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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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재활교사의 치위생 중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ntal hygiene management for mentally retarded person's oral health care of life rehabilitation teacher)

  • 김선숙;윤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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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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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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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구강보건 관련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거주 장애인의 개인위생과 구강위생 업무수행의 어려움의 정도 및 구강보건 수행환경을 알아보고자, 경기도 장애복지 시설 생활재활교사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11부를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거주 장애인의 개인위생은 자발적인 칫솔질, 칫솔질 중요도 인식, 자신의 칫솔 찾기와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거주 장애인의 구강위생 수행과 관련한 어려움의 정도는 자신의 칫솔 찾기, 치과 의료기관의 구강검사 여부에서 보통이상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발적 수행정도에서는 잇몸 맛사지, 설탕 함유 식품 자제순으로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발적인 칫솔질을 잘 수행할수록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적절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분 이상 칫솔질과 회전법 칫솔질을 스스로 잘 수행 할수록 구강관리용품을 적절하게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혀 닦기를 잘 수행할수록 담당 장애인의 수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거주 장애인이 개인위생을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 구강위생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재활교사 및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치위생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치위생관리과정 수행 전·후에 따른 구강위생 상태 비교 (Comparison of oral hygiene status by clinical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 박정란;이연경;손화경;홍민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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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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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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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oral hygiene status before and after the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to patients by the dental hygienists. Methods : Subjects were 55 adults visiting to dental clinics in Chungnam. The patients agreed to undergo a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A skilled dental hygienist provided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including periodontal status, halitosis and oral hygiene status. Results : The periodontal pocket depth was compared before and after the performance. The depth dropped from 4.02 mm to 2.81 mm, and the value of halitosis dropped from 45.78 bbv to 35.76 bbv. The O'Leary index of the patients dropped form 49.37 to 32.84, and all th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 Proper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and regular dental checkup can prevent periodontal diseases. This study will provide the useful information of the effective application of dental hygiene care performance.

서울지역 대학생의 커피전문점 이용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Coffee Shop Use in the Seoul Area)

  • 최영심;김영태;지옥화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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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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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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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울 지역 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2008년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커피전문점의 이용 실태를 연구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서는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커피전문점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를 5점 척도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중요도는 4.03점, 수행도는 3.01점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를 격자도로 보여주는 IPA 분석을 살펴 본 결과, 중요하지만 불만이 있는 항목으로는 실내 위생 상태, 종업원의 개인 위생 정도, 커피 기구 등의 위생 관리 상태, 얼음의 위생 상태, 사용되는 물의 위생 관리 상태, 제품의 냉장 보관 상태, 커피 가격이 해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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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전문음식점 내 작업 환경에서의 Listeria spp. 오염의 변화 (Changes of Contamination Level of Listeria spp. during the Processing Environments in Kimbab Restaurants)

  • 김지연;권일경;하승열;홍종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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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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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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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김밥은 소비자가 즐겨 찾는 대표적인 RTE식품으로 전문음식점에서의 구입 및 섭취가 증가하면서 안전성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김밥 전문음식점의 오전과 오후 시간대의 작업 조건에서 Listeria spp. 오염 변화와 관련된 사항을 분석하여,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관리되어야 할 내용을 파악하였다. 전체 264건의 시료 중 Listeria spp.는 114건($43.2\%$)이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Listeria spp. 중 Listeria innocua 95건($83.3\%$), L. murrayi 18건($15.5\%$), L. grayi($0.9\%$)이 분리되었다. 인체 유해균인 Listeria monocytogenes는 검출되지 않았다. 모든 작업 환경에서 오전보다 오후 시간대의 오염수준이 더 높았으며(P < 0.05), 김밥 제조 과정에서 작업 도구의 세척$\cdot$소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밥은 열처리 없이 그대로 섭취하므로 식재료 및 도구의 초기 오염 관리와 제조된 김밥의 보존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김밥 전문음식점에서의 식재료 준비 단계에서부터 오염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준비된 식재료의 보관 온도 준수, 도마, 칼, 장갑 등의 세척$\cdot$소독 및 교환 횟수 준수, 식재료 보관 용기가 포함된 김밥 제조대의 오염 차단 설계, 특히 식품 취급 종업원이 위생수칙을 준수하도록 위생관리 지침 및 위생 교육이 강화되어야 하겠다. 이러한 위생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김밥 전문음식점의 현실에 맞는 Good Hygienic Practices를 개발하여 보급하는 것이, 시판 김밥을 포함한 즉석조리 식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인 것으로 판단된다.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도 측정도구의 개발과 타당화 (Construction and Validation of Infection Control Practice Scale for Dental Hygienist)

  • 조영식;전보혜;최영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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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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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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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도를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기 위해 254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척도는 리커트 4점 척도로서 21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신뢰도 분석, 탐색요인분석, 확인요인분석을 통해 척도의 차원과 항목을 축소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1. 탐색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4개 요인과 12개의 항목으로 척도를 수정하였다. 수정된 척도의 요인은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2항목), '기구 소독 및 멸균'(3항목), '손위생 관리'(4항목), '개인 보호'(3항목)가 추출되었으며, 전체분산 중 58.296%를 설명하고 있다. 예비척도 중 '환경 관리' 요인이 제외되었다. 2. 확인요인분석을 통해 한 문항을 제외하였다. 최종적인 측정모형은 4개 요인과 11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모형의 적합도는 $x^2$= 79.593(df = 38, 0 = 0.000), RMR= 0.045, GFI = 0.940, CFI = 0.904, AGFI = 0.896, NFI = 0.837, TLI = 0.861, RMSEA = 0.67로 나타나 대체로 기준을 충족하였다. 모든 측정변수의 요인부하량은 유의하였으나(p < 0.001), 세 변수만이 0.7 이상으로 나타났다. 평균분산추출값과 구성개념신뢰도는 대체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으나, 모든 요인의 평균분산추출값은 각 요인간 상관관계제곱값 보다 크게 나타났다. 3.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한 네 개의 요인이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률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네 요인을 독립변수로 선정하고 실천률 인식을 종속변수로 선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R^2$는 0.304, 수정된 $R^2$은 0.431, F = 25.813, p = 0.000이며, '손위생 관리'를 제외한 세 변수의 회귀계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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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Leadership of Dental Hygienist on job satisfaction)

  • 이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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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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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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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감성리더십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치과위생사가 갖추어야 할 소양 중의 하나인 감성리더십을 통해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연구하였다. 연구기간은 2018년 4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라북도에 소재한 치과병·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37명을 대상으로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기술통계,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감성리더십 각 요인 중 관계관리능력은 3.15로 가장 낮았고, 직무만족은 평균 3.43 였고, 동료와의 관계는 4.15로 가장 높아 직장 내 동료와의 관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고, 업무처리방침과 급여수준은 2.49~2.98로 낮았다. 결혼상태, 자기인식능력, 자기관리능력, 관계관리능력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며, 다중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6.5%이며 모형의 타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에 감성리더십의 자기인식능력, 자기관리능력, 관계관리능력이 상호 관련성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감성리더십을 강화시켜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감성리더십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및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초음파 탐촉자(Probes)의 위생관리 실태와 감염 인식도 조사 및 세균 오염도 측정 (Investigation into the Actual State of Sanitary Management and Recognition Degree and Infection Level of Ultrasonographic Probes)

  • 김창복;이양섭;이원홍;조정찬;윤향이;이용문;김영근;이경섭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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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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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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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초음파 검사 후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Gel은 미생물이 증식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자들은 초음파 탐촉자의 위생관리 실태와 위생과 감염에 대한 인식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2003년 12월부터 서울지역에 있는 42개의 병원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시행하였다. 또한 세 대의 초음파 장치 탐촉자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미생물을 배양 증식한 후 탐촉자의 오염된 정도를 알아보았다. 21개 병원만이 탐촉자의 위생관리를 실시하였고, 소독 방법은 주로 알콜솜을 많이 이용하였다. 위생관리 주기는 14개 병원만이 매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탐촉자에 묻은 Gel제거 방법은 면수건을 많이 이용하였다.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환자의 초음파 검사 시 감염예방관리를 하고 있는 병원은 32개였고 환자 검사 시 탐촉자를 비닐커버나 외과용 장갑, 알콜 소독 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감염 인식도 조사에서 초음파 탐촉자 사용법이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78.6%(33개)였고, 탐촉자를 통한 세균이 감염여부에 대해 54.8%(23개)가 감염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탐촉자에서 채취한 시료를 배양한 결과 세균과 진균이 셀 수 없이 너무 많이 오염되어 있었고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초음파 검사 후에는 탐촉자에 묻어있는 Gel에서 세균이 증식하여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완전히 제거하여 환자간 교차 감염의 위험요인을 줄이는 것과 감염관리에 대한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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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료기관 및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도와 진료실내의 표면 세균오염도에 대한 연구 (A Study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for Dental Office and Dental Hygienist and Bacterial Contamination of Dental Office Surface)

  • 윤경옥;배성숙;최영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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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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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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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치과 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 실태와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실천도를 조사하여 효율적인 감염관리 실천 및 방안을 마련하고자 조사하였다. 경기, 인천지역의 치과병원19곳과 치과의원 28곳의 치과위생사 193명을 조사한 결과, 기공물 소독관리는 인상체와 교합체를 병원급에서만 52.6%, 치과 보철물을 소독하는 경우에는 의원급에서만 46.4%가 소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관에서 환자 진료 후나 아침에 진료를 시작하기 전에 병원급 26.3%, 의원급 25%가 물을 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병원과 의원의 유니트 체어의 어깨 등받이의 경우 병원급은 $5.02^*10\^3CFU/mL$, 의원급은 $1^*10\^4CFU/mL$의 세균이 검출 되었다. 라이트 손잡이는 병원급은 $8.32^*10\^3CFU/mL$, 의원급은 $4.26^*10\^4CFU/mL$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다양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치과 의료기관에서 스스로를 감염원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개인방호용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무엇보다도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통일된 감염방지실천이 필요하다.

치과위생사의 수행업무, 직무만족, 조직기여도의 관계 (Relationship of between Task Performanc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ntribution of Dental Hygienists)

  • 권준영;이수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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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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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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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수행업무, 직무만족, 조직기여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치과위생사의 조직기여도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치과 병 의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85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와 온라인을 통해 회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이 41세 이상, 경력이 11년차 이상, 기혼치과위생사, 책임치과위생사, 월 소득 200만원 이상인 치과위생사가 경영지원업무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28~33세, 경력이 6~10년차, 전문학사(3년제)졸업자, 중간관리치과위생사가 임상 및 진료협조업무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p<0.05). 41세 이상, 경력이 11년차 이상, 기혼치과위생사, 책임치과위생사, 월 소득 200만원 이상인 치과위생사가 업무만족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만족에서 기혼 치과위생사와 월 소득이 250만원 이상, 주 근무시간이 주 40시간 이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연령이 41세 이상, 경력이 11년차 이상, 기혼치과위생사, 근무 직위가 중간관리치과위생사 이상, 월 소득 200만원 이상인 치과위생사가 조직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치과위생사 조직기여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월 소득, 경영지원업무, 업무만족이 유의한 관련변수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치과위생사의 조직기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월 소득, 경영지원업무, 업무만족이다. 이는 병원 경영에 참여할수록 조직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업무만족이 높을수록 병원에서의 업무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추후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조직기여도 향상을 위해 병원 전체 목표 달성과 병원에서 업무가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조직기여도와 관련 있는 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치과위생사의 조직기여도 향상을 위한 연구도구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집단급식소의 가공식품 이용 실태 및 급식관리에 대한 영양사의 인식에 대한 조사 (Survey on the Using Frequency of Processed Foods and Dietician' Perception against Management of Food Service at Food Service Institutions)

  • 소관순;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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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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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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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라북도내 사업체,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설치 신고를 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집단급식소의 가공식품 이용 및 영양사의 급식관리 실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식단은 단일식단이 74%로 가장 많았고, 반찬가지 수는 밥, 국, 김치를 제외하고 2가지인 경우가 33.7%, 3가지인 경우가 57.1% 이었으며, 매끼 김치가 포함되는 경우는 97%를 나타냈다. 먹는 물 제공형태는 끓인 물이 37.8%, 생수 32.7%, 기타 29.5%이었다. 가공식품의 이용도(5전 만점이며, 점수가 낮을수록 이용 빈도가 높음)가 높은 것은 고추장 1.19, 참기름 1.22, 된장 1.30 등 이었으며, 이용도가 낮은 것은 파 4.95, 양파, 4.62, 배추 4.60, 무 4.25의 순으로 주로 원재료 상태로 구입하였다. 영양사가 급식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분은 생산관리(64.3%), 구매관리(48.0%), 인사관리(39.8%) 순이었다. 영양사의 급식관리시 애로사항은 재고관리(98.0%), 생산관리(95.9%), 구매관리(90.8%) 순 이었으며, 위생관리(44.9%) 부분에서 가장 애로사항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사가 대학 교과과정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재고관리(92.9%), 영양관리(86.7%), 위생관리(80.6%)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집단급식소 관리에서 중요하게 관리해 나가야 할 부분으로는 시설 설비관리(78.6%), 재고관리(78.6%), 생산관리(77.6%), 구매관리(76.5%) 순이었으며, 영양사들은 위생관리(19.4%)와 영양관리(35.0%)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사들의 위생과 영양관리에 대한 교육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지수는 $25.3{\pm}4.2$로 측정되었다. 총 55명중에서 혈당조절 양호군은 10명(평균나이 $47.2{\pm}12.3$세, 남자 60%, 여자 40%)이었고, 혈당조절 불량군은 45명 (평균나이 $50.5{\pm}9.4$세, 남자 46.7%, 여자 53.3%)이었다. 2) 두 군간에서 나이, 성별, 신체질량지수 등의 인구학적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당뇨병 유병기간에서 혈당조절 양호군이 $12.2{\pm}55.4$개월, 혈당조절 불량군이 $55.4{\pm}66.6$개월로 혈당조절 양호군이 유의하게 짧은 유병기간을 보이고 있었다(p=0.000). 3) 혈당조절 양호군과 불량군의 상태불안의 평균점수는 각각, $38.7{\pm}3.8$점, $43.7{\pm}6.7$점이었고, 특성불안의 평균점수는 각각, $36.9{\pm}5.7$점, $41.5{\pm}6.4$점으로 두군 모두에서 상태불안(p=0.029)과 특성불안(p=0.043)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4) 우울증상척도, 감정표현불능척도, 스트레스반응척도에서는 혈당조절 양호군과 불량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당뇨조절에 문제가 있는 군은 그렇지 않은 군보다 높은 상태불안 및 특성불안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뇨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환자들이 느끼는 불안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병소의 영상진단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리를 정량화 하였다. 특히 선조체에서의 도파민 유리에 의한 수용체 결합능의 감소는 흡연에 의한 혈중 니코틴의 축적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ho=0.9, p=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