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리빌딩

검색결과 11건 처리시간 0.01초

유리빌딩 청소를 위한 4족 보행로봇 (Four-legged robot for glass building cleaning)

  • 김청솔;김동성;최청환;박지민;진태석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452-455
    • /
    • 2017
  • 본 연구회는 최근 고층빌딩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요구되는 외부벽면 청소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부분을 청소하게 될 때 사람이 곤돌라를 이용하여 위험한 수작업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매년 사고가 일어난다. 이를 통해 수직 구조물에서 작업을 할 때 사람이 위험하게 수작업을 하지 않고 간단한 조작으로 로봇을 조종하며 손쉬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정하였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바람의 세기가 증가함에 있어서 외부의 저항을 견뎌내면서 수직구조물에 부착하는 메카니즘을 개념을 적용하였고, 기존 4족 보행로봇을 기반으로 한 다리 끝 부분에 추가 부착장치를 장착하여 사용자의 컨트롤에 따라 유리에 탈부착 가능한 기능을 가진 로봇을 개발 결과를 제시 하였다.

  • PDF

안테나 지향성 원리를 이용한 5G 건물 내 품질향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5G In-Building Quality using Antenna Orientation Principle)

  • 이병찬;이성화;김진태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 /
    • 제22권4호
    • /
    • pp.41-48
    • /
    • 2022
  • 본 연구는 5G가 안정화되어 갈수록 많은 양의 트래픽이 건물 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물 내 5G 품질향상을 위해 지향성이 향상된 인빌딩용 안테나를 설계한 연구이다. 야기 안테나 전파 지향원리인 안테나 소자 전진 배열방식을 응용한 것이 아니라, 기지국용 안테나에 적용된 수직 배열 방식의 안테나 설계 방안을 제시한 것이고, 실험을 통해 안테나 지향성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안테나와의 이격거리가 10m 이내에서는 지향성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10m 이상 이격된 거리에서는 지향성이 약 3dB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빌딩 내 무선환경이 외부 환경과 달리 내부 구조물의 구조, 콘크리트, 유리와 같은 자재, 폐쇄된 공간, 벽면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지향성이 향상된 안테나는 향후 빌딩 내 5G 품질개선의 폭을 넓힐 수 있고, 건물 내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유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륨 빌딩에서의 사무실과 아트륨간의 화재확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ire Spread between Office Room and Atrium in the Atrium Building)

  • 이수경;김종훈
    • 한국안전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78-83
    • /
    • 2000
  •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아트륨과 사무실 공간 사이를 내화구조로 하거나 방화셔터를 설치하고 있다. 그러나 선진외국에서는 이미 아트륨과 사무실 공간 사이에 유리벽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유리벽면을 따라 방호용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는 조건에서 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각 시나리오에 대하여 화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FASTLite와 BREAK1을 사용하여 화재 전파 및 위험성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아트륨과 사무실간에는 아트륨의 규모가 크고 상부가 충분한 연기와 열기의 조정이 가능하고, 창문을 사이에 두고 일정간격으로 스프링클러 헤드를 설치하여 충분히 화재로부터 유리를 보호할 수 있는 경우 방화구획으로 인정 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충분한 연기와 열의 제어가 가능한 것이 공학적인 화재분석방법을 통해 인정받은 경우에는 아트륨과 주변 사무실간의 완전개방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중공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를 활용한 경량 소재 개발 (Development of a Lightweight Construction Material Using Hollow Glass Microspheres)

  • 이난경;문주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42권4호
    • /
    • pp.449-455
    • /
    • 2022
  • 콘크리트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설재료이다. 콘크리트의 비교적 높은 자중은 압축강도 발현과 수축저항성에서 이점을 갖지만, 초장대교량이나 초고층빌딩에 적용되기에는 구조물 자체의 무게가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되어 거대 구조물의 형상을 제약하는 조건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량골재를 사용하는 경량 콘크리트 개발이 많이 진행되어 왔으나, 경량 골재의 경우 다공질 구조로 인해 자체 강도가 작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경량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서 낮은 강도를 가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경량 콘크리트의 한계점을 극복한 경량을 유지하면서 고강도를 만족시키는 건설재료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중공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를 낮은 물-시멘비율의 매트릭스에 다량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적용해 보았으며, 네 가지 다른 종류의 마이크로스피어를 사용하여 그 적용성을 살펴보았다. 실험결과, 마이크로스피어의 종류와 관계 없이 밀도 1.7 g/cm3를 유지하면서 압축강도 60 MPa와 80 MPa를 각각 상온양생과 고온양생 조건에서 만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연채광을 이용한 인공조명의 제어방법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Experimental Study on Artificial Illumination Control System Illuminated by Daylighting)

  • 차광석;김회서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지:조명전기설비
    • /
    • 제8권1호
    • /
    • pp.21-28
    • /
    • 1994
  • 기존 상업용빌딩은 실내 시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중시됨에 따라서 자연채광과 인공조명을 겸용하는 천장형태에 따른 조명제어 방법으로 전기에너지도 절약하면서 실내의 작업면 조도는 적정조도를 이루게 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창 유리의 종류와 실내의 마감색채, 천장타입에 따른 인공조명의 제어방법을 가지고 실험을 하였으며, 실험한 데이터는 실내의 조명설계시 참고할 수 있는 기초적 자료로 제시하고자 했다.

  • PDF

초고층 빌딩용 상층부 콘크리트의 조기강도 확보를 위한 최적배합 도출에 관한 연구 (Part I - 40MPa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Optimum Mix Proportion for Early Strength of Concrete in the Upper Layers of High Rise Building (Part I - 40MPa))

  • 전인기;박용규;이주헌;최명화;윤기원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제20권2호
    • /
    • pp.321-324
    • /
    • 2008
  •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층 이상의 초고층 구조물에 대한 관심이 증대로 인한 고강도, 고유동콘크리트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공사기간의 단축을 통한 생산성의 향상과 비용의 절감을 위해 콘크리트의 조기강도 발현성능을 향상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 고층 빌딩 상부콘크리트에 요구되는 조기강도발현 성능 및 기초적 물성을 검토하여 이에 적합한 최적화된 배합을 도출하고자 한다. 실험 결과 W/B가 $30.0{\sim}32.5%$의 범위에서 조기강도 및 유동성능이 우수했으며, 단위수량은 $155㎏/m^3$의 경우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혼화재 치환율의 경우에는 시멘트량에 대해 플라이애시 10%, 고로슬래그 미분말 10%를 치환하는 경우가 조기강도 발현성능에 가장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실내 자율주행 로봇의 구현 및 라인 히스토그램을 이용한 환경인식 (Implementation of an Indoor Mobile Robot and Environment Recognition using Line Histogram Method)

  • 문찬우;이영대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 /
    • 제9권2호
    • /
    • pp.45-50
    • /
    • 2009
  • 청소로봇이나 경비로봇과 같이 실내에서 이동하며 작업하는 로봇에서는 센서를 통한 환경의 인식이 필수적이다. 사무실 빌딩이나 공동주택의 경우 기본적인 환경이 동일하므로 설계도와 같은 공통된 지도를 이용하면 개별 환경마다 지도를 재작성하는 것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 이때 가구나 장애물 등 위치가 바뀔 수 있는 대상의 정보는 제거하고, 벽, 문, 창 등 불변의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사무실이나 가정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험용 이동로봇을 구현하고, 레이저스캐너의 정보와 세그먼트의 방향, 위치에 의한 히스토그램 방법을 이용하여 이와 같은 불변의 특징을 추출한다. 로봇에는 레이저스캐너, 자이로 센서, 초음파 센서, 적외선 센서 등이 탑재되며 제어프로그램은 C 프로그램으로 작성되었다.

  • PDF

IT 최적화 기술을 이용한 지능형전력망 환경의 스마트 빌딩 전력 스케줄링 (Power Scheduling of Smart Buildings in the Smart Grid Environment Using IT Optimization Techniques)

  • 이은지;서유리;윤소영;장혜린;반효경
    • 한국IT서비스학회지
    • /
    • 제11권sup호
    • /
    • pp.41-50
    • /
    • 2012
  • With the recent advances in smart grid technologies and the increasing dissemination of smart meters, the power usage of each time unit can be detected in modern smart building environments. Thus, the utility company can adopt different price of electricity at each time slot considering the peak time. Korea government also announces the smart-grid roadmap that includes a law for realtime price of electricity. In this paper, we propose an efficient power scheduling scheme for smart buildings that adopt smart meters and real-time pricing of electricity. Our scheme dynamically changes the power mode of each consumer device according to the change of power rates. Specifically, we analyze the electricity demands and prices at each time, and then perform real-time power scheduling of consumer devices based on collaboration of each devic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scheme reduces the electricity charge of a smart building by up to 36.4%.

한국산 담수 복족류 2종의 소화기관에 관한 전자현미경적 연구 (Ultrastrutures of Some Selected Digestive Organs of Two Korean Freshwater Snails)

  • 정계헌;이훈섭;박종안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16
    • /
    • 1993
  • 한국의 담수에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으면서 역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두 종의 복족류 즉 쇠우렁이(Parafossarulus manchouricus)와 물달팽이(Radix auricularia coreana)의 소화기관 중에서 식도, 소화선 및 장에 대한 미세구조 관찰을 시도하였다. 이 부위들은 간흡충(간디스토마)과간질(소간디스토마)의 유생들이 그들의 생활사 중 거쳐가는 곳으로 알려진 소화관들이어서 이후 흡충류의 유충들이 위의 소화관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된 것이었다. 관찰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식도의 상피조직은 두 종류에서 공히 원주세포와 원주섬모세포 및 점액분비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식도강상피 내에서도 어느 정도의 흡수와 소화가 이루어 지고 있음은 특이한 현상이라 하겠다. 소화선은 두 종에서 공히 복분지 관상선으로서 그 상피는 micovilli를 선강 또는 도관에 연한 유리표면에 가지고 있어 brush boredr을 이루고 있는 원주세포과 원주섬모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 세포들의 내부 구조로 보아 소화세포와 배석세포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장의 상피는 원주세포와 원주섬모세포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도 장강에 연한 유리표면에는 brush border를 이루고 있었다. 흡수와 분비기능이 활발한 것으로 사료된다. 전반적으로 보아 본 연구에서 관찰한 두 복족류의 소화관은 모든 부위에서 세포의 유리표면에 microvilli를 가지고 있어 물질의 흡수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었고, 이들 세포 중에는 때로 밀집한 cilia를 가지고 있어 소화관 내의 액체물질이나 이에 내포된 미세입자들의 유동을 도와주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은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진 근육질의 두꺼운 벽을 가지고 있었으며 내강은 돌출부위에 의해 4부분으로 갈라져 있었다. 내강에 연한 상피는 원주세포로 되어 있었다. 상음경(epiphallus)의 벽은 근섬유 다발은 벽의 외곽으로 갈수록 밀도가 높아졌다. 상부에 내강과 연결되는 함입구조(groove)를 가지며, 내강에 연한 상피는 섬모가 없는 원주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음경(penis)은 근섬유가 산재된 두꺼운 벽을 가졌으며 상음경보다 굵은 원통형이었다. 내강은 많은 돌출부에 의해 복잡하게 나뉘어 있으며 상피세포는 원주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고 섬모는 관찰되지 않았다. 내강 내의 분비물과 세포의 형태로 보아 내강상피세포는 분비기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술적 문제가 적절히 해결되는 경우 비활성 가스 제너레이터는 민수용으로는 대형 빌딩, 산림, 유조선 등의 화재에 매우 적절히 사용되어 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군사작전 중 및 공군 기지의 화재 그리고 지하벙커에 설치되어 있는 고급 첨단 군사 장비 등의 화재 뿐 아니라 대간첩작전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가 작으며, 본 연소관에 충전된 RDX/AP계 추진제의 경우 추진제의 습기투과에 의한 추진제 물성 변화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의 향상으로, 음성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사료되었으며, 이 방법이 편측 성대마비 환자의 효과적인 음성개선의 치료방법의 하나로 응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7%), 혈액투석, 식도부분절제술 및 위루술·위회장문합술을 시행한 경우가 각 1례(2.9%)씩이었다. 13) 심각한 합병증은 9례(26.5%)에서 보였는데 그중 식도협착증이 6례(17.6%), 급성신부전증 1례(2.9%), 종격동기흉과 폐염이 병발한 경우와 폐염이 각

  • PDF

1950년대의 한국에서 신축 정부청사 관련 문건에 나타난 "현대식"의 의미 (The Meaning of "modern style (hyundae-sik)" in Related Documents of the ROK Office in the 1950s)

  • 이수민;우동선
    • 건축역사연구
    • /
    • 제27권5호
    • /
    • pp.17-26
    • /
    • 2018
  • In 1961, the Republic of Korea's first newly-constructed government building was completed. The government building, as ROK office, was erected as a twin with the USOM office in Sejong-ro. The reason why the ROK office and the USOM office were erected as a twin building is that the two offices were part of Foreign Operation Administration's Seoul Buildings Project in 1954. Within the project, the FOA office and the ROK office were rarely separated, and naturally, the ROK office was built according to the US standards. The planning, design, and construction phases which led by the US government were involved in the US architecture, engineering-construction companies. Because those AEC companies were familiar with the US technology and standards. In the phase of construction, Korean companies took part in the process under the supervise of Vinnell Corporation. The US expected to transfer its 'modern' and 'developed' technology through this process. The completed ROK office was widely known as the 'modern style (hyundae-sik)' building, which was body forth as glasses and new facilities. These factors were what the US emphasized for exporting architecture. The modifier, 'modern style (hyundae-sik)', given to the ROK office in the 1950s was a synonym for any new feeling that had never been seen hitherto. The newness of the ROK office, the 'modern style (hyundae-sik)' building, was specified as materials and facilities that indicates modern technology while in the absence of adequate kno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