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울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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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게임 중독과 우울감과의 상관관계 (Interrelation of Internet Game Addiction and Depression of an Undergraduate Student)

  • 정혜명;이동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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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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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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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 및 인터넷 게임 중독 상태를 알아보고 인터넷 게임 중독에 따른 우울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연구 대상자들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과제나 기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사용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67명(33.5%)로 가장 많았고 두 번째가 게임으로 54명(27.0%)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들의 인터넷 게임 중독 정도에 대한 결과는 일반 사용자 군은 175명(87.5%), 잠재적 위험 사용자 군은 23명(11.5%), 고위험 사용자 군은 2명(1.0%)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들의 우울 정도에 대한 결과는 정상 상태가 172명(86.0%)으로 나타났고 약간 우울한 상태가 11명(5.5%)이고 상당한 우울 상태가 7명(3.5%)으로 나타났으며 매우 심한 우울 상태는 10명(5.0%)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들의 중독 정도에 따른 우울 정도에 대한 결과는 일반 사용자 군에서도 약간 우울한 상태인 대상자가 8명(4.6%)이고 상당한 우울 상태인 대상자는 5명(2.9%)이고 매우 심한 우울 상태인 대상자도 7명(4.0%)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잠재적 위험 사용자 군에서도 약간 우울한 상태인 대상자가 3명(13.0%)이고 상당한 우울 상태인 대상자도 2명(8.7%)이며 매우 심한 우울 상태인 대상자도 1명(4.4%)으로 나타났고 고위험 사용자 군에서는 2명(100.0%) 모두 매우 심한 우울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성인과 노인의 우울여부에 따른 식습관 및 식품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etary habits and food intakes in adults aged 50 or older according to depression status)

  • 이승재;김유리;서선희;조미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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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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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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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 상태에 따른 일반적 특성, 식행동 특성, 식품섭취상태, 간이 영양 상태 평가, 간이 식생활 진단 평가, 식생활만족도에서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50세 이상 성인과 노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우울군이 비우울군보다 평균연령이 높았다. 여성의 우울군 비율이 남성보다 1.7배 더 높았고, 사별한 경우와 혼자 사는 경우에서 우울군의 비율이 높았다. 2) 식욕상태는 우울군이 비우울군에 비해 나쁘다고 보고하였고, 우울군이 대체적으로 혼자 먹고, 식사를 혼자 준비하는 경향이 강했다. 외식 또한 거의 하지 않는 비율이 우울군에서 더 높았다. 3) 총 34종의 식품에 대해 섭취 상태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식품 섭취가 우울군이 비우울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게 섭취하였다. 특히 과일류와 채소류에서 우울군과 비우울군간의 섭취 차이가 가장 컸다. 4) 우울군의 경우 기름진 음식 (지방이 많은 육류)을 비우울군에 비해 더 많이 섭취하는 식생활을 하고 있으며, 비우울군은 육류, 생선, 달걀, 콩, 두부, 채소를 더 많이 먹었다. 5)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우울군이 비우울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결론적으로 50세 이상 성인 및 노인들에게서 우울여부에 따라 식행동, 식품섭취 상태 및 식생활 만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노인의 우울은 식습관 및 식품섭취 상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이 확인되었고, 그 결과 전반적으로 우울군이 비우울군에 비해 식습관과 식품섭취 상태가 취약하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건강상태, 일상생활능력, 수면상태와 우울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the Health State, Daily Living Activities (ADL, IADL), Sleep State, and Depression Among Old People at Elderly Care Facilities)

  • 김명숙;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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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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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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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우울과 건강상태,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면상태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노인요양시설에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우울 관련성은 시력상태, 치아상태, 수면의 질, 수면상태 등과 관련이 있었으며, 시력상태가 나쁜 군, 치아상태가 나쁜 군, 수면의 질이 나쁜 군, 수면장애가 있는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우울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우울과 연령과는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치아상태, 수면의 질 등이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시력상태, 치아상태, 수면상태, 청력상태 등이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요양시설 노인들의 우울과의 관련성은 개인이 인지하는 건강상태와 관련이 높으며, 건강관리와 간호중재도 개인별 건강상태에 세심한 관심과 시력상태, 치아상태가 낮은 노인관리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수급이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건강상태와 지역사회만족의 다중매개효과 (The Effects of Livelihood Benefits and Basic Pension Receipts on Depression in the Elderly: Multimediation Effects of Health Status and Community Satisfaction)

  • 이형하;김미진;고광자;김여란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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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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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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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수급, 건강상태, 지역사회만족, 우울 간의 구조적 관계분석을 통해 노인의 우울 감소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자료는 2017년 노인실태조사 패널데이터 중 노인 본인이 직접 응답한 2,493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수급은 노인의 건강상태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지역사회만족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우울에는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노인의 건강상태는 지역사회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우울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노인의 지역사회만족은 우울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노인의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수급과 우울사이에서 건강상태, 지역사회만족의 다중매개효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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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Self-rated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and Elderly in Rural Areas)

  • 김윤영;현혜순;방활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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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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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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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 되었다. A군의 40세 이상 주민 235명의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을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우울은 주관적 건강상태, 삶의 질의 신체적 건강지수와 정신적 건강지수 모두에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은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며,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우울은 삶의 질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관적 건강상태 개선 및 우울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한국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Perceived Health Conditions of the Elderly in Korea)

  • 이나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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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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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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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 및 노인복지 사업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분석방법으로, 주관적 건강 상태와 ADL, IADL, 사회 참여, 우울 상태, 영양 상태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고, 그 중 어떠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기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였다. 또한, 주관적 건강 상태의 정도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보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 분석 후 사후검정(Scheffe)을 사용하였다(p<0.5). 분석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와 ADL, IADL, 사회 참여, 영양 상태는 양의 상관관계, 우울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ADL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 또한, 주관적 건강 상태에 따른 우울 정도를 알아본 결과,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하는 집단일수록 우울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 상태는 우울과 가장 영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 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지하는 집단일수록 우울의 정도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관적 건강 상태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저소득층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의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와 우울 (Nutritional Risk, Perceived Health Status, and Depression of the Young-Old and the Old-Old in Low-Income Elderly Women)

  • 이명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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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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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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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 지역 저소득층 여성노인을 연령별(전기노인, 후기노인)로 구분하여 노인 건강상태의 중요한 결정자인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정도와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과의 관련성 및 우울의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간호중재 전략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1년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1개중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노인으로서 전기여성노인 314명, 후기여성노인 310명 총 6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직접 여성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영양위험도는 Kim(2000)의 17문항 Mini Nutritional Assesment (MNA)척도를, 지각된 건강상태는 Lawton, Moss, Fulcomer와 Kleban(1982)의 3문항 Health self-rating 척도를, 우울은 Sheikh와 Yesavage(1985)의 15문항 단축형 노인우울 척도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전기여성노인 70.06세, 후기여성노인 79.85세였으며, 두 집단 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빈도차이를 보인 항목은 교육수준, 동거가족 수, 만성 질환수, 음주여부였다. 저소득층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은 영양위험도, 지각된 건강상태와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후기여성노인이 전기여성노인보다 영양 위험도와 우울점수가 높았고, 지각된 건강상태는 전기여성노인이 후기여성노인보다 더 높았다. 여성노인의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은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 모두에서 우울위험군에 속한 여성노인이 정상 군에 속한 여성노인 보다 영양위험 군에 속하는 비율이 높았다. 영양위험도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았으며, 건강상태를 나쁘게 지각할수록 영양위험 점수와 우울정도가 높았다.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의 우울 영향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영양위험도, 동거가족 수였다. 그 중 지각된 건강상태가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졌으며, 전기여성노인에서 후기 여성노인보다 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저소득층 여성노인들의 우울은 지각된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고 영양위험도를 낮춤으로서 효과적으로 경감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저소득층 여성노인들을 연령별 두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영양위험도, 지각된 건강 상태, 우울정도와 우울 영향요인이 다르게 나타났으므로 노인건강 관리자는 저소득층 여성노인의 우울 영향요인들을 우울예방 프로그램에 포함시킬 때 연령별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우울예방 및 치료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융복합적 요인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Factors on Subjective Health Status of Patients with Depression)

  • 권명진;김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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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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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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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신체적 심리적 융복합적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우울증이 있다고 답한 117명이다. 자료 분석은 복합표본계획파일을 생성한 후 SPS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주관적 건강상태에 유의한 영향을 준 요인은 교육수준, 가족 수, 삶의 질, 주관적 체형인식, 스트레스이었으며, 55.9%의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p<.001). 그러므로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증진을 위한 일차 간호 시 여러 융복합적 영향 요인들을 고려한 중재가 이루어져야 한다.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의 융복합적 영향요인을 파악한 본 연구는 우울증 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고 본다. 향후 후속 연구는 우울증환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종교적 요인 및 특정질환 등을 고려한 반복연구를 제안한다.

노인의 우울, 영양상태 및 인지기능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ression, Nutritional Status and Cognitive Function on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 오영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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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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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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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 영양상태 및 인지기능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변수들 간의 관계와 효과를 규명하는 위해 이루어졌다. 자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시행한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2차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65세 이상의 노인 9089명을 대상으로 경로모형을 만들고 상관분석 및 경로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우울, 영양상태, 인지기능 및 삶의 만족도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양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서 우울(.46, p=.007)의 효과 크기가 유의하였으며 인지기능에 대해서도 우울(-.27, p=.014)의 효과 크기가 유의하였다. 영양상태(.08, p=.009)와 인지기능(-.03, p=.010)은 모두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는데, 우울(.50, p=.012)은 영양상태와 인지기능을 매개로 하여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에 대한 중재 뿐 아니라 영양상태와 인지기능에 대한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

노년기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 간의 종단적 상호인과관계: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의 검증 (The Longitudinal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Self-rated Health Status and Depression in the Elderly : Test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손근호;김경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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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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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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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노년기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 간의 종단적 상호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전국단위의 조사자료인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제5차연도 자료부터, 제6차연도, 제7차연도 자료까지 추적 조사에 모두 응답한 65세 이상 3,363명을 대상으로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전 시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이후 시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이전 시점의 우울은 이후 시점의 우울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 기간 동안 이전 시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이후 시점의 우울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러나 이전 시점의 우울은 이후 시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결과에 기초해 노년기 초기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의 필요성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 및 통합적 우울 관리 프로그램 시행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