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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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의 코팅소재별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as affected by the coating materials of rice seed in the submerged soil)

  • 박광호;강윤규;오대근;김양식;장진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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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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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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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코팅소재별 벼 종자의 발아 및 입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무처리, 규산코팅, 철분코팅, 규산복토 처리에서 유묘의 입모율, 경시적 입묘양상의 변화, 초장, 엽수, 생체중의 특성을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무처리 95% 규산코팅 및 규산복토 92%, 철분코팅 77%로 각가 나타나 무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일반적으로 각종 제한요인(새 피해, 건조, 부묘현상 등)이 많은 포장조건에서는 무처리 조건이 상반된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규산코팅 또는 복토조건에서 철분코팅보다 높은 입묘율을 보였다. 2. 벼 유묘의 초장에서는 무처리 11.4cm 규산코팅 10.8cm, 규산복토 8.8cm, 철분코팅 6.9cm으로 각각 나타났다. 3. 유묘의 생체중은 지상부의 경우 무처리 50mg, 규산코팅 및 규산복토 40mg, 철분코팅 30mg이었으며, 지하부의 경우 규산코팅 및 규산복토 20mg, 무처리 및 철분코팅 10mg으로 각각 나타났다.

Fusarium oxysporum에 의한 황칠나무 묘목 뿌리썩음병 발생 보고 (First Report of Root Rot of Dendropanax trifidus Caused by Fusarium oxysporum in Korea)

  • 마혜린;최선규;상현규;김현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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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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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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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난대성 상록활엽수로 우리나라 제주도, 보길도, 거문도, 거제도, 완도, 해남 등에 분포한다. 2021년 6월 전라남도 나주에서 황칠나무 유묘의 지제부가 갈변하고 잘록해지는 뿌리썩음병을 국내 최초로 발견하였다. 황칠나무 뿌리썩음병균을 분리 및 동정하기 위해, 유묘의 병든 조직에서 3개의 균주를 분리하였고, PDA 배지에서 형태적, 균학적 특성 조사한 결과 Fusarium oxysporum으로 동정되었다.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및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α (EF1-α) 염기서열을 통한 분자계통학적 분석을 수행하여 한국의 황칠나무 뿌리썩음병균은 F. oxysporum임을 확인하였다. 병원성 테스트를 위해 유묘의 뿌리를 분생포자 현탁액에 침지하여 정식하였고, 접종 20일 후 처리구에서 뿌리썩음 및 지제부의 갈변 증상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황칠나무 유묘에서 뿌리썩음병균 F. oxysporum의 첫 보고이다.

신나팔나리(Lilium formolongi) 인편자구의 개화를 위한 온도 감응 (Temperature Sensitivity for Flowering of Bulblets in Lilium formolongi)

  • 구대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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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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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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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신나팔나리 인편자구 유묘 및 인편자구를 이용한 새로운 재배작형개발을 위해 온도처리 및 정식시기별 생육 및 개화 경향을 조사하고자 신나팔나리 'F1 August'의 인편자구 유묘와 인편자구는 10, 15, 20 및 $25^{\circ}C$에 15, 30 및 45일 동안 처리하였고, 인편자구는 2, 3, 4 및 5월에 각각 정식하였다. 정식시기별 인편자구의 개화율에 있어 4월 정식구는 개화율이 10%미만이었으며 5월 정식구에서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맹아 및 개화율은 정식시기가 늦을수록 낮았다. 인편자구 4월 정식구의 개화소요일수는 2월 정식구 128일에 비해 110.8일로 다소 짧았다. 5월 정식구의 엽수는 2월 정식구의 엽수 40.5매보다 훨씬 적은 7.2매 였으며 초장도 짧았고 4월 및 5월 정식구는 초기 생육기에 저온을 받지 않아 생육도 부진했을 뿐만 아니라 개화도 거의 되지 않았다. 온도처리에 따른 인편자구 유묘는 10 또는 $15^{\circ}C$에 처리한 유묘는 처리기간에 관계없이 80%이상 개화하였으나, $20^{\circ}C$ 또는 $25^{\circ}C$에 처리한 유묘의 개화율은 30% 이하로 낮았으며 $25^{\circ}C$ 처리구는 가장 낮았다. $15^{\circ}C$ 처리구는 개화소요일수가 100일 이하로 가장 짧았고, 꽃수 및 추대율도 가장 높았다. 사이토카이닌 및 옥신은 15, 20 및 $25^{\circ}C$ 온도 감응한 인편자구 유묘를 분석하였다. T-zeatin 함량은 $15^{\circ}C$ 처리구에서 $25^{\circ}C$ 처리구보다 3배나 많았고, IAA 함량은 20 및 $25^{\circ}C$ 처리구보다 낮았다. $15^{\circ}C$ 처리구의 t-zeatin 함량은 IAA 함량의 약 2배에 달했다. 이처럼 옥신과 사이토카이닌의 균형이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편자구 유묘의 온도처리 시 광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개화소요일 수에 다소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인편자구 유묘는 $15^{\circ}C$에 30일 처리가 개화에 효과적이었고 인편자구는 2월 및 3월 정식이 생육시 저온을 받아 개화에 효과적이었다.

느티나무 종자특성의 지리적 변이와 1년생 유묘의 생장 (Geographic Variation of Seed Characteristics and 1-year-old Seedling Growth of Zelkova serrata)

  • 김인식;이주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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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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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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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느티나무 집단의 종자특성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종자특성이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느티나무16개 집단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포지에서 1년간 양묘한 후 묘목의 생장을 조사했다.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고자 조사형질과 종자채취 집단의 지리적기후적 인자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했다. 종자특성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모든 측정형질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지리적 요인과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종자길이와 종자폭은 위도, 경도, 해발고, 해안으로부터 거리와 정의 상관을 보여준 반면, 종자형상비는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기후인자와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종자길이와 종자폭은 종자채취 집단의 연평균 기온 및 생육기(3~8월)의 평균기온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종자형상비는 이들과 정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천립중은 지리적요인과 상관이 없었고, 기후인자 중 건조지수와 유의하지만 낮은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용적중은 위도, 경도와 낮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생육기 (3~8월)의 평균 습도와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종자충실율은 위도, 경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건조지수와는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유묘의 생장은 묘고와 근원경 모두 집단 간, 집단 내 가계 간 그리고 가계 내 개체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묘고와 근원경은 모두 경도 및 생육기(3~8월) 평균 습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묘고생장은 종자특성과 상관이 없었으며, 근원경은 천립중 및 용적중과 유의하지만 낮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느티나무 1년생 유묘의 생장은 종자특성의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반적으로 볼때,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지리적 또는 기후적 요인과의 상관성이 낮아 그 경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년생 유묘에 대한 분석만으로는 느티나무 집단의 유전적 특성 및 지리적 변이를 정확히 추정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추후 산지시험을 통한 조림지 적응성 및 생장특성 검정 결과를 토대로 느티나무 집단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종자저장방법 및 차광처리가 희귀식물 대청부채와 부채붓꽃의 발아와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Storage Methods and Shading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Endangered Species, Iris dichotoma and Iris setosa)

  • 이수광;김효연;이기철;구자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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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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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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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희귀식물인 대청부채와 부채붓꽃 종자저장방법과 적절한 차광처리를 구명하여 최적의 발아조건을 탐색하고 건전한 유묘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종자저장은 $-20^{\circ}C$, $2^{\circ}C$저장, $2^{\circ}C$ 습윤저장(30일, 60일), 노천매장, 상온저장의 6가지로 하였다. 차광처리는 온실내 대조구(무차광처리), 50% 차광처리, 80% 차광처리의 3가지로 하였다. 그 결과 대청부채의 발아율은 60일 저온습윤저장 종자를 파종하여 차광처리 대조구에서 발아시켰을 때 가장 높은 발아율(75%)을 나타내었으며 중간 저장성 종자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부채붓꽃의 발아율은 대청부채와 비슷한 경향으로 60일 저온습윤저장시 90%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80% 차광처리조건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95%)을 나타내었고, 건조한 조건에서 저장이 어려운 난저장성 종자로 생각된다. 대청부채의 유묘 특성은 60일 저온습윤저장 종자를 파종하여 차광처리 대조구에서 발아시켰을 때 초장 6.4 cm, 엽수 3매, 엽폭 4.6 mm, 엽장 5.7 cm, 근장 11 cm, 생중량(지상/지하부) 144 mg/260 mg, 건중량(지상/지하부) 31 mg/20 mg, 유묘활력지수와 변형된 활력지수가 각각 13,895 및 9,479로 가장 우수한 유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부채붓꽃의 유묘 특성 또한 60일 저온습윤저장 종자를 파종하여 차광처리 대조구에서 발아시켰을 때 초장 7.2 cm, 엽수 4매, 엽폭 3.2 mm, 엽장 6.8 cm, 근장 7.5 cm, 생중량(지상/지하부) 97 mg/153 mg, 건중량(지상/지하부) 17 mg/17 mg, 유묘활력지수와 변형된 활력지수가 각각 13,256 및 8,668로 가장 우수한 유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따라서 대청부채와 부채붓꽃 종자는 60일 저온습윤저장하여 차광처리 대조구에 파종시 각각 75%, 90% 이상의 발아율과 양질의 우수묘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LED 광원의 다양한 광질이 배추 유묘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Quality Using LEDs on Expression Patterns in Brassica rapa Seedlings)

  • 김진아;이연희;홍준기;홍성창;이수인;최수길;문이슬;구본성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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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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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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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광은 모든 살아 있는 세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신호이며 생물체에게 이익이 되면서 동시에 해가 되기도 하는데, 광 환경에 잘 적응한 유기체는 자연에서의 경쟁에서 더 잘 살아남을 수 있다. 광질과 식물 생육에 대한 정보는 LED와 같은 인공광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여 경제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초기 1주 동안 단일 광파장에 노출된 배추 유묘의 생장을 보면 백색광 조건에서 생장한 묘와 비교했을 때 적색광과 청색광 조건에서는 유묘의 발달과 생육이 정상이었다. 암조건에서 자란 유묘는 하배축이 길고 황화된 반면, 초적외광 조건에서 자란 유묘는 황화되었으나 하배축이 거의 신장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어레이를 이용하여 유전자 대량 발현분석 실험을 수행한 결과, 청색광 조건에서 유묘의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으며 적색광 조건과 비교하여 발현변화를 보인 유전자의 수가 2배 많았다. 각각의 광질 조건에서 발현 증가 된 유전자들을 기능별로 분류해 보면(GO 분석) 적색광과 청색광은 생물학적 과정(biological process)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특히 대사과정(metabolic process)과 발달과정(developmental process) 그리고 세포 요소(cellular component) 중 색소체(plastid)나 엽록체(chloroplast)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이 청색광 조건에서 더 많이 증가하였다. 또한 초적외광 조건에서도 다양한 유전자들이 발현 변화를 보였다. 본 논문은 다양한 배추 유묘의 생장에 대한 광질의 영향을 분자생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유묘의 배양에 LED 광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유채유묘의 형질전환을 통한 일시발현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Transient Expression System Using Transformed Seedlings of Brassica napus var. napus)

  • 신동일;박희성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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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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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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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분자육종의 목적을 위하여 Agrobacterium을 이용한 Brassica napus 식물의 유전적 형질전환은 폭 넓게 시행되어 왔다. B. napus cv. napus는 유지작물의 하나이면서 이 또한 Agrobacterium을 이용한 형질전환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agroinfiltration방법을 이용시 유채유묘의 형질전환이 낯은 효율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fluorometric GUS assay에 의하여 판단되었다. 대조적으로 유채유묘에 대하여 sodium hydrosulfite 용액을 agroinfiltration 과정 이전에 처리할 경우 형질전환율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RT-PCR에 의한 GUS유전자발현의 확인을 통하여 유채유도를 이용한 일시발현체계의 개발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묘대(苗代) 양식(樣式)과 Fusarium moniliforme에 의한 벼키다리병(病)의 발생(發生) (Occurrence of Bakanae Disease by Fusarium moniliforme Associated with Different Seedling Methods)

  • 성재모;양성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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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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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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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묘대별발생(苗代別發生)을 보면 강한(江漢)찰벼와 낙동(洛東)벼에시 상자육묘(箱子育苗)가 보온절충묘대(保溫折衷苗代)보다 종자소독유무(種子消毒有無)에 관계(關係)없이 키다리 병(病)의 발생(發生)이 많았다. 상자육묘(箱子育苗)와 보온절충묘대(保溫折衷苗代)에서 자란 유묘(幼苗)를 일본(一本)씩 이앙(移秧)할 경우 본답(本畓)에서 상자육묘(箱子育苗)에서 자란 유묘(幼苗)가 보온절충묘대(保溫折衷苗代)에서 자란 유묘(幼苗)보다 이병률(罹病率)이 높았고 수량(收量)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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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류 유묘에 대한 덩굴마름병균의 병원성 (Pathogenicity of Didymella bryoniae on the Seedlings of Cucurbits)

  • 이두형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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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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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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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연구는 자연이병된 오이와 호박 종자에서 분리한 덩굴마름병균(만고병균)의 병원성의 차이를 조사한 것이다. 오이, 참외, 호박 및 수박의 유묘에 대한 일차 감염은 유근$\cdot$배축$\cdot$자엽에 나타났으며 병징은 작물에 관계없이 비슷하였다. 유근이 병들었을때는 발아전 부패현상으로 나타났고 배축과 자엽의 감염은 제1엽과 줄기로 이어지는 접종원이었다. 교호접종시험 결과 공시된 덩굴마름병균의 모든 분리균은 오이, 참외, 호박, 수박의 종자 및 유묘에 대하여 병원성이 있었으나 분리균이나 공시작물간에는 차이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오이와 호박의 감수성은 다습조건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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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유묘를 이용한 싸리버섯의 외생균근 형성 (Ectomycorrhizal Formation of Ramaria botrytis Using Pinus densiflora Seedling)

  • 가강현;정숙주;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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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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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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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싸리버섯은 한국에서 상업적으로 중요한 외생균근성 버섯중 하나로 자연채취하고 있다. 본 연구는 소나무 유묘에 싸리버섯균을 접종하여 균근형성을 시도하였다. 소나무 유묘에 형성된 싸리버섯 균의 외생균근은 단순형과 차상분지형이였다. 외생균근의 직경은 $325-380{\mu}m$ 이었고, 균투층은 반투명색으로 $20-30{\mu}m$ 이었다. 한편, 싸리버섯 균의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25^{\circ}C$ 이였고, PDA 배지에서 2달간에 5 cm 정도 생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