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기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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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유박 대체 비료자원 발굴을 위한 농업부산물 발생량 추정 및 양분 함량 조사 (Estimation of Agricultural By-products and Investigation on Nutrient Contents for Alternatives of Imported Oil-cakes)

  • 안난희;이상민;조정래;이초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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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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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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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료자원으로 이용 가능한 국내 부존자원인 농업부산물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발생량을 추정하고, 주요 비료 성분 (질소, 인산, 칼리) 함량을 선행연구 및 자료들을 수집하여 향후 수입 유박 대체를 위한 국내 자원 발굴 및 활용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2018년 농작물 생산량과 환산계수를 활용하여 주요 34종의 농작물 부산물의 연간 발생량을 추정하였다. 전체 농업부산물 중 볏짚이 50.3%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 왕겨가 8.7%로 벼 재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이 전체 59.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농촌지역에서 발생되는 부산물 40종에 대한 비료 성분 (질소, 인산, 칼리)의 함량을 목록화 하였으며, 농업부산물의 질소, 인산, 칼리 성분의 평균 함량은 각 1.43%, 0.59%, 1.90%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26종의 농업부산물의 연간 질소공급 잠재량을 추정한 결과 44,911톤의 질소를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농업부산물들은 질소, 인산, 칼리 등 비료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나 유기질 비료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아주까리 유박의 비료 성분 함량에 비해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농업부산물은 발생하는 시기나 장소, 양분 함량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리방안 수립이 필요하며 국내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비료 및 퇴비 연구를 통하여 수입 유박을 대체하는 자재 개발 및 보급이 요구된다.

옥수수 재배 시 퇴비 및 바이오차 시용 토양에서 질소 이동 동태 (Nitrogen Transformation in Soil Cooperated with Organic Composts and Bio-char During Corn (Zea mays) Cultivation)

  • 신중두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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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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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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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옥수수 재배 기간 동안 퇴비 및 바이오차를 시용한 토양에서 질소 무기화와 질산화율을 평가하였으며, 또한 유거수에 의한 총 탄소 및 질소 유실량을 산정하는 것이었다. 본 실험에 사용된 토성은 식양토였고, 비료 시용량은 토양검정 시비량으로서 $230-107-190kg\;ha^{-1}$($N-P_2O_5-K_2O$)이었으며, 바이오차 시용량은 토양무게 기준 0.2%이었다. 토양 시료는 15일 간격으로 채취하였으며, 시험구는 우분, 돈분 및 호기액비 처리구 와 각각의 처리구에 바이오차를 혼용하였다. 질소 무기화 및 질산화율은 일반적으로 파종 후 45일 토양 시료를 제외하고 유기성 퇴비만 시용한 구에 비해 바이오차를 혼용한 구에서 더 낮게 나타났으며, 호기액비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관측되었다. 유거수에 의한 총 탄소의 유실은 $1.5{\sim}3.0kg\;ha^{-1}$범위이었으며, 바이오차를 혼용한 돈분처리구에서만 $0.4kg\;ha^{-1}$ 저감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바이오차를 혼용함으로서 총 질소량이 돈분 및 호기소화액 처리구에서 각각 4.2 (15.1%) 와 $3.8(11.8%)kg\;ha^{-1}$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해혼성 충적층 유기물 연용 논토양의 화학성 및 양분 집적형태 변화 (Changes of Nutrient Accumulation Type and Chemical Property on Annual Dressing Paddy Soil in Fluvio-marine deposit)

  • 양창휴;유영석;류철현;정지호;김재덕;정광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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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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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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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유기물 및 동일비료를 하해혼성 충적토 전북통에서 24년 연용 후 주구인 유기물(무시용, 볏짚, 퇴비)에 세구인 질소시비량(0, 100, 150, 200, $250kg\;ha^{-1}$)을 5수준으로 처리하여 년차별 토양화학성과 유기태 질소 및 무기태 인산의 형태별 집적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기물 시용으로 토양산도는 다소 낮아졌으며 그 정도는 볏짚을 준 경우가 퇴비를 줄 경우보다 컸다. 토양 중 유기물 함량은 연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퇴비 시용 구에서 더 증가했다. 유효인산 함량은 관행(NPK)의 경우 감소하였고 유기물 시용으로 증가했으며 퇴비 시용 구에서 더 증가하였다. 토양 중 총유기태질소 함량은 퇴비>볏짚>무시용 순으로 높았으며 유기태 질소 중 산가용 비유출성질소(아미노산태 질소)>산불용성질소(미동정태질소)>산가용 유출성질소(아미노당태 질소) 순으로 많았다. 산가용 비유출성질소는 볏짚+질소시비에서 $918mg\;kg^{-1}$로 총유기태질소의 52.7%를 차지하였고 산가용유출성질소는 볏짚+질소 무시비, 산불용성질소 및 산가용 유출성질소는 퇴비+질소시비에서 많았다. 또한 토양 중 총무기태인산 함량은 볏짚+질소시비>퇴비+질소시비>퇴비+질소무시비>무시용+질소시비>볏짚+질소시비 순으로 많았다. 볏짚+질소 무시비에서는 무기태 인산이 모두 높았고 특히 Fe-P 함량이 $425mg\;kg^{-1}$로 가장 높았다. 퇴비+질소시비 및 무시용+질소시비에서는 Fe-P 및 Al-P 함량이 높은 반면에 질소 무시비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a-P 함량이 볏짚과 퇴비 시용으로 높아진 것은 유기물의 인산집적 뿐만 아니라 토양환경의 변화 즉 환원이 높게 진행된 결과로 생각된다.

천연 유기산처리 및 포장방법에 의한 참취의 저장효과 (Effect of Organic Acids and Packaging on the Quality of Aster scaber during Storage)

  • 오덕환;함승시;이상영;김상헌;홍정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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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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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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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유기산 처리 및 포장방법이 저장중 참취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참취는 각 유기산으로 침지시킨 후 포장방법을 달리하여 각각의 온도에 저장한 다음 총균수변화, 중량감소, 색도변화 및 관능검사를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취의 생채 저장 기간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참취에 유기산 처리, 포장방법의 변화 및 혼합처리를 하였는데 이러한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볼때 각각의 온도(1 또는 $5^{\circ}C$)에서 저장한 참취의 호기성 미생물의 생육저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2. 유기산 처리한 참취 포장구의 중량 변화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감소함을 나타냈고 포장 방법의 변화에 의한 중량변화는 질소포장구에서 가장 적은 감소를 나타냈으며 $O_2:N_2:CO_2$ (15%:80%:5%) 처리한 포장구가 가장 많은 중량감소를 나타내었다. 혼합 처리에 의한 참취의 중량변화는 각각 유기산 처리 또는 포장방법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보다도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처리방법은 $1^{\circ}C$ 보다도 $5^{\circ}C$에 저장했을 때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3. 유기산 처리한 참취잎의 색깔 변화는 처리구와 무처리구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포장방법에 의한 처리구의 색깔변화는 질소포장구가 가장 적은 변화를 나타내었고 혼합처리에 의한 색깔 변화는 유기산 처리한 질소포장구가 무처리구나 질소 포장구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모든 처리구에서 $1^{\circ}C$보다는 $5^{\circ}C$에 저장했을때 전반적으로 색깔 변화가 감소되었다. 4. 각 온도에 저장중 외관 품질에 대한 관능검사의 결과는 질소포장구가 다른 포장구에 비하여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냈으며 본 실험에서 얻어진 중량감소 및 색도의 실험결과와 일치함을 나타냈다. 총균수의 변화는 각 처리구마다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관능검사와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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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발효 유기질비료의 발효과정 중 이화학성 및 미생물밀도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Population during Fermenting Process of Organic Fertilizer)

  • 이종태;이찬중;김희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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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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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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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기재배를 위한 화학비료 대체 혼합발효 유기질비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깻묵, 어박, 쌀겨, 골분 등의 유기질 자재와 일라이트, 패화석 등을 배합하여 제조하였으며 70일간의 제조과정 중 이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 밀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유기질비료의 주요 성분인 깻묵과 쌀겨는 각각 7.6%와 2.6%의 질소와 3.6%와 4.6%의 인산, 1.4%와 2.2%의 칼륨을 함유하였다. 골분은 29.2%의 인산을 함유하였으며 일라이트의 칼륨 농도는 3.8%이였다. 유기질비료의 온도는 혼합 2일후 $50^{\circ}C$ 이상으로 상승하였으며 발효 40일 경과 후 상온과 비슷한 온도로 내려갔다. 발효 초기 수분 함량은 36.3%였으며 1개월 후 16.0%로 감소하였고 그 후 변화가 거의 없었다. 발효 초기에 유기물 함량에 비해 질소의 손실이 커서 탄질비가 증가하였다가 발효 10일 경과 후 서서히 감소하였다.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혼합 시 $1,504mg\;kg^{-1}$이었으며 10일 후 최고 농도인 $5,530mg\;kg^{-1}$까지 증가하였다가 서서히 감소하였다. 그 반면에 질산태질소 함량은 발효 전 기간 동안 저농도로 유지되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높은 pH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약 2개월간의 발효 후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칼리 및 유기물 함량은 각각 2.7%, 2.8%, 1.8% 및 35.9%이었다. 발효과정 중 유기질비료내 생존하는 호기성세균, Bacillus sp. 및 방선균의 총균수는 각각 $12.5{\times}10^{10}$, $45.5{\times}10^5$$13.6{\times}10^5cfu\;g^{-1}$이었다. Pseudomoaas sp.는 발효초기에 $71.9{\times}10^7cfu\;g^{-1}$이었으나 발효 20일 후에는 온도 상승으로 급격히 감소하여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균류 중 효모는 발효 초기에 많이 검출되었으며 사상균수은 발효 후기에 많았다.

상수도보호구역내에서의 유기농업을 위한 토양진단 시비처방법 (Relevance of soil testing on mineral nitrogen in organic farming with regard to water protection)

  • Kuecke, Martin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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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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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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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농업영농활동으로 인한 지하수와 지표수오염이 증가함에 따라 유럽연합(EU)과 각국 정부는 상수원보호를 위한 규제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농민들의 영농활동을 제한하는 이러한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농지로부터 유입되는 상수원의 질산염 함량과 농약농도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하수 용탈(질산염)과 지표수 유거(인산염, 농약)는 상수원오염은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어느 지역 상수원의 질산염 오염 위험성은 1) 년간 양분균형 계산, 2) 규칙적 토양질산염 분석 등에 의해 파악이 가능하다. 질산염 용탈 이전에 토양질산염 분석을 통한 토양진단은 질산염 용탈 위험성과 작부체계의 지속성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게 된다. 유기질비료를 다량 투입하는 유기농업의 지속성은 1) 양분균형의 과다 계산(질소, 인산, 칼리), 2) 토양질산염진단법, 3) 경운층의 토양인산진단법 등에 평가될 수 있다. 상수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토양진단 최적시비전략과 작부체계가 함에 개발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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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토양(森林土壤)의 질소(窒素)의 존재형태(存在形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Nitrogen Forms in Forest Soils)

  • 이명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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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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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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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삼림토양(森林土壤)의 비옥도(肥沃度)를 질소성분(窒素成分)의 면에서 해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서로 다른 8개(個) 토양형(土壤型)에 대하여 질소(窒素)의 형태(形態)를 검토하였다. 유기물층(有機物層) 및 광질토양층(鑛質土壤層)의 무기능질소(無機態窒素)($NH_4-N+NO_3-N$)는 전질소(全窒素)에 대한 비율이 O층(層), 표층토(表層土) 및 하층토(下層土)에서 각각 약 2%, 3.7% 및 4.1% 이었다. O층(層)에 있어서의 유기능(有機能) 질소(窒素)의 형태(形態)는 분해(分解)가 진행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aminoacid-N의 감소와 amide-N 및 hexosamine-N의 증가(增加)경향이 있었다. 공시(供試)한 O층(層)의 각층위에 있어서 가수분해성질소(可水分解性窒素)는 약 80-90%로 수종간(樹種間) 또는 층위별간(層位別間)의 큰 차이는 없었다. L층(層)에 있어서는 aminoacid-N가 가장 많아 약 40-50%에 달했으며, 가수분해성질소(可水分解性窒素)의 반(半)이상을 점하였다. Amide-N은 적었으며 약 10-23% 이었다. 이들 유기능질소(有機態窒素)의 각(各) 획분조성(劃分助成)에 있어서 수종(樹種)에 따른 영향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환경인자(環境因子)의 영향(影響)을 가장 크게 반영하는 O층(層) 및 표층토(表層土)에 있어서 건성형(乾性型) 토양(土壤)과 습성형(濕性型) 토양(土壤)간의 명료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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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조건에 따른 오리엔트종 잎담배의 품질과 화학적 특성 (The Effects of Curing Variables on Quality and Chemical Properties of Oriental Tobacco)

  • 류명현;이철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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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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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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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오리엔트종 연초에서 전조조건에 따른 품질과 화학성분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확엽을 황변시킨 후 각각 벌크건조 4$0^{\circ}C$, 5$0^{\circ}C$, 6$0^{\circ}C$구, 양건 및 음건으로 처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질은 음건엽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양건과 벌크건조엽은 차이가 적었다. 2. 음건엽은 양건엽과 벌크건조엽에 비해 암모니아태 질소, 단백태 질소, 전질소, 회분함량 및 pH가 높고 당함량이 낮았으며, 석유에텔 추출물과 휘발성 유기산함량은 차이가 적었다. 3. 석유에텔 추출물, 휘발성 유기산과 대부분의 정유성분 중성부함량은 벌크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었다. 4. 오리엔트종 잎담배의 품질평가 지수로 (총 휘발성 유기산(mg/100g)+석유에텔추출물(%)) / (회분(%)+pH) $\times$ 10 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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