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동 활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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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운동강도가 지적장애 중학생의 체력, BDNF 및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ercise Intensities in Physicla Activity, on Fitness, BDNF and Blood Lipid in Middle 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 이미현;장홍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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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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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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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적장애 중학생을 대상으로 8주간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운동강도가 체력, BDNF 및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저강도(n=8, 40~54%HRR), 중강도(n=8, 55~69%HRR), 고강도(n=9, 70~85%HRR) 운동집단으로 무선 할당 하였다. 개인별 운동강도 설정과 유지는 무선심박수 측정기(RS-400, POLAR, Finland)를 이용하였다. 체력, BDNF 및 혈중지질은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 전과 참여 8주 후에 동일하게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체력은 근력과 순발력에서 고강도 운동집단이 저강도 운동집단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BDNF도 고강도 운동집단이 저강도 운동집단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혈중지질은 총 콜레스테롤만 운동강도 집단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으며 중강도 이상의 운동집단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지적장애 중학생들에게 동일한 운동량이 주어졌을 때 운동강도별에 따라 체력과 BDNF는 고강도 운동집단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콜레스테롤은 중강도 이상의 운동에서부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영양교육과 운동을 병행한 프로그램이 중등도비만여성의 비만도와 행동변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and Exercise Program on Obesity Index and Behavioral Modification in Moderate Obese Women)

  • 장명희;정수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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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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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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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성인 여성 중 체지방률 40% 이상 또는 BMI 30 이상인 여성을 대상으로 37차시의 비만관리 프로그램일환으로 영양교육과 운동중재를 병행 실시하여 대상자의 식습관 및 운동 습관 조사, 신체성분과 식이섭취와 생화학적 지표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4.8세였으며 참여자의 55%가 폐경이었다. 2. 체중조절 관심도 변화에서 체중 조절 방법은 식사조절과 운동이 프로그램 참여 전 34.4%에서 프로그램 후 37.5%로 증가하였다(p<0.01). 3. 신체활동 변화에서 중등도 신체활동을 10분 이상 한날은 프로그램 참여 전 3.20일에서 프로그램 후 4.25일로 증가하고, 스트레칭 등 유연성 운동을 한 날은 프로그램 참여 전 2.60일에서 프로그램 참여 후 3.85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1). 4. 바른 식습관 점수 변화는 프로그램 참여 전 4.15점에서 프로그램 참여 후 7.10점으로 유의적(p<0.001)으로 증가하였다. 5. 에너지 및 다량 영양소 섭취는 프로그램 전후간 차이는 없었으나 식이섬유(p<0.01), 철, 칼륨, 비타민A, 비타민 $B_6$, 나이아신의 섭취는 프로그램 참여 전에 비해 프로그램 참여 후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6. 혈압과 혈액 생화학적 특성 지표인 TC, 공복혈당 및 TG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7. 영양교육과 운동 프로그램 종료 후 체중, 체지방률, 복부둘레 및 내방지방 수치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근육양과 신체발달 점수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중등도 비만여성에서 12주간 영양교육과 운동 중재 프로그램 실시는 식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바림직한 식습관의 변화를 유도하였으며 비만도는 감소하면서 근육양이 증가하여 요요현상이 없이 비만관리 프로그램 교육 내용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향후 장기적인 비만의 지속관리와 체계적인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융복합을 활용한 유단백 섭취와 탄성밴드운동이 고령여성의 활동체력 및 대사성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lk Protein Intake and Band Exercise on Active Fitness and Metabolism Risk Factor of Elderly Women Through Convergence)

  • 김상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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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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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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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8주간 고령여성을 대상으로 유단백 섭취와 탄성밴드운동을 통해 고령여성의 활동체력 및 대사성 위험인자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처치군(TG)과 통제군(CG)으로 구분하여 두 그룹을 선정하였다. TG에서는 유단백 섭취와 탄성밴드운동을 8주간 적용하였으며, CG는 통제군으로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일반적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였다. TG에 적용된 유단백 섭취는 하루 3회 총 900ml가 제공되었으며, 이와 함께 탄성밴드운동을 주 당 4회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포함해 60분간 실시되었다(RPE<17). 자료분석은 8주간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에 측정하여 프로그램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8주간의 유단백 섭취와 탄성밴드운동은 고령여성의 활동체력(근력, 근지구력, 평형성) 변화에 유의한 상호작용효과를 나타냈다(p<.05). 둘째, 8주간의 유단백 섭취와 탄성밴드운동은 고령여성의 대사성위험인자(TC, HDL-C, LDL-C) 변화에 유의한 상호작용효과를 나타냈다(p<.05). 본 연구는 유단백 섭취와 탄성밴드운동을 통해 고령여성의 활동체력 및 대사성위험인자의 긍정적 변화를 나타냈다. 하지만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아 후속연구에서는 구체화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탄력저항성운동 프로그램이 인지기능저하 노인의 상지유연성 및 근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resistance training on joint flexibility and muscle strength of upper extremities of elderly with impaired cognition)

  • 김신미;이윤정;김환중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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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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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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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설입소 인지기능저하 노인은 전반적으로 활동이 부족하며 노화로 인해 근력, 유연성, 평형성 및 협응력 등이 약화되어 일상생활의 불편감 뿐 아니라 사고의 가능성이 증가되어 체계적인 활동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본 연구는 탄력밴드를 이용한 탄력저항성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유연성과 근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로 연구 대상자는 J시 소재의 노인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인지기능저하 노인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탄력저항성운동 프로그램 기간은 4주간으로 첫 주 3일간은 사전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3주간 오전에 1시간씩 일주일에 5일, 총 15일간 진행하였다. 사후 측정은 운동 프로그램이 종료 후 2일간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일상생활동작, 인지기능, 유연성(견관절 운동범위, 상지관절 주변조직의 신장능력), 근력(악력, 어깨근력)을 측정하였다. 탄력저항성운동 프로그램 시행 후 견관절 운동범위 중 우측 굴곡, 우측 신전, 우측 외회전 범위가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어깨근력의 경우 좌측 굴곡 근력, 좌측 신전 근력, 좌·우측 외전 근력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악력과 상지관절 주변조직의 신장능력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탄력저항성운동 프로그램은 시설 입소 노인의 유연성과 근력에 비교적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프로그램의 일반화를 위해 대상자의 신체능력에 맞는 강도와 기간에 변화를 주는 연구와 효과시기, 효과의 소멸시기 등에 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하며 보다 더 정련된 프로토콜을 만들어야 함을 제언하는 바이다.

마루운동이 대사증후군 여성노인의 노인활동체력, 혈중지질 및 동맥경직도에 미치는 영향 (Floor Exercise improves on Senior Fitness Test, Blood Lipids and Arterial Stiffness in Elderly Women with Metabolic Syndrome)

  • 하민성;백영호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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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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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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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마루운동을 실시하여 노인활동체력, 혈중지질 및 동맥경직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노인 41명을 무작위로 운동군(23명), 통제군(18명)으로 배정하였다. 운동군은 총 12주간 주 3회로 실시하였으며, 운동강도는 30%-60%의 HRR로 점진적으로 증가시켰다. 본 연구결과, 운동군이 노인활동체력(하지근력, 상지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및 신체조성(체지방률, 제지방량, 허리둘레)), 혈중지질(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및 동맥경직도에서 실험 전 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통제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노인들은 마루운동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노인활동체력이 향상되고, 혈중지질과 동맥경직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따라서, 마루운동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개선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시사한다.

참여형 재활프로그램이 의료취약계층 성인발달장애인의 신체활동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 Participatory Rehabilitation Program on the Physical Activity of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y)

  • 서태화;김진영;이동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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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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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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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하고 생활건강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발달장애인으로 참여형 재활프로그램이 성인발달장애인의 앉았다 일어서기, 일어나 걸어가기 및 지각-운동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성인발달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재활프로그램을 13주간 주 1회 60분의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중재 전, 후 그리고 12주 후 재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앉았다 일어서기 검사에서는 중재 전과 후에 횟수의 증가는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에서는 시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사후검증결과 중재 전보다 후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지각-운동능력 검사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참여형 재활프로그램이 기능적 동작과 관련된 동적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운동조절 및 운동학습과 관련된 지각-운동능력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향후 성인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활동 증가와 낙상의 위험 감소 및 동적 균형능력 향상을 위해 참여형 재활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체적 웰빙을 도모할 수 있을 방안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운동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Effect of exercise program on activity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dementia : A Systematic Review)

  • 김재남;이창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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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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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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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연구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국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Pubmed를 통해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로는 'dementia',' alzheimer disease', 'exercise program', 'physical activity', 'activity of daily living', 'ADL'을 사용하였다. 최초 검색된 논문은 215편 이었으나 프로토콜을 거쳐 5편의 연구가 선정 되었다. 결과 : 선정된 논문의 Pedro score는 평균 7점으로 높은 편이었으며, 일상생활측정도구로 Katz index of ADLs, Bathel ADL index, IADL이 사용되었다. 연구들의 결과로는 실험군에서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수행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늦추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연구결과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을 수행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향후 임상가들이 치매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키기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효과적인 치료접근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가정-중심 가상현실이 만성뇌졸중환자의 팔 운동기능에 미치는 영향 - 실험자 맹검 단일실험연구 (Effects of Home-based Virtual Reality on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for Stroke - An Experimenter Blind Case Study)

  • 이정아;황수진;송창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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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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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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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편마비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상지 운동기능 회복을 위하여 적용한 가상현실 가정운동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만성 뇌졸중 환자 2명을 대상으로, 한 명의 참여자는 가상현실운동프로그램을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처방하여 실행하였고, 다른 한 명의 참여자는 강제-유도운동치료를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처방하여 실행하였다. 치료기간은 4주간으로 1주일에 총, 5회로 1회에 4시간씩 실시하였다. 평가는 뇌졸중 기능회복평가(Fugl-Meyer Assessment; FMA), 운동활동척도검사(Motor Activity Log, MAL), 그리고 울프운동기능검사(Wolf Motor Function Test; WMFT)를 이용하였다.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을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실시한 대상자가 모든 운동기능평가에서 상당한 기능적 회복을 보여주었다. 특히, FMA 점수는 가상현실프로그램을 사용한 대상자는 17% 향상된 반면, 강제유도운동치료를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실시한 대상자는 5% 증가하였다. 또한, MAL 점수의 환측 상지를 이용하는 양(Amount of Use; AOU)와 움직임의 질(Quality of Movement; QOM)점수에서도 가정중심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상자가 각 40%, 20% 향상된 반면, 강제유도운동치료를 받은 대상자는 각각 0%, 20% 증가하였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사용한 대상자와 강제유도운동치료를 받은 대상자의 WMFT 점수가 모두 20%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만성 편마비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가정운동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이 강제-유도운동치료보다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농촌지역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지역사회투자활동과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농촌사랑국민운동본부의 1사1촌 운동을 사례로 (A Study on the Revitalizing Community through Corporate Community Investment: In Case of 1 Company - 1 Village Campaign)

  • 김재현;장주연;이효정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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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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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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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인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의 교류현황을 살펴보고, 1사1촌 자매결연활동을 주관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농촌사랑국민운동본부의 기능을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기업은 농촌 지역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사1촌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으며, 일손돕기와 같은 단순교류 활동이나 농산물 직거래 활동이 주요 교류활동으로 나타났다. 농촌사랑국민운동본부의 역할에 대한평가는 자매결연 초기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중개기능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결연 이후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네트워크 및 교류촉진 기능은 낮게 평가되었다. 향후 1사1촌 자매결연 운동이 보다 실질적인 지역사회투자활동으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촌마을과 기업의 중개 및 중재기능을 보완하고 마을과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는 바이다. 또한 기업 및 농산촌 마을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구축하고 학습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증진시켜야 할 것이다. 이밖에 농촌의 사회, 경제 문화, 환경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농촌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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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간의 수영운동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들의 렙틴 농도와 혈중지질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12-Weeks' Swimming Exercise on Leptin and Plasma Lipids Profile in Cerebral Palsy)

  • 이장규;장석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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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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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4-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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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기능 및 신체활동에 제약이 있는 뇌성마비 아동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수영운동프로그램이 렙틴과 지질성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였다. 수영프로그램은 일일 60분씩, 주당 4회 이상 12주간의 수영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물과 영법에 적응하게 되면 점진적으로 보다 높은 단계의 수준으로 프로그램이 향상 조정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뇌성마비 아동들의 체중 및 BMI와 혈중 총콜레스테롤, LDL, 렙틴의 농도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HDL의 농도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는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p<.05), 혈중 유리지방산의 농도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 이러한 결과는 12주간의 규칙적 수영운동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들의 혈중 지질성분과 렙틴 농도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뇌성마비 아동들의 비만관련 대사적질환의 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법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