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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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 있어서 호흡근육 훈련의 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ffect of Respiratory Muscle Training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Preliminary Study -)

  • Kim Mae-Ja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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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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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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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내과외래를 내방한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환자를 대상으로 호흡근육훈련이 호흡근육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서 자료수집을 하였다. 근력+지구력훈련과 근력훈련을 각각 두군에게 6-주 동안 실시하였다. 근력훈련은 DHD Medical Products사 제품의 흡기근육훈련도구로 매일 30분씩 대상자의 가정에서 실시하였고, 근지구력훈련은 일정한 기온이 유지되는 서울대학교병원복도를 12분 동안 걷게하는 운동을 주 2회 시행하였다. 이 훈련들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매주 최대흡기력(PImax), 참을 수 있는 흡기력(SIP), 최대환기량(MW) 및 기관지염-폐기종 증상 체크목록(BESC)과 환자의 건강상태와 계속 훈련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폐기능 검사와 vital signs을 매주 검사하였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근력+근지구력훈련군은 훈련전에 비해서 훈련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근력훈련군은 SIP가 증가되고 BESC는 감소되었으며 , 두 군간의 비교에서는 BESC에서 훈련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호흡근육훈련은 가정에서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근력훈련이 근력+근지구력훈련보다 효과가 좋았다. 그러나 측정도구들의 타당도 신뢰도의 평가, 더 많은 수의 연구대상자, 더 효과적인 근지구력훈련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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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이용한 고지적응 훈련방법의 생리학적 타당성 검증을 위한 연구

  • 이면우;이종수;김재영;이철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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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1994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논문집; 창원대학교; 08월 09일 Apr.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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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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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지대에서 개최되는 국제운동경기의 경우에 선수들의 고지대 적응이 경기 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고지대에서의 경기는 선수들에게 현기 증을 일으키고 호흡, 순환계의 곤란을 유발시키며, 피로감을 증대시킨다. 국 내에서는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당시 고지적응훈련의 일환으 로, 국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습한 사례가 있었다. 이 훈련방법은 정신 력 강화라는 심리적 측면에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고지에서 2-3주간을 지속적으로 체류한 후에 순응이 일어난다는 사실과, 순응된 기능 이 저지대로 돌아올 경우 단시간내에 회복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습 시에 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훈련방법이 동정맥산소교차의 감소로 저산소증을 유 발하는 고지상황에서의 호흡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판 단되었다. 따라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고지적응 훈련은 인간기능에 관련된 변수들의 연관관계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 변수들을 효과적으로 조절하 여야만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바이오휘드백을 이용한 운동훈련이 재가 편 마비 환자의 상지둘레, 악력, 근육강도, 관절운동범위,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Biofeedback Exercise Training in Hemiplegic Patients after Stroke)

  • 김금순;이소우;최명애;이명선;김은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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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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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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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ofeedback exercise training on muscle activit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s (ADL) in hemiplegic patients. An experimental group consisting of 17 people, was given biofeedback exercise training for 30- 60 minutes per week for 5 weeks, while a control group consisting of 18 people, was given normal exercise with quasi-experimental design. Result: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biofeedback exercise is effective for improving muscle activity in hemiplegic patients, especially in the hemiplegic limbs. However, this study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DL and IADL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the control groups. It implies that ADL and IADL may not be improved for a short period of time, such as 5 weeks, for people with more than five years of hemiplegia. The study suggests that the effect of biofeedback exercise on ADL and IADL should be determined in hemiplegic patients in acut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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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스포츠대처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and Sports Coping of Student Athletes)

  • 김정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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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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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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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운동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스포츠 대처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대한 체육회에 등록된 서울, 인천 학생운동선수 446명을 대상으로 전국체육대회 참가 전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사용된 조사도구로는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와 스포츠 대처척도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을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t-검정, 요인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급 간 자기관리와 스포츠대처행동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대체로 대학선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동경력에 따른 자기관리와 스포츠대처행동은 운동경력이 높을수록 고유행동, 몸관리, 문제중심적 대처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운동선수의 자기관리와 스포츠 대처행동의 관계는 회피를 제외한 나머지 요인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문제중심적 대처가 정신력, 고유행동관리, 훈련관리, 몸관리로부터 영향을 받고, 정서중심적 대처는 정신력관리, 생활관리, 고유행동관리, 훈련관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이외에 생활관리가 초연에 영향을 끼치고, 정신력, 고유행동관리, 몸관리가 회피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운동빈도의 차이가 식이유도 운동알레르기 질환과 관련기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Physical Frequency on Food-Dependent Exercise Induced Allergy Anaphylaxis (FDEIA) and Related Mechanisms)

  • 김철우;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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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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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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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적절하게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운동강도인 50분간의 강도를 선정한 후 운동빈도를 서로 달리하여 통제 그룹(S) 저빈도 그룹(F2, 주2회), 중빈도 그룹(F3, 주 3회) 및 고빈도 그룹(F5, 주5회)으로 나누어 훈련을 부여하고 OVA알부민으로 감작한 후 OVA로 challenge를 하였을 때, 알레르기 아나플락시스의 변화 양상 차이를 살펴보고 동시에 기전변화를 함께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그룹당 25마리씩 통제군(S; control sensitized, n=25), 저빈도 훈련군(F2, n=25), 중빈도 훈련군(F3, n=25) 및 고빈도 훈련군(F5, n=25)으로 구분하여 수영훈련 빈도에 따른 알레르기를 유도하였을 때, 알레르기 아나플락시스를 조사하고 아울러 비장지수, 림프구의 수, 복강 ROS, ASAS, 및 싸이토카인(INF-${\gamma}$, IL-4)의 변화를 함께 측정하였다. 이 때, 알러지 아나플락시스 테스트는 그룹당 10마리를 사용하였고, 나머지는 세포분석과 ROS 측정을 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일반 감작군에 비하여 운동 감작군에서 알러지가 더 잘 유도됨을 알 수 있었고, 같은 운동강도 부여시 저빈도의 운동군에 비하여 고빈도 운동군에서 알러지 반응이 더 잘 일어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고빈도 운동군에서 현저히 증가되는 IL-4 반응과 ASAS 반응으로 알 수 있었고, 특히 이러한 반응이 고빈도 운동그룹에서 현저히 증가하는 ROS 반응과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한편 저빈도 그룹에서는 오히려 INF-${\gamma}$의 증가와 ROS 반응이 감소하였고, ASAS 반응이 통제군보다 오히려 줄어들어 운동의 빈도가 알레르기반응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이러한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요구되며, 알레르기 반응의 cross training 및 detraining 효과도 함께 규명 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상상훈련이 아급성뇌졸중환자의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Imagery training effects of Upper limb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ubacute stroke patients)

  • 방대혁;소윤지;조혁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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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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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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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아급성뇌졸중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한 상상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총 16 명으로 상상훈련군과 대조군에 8 명씩 무작위로 할당되었다. 상상훈련군은 4주 동안 주 5회, 매일 30의 상상훈련과 30분의 과제지향훈련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4주 동안 주 5회, 매일 30분간 과제지향훈련을 시행하였다. 측정은 상지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울프운동 기능검사(Wolf motor function test, WMFT)와 Fugl-meyer 운동기능평가(Fugl-Meyer motor function assessment, FMA)를 측정하였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정된 바델 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상상훈련이 대조군에 비해 모든 검사에서 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그리고 훈련 전후의 효과크기는 상상훈련을 시행하였을 때 WMFT와 FMA는 각각 1.59, 2.02로 큰 효과를 나타냈으며, MBI는 0.37로 최소의 효과를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상상훈련이 상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상상훈련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지지한다.

이중과제 훈련이 뇌졸중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s of the Dual-Task Training on Stroke Patients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원경아;임승주;박혜연;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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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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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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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중과제 훈련(Dual-task training)의 효과를 알아본 연구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NDSL, RISS, PubMed, CoChrane, EMBASE를 통해 지난 10년 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검색하였고, 최종적으로 10개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이를 전통적 단일계층 근거 모형에 따른 질적평가를 시행하고, 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편의 논문의 질적 수준은 모두 전통적 단일계층 근거 모형의 I과 II에 해당되어 높은 편에 속했다. 이중과제 훈련을 구성하고 있는 운동과제로는 7편의 문헌에서 보행 또는 균형 과제를 선택했으며, 3편의 연구에서 상지운동 관련 과제를 선정하였다.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이 0.65, 인지기능이 0.64로 보통(medium) 효과크기로, 하지운동 기능과 상지운동 기능은 각각 0.34와 0.22로 작은(small) 효과크기를 보였다.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과 인지기능의 효과크기만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이중과제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및 인지기능 회복에 유용한 중재기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국내 임상 환경에서 뇌졸중 환자에게 적절한 중재방법을 선정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기능적 과제훈련이 낙상경험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단일대상연구 (The Effects of Functional Task Training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the Fall Experienced Elderly)

  • 우지희;박혜연;김종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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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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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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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는 낙상 후 회복에 대한 개입으로 기능적 과제훈련이 포함된 작업치료적 중재가 낙상경험노인의 일상 생활수행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낙상경험노인 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반전설계에 동시 중재 교차설계를 더한 것이다. 총 실험회기는 18회로 기초선 A와 A'는 주 3회 2주간 걸쳐 6회, 중재과정 B는 2가지 중재가 동일한 날 점진적 저항근력운동의 낙상중재프로그램 1회, 점진적 저항근력운동에 기능적 과제훈련이 더해진 낙상중재 프로그램 1회가 오전, 오후 교대로 적용하여 주 3회씩 4주간 총 12회 진행하였다. 기초선 6회기, 중재 매 회기 마다 버그균형척도(Berg-Balance Scale), 과제수정척도(Task Modification Scale), 한국어판 낙상 효능감(Korean versioin Fall Efficiency Scale)을 측정하였고 실험 전, 후에 대상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캐나다 작업수행평가(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ment)와 가정 내 일상생활활동평가(Assessment of Home-Based Activities)로 측정하였다. 결과 : 중재 전, 후에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수행도보다 만족도에서 향상되었고, 가정 내 일상생활활동의 독립성과 안전성 영역에서 점수가 더 향상됨을 보였다. 점진적 저항근력운동만 중재했을 때보다 점진적 저항근력운동에 기능적 과제훈련이 더해진 중재 후 낙상효능감과, 버그균형점수에서 통계적으로 더 큰 변화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낙상을 경험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작업치료 중재의 근거를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