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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의 절임전처리 조건에 따른 품질 변화 특성

  • 황성희;이예경;윤광섭;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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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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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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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새송이 버섯은 맛과 향이 좋고 영양적으로 우수하여 성인병 예방과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재배농가의 급증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집중출하로 신선도의 하락 등이 문제가 되고 있어 새송이 버섯의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버섯류 가공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전통절임식품을 응용한 새로운 버섯류 장류절임 가공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절임 전 처리에 따른 품질특성을 비교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먼저 절임 전처리 조건으로 블랜칭처리, 적정 염농도와 처리시간 및 탈염법을 개발하고 건조 등의 전처리에 따른 품질 평가는 수분함량, 염도, 색상, 조직감, 관능특성 등을 평가하였다. 새송이 버섯을 전처리하기 위한 블랜칭 처리조건은 7$0^{\circ}C$에서 10분간 처리한 구가 조직감이 우수하고 갈변이 적었으며 염 침지시간은 침지 72시간까지는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증가하지 않았고 4$0^{\circ}C$에서 탈염하는 것이 가장 우수하여 전처리 조건으로 선정하였다. 전처리 방법에 따른 중량변화는 블랜칭 처리가 약 10% 정도 중량이 더 많았으며 이 영향은 건조 후에도 지속되었다. 수분함량도 블랜칭 처리가 높았으며 염도 또한 건조 처리에 따라 높은 함량을 보였으나 블랜칭 처리를 병행했을 경우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조직의 강도는 무처리에 비하여 전처리를 함에 따라 많은 힘이 소요되어 질긴 조직 특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다. 관능평가 결과 블랜칭 처리를 단독으로 실시한 B(B)처리구가 관능적 특성치 모두 높은 값을 보여 전처리 방법으로는 가장 우수한 전처리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저온 장시간 처리한 경우에 비하여 낮은 수준이지만 약간의 증감 경향을 보이다가 고른 평형 상태를 유지하였다. 산소 농도는 저온 장시간 처리 직후 급격히 저하된 후 다시 증가하였으며 저장 7일 후에는 4$0^{\circ}C$ 3시간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평형 상태를 유지하였다. 고온 단시간 처리구의 경우 처리 직후부터 저장 7일 후까지 고른 평형 상태를 유지하였다. 에틸렌의 경우 저온 장시간 처리구는 처리 직후 그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였다가 저장 1일 후부터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고온 단시간 처리구의 경우 저온 장시간 처리구와는 달리 저장 1일 후부터 그 농도가 다소 상승되었다가 다시 감소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열처리하여 냉각시킨 직후 및 저장1주 후 사과의 pH, 산도, 당도, 경도, 과육의 갈변도 등을 조사하였던 바 대조구 및 처리구간에 일부 항목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대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수분함량은 기계적 검사보다 관능검사와 더욱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내었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생약재를 농도별로 활성을 조사한 결과, 물 추출물과 10% Ethanol 추출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취와 함께 점질성 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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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방사체 시설내에 저장한 단감, 감귤 및 사과의 선도유지효과 (Preservatory Effect of Sweet Persimmons, Mandarin Oranges and Apples Stored in the Ear-Infrared Radiated Chamber)

  • 정준호;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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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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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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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과일류(단감, 감귤, 사과)를 습도조절이 가능한 원적외선방사체 저장고(5$^{\circ}C$의 온도와 90%의 상대습도)에 저장한 결과 과일류의 선도유지기간이 연장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중량손실율은 원적외선 방사체 저장고에 저장한 과일류가 중량손실율이 대조구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습도조절이 가능한 원적외선 방사체 저장고에 과일류를 저장함으로서 과일류의 수분손실을 방지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정기간동안 원적외선 방사체 저장고에 저장함으로써 ascorbic acid함량의 감소를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비율로 억제할 수 있었다. 총균수의 경우 과일류 시험구에서 원적외선 방사체 저장고에서 저장할수록 오염미생물의 총균수가 낮게 나타났다 표면색도의 경우, a값은 모든 시험구에서 감소하였으며 원적외전 방사체 시험구에 비하여 대조구 저장시료의 표면색도가 청색도를 증가시키는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고, b값은 시료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없이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패율은 수분 함유율이 높은 과일(감귤)일수록 원적외선 방사체 저장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부폐율을 낮게 유지할 수 있었다. pH의 변화는 채소류를 저장하는 기간이 증가할수록 pH는 더 낮아겼고, 대조구에 비해 원적외선 방사체 저장고의 시험구의 pH는 변화율은 적었다. 따라서, 원적외선 방사체 저장시설내에 단감, 감귤과 같은 과일류를 저온고습도상에서 저장할 경우, 과일류의 품질변화를 최소화 할 수 있어 갓 수확한 과일류의 선도유지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저장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인산가용화 사상균 Aspergillus sp. PS-104의 생활력 유지에 미치는 유기물 첨가 효과

  • 태언희;최웅규;이태근;강선철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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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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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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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산가용화균 Aspergillus sp. PS-104의 포자를 6개월 이상 장기보존함과 동시에 균의 생활력 유지를 위하여 다양한 농도의 유기물을 첨가하여 $25^{\circ}C$에서 보관한 후 2주, 4주, 2개월, 4개월, 6개월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PDA 평판배지에서의 균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에 의하면 PEG 200의 경우 6개월 저장시 0.1%의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10배 이상 균의 생활력이 증가하였다. Glycerol의 경우 $0.01{\sim}5.0%$의 첨가구에서 $1.5{\sim}2$배 균의 생활력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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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 건설기준의 작성방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directions of writing Construction Criteria for Common Utility Tunnel)

  • 양태선;구재동;김제경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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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9년도 세계 도시지반공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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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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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공동구내 설비에 대하여 공동구 관련 설치 및 유지관리 지침이 있고 지자체별 또는 공공기관별로 법적 장치가 있으나 충분한 설계기준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운영중인 공동구의 관리도 지자체 시설관리공단등으로 나누어져 있어 공통되고 일괄된 설치기준이나 유지관리제도도 확립되지 못하여 비효율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공동구 설계기준과 작성과 관련하여 작성방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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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thylcyclopropene(1-MCP) 처리농도에 따른 머스크멜론(Cucumis melo L.)의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skmelon Treat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1-MCP During Storage)

  • 김지영;이혜옥;윤두현;차환수;도정룡;김병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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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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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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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확직후의 멜론에 1-MCP를 500, 1,000, 그리고 1,500 ppb의 농도로 각각 처리한 후 $10^{\circ}C$ 저장고에 저장하면서 20일 동안 품질 변화를 측정하였다. 멜론의 중량감모율은 처리농도 간에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무처리구에 비해 1-MCP 처리구가 낮은 값을 보였다. 경도는 1-MCP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값을 유지하였으며 1,000 ppb 처리농도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색 변화에서 밝기를 나타내는 L값은 무처리구의 경우 저장 4일 이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1-MCP 500 ppb 처리구와 1,000 ppb 처리구에서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모든 시료에서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일정시기에 증가된 후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호흡속도는 1-MCP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비교적 적은 호흡량을 나타내었으며 1,000 ppb 처리구에서 가장 적은 호흡량을 보였다. 관능검사결과 조직감 항목에서는 1,000 ppb 처리구의 멜론이 500, 1,500 ppb 처리구보다 지수도 높았고 선도도 오래 유지되었다. 따라서 1-MCP 1,000 ppb가 가장 효과적인 처리농도로 여겨진다.

참외 껍질을 첨가한 김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a Kimchi containing Oriental melon peel)

  • 남주현;안정좌;서전규;김도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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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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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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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참외 껍질의 첨가가 배추 김치의 맛과 발효 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김치 제조에 절임배추 무게를 기준으로 참외 껍질 첨가량을 0, 10, 20, 30%(w/w)로 첨가량을 달리하여 김치를 제조한 후 $15^{\circ}C$에서 28일간 발효시키면서 pH, 산도, 총균수, 젖산균수 등의 이화학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관능적 특성인 맛과 색도, 씸힘성, 전체적인 기호도 등을 평가하였다. 참외 김치의 pH 변화는 발효 초기 모든 실험구에서 pH 4.76~4.87로 비슷하였으나, 대조구에서는 7~21일사이에 급격히 pH가 떨어져 과숙 현상을 보였으나, 참외 껍질 첨가구에서는 14일까지 유지하다가 14~21일 사이에 pH 4.13~4.41에 도달하여 28일까지 유지되었다. 참외 김치의 산도 변화는 초기에는 참외 껍질 첨가구에서 다소 높았으나, 발효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대조구에 비해 낮은 산도 값이 나타났다. 참외 김치의 총균수를 측정한 결과, 발효 7일부터 참외 껍질 첨가구의 총균수가 대조구에 비해 낮게 관찰되면서 발효 마지막까지 유지되었다. 참외 김치의 젖산균 수를 관찰한 결과도 총균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이것은 참외 껍질의 항균 작용에 의해 김치의 발효 및 숙성이 지연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참외 김치의 관능검사 결과, 맛은 20%와 30% 참외 깝질 첨가구에서, 씸힘성은 20% 참외 껍질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참외 껍질 20% 첨가구이 가장 높은 선호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배추 김치에 참외 껍질을 20% 첨가한 처리구가 이화학 및 미생물학적인 실험 결과에서 발효를 지연시키고 적숙기를 연장시켜 주었으며, 관능 검사 결과의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배추 김치를 담글 때 참외 껍질을 첨가하는 것이 발효를 지연시켜 맛과 저장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산으로 처리한 냉장 광어의 이화학적 평가 (Physical and Chemical Evaluations of Refregerated Flatfish Treated with Organic Acids)

  • 김광현;김창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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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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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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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4~1$0^{\circ}C$ 냉장조건에서 신선한 광어의 이화학적 저장 안정성 증진을 목적으로 초산(v/v), 유산(v/v), 및 구연산(w/v) 침지 후 pH, TBA, 색도 및 관능평가에 대한 영양을 조사하였다. 4개의 처리구로 만든 광어는 각 0.5%의 초산, 유산, 및 구연산의 위생수에서 5분 침지 후 처리구별로 Whirl-Pak저장백에 넣은 다음 실험에 사용하였다. 5분 동안 초산 처리구의 pH 값은 4$^{\circ}C$, 12일 저장 동안 5.39에서 6.64의 범위에 존재하였다. 유기산 처리구는 저장기간 동안 대조구보다 낮은 pH 값을 유지하였으며 유산 및 구연산 처리구는 저장 9일 이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유기산 처리구의 TBA 값은 4$^{\circ}C$ 저장동안 대조구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각 유기산 처리구의 Hunter a, b값은 대조구보다 낮았으며, Hunter L 값은 대조구보다 높았다. 산 처리구의 관능평가 결과는 산 냄새 및 변색으로 신선한 대조구보다 낮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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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예냉 처리가 '후지' 사과의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Quality Change of 'Fuji' Apple by Pressure Cooling)

  • 박형우;김상희;차환수;김윤호;최지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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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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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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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사과 저장시 전처리로써의 차압예냉이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량, 경도, 산도, 당도, 부패율과 비타민 C의 함량을 무처리구와 비교 분석하였다. 중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두 시험구간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최종 24주에 무처리 구가 낮게 나타났다. 경도는 전처리 직후 예냉군이 $1.04kg_f$, 대조군이 $1.17kg_f$였으나, 최종 24주 예냉구가 $0.89kg_f$로 대조구 $0.82kg_f$보다 더 단단하게 나타났다. 산도는 예냉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산도가 높아 변화가 적었으며, 당도 역시 대조구에 비해 예냉처리구가 당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패율은 24주에 대조구에서 46.4%의 부패율을 보인 반면, 예냉처리구는 34.5%로 상대적으로 낮은 부패율을 보였다 비타민 C는 전처리 초기의 함량이 9.52였으며, 24주엔 대조구가 3.67 mg%, 예냉처리구에서는 4.21 mg%로 나타나 예냉처리구의 감소율이 낮았다. 연구 결과사과의 차압예냉처리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산도, 당두 경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부패율을 낮추었으나 비타민 C 함량 변화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축저감제 혼입에 따른 전력구 박스구조물의 건조수축균열 저감 (Reduction of Drying Shrinkage Cracking of Box Culvert for Power Transmission with Shrinkage Reducing Agent)

  • 우상균;김기중;이윤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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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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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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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개착식 전력구 콘크리트에 발생하는 부등건조수축에 의한 균열특성을 파악하고, 수축저감제 혼입에 따른 건조수축균열특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전력구 박스형 콘크리트 구조물의 부등건조수축에 의한 균열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세 가지 주요영향인자를 고려한 수치해석과 수치해석을 한 결과와 실제 전력구 타설을 하여 측정한 차이를 확인해 보았다. 본 연구로부터 건조 수축 시험체에 대한 건조수축량을 산정에 대한 해석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실제 전력구 타설 실험을 통해 종방향 및 횡방향 균열발생 가능성을 입증 하였다. 전력구 실증시험체 건조수축량 수치해석 결과, 균열저감 콘크리트 배합의 경우 종방향 및 횡방향 응력에 있어 일반배합에 비해 40~50%정도의 현저한 감소를 보이며, 이에 따라 균열저감 콘크리트를 전력구에 적용하였을 경우 현저한 균열감소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