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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의 구상나무(Abies koreana E.H. Wilson) 유묘 및 치수 발생 현황 (A Study on the Occurrence of Seedlings and Saplings of Korean fir (Abies koreana E.H. Wilson) on the East slope of Mt. Hallasan National Park)

  • 이종원;최임준;이수홍;임원택;김진원;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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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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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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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에 위치한 구상나무숲 장기생태 모니터링 5ha 조사지역 ($20{\times}20m$, 125개 방형구)에서 구상나무의 유묘 및 치수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사는 2016년 6~8월 사이에 $5{\times}5m$ 방형구 125곳에 대해 계통추출법을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조사한 전체 125개 방형구 중에서 54개에서만 유묘가 관찰되었으며, 그 내용은 유묘 615개체 및 치수 1개체로 총 616개체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과반수의 71개 방형구에서 치수뿐만 아니라 유묘도 출현하지 않았다. 심지어 전체 125개 방형구에서 유묘가 가장 많이 관찰된 방형구(2-6지역, 95개체)를 제외하면, 나머지 124개 방형구의 평균 유묘 개체수는 4.2개로 매우 적었고 높이도 35cm 이하에 불과했다. 이와 함께 장기생태 모니터링 조사 지역 내에서 $1{\times}1m$ 방형구 183곳에 대해 단순 무작위 추출법으로 발생지 조사를 수행하였다. 발생지 조사 결과 유묘 2,518개체, 치수 2개체 및 유목 2개체 등 총 2,522개체가 발견되어 계통추출법을 적용한 조사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 구상나무숲 내에서 구상나무 유묘의 발생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으나, 교란으로 인하여 치수로의 발달이 제한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여러 교란 요인 중에서 조사된 총 3,138개체 중 12.1%, 381개체에서 유제류인 노루에 의한 섭식이 확인되어 노루의 섭식이 유묘 발생 및 치수 발달에 교란을 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한반도 특산식물 구상나무의 보전 대책 수립을 위한 유묘 및 치수 교란 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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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의 구상나무숲 내 주요 하층식물이 구상나무 유묘 발생에 미치는 상관성 분석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Occurrence of Seedlings of Korean fir (Abies koreana E.H. Wilson) and Understory on the Eastern Slope of Mt. Halla)

  • 이종원;이수홍;임원택;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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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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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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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에 위치한 구상나무숲에서 구상나무의 유묘 및 치수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6년 6 ~ 8월 사이에 5 × 5m 방형구 125곳을 대상으로 계통추출법을 적용하여 임황, 지황, 구상나무 유묘와 치수 발생 현황과 발달 상황 및 제주조릿대를 비롯한 하층식생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중심으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한 전체 125개 방형구 중에서 유묘가 나타난곳은 43.2%인 54개 방형구에서 616개체 발견되었다. 71개 방형구에서는 유묘를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각 방형구의 유묘 개체수는 평균4.9개로, 치수발생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전체 125개 방형구 내의 주요 식물종은 31과 44속 56종으로 조사되었으며, 상층목으로는 구상나무, 마가목, 산개벚지나무, 주목 등이 주요 우점종으로 파악되었다. 주요 하층식생은 제주 조릿대, 뱀톱, 다람쥐꼬리 및 등수국 등이 조사되었다. 이들 식물 중에서 구상나무 유묘의 빈도와 피도에 대해서 높은 양의 상관이 있는 식생은 제주조릿대, 뱀톱, 다람쥐꼬리 순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 유묘의 빈도 및 피도는 제주조릿대의 빈도 및 피도와 양의 상관이 있는 것이었는데, 이는 구상나무의 유묘는 제주 조릿대의 피도가 높은 곳에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를 통해서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 구상나무숲 내에서 구상나무 유묘의 발생은 이루어지고 있으나 치수로 발달하는 과정에서 교란이 일어나는 것이 파악되었고, 구상나무 유묘 발생 및 치수 발달에 교란을 야기하는 한 가지 요인으로 유제류에 의한 섭식일 가능성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제류 섭식 등의 연구를 추후 한라산 전반에 걸쳐 유묘 및 치수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식생 천이와 생태계 발달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그 교란 원인을 파악하여, 구상나무의 천연갱신이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하는 것은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구상나무를 보전함에 핵심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몇 가지 잡초종(雜草種)이 라디아타소나무 유묘생장(幼苗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me Common Weed Species on Pinus radiata Seedling Growth)

  • 서병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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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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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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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뉴질랜드 북섬의 다우지역에서 라디아타소나무 유묘생장이 일련의 주요 잡초종과의 경쟁으로 인하여 감소함을 계량화(計量化)하기 위하여 계획된 실험의 2차년도 결과이다. 라디아타소나무 유묘(1/0)들을 각각 잡초제거구와 활엽성초본, 목초, broom, pampas, buddleia, gorse와 함께 생육시켰다. 양료와 수분공급은 각 요인에 관수와 시비, 무관수와 무시비로 다양화하였다. 식재 21개월 후 라디아타소나무 유묘의 재적생장량은 잡초제거구와 gorse와 함께 생육된 구에서 최대였고 buddleia나 pampas와 함께 생육된 곳에서는 최소였다. 유묘생장에 대한 잡초의 영향이 수분이나 양료 경쟁에 의해 조정된다는 증거가 없었다. 유묘를 능가하여 치솟는 키크고 빨리 자라는 종(broom, buddleia, pampas)들이 유묘 생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고 그 영향력의 크기는 유묘 위에 뒤덮는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것은 피음 혹은 광경쟁이 아마도 중요한 인자임을 암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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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B 증가에 따른 소나무 유묘의 생장 단계별 생장 반응 (Growth Responses at Different Growth Stage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to Enhanced Uv-B Radiation)

  • 김종진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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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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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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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소나무(Pinus densifora S. et Z.) 유묘의 발아전 단계, 자엽 단게 및 1차엽 발생후 단계 등 각각의 생육단계에서의 UV-B 증가 환경에 노출될 때의 생장반응을 탐구하고자 16주 동안 3수준의 UV-B(ambient UV-BBE, ambient + 3.2, ambient + 5.2 KJm-2s-1) 조사량이 설치된 야외 포장에서 실시되었다. UV-B 조사에 의하여 소나무 유묘의 수고생장, 근원경생장 및 건물생산량은 감쇠되었으며 T/R율은 증가하였다. 유묘에 대한 UV-B 처리시작 단계 차이에 따른 생장차이도 관찰되었는데, ambient +3.2 처리구내에서 보면 발아전 단계부터 UV-B 처리를 받은 유묘의 수고생장 및 근원경생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주 수준의 UV-B 증가 처리구에서 모두 자엽단계부터 처리를 잗은 유묘의 건물생산량이 각 처리구내에서 가장 낮앗다. 한편 UV-B 증가에 의해 소나무 유묘 침엽의 엽롭소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엽록소 a/b율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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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내 몇가지 첨가물질이 온대산 Cymbidium속 유묘배양시 배지산화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Additives on Medium Browning and Mericlone Growth of Temperate Cymbidium Species)

  • 정재동;이지희;지선옥;김창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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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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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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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온대산 Cymbidium속의 생장점으로 부터 근경이나 유묘를 증식시키고자 할 때 문제가 되고 있는 몇가지 요인을 검토하여 근경 및 유묘증식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Hyponex 배지에 몇가지 물질을 첨가한 실험에서 '녹운(綠雲)'은 $H_3P_4$ 배지에 $NaH_2PO_4{\cdot}H_2O$ 170 mg/L 단용이나 thiamine HCl 0.4 mg/L와의 혼용시 대조구에 비해 많은 유묘가 증식되었으나 이외의 품종은 거의 효과가 없었다. 갈변방지 실험에서 춘한란 '호덕지화(浩德之花)'의 근경을 PVP 150 mg/L를 첨가한 배지에 배양했을 때 갈변 방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유묘로부터 근경재형성 또는 유묘 증식시, '소접(素蝶)' 유묘로부터의 근경 재형성은 초장이 5.5cm인 유묘를 NAA 2.0mg/L와 BA 1.0mg/L첨가배지에 암배양시, 유묘의 증식은 NAA 1.0mg/L와 BA 3.0mg/L첨가배지에서 명배양시 양호하였다. '서신매(西神梅)'와 '송매(宋梅)'의 근경 재형성은 초장이 각각 5.5cm와 2.5cm인 유묘를 NAA 2.0mg/L과 kinetin 1.0mg/L 첨가 배지에서 암배양시, 유묘의 증식은 NAA 2.0mg/L와 BA 3.0mg/L 첨가배지에서 명배양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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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깜부기병균에 대한 살균제 활성검정시 실내와 생체검정 결과와의 상관 (Correlations Between In Vitro and In Vivo Methods for Screening Fungicides Against Corn Disease)

  • 김충회;박경석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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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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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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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옥수수 깜부기병균에 대한 살균제 활성검정시 실내 검정과 온실 유묘검정과의 상관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5가지 살균제를 공시하여 실내와 온실에서 깜부기병균에 대한 억제효과를 비교하였다. 실내검정방법으로 사용한 최소생육억제농도법, 저지원법, 소생자발아검정법의 결과는 모두 온실유묘검정에서 얻어진 결과와 상관이 높았으며 특히 저지원법은 유묘검정결과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저지원법과 같은 실내검정방법은 대량의 활성검정시 간이검정방법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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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유묘에 대한 Colletotrichum acutatum의 병원성과 탄저병 발생 (Pathogenicity and Occurrence of Pepper Seedling Anthracnose Caused by Colletotrichum acutatum)

  • 한경숙;박종한;한유경;황정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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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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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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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추 유묘의 신초가 말라죽고 잎에 수침상점무의 증상으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총의 색깔과 형태, 포자의 모양과 크기를 관찰한 결과 균총의 색깔은 처음에는 핑크색 띄나 차츰 회색으로 변하였고, 분생포자는 방추형으로 크기가 $8.1-17.0{\times}2.0-3.8{\mu}m$이며 생장최적온도 $25-27^{\circ}C$이다.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고추 유묘에서 분리한 균을 동정한 결과 C. acutatum에 특이적인 프라이머인 CaINT에서만 496 bp의 증폭산물을 얻었다.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유묘에서 분리한 균은 Collectotrichum acutatum으로 동정하였다. 고추 유묘에서 분리한 균주를 고추묘 생육단계별로 병원성 검정한 결과 유묘 뿐 아니라 식물체 전 생육기에 잎 탄저병 증상을 나타내었으며 또한 고추 열매에서도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상수리나무 유묘 생장에 미치는 용기 크기의 영향 (Effect of Container Size on Seedling Growth of Quercus acutissima)

  • 강희경;최수지;이재혁;임준수;조인식;장천호;박광재;송홍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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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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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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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식용, 목재용, 가구용 등 유용한 상수리나무의 효율적인 양묘를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용기의 종류에 따른 유묘 생장을 측정하고 조사하였다. 용기별 유묘의 엽수는 15구가 18.6개로서 24구의 18.5개보다 많았고, 엽건물중은 15구가 2.41g으로서 24구의 2.24g보다 가벼웠다. 줄기길이는 15구가 33.5cm로서 24구의 34.6cm보다 짧았고, 줄기직경은 15구가 4.48mm로서 24구의 4.77mm보다 좁았으며, 줄기건물중은 15구가 1.40g으로서 24구의 1.53g보다 가벼웠다. 뿌리길이는 15구가 39.2cm로서 24구의 49.1cm보다 짧았고, 뿌리건물중은 15구가 7.60g으로서 24구의 6.92g보다 무거웠다. 그리고 식물체건물중은 15구가 11.4g으로서 24구의 10.7g보다 무거웠다. 지상부와 지하부 (S/R) 비율은 15구가 0.50으로서 24구의 0.55보다 낮았다. 이와 같이 재배 용기의 크기에 따른 상수리나무 유묘의 생장은 여러 생장 측정 중 뿌리길이를 제외하면 T-검정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렇게 보면 상수리나무는 용기 크기와 유묘 생장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본 실험에서 노천매장 종자의 파종상 유묘를 선별하여 이식할 때 물리적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추후 추가적인 보완 실험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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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시 유묘 크기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Affected by Transplanted Seedling Size)

  • 전승호;홍동오;이창우;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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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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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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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작물의 개화는 일장과 저온 뿐만 아니라 식물체의 크기에 의하여도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주년재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유묘를 대 (본엽 18매), 중 (본엽 13매), 소 (본엽 8매)의 3개군으로 분리하여 정식한 후 개화기에 소화의 개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night-break를 처리하면서 재배된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길고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형성되는 소화수는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많았던 반면, 소화의 개화는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와 관계없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4. 정식 유묘의 크기는 형태, 생장과 소화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으나 소화의 개화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정식 유묘의 크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파속 식물의 조추출물이 몇가지 작물의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ude Extracts from Allium spp. on Growth of Several Crop Seedling)

  • 최상태;안형근;장영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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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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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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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파속 작물인 대파, 양파, 부추 및 마늘의 조추출물이 각종 작물의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1. 파속 식물의 조추출물은 국화와 상추의 유묘생육을 저농도부터 억제하기 시작하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억제효과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상추는 하배축에 비해 근의 신장억제 효과가 컸다. 2. 벼의 유묘생육은 국화과 작물과는 달리 대파와 부추의 근추출물은 300에서 700ppm까지, 대파, 마늘, 및 부추의 경엽추출물에서는 500에서 1,000ppm까지 근의 신장을 현저히 촉진시켰다 그러나 지상부의 생육은 저농도에서 촉진되었다. 3. 마늘과 양파의 경엽추출물은 2,000혹은 3,000ppm의 고농도까지 각각 배추의 근 및 하배축을, 모든 파속 식물의 근추출물은 300에서 700ppm까지 근의 신장을 각각 촉진시켰으나 하배축 신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무의 유묘생육은 양파, 마늘 및 부추추출물에서 저농도에서는 촉진효과가 현저히 나타났으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부추의 근추출물은 고농도에서도 근의 신장이 촉진되었다. 대파 추출물은 뚜렷한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5. 고추의 유묘생육은 양파와 마늘의 경엽추출물에서만 5,000ppm의 고농도까지 하배축의 신장촉진효과가 나타났을 뿐 타처리구에서는 뚜렷한 촉진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6. 오이의 유묘생육은 모든 파속 식물의 추출물에서 주근, 측근 및 하배축의 신장이 현저히 촉진되었으며 특히 양파와 마늘추출물에서 측근의 신장촉진이 두드러졌다. 7. 참외의 유묘생육은 오이와는 달리 저농도에서 약간의 촉진효과가 나타났으나 고농도에서는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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