적인 치근형성에 있어서 미성숙 치수 조직과 Hertwig 상피 근초의 생활력 보존이 결정적임을 알리고자 한다.

상악 영구 견치의 조기 맹출 : 증례보고 (Early Eruption of Maxillary Permanent Canines : Report of 2 Cases)

  • 오나경;이제식;남순현;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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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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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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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유치의 선천적 결손은 흔하지 않으며, 특히 유견치의 선천적 결손은 드물다. 일반적으로 선천적 결손에 따른 후속 영구치에 미치는 영향으로 후속 영구치 또한 선천적 결손 되거나, 발육 시기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보고되어졌다. 본 증례는 상악 유견치의 선천적 결손을 지닌 2명의 환아에게서 각각 4세, 6세경 영구 견치가 조기 맹출 된 증례가 있어 보고하였다. 이러한 조기 맹출이 일반적이지 않더라도, 발생 시에 환자는 공간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좀 더 주의 깊은 구강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증례를 통하여 유견치 선천적 결손 후 후속 영구치의 조기 맹출 가능성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며, 조기맹출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관련하여 임상가들은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Kano 모델을 기반으로 한 조리교육 품질속성 분류에 관한 연구 - 전문대학, 전문학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quality attributes in culinary education based on the Kano model)

  • 김태현;김태희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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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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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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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Kano모델을 이용하여 조리교육 품질속성을 분류하고자 하였고, Timko의 고객만족불만족계수를 이용하여 Kano모델의 단점을 보강하고 교육품질개선에 집중해야할 품질요소를 제안하고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 고찰과 실증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수도권 전문대학과 전문학교 학생(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유효한 설문지 486부를 SPSS 19.0과 EXCEL 2007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설문문항 25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조리교육품질은 매력적 품질 17개, 당연적 품질 2개, 무관심 품질 6개로 분류되었고 일원적 품질, 역품질, 회의적 품질은 분류되지 않았다. 둘째, 25개 항목에 대한 Timko의 Better지수와 Worse지수에서 평가의 객관성(0.99)이 Better지수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고, Worse 지수에서 전공별 실습실과 평가의 객관성(-0.47)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외국인교수의 유무(-0.01)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강화해야 할 품질요소와 예비대학생 유치를 위해 집중해야 할 품질요소를 제안하였고 한계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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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운항항 발전방향 (A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Lianyungang port)

  • 마상명;조소희;남기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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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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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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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중국 시장이 지닌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된다. 중국 정부의 경제 개혁의 성과로 중국은 해마다 높은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 증가로 항만 재활이 가속화 되면서 중국은 세계 물류 시장의 가장 큰 시장으로 떠올렸다. 중국 본토를 가로질러 중앙아시아, 유럽까지 연결되는 중국횡단철도(TCR)의 개설로 해외 화물 유치 및 더욱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중국의 항만 개발규모에 비하면 중국의 내륙 철도운송체계는 부족한 실정이다. 중국 연운항은 중국 동쪽 해양의 도시로 중국횡단철도(TCR)의 시발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14개 연해개방도시중 하나로서 올해 물류배후단지 건설중이다. 본 연구에서 연운항과 이웃 도시들의 현황을 되짚어 보고 물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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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한국 학생과의 교우관계 : 중국인 유학생의 경험과 인식 (Nihao? Chinese students' relationships with Korean students: From Chinese students' experience and perspectives)

  • 전재은;장나영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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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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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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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 학생과의 관계에 대하여 갖는 인식과 경험을 알아봄으로써 교우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의 사립대학 학부 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질적 면접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중국인 유학생의 한국 학생과의 교우 관계는 서로 단절되어 분리된 경향을 보였다. 중국인 유학생은 한국 학생들에 대하여 중국인 유학생을 냉담하고 목적 위주의 관계만을 선호한다고 인식하였다. 거꾸로 중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인과 한국학생들이 본인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고 인식하고, 그 이유는 양국 언론매체의 보도, 정치경제적 관계, 한국의 이문화 교육 등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가 수치상으로는 성공적이나 학생들 간 분리되어 있는 현상을 지적하고,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학생과의 교우관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들 학생들의 교육 및 사회문화적 경험의 질을 높이는 대학 국제화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