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유기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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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Yield and Quality between Organic Cultivation and Conventional Cultivation in Rice (Oryza sativa L.) Field (벼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수량과 품질 비교)

  • Cha, Kwang-Hong;Oh, Hwan-Jung;Park, Heung-Gyu;An, Kyu-Nam;Jung, Woo-Ji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Organic Agri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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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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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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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2008년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지역과 노안지역 두 곳의 벼 농가포장에서 유기재배 및 관행(일반)재배 시험을 수행하고 벼 병충해발생, 생육 및 수량, 그리고 쌀의 품위 및 품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병충해 방제는 노안지역 관행재배는 2회, 반남지역 관행재배는 4회 실시하였으며 유기재배는 노안, 반남지역 모두 2회 실시하였다. 포장에서 벼 병해충은 줄무늬잎마름병,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멸구류가 주로 발생하였다. 벼 병해충 중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혹명나방은 관행재배보다 유기재배에서 발생이 많았다. 2) 벼생육상황은 간장이나 수장은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에서 약간 짧은 경향이었다. 노안지역은 유기재배의 경우 관행재배에 비해 주당수수는 0.6개 정도 많았으나 수당입수, 등숙비율, 정현비율, 현미 천립중이 낮았다. 반면 반남지역은 유기재배의 경우 관행재배에 비해 주당수수는 0.8개 정도 적었으나 수당입수와 등숙비율은 높았고 정현비율은 낮았다. 전체 수량은 유기재배가 관행재배에 비해 노안지역은 84% 수준이고, 반남지역은 94% 수준이었다. 3) 쌀의 품위는 노안지역과 반남지역 두 지역 모두 완전립율이 관행 재배보다 유기재배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쌀의 품질은 반남지역의 경우 유기재배시 기비로 사용한 질소가 관행재배에 비해 많아서 늦게 비효가 발현되어 이삭도열병, 혹명나방 피해가 발생하여 관행재배에 비해 단백질, 취반미 윤기치값이 낮았다. 반면 노안지역의 경우 유기재배시 기비로 사용한 질소가 관행재배에 비해 적어서 관행재배보다 단백질, 백도, 취반미 윤기치 값 등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이들로부터 소비를 촉진케 함으로써 벼 유기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어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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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및 관행재배 쌀의 생리활성 성분 분석법 확립 및 함량 비교

  • Kim, Gi-An;Lee, Yu-Seok;Lee, Yeong-Han;Choe, Gyeong-Ju;Lee, Yeon;Han, Tae-Ho;Park, Geun-Hyeong;Mun, Je-Hak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Organic Agri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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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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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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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관행재배 농산물에 대한 유기재배 농산물의 우수성이 구전되고 있으나 객관적인 과학적 데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이 주식으로 하고 있는 쌀(동진 1호)을 대상으로 생산이력이 분명한 유기 및 관행재배 시료를 이용하여 독자적으로 확립한 분석법을 이용해 유기 및 관행재배 쌀에 함유된 생리활성성분의 함량 비교를 행하였다. 생리활성성분 분석은 $\gamma$-oryzanol, $\beta$-sitosterol 및 tocopherol류를 대상으로 행하였다. 쌀에 함유된 주요 4종의 $\gamma$-oryzanol류의 동정을 위해 그 4종 화합물들을 ESI-MS 및 NMR 분석을 행한 결과, ODS 컬럼 상에서 cycloartenyl ferulate, 24-methylene cycloartenyl ferulate, campesteryl ferulate 및 $\beta$-sitosteryl ferulate 순으로 용출됨을 확인하였다. 동정된 각 성분들을 HPLC로 분석한 결과, cycloartenyl ferulate와 $\beta$-sitosteryl ferulate의 함량은관행보다 유기재배 쌀에서 유의(p<0.05)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 또한 $\gamma$-oryzanol 중 24-methylene cycloartenyl ferulate와 campesteryl ferulate의 함량은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관행보다 유기재배 쌀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beta$-sitosterol 함량에 있어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관행보다 유기재배 쌀에서 더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관행재배와 유기재배 쌀의 tocopherol류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alpha$-tocopherol의 함량에 있어서는 관행과 유기재배 쌀 간의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고, $\beta$- and/or $\gamma$-tocopherols의 함량에 있어서는 유기재배 쌀에서 더 높은 경향이 관찰되었다. 이처럼 쌀에 함유된 생리활성 성분과 그로 인해 발휘되는 기능성 측면에 있어서 유기농산물의 우수성은 유기농산물 재배 농가의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홍보자료 제공 및 식품 기능학적 측면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그러나 본 결과는 본 실험에서 대상으로 한 시료에 한정될 수 있으며, 유기재배 방법과 재배환경 및 조건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얻어질 수 있음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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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및 관행재배 고추의 생리활성성분 분석 및 기능성 평가

  • Kim, Gwi-Deok;Lee, Yu-Seok;Lee, Yeong-Han;Choe, Gyeong-Ju;Lee, Yeon;Han, Tae-Ho;Park, Geun-Hyeong;Mun, Je-Hak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Organic Agri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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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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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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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관행재배 농산물에 대한 유기재배 농산물의 생리활성성분 및 기능성 측면에서의 우수성에 대한 관심이 국제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으나 일관성 있는 데이터가 제시되지 못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고추(녹광)를 대상으로 생산이력이 분명한 관행 및 유기 재배 시료를 이용해 주의 깊게 확립된 분석법을 이용해 유기 및 관행재배 고추의 생리활성성분 함량비교 및 기능성 평가를 행하였다. 그 결과 ascorbic acid, capsaicin, dihydrocapsaicin 및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녹색 및 적색 고추 모두에 있어 관행보다 유기재배 고추가 유의(p<0.05)하게 더 높은 값을 보였다. 그리고 flavonoid류(apigenin, luteolin, quercetin)의 함량은 녹색과 적색고추 모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관행보다 유기재배 고추에서 더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또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mmonium salt) (ABTS+) radical-scavenging 활성은 녹색고추에 있어서는 유기재배 고추가 관행재배 고추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적색고추에 있어서는 유의(p<0.05)하게 높은 활성을 보였다. 고추추출물을 경구투여한 쥐 (Sprague-Dawley, 6주령, men, 180~250 g) 혈장의 동이온 유도산화에 대한 cholesteryl ester hydroperoxide (CE-OOH) 생성 억제능을 평가한 결과, 고추추출물을 경구투여한 쥐가 대조구보다 더 높은 CE-OOH 생성 억제능과 lag time연장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효과는 관행재배 고추보다 유기재배 고추에 있어서 더 우수한 것으로 관찰되었고, 녹색고추보다 적색고추에 있어 그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위에서 분석한 각 시료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들의 함량과 관련이 있는 결과라 판단되며, 유기재배 고추가 관행재배 고추보다 유용성분 및 생리활성 측면에서 더 우수함을 시사하는 결과라 사료된다. 그러나 한편으로 본 연구결과는 고추에 국한된 성과라 할 수 있으며, 유기재배 방법 및 다양한 환경조건에 따라 그 결과 또한 다양성을 보일 수 있음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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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tive Effect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Rice Cultivated by Organic Farming and Ordinary Farming (유기재배 쌀과 일반재배 쌀의 항산화 효과 및 품질 특성)

  • Na, Gi-Soo;Lee, Si-Kyung;Kim, Soo-Young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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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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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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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tioxidant activity, physical properties and sensory evaluation of rice using three different varieties of rice (Odae rice-Chulwon, Chuncheong rice-Yeoju, Hwayoung rice-Sanchung) produced by organic and ordinary farming. Amylose content was higher in Chucheong rice and protein content was higher in Hwayoung rice in comparison to others.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amylose and protein contents between organically grown and ordinarily grown rice. The electron donating activities and superoxide dismutase (SOD) activities of methanol extracts from organically grown rice were higher than those of ordinarily grown rice. There was no difference in amylographic characteristics between the differently cultured rices. The organically grown rice had a high springness, cohesiveness and was gummy in rheometer evaluation. However, the ordinarily grown rice had a good score for taste in sensory evaluation.

Current Status of Pest Management and Biodiversity in Organic Pear Orchards in Korea (배 유기재배 과수원의 병해충 관리 실태 및 생물 다양성)

  • Song, Jang-Hoon;Lim, Kyeong-Ho;Cho, Young-Sik;Lee, Han-Chan
    • Korean Journal of Organic Agr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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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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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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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rvey the current pest occurrence and grower's pest management practices, and to investigate biodiversity including birds, snakes, rodents, and amphibians in organic pear orchards. From the questionnaires and field survey of 22 organic orchards in 2010, the materials such as lime sulphur, plant extracts and their mixtures with microorganisms, and oils were preferred over insecticides. Scab, mealybugs, woollybugs and barkminers were the major pests for organic pear growers. Environment-friendly fungicides and insecticides were applied 9 to 10 and 5 to 6 times respectively. Incidence and severity of scab on Niitaka pear fruits in organic orchards was higher than in conventional ones. Whereas for mealybug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organic and conventional orchards. Pear fruits in organic orchards were significantly smaller than those of non-organic orchards. For the biodiversity of amphibians, snakes, pheasants, and rod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organic and conventional orchards, but Rufous turtle doves were monitored more in organic areas than in conventional ones.

Effects of Conventional and Organic Cultivation on Growth and Quality of Carrot (관행 및 유기농 재배가 당근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 Jeon, Ji-Young;Kwon, Sung-Ae;Bak, Min-Kyung;Jee, Hyung-Jin;Lee, Yeon;Kim, Byun-Sup;Yeoung, Young-Rog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Organic Agri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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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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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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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당근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채소 중에서 대표적인 비타민 A의 급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근채류이다. 최근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은 고품질 당근을 선호하고 있으나 유기농 당근생산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관행 및 유기농 재배가 당근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공시품종은 '조춘5촌당근'(세미니스, A), '선홍봄5촌당근'(농우종묘, B), '홍심5촌당근'(대농종묘, C), '춘홍5촌당근'(사카타, D), '하파5촌당근'(신젠타종묘, E), '홍심5촌당근'(경신종묘, F)으로 전체 6개 품종이며, 경기도 평택시 유천동 대농종묘(주) 육종연구소 N2, N3 하우스에 9월 8일 파종하였고 재배방법은 유기농 및 관행재배표준법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관행과 유기농 재배 후 12월 3일에 수확하여 엽중, 근중, 근장, 근경, 코어, 추근성, 근피색과 가용성 당함량을 조사하였다. 근피색은 Colorimeter(Minolta, CR-400)를 이용하여 Hunter값인 L(밝기), a(녹색-적색), 그리고 b(파란색-노란색)로 표시하였다. 가용성 당함량 조사는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엽중은 유기농 재배 F품종에서 26.0g으로 가장 무거웠고 전체적으로 유기농 재배구에 비해 관행 재배구에서 엽중이 무거웠다. 근장은 모든 품종에서 관행구에 비해 유기농 재배구에서 현저히 길게 나타나 재배 방법 간의 유의차를 보였으며 유기농 재배의 경우 근장이 17.9cm ~ 19.0cm 범위로 품종간 유의성은 없었다. 근중은 전체적으로 관행 재배구가 우수하거나 유기농 재배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고, 특히 관행 재배구 B품종이 58.1g, A품종이 57.1g으로 가장 무겁게 나타나 재배방법 및 품종간 비교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당근 뿌리의 명도를 나타내는 Hunter L값은 모든 품종에서 관행 재배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관행재배구의 최하위 L값(45.80)이 유기농 재배구의 최상위 L값(44.81)이 보다 높게 나타나 관행 재배를했을 경우 뿌리 광택이 더욱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Hunter b값은 노란색을 나타내는데 B품종에서 유기농 재배구 19.68, 관행 재배구 19.55로 모든 품종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Fructose 함량은 D품종이 관행 재배구와 유기농 재배구에서 각각 $8.5mg{\cdot}g^{-1}FW,\;8.3mg{\cdot}g^{-1}FW$을 함유하여 가장 많게 나타났고, glucose 함량은 관행 재배구에서 D품종이 $41.5mg{\cdot}g^{-1}FW$을 함유하여 가장 많았고 유기농 재배구에서도 역시 D품종이 $35.7mg{\cdot}g^{-1}FW$을 함유하여 가장 많게 나타났다. Sucrose 함량은 모든 품종의 관행 재배구에서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 가용성 당함량은 F품종만이 유기농 재배구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다른 5개 품종의 관행 재배구와 비교했을 때는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 적절한 비배관리를 통한 관행 재배 방법이 가용성 당함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생육 및 품질은 관행재배에서 유기농 재배에 비해 우수하였고 근장은 유기농재배에서 길게 나타났고 가용성당람량 역시 관행재배에서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품종에 따라 유기농재배에서도 높게 조사된 것도 있어 앞으로 유기농 재배에 적합한 당근 품종선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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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of Chemical Properties of Soil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anax ginseng under Organic and Conventional Cultivation Systems in Korea (국내 유기와 관행 재배 인삼의 토양화학성과 생육 특성 조사)

  • Lim, Jin-Soo
    • Korean Journal of Organic Agr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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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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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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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perform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cultivation site soil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organically and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Organically and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samples (4-, 5-, and 6-year-old) were collected from 52 fields at 14 locations throughout Korea. The samples were collected over three years from 2013 to 2015, with the collection period between October and November of each year. In order to increase the yield of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the amount of nutrients was increased to match that of the conventional cultivation system, which highlights the need for proper management in accordance with the standards for chemical properties of soil. Growth duration of organic ginseng was ${\geq}60days$ shorter than that of conventional ginseng and its average yield per 1ha was 60% than that of conventional ginseng. Root weight of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as approximately 54% that of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Rhizome diameter and body shape index of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ere lower than those of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indicating that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as thinner and longer than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Root length was greater in 5-year-old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with a low percentage of paddy-upland rotation fields. The number of rootlets was lower in 5- and 6-year-old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ith a high percentage of direct seeding cultivation. Dry weight was distinctly lower in 5- and 6-year-old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ith early defoliation than that of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Incidences of notched belly and root rot tended to be higher in conventional cultivation, with the incidence of notched belly being distinctly higher in 4- and 6-year-old roots and root rot being more prevalent in 5- and 6-year-old roots. Red discoloration and eelworm damage, which are highly affected by soil moisture, were most common in the organically cultivated 4-year-old roots.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showed early defoliation than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as a result, its yield and weight were low, while the incidence of physiological disorders was low. In order to increase the yield of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studies on cultivation technology that can overcome early defoliation, as well as soil moisture management that can minimize physiological disorders, are required.

Comparison of Growth, Yield and Quality between Organic Cultivation and Conventional Cultivation in Rice (Oryza sativa L.) Field (벼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생육 및 수량과 품질 비교)

  • Cha, Kwang-Hong;Oh, Hwan-Jung;Park, Ro-Dong;Park, Heung-Gyu;An, Kyu-Nam;Jung, Woo-Jin
    • Korean Journal of Organic Agr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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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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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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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investigate a comparison of rice yield and quality between organic and conventional cultivation, study for occurrence of rice diseases carried out in rice (Oryza sativa L.) field of Noahn and Bannam region. The results obtained as following: 1) Bactericide and insecticide were applied twice and four times at Noahn and Bannam region in conventional cultivation (C.C) of rice field, respectively, it was applied twice at two region in organic cultivation (O.C). Rice strip virus, leaf blast, neck blast, sheath blight, bacterial leaf blight, rice water weevil, rice leaf folder, and plant hoppers were occurred mainly in rice field. Leaf blast, neck blast, and rice leaf folder were occurred highly at O.C compared with C.C. 2) Growth level of rice in clum and panicle length was lower at O.C than C.C. Number of panicles per hill was by 0.6 higher at O.C than C.C. Number of panicles per hill was by 0.6 higher at O.C than C.C in Noahn region. Number of spikelets per panicle, grain filling ratio, brown/rough rice ratio, and weight of 1,000 grains was lower at O.C than C.C. Number of panicles per hill was by 0.8 lower at O.C than C.C in Bannam region. Number of spikelets per panicle and grain filling ratio was higher at O.C than C.C while brown/rough rice ratio was lower at O.C. Total yield percentage of rice in O.C was level of 84% at Noahn region and 94% at Bannam region compared with C.C. 3) Head rice percentage was lower at in O.C than C.C at two region. Protein and palatability (Toyo value) were lower at O.C than C.C in Bannam region causing occurrence of neck blast and rice leaf folder by oversupply of nitrogen fertilizer. Protein, whiteness, and palatability (Toyo value) were adequate level at O.C in Noahn region by lower nitrogen fertilizer.

Status of Pepper Organic Farming and Collection of Pepper Germplasm

  • Ko, Ho-Cheol;Kim, Chang-Yung;Gwag, Jae-Gyun;Lee, Gi-An;Baek, Hyung-Jin;Yeoung, Young-Rog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Organic Agri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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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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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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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추 유기농재배에 적합한 고추 유전자원을 선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고추 유기농가에 대한 현황 분석을 실시하였고 국내외 고추 재래종 유전자원을 수집하였다. 고추 161개의 유기농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총 재배면적은 64ha 였고 이중 노지재배 38ha, 비닐하우스재배 26ha 였다. 유기농 재배경력은 10년 이하가 124농가(76.9%)로 가장 많았고 11~15년, 16~20년, 20년 이상이 각각 19농가(11.8%), 12농가(7.5%), 6농가(3.8%)였다. 유기농 재배에 사용하는 고추 종자는 157농가(97.6%)가 종묘회사에서 시판되는 F1품종을 이용하고 있었고 종묘회사에서 육성되는 품종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유기종자의 자가채종이 어렵고(43.4%) 품질이 낮으며(34.6%) 병에 약해서 (9.9%) 기타(12.1%) 순이었다. 품종 선택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품질(51농가, 31.7%)과 수량 (47농가, 28.2)이 병해 저항성보다(45농가, 28.0%) 높은 수준을 차지하였다. 2008년과 2009년 2년간 국내 재래종을 탐색?수집하여 국내에서 수비초 등 9자원을 수집하였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재래종 및 고정종 자원 19자원을 수집하였다. 국내에서 수집한 재래종 자원들은 현재 몇 농가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으며 이들 자원들은 국내 환경에 오랫동안 적응되어 유기농 재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 되었고 우즈벡키스탄에서 수집된 자원들은 단고추가 4자원, 매운고추가 15자원으로 이 중 단고추 1자원은 과중이 200g 이상인 대과 자원이었고 이들 자원 또한 고정종으로 유기농재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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