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십이지장 문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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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합 위십이지장 문합술 (Sutureless Gastroduodenostomy)

  • 이종인;김진영;정진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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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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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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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gastroduodenostomy is the most physiological reconstruction after a distal gastrectomy. However, a gastroduodenostomy with either sutures or staples has many complications. These include bleeding, leakage and stenosis. A sutureless gastroduodenostomy with a biofragmentable anastomosis ring (BAR) in was used adenocarcinoma patients to prevent these complications from 1999. A BAR is composed of polyglycolic acid and Barium sulfate to allow for X-ray visualization. Hardy in first introduced the BAR in 1985. Since then, it has been used in an anastomosis of the colon or small bowel surgery but its use in a gastroduodenostomy is the first trial in the world. A 70 year male patient, old who received a subtotal gastrectomy (Billroth I), underwent a A sutureless gastroduodenostomy with a BAR. The gastroduodenostomy with the BAR was watertight and maintained the initial burst strength in the gastrografin X-ray study performed at the postoperative 1 week. The BAR began to fragment 3 weeks after the operation and disappeared from the digestive tract completely. The diameter of the anastomosis site was sufficient for passed foods. No other secondary changes from remained foreign bodies were found in the endoscopic examination. In a second operation to treat a primary hepatoma, there was no adhesive changes around the gastroduodenostomy site. In conclusion, a sutureless gastroduodenostomy with BAR is a safe, easy and efficient reconstructive method after a distal gastr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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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부 위아전절제술 후 원형문합기를 이용한 위십이지장 문합술 - 문합부 합병증과 예방책 - (Circular Stapled Billroth I Anastomosis after Distal Subtotal Gastrectomy - Anastomotic Complications and Prevention -)

  • 이문수;강길호;조규석;김용진;김형수;이화수;김성용;백무준;김창호;조무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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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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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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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원위부 위아전절제술 후 원형문합기를 이용한 위십이지장 문합술은 안정성과 간편함, 신속성 등 여러 장점으로 인해 점점 그 선호도가 증가되고 있다. 이에 기계문합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고찰을 통해 이 술식의 안전성을 위해 보완해야 될 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위암으로 근치적 원위부 위아전절제술 후 원형문합기를 이용하여 위십이지장 문합술을 시행한 59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문합부위의 출혈유무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시작하였던 2001년 1월을 기점으로 그 이전을 제1군(n=219), 그 이후를 제2군(n=375)으로 분류하여 각 군 간의 임상적 특징과 문합부와 관련된 술후 합병증을 비교하였다. 결과: 두 군 간 합병증 비교에서, 문합부의 누출은 제1군이 4예(1.8%), 제2군이 3예(0.8%) 발생하였고(P=0.196), 문합부 협착은 두 군 모두 발생하지 않아 두 군 간 차이는 없었다. 출혈은 제1군이 43예(19,6%), 제2군이 2예(0.5%)로 제1군에서 많게 나타났다(P=0.019). 결론: 위암 환자의 원위부 위아전절제술 후 원형문합기를 이용한 위십이지장 문합술은 이 술식이 갖는 여러가지 장점으로 권장되는 술식이나, 문합부 출혈이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어 술 중 문합부 출혈 유무를 육안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기계문합법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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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전절제술 및 위공장 문합술 후 생긴 십이지장 게실 천공 환자 1예 (Perforated Duodenal Diverticulum after Distal Subtotal Gastrectomy and Billorth II Gastrojejunostomy)

  • 지성배;김신선;전경화;김욱;박경신;전해명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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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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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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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위암의 근치적 절제를 위해 위절제를 시행할 때, 위절제술 후 위공장 문합술, 위십이지장 문합술, Roux-en-Y 술식 및 소장낭 간치술과 같은 다양한 재건술식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위절제 및 재건을 받은 환자가 급성복증을 호소하는 경우, 진단적 접근을 시행하며 재건술식과 관련하여 위장 내 및 복강 내 출혈이라든지 십이지장 단단부의 누출, 잔존위의 괴사, 문합부 누출, 복강 내 농양 형성, 덤핑증후군, 수입각 및 수출각의 폐색, 문합부 후방탈장, 담도계 결석 등의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게 된다. 그러나 저자들은 1개월 전 전정부 조기위암으로 위아전절제술 및 위공장 문합술을 받은 69세 남자환자가 수술 후 1개월만에 급성 상복부 동통을 주소로 내원하여 시행한 수술 전 검 사상 다량의 후복막 내 유리공기음영이 확인되어 개복한 결과 2부 십이지장에 생긴 가성 게실의 천공을 발견하고 일차봉합 및 배액술 시행 후 건강한 상태로 퇴원하였던 한 증례였다. 십이지장 게실 사후 부검 연구의 약 $11{\sim}22%$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위절제 및 재건술 후 급성 복증과 후복막강의 유리공기음영을 동반하는 경우라면 한번쯤 감별 진단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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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절제술 후 발생한 위 폴립의 임상 병리학적 특징 (Clinicopathologic Evaluation of Gastric Polyps Remainding in the Stomach after a Gastrectomy)

  • 윤기영;조성진;김정훈;김영식;이상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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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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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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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위폴립은 위장에 발생하는 흔한 양성 신생물로서, 증식폴립과 샘종폴립으로 크게 나눈다. 대개의 위폴립은 증식폴립이며 아직 정확한 병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샘종폴립의 경우 보통 장화생 현상을 동반한 미성숙 상피세포로 변화할 수 있어, 악성 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샘종폴립에 비해 증식폴립에서는 악성으로 잘 이행하지 않는다고 하는, 지금까지 알려진 위폴립의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저자들은 위절제술 후 생긴 위 폴립 병변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 중 6개월 또는 1년을 단위로 하여 내시경 경과관찰을 한 환자의 잔위에서 생긴 위 폴립을 병리조직 학적 분류와 빈도, 내시경적 크기와 Yamada형 소견, 수술 방법에 따른 차이를 보이는지를 비교 관찰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 환자는 138명, 정상 위에서 발생한 폴립은 115예, 위절제술 후에 발생한 폴립은 23예였다. 정상 위에서의 폴립의 발생 부위를 보면 전정부에서의 발생이 가장 많았으나, 위절제술 후에는 수술 후 문합부위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정상 위에서의 폴립의 조직학적 분류는 증식폴립 86예(75%), 샘종폴립 24예(21%), 염증폴립 4예(3%), 장피 화생 1예(0.8%)의 발생빈도를 보였다. 위절제술 후의 폴립의 조직학적 분류는 위십이지장 문합술 후 증식폴립 3예(18%), 샘종폴립 1예(6%), 염증폴립 13예(76%)였고 위공장 문합술 후 증식폴립 3예(50%), 샘종폴립 1예(17%), 염증폴립 2예(23%)였다. 위절제 수술 후 폴립의 크기는 정상 위의 폴립의 크기보다 작은 양상을 보였다. 정상 위에서 폴립의 Yamada 형태의 분류는 위절제 수술 후에는 I, IV형이 정상 위의 폴립에 비하여 적은 빈도로 생기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위절제 수술 후의 폴립은 수술 문합부에서의 발생빈도가 높았고, 주로 염증폴립 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자주 내시경 관찰을 하는 이유로 정상 위에서 보다 일찍 발견되어 크기는 작았으며, 육안적으로 폴립의 Yamada 형태의 분류는 II, III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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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부 진행성 위암에서의 상장간막정맥(14v) 림프절 절제술의 적응증 (Indication of Dissection of the 14v Lymph Node in Advanced Distal Gastric Cancer)

  • 임정택;정오;김지훈;오성태;김병식;박건춘;육정환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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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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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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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1998년도에 제정된 일본위암학회의 위암취급규약 영문판 제2판에 따르면 원위부 위암에 있어 2군에 속하는 림프절 중 14v (상장간막정맥) 림프절도 포함되어 있으나 조기 위암에서는 14v 림프절의 절제가 제외되는 등 상황과 술자에 따라 선택적으로 절제되고 있다. 저자들은 원위부 진행성 위암에 있어 14v 림프절의 전이 정도를 조사하여 14v 림프절 절제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 림프절의 절제 적응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4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외과 위암팀에서 원위부 위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 중 수술장에서 육안적 소견으로 진행성 위암으로 판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일본위암학회의 위암취급규약 영문판 2판에 정의된 D2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하고 림프절의 구획을 표기하였다. 각 림프절 구획의 위암 전이 여부를 확인하여 전이율을 계산하고, 6번 림프절의 양성율과 14v 림프절 양성율의 상관 관계와 14v 림프절 양성군과 음성군을 비교하여 14v 림프절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검토하였고 환자의 예후에 대한 장기 추적은 하지 않았다. 결과: 전체 환자는 50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56 ($30{\sim}80$)세, 남녀비는 1.63 : 1이었다. 47명(94%)에서 위원위부 절제술과 위십이지장 문합술을 시행하였고 3명(6%)에서는 위원 위부절제술과 위공장문합술을 시행하였다. D2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 후 림프절의 전이율이 가장 높았던 림프절은 3번(위소만부) 림프절과 6번(유문하림프절)이 54%)로 가장높았고 14v 림프절의 전이율은 10%로 다른 2군 림프절 중 7번 9번 림프절의 전이와 비슷하였다. 14v 림프절 양성군과 음성군을 비교하였을 때 전이된 림프절의 수와(평균 25.4개 vs 4.91개, P<0.001) 6번 림프절의 전이된 림프절 수에서(평균 6.5개 vs 1.42개, P<0.001) 차이를 보였고, 14v 양성군은 UICC 병기 3기 이상으로 음성군에 비해 진행된 위암인 경우가 많았다. 결론: 위암의 상태가 진행되어 있고 6번 림프절이 양성일수록 14v 림프절로의 전이 가능성이 높았다. 따라서 수술장 소견에서 3기 이상, 6번 림프절이 양성일 경우 14v 림프절의 절제가 필수이다. 그러나 14v 림프절 절제의 유용성에 대한 판단은 14v 림프절 절제하지 않은 군과 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여 재발과 생존율 분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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