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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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인식 (Awareness of Oral Health Workforce o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Topical Fluoride Application)

  • 이선호;이흥수;오효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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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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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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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향후 건강보험 급여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으며,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인식 및 요구를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를 찬성(적극찬성 포함)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각각 92.5%, 90.8%로 나타났고, 반대(강력히 반대 포함)하는 경우는 7.5%, 9.2%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찬성 이유는 치아우식증 예방이라는 응답이 치과의사는 72.5%, 치과위생사는 72.8%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반대 이유는 치과의사는 수입감소(38.5%)가, 치과위생사는 치과위생사 부족으로 업무과중화(46.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적절한 연령은 초 중 고등학생(8~19세)이라는 응답이 치과의사에서 43.2%, 치과위생사에서 45.7%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본인부담금(평균값)은 APF겔, NaF, $SnF_2$용액 도포의 경우 치과의사가 25,782원, 치과위생사는 14,282원이었고 불소바니쉬도포는 치과의사가 31,705원, 치과위생사는 17,979원이었으며, 불소이온도입법은 치과의사는 40,156원, 치과위생사는 21,21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급여인정 횟수에 대해 치과의사에서는 무제한 급여(37.5%)가, 치과위생사에서는 2회(31.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는 우식예방효과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절감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전 국민의 구강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되므로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예방치과진료 항목으로 전문가불소도포가 포함되어야 하며,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대상 및 본인부담금은 구강보건인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칫솔질행태와 구강건강상태 (Toothbrushing Behavior and Oral Health State of Immigrant Workers)

  • 남인숙;윤성욱;김정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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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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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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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다양한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이주해 온 외국인 노동자 42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칫솔질 행태와 구강건강상태, 칫솔질과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이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하루 3회 이상 칫솔질 빈도는 여성이 63.0%로 남성보다 높았으며, 교육수준은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칫솔질 빈도가 높았다. 체류기간은 국내에 체류기간이 어느 정도 지난 경우 높게 나타났다. 건강보험은 전반적으로 건강보험이 가입된 경우 빈도가 높았다. 의료비 부담은 무료인 경우 50.0%로 가장 높았고, 친구 또는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경우 칫솔질 빈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칫솔질 부위 중 치아, 잇몸, 혀를 전체적으로 잘 닦는 경우는 연령이 적을수록, 미혼인 경우가 전체적으로 잘 닦고 있었으며 수입은 보통인 경우가 잘 닦고 있었고, 건강보험에 가입한 경우가 잘 닦고 있었다(p<0.05).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칫솔질 소요시간 3분 이상인 집단은 미혼인 경우와 건강보험에 가입된 경우가 칫솔질 소요시간이 길었으며, 칫솔질 교육유무에서는 국내 체류기간이 5년 초과인 경우와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경우가 칫솔질 교육을 많이 받았다. 구강위생용품은 성별은 여성, 학력은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체류기간은 3~5년 사이가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의료비 부담은 무료인 경우와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경우 구강위생용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나타났다(p<0.05).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DMFT index의 평균은 6.98, CPITN의 평균은 3.03으로 우리나라 2010년 국민구강건강 실태조사에서 성인 18세에서 44세의 DMFT index 5.9, CPITN은 1.6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는 DMFT index가 여성이 높았고, CPITN은 남성이 높았다. 연령, 결혼여부, 학력의 CPITN은 연령이 높을수록 높았으며 결혼여부는 기혼이 낮았다. 학력은 고졸 이하가 낮았다. 동거인이 없는 경우는 DMFT index가 높았고, CPITN은 동거인이 있는 경우가 2.97로 낮았다. 수입은 100만원 미만이 8.17로 DMFT index가 가장 높았고, CPITN은 100만원 미만이 2.75로 가장 낮았다. 건강보험이 있는 경우 DMFT index는 높았고, CPITN은 낮았다(p<0.05). 칫솔질 행태에 따른 DMFT index와 CPITN의 결과는 칫솔질 빈도 3회 이상에서 DMFT index가 8.34로 가장 높았으며, CPITN은 2.96으로 가장 낮았다. DMFT index는 칫솔질 행태가 좋을수록 높았으며 CPITN은 칫솔질 행태가 좋지 않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는 DMFT index에서 칫솔질 빈도와 칫솔질 부위, CPITN에서는 칫솔질 부위와 칫솔질 소요시간이 유의성을 나타냈다(p<0.05).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예방법으로 가장 기본인 칫솔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칫솔질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Digital Imaging Fiber-Optic Trans-Illumination과 Laser Fluorescence를 이용한 법랑질 우식증의 조기 진단에 관한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EARLY DETECTION OF ENAMEL LESIONS USING DIFOTI AND LASER FLUORESCENCE)

  • 맹명호;김승오;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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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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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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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로 개발된 조기 진단 장비들로는 laser fluorescence device(LFD), 초음파 진단 시스템,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y(CLSM),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QLF) 시스템 그리고 digital imaging fiber-optic trans-illumination(DIFOTI) 시스템 등이 있다. 본 연구는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DIFOTI시스템과 LFD를 이용하여 유치 교환 시기에 있는 환아 21명, 25개의 유치를 대상으로 각 치아당 $1{\sim}3$점을 선정하여 구강내에서 초기 우식법랑질에 대한 DIFOTI 이미지 촬영 결과와 LFD 계측값을 3회 측정하고 그 평균을 대표값으로 한 결과를 CLSM과 비교하여 진단 능력을 평가하였다. 실험실 연구에서는 인공우식 용액을 이용하여 수거된 40개의 유치를 협설면에 $2{\times}3mm$ 크기의 창을 형성하고 4, 8, 12, 16일간 탈회시키면서 그 변화를 DIFOTI 시스템과 LFD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이를 CLSM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내에서 촬영된 DIFOTI의 민감도는 88.2%이었고, 특이도는 76.9%이었다. 2. 구강내에서 측정된 LDD의 민감도는 76.5%이었고, 특이도는 69.2%이었다. 3. 실험실 연구에서 유치 법랑질의 탈회 기간에 따른 DIFOTI 광투과율의 회귀 분석한 결과, 탈회 시간에 따라 광투과율은 감소하였다(r=-0.96, p<0.05). 4. 실험실에서 탈회 기간에 따른 LFD의 측정값의 회귀 분석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p>0.05). 5. DIFOTI 이미지의 광투과율과 CLMS의 병소 깊이에 대한 상관 계수는 -0.688이었으나(p<0.05), LFD의 측정값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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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레진 표면에 대한 APF gel의 영향 (EFFECT OF APF GEL ON THE SURFACE OF COMPOSITE RESIN)

  • 육근영;양규호;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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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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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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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아의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불소의 국소도포는 소아치과 영역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잇점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복물 표면을 거칠게 한다는 부작용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불소도포가 심미 수복물의 표면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종의 복합레진에 국소도포용 불소젤을 도포시킨 후 변화를 관찰하였다. 시판용 레진인 Z 250(3M ESPE, USA) Ultraseal $XT^{(R)}$(Ultradent, USA), Filtek $flow^{(R)}$(3M, USA), $Revolution^{(R)}$(Kerr, USA), Denfil(Vericom, Korea)를 이용하여 시편을 제작하고, 불소젤은 $Topex^{(R)}$(Sultan Dental Products, Canada)을 각각 1분과 4분 동안 도포시켰다. 각 제품마다 불소젤을 도포하지 않은 5개의 시편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그 후 이 시편들의 표면 거칠기$(R_a\;value,\;{\mu}m)$와 무게 차이를 측정하고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불소젤을 도포시키지 않은 대조군에서 가장 평활한 표면을 보였으며 1분군, 4분군 순으로 표면 거칠기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Revolution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2. 국소도포용 불소젤을 도포한 각 레진 시편의 무게 차이를 비교한 결과 대조군, 1분군, 4분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3. 주사전자현미경 관찰시 불소젤에 도포시킨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거친 표면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국소적 불소도포는 복합레진의 표면 거칠기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고려하여 사용한다면 4분보다는 1분간의 불소도포법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대구치의 원심경사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착제의 종류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한 결과, 영구치와 유치 모두에서 Clearfil SE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높았으며 AQ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낮았다.본에서 III군에 비해 크기가 큰 기포가 더욱 많이 관찰되었다.e의 약동학은 cimetidine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gap junction은 흰쥐 악하선 세포로부터의 타액분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gap junction이 세포막 $Ca^{2+}$ 통로를 조절함으로써 수용체 자극으로 유발된 세포내 $Ca^{2+}$ 농도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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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된 유치 법랑질에 대한 레이저 조사 및 불소도포의 재광화 효과 (EFFECT OF LASER IRRADIATION AND FLUORIDE APPLICATION ON REMINERALIZATION OF ERODED PRIMARY DENIAL ENAMEL)

  • 양영숙;김대업;라지영;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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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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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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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목적은 산성 음료수에 의해 탈회된 법랑질의 표면에 대한 Nd:YAG레이저 조사의 재광화 효과와 불화물 도포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치아우식증, 색소, 손상, 부착물이 없는 건전한 사람의 유치의 평활면으로부터 법랑질 시편을 제작하고, 코카콜라에 12시간 동안 담가 탈회시켰다. 탈회된 법랑질 표면에 6W출력, 50mJ, 20Hz pulse rate의 에너지 밀도로 Nd:YAG 레이저를 조사하였다. 탈회 전후와 레이저 조사 후에 미세경도 및 Diagnodent 점수를 측정한 후, 0.05% 불소 용액, 1.23% 불소 젤, 0.1%불소 바니쉬 중의 한 가지를 도포하였으며 미세경도 및 Diagnodent측정을 통하여 레이저의 재광화 효과와 불소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1. Diagnodent 측정치의 변화에서, 탈회 후에는 초기 점수의 23.51%로 감소하였고, 레이저 조사 후에는 초기 점수의 37.37%로 증가하였으며, 불소도포 후에는 초기 점수의 51.34%로 증가하였고, 전체적으로 보면 초기 점수, 탈회 후 점수. 레이저 조사 후의 점수, 불소도포 후의 점수 및 그 백분율 사이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3개 불소군 사이의 차이는 초기점수 및 불소도포 후 점수와 백분율에서 모두 유의하지 않았으며 각 불소군 내에서는 불소 용액군과 불소 바니쉬군에서 초기 점수, 탈회 후 점수, 레이저 조사 후의 점수, 불소도포 후의 점수 및 그 백분율사이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불소 젤군에서는 레이저 조사 후와 불소도포 후의 점수 및 백분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미세경도의 변화에서, 탈회 후의 경도는 초기 경도의 33.58%로 감소하였고, 레이저 조사 후의 경도는 초기 경도의 43.99%로 증가하였으며, 불소도포 후의 경도는 초기 경도의 51.38%로 증가하였고, 전체적으로 보면 초기 경도, 탈회 후 경도, 레이저 조사 후의 경도, 불소도포 후의 경도 및 그 백분율 사이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불소군 별로 보면 3개 불소군 사이의 차이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고, 백분율에서도 초기경도와 불소도포 후 경도에서 유의하지 않았으며, 각 불소군 내에서는 초기 경도, 탈회 후 경도, 레이저 조사 후의 경도, 불소도포 후의 경도 및 백분율 사이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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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아치과의 현재와 전망 - 치아우식증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 (PRESENT SITUATION AND PROSPECT OF PEDIATRIC DENTISTRY IN KOREA - FOCUSED ON MANAGEMENT OF DENTAL CARIES -)

  • 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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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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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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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General status of pediatric dentistry in Korea is to conduct vigorous academic activities and specialized medical care centering the Korean Association of Pediatric Dentistry (KAPD) that has about 1,000 pediatric dentists as members, pediatric dentistry departments of 11 Colleges of Dentistry, numbers of pediatric dentistry training institutions and private clinics specialized in children. From 1996, the accredited pediatric dentists were produced by the KAPD and from 2008, the state began to produce the accredited pediatric dentists. Since then, doctors with expertise in pediatric care had opened private clinics in addition to the university hospitals, it became the basis of a momentum to deepen the specialty of pediatric dentistry. The Dentistry community of Korea is going through rapid and profound changes recently, and the underlying reasons for such changes can be classified largely into a few categories: (1) Decreasing population and structural changes in population (2) Increase in numbers of dentists, (3) Changes in the pattern of dental diseases and (4) Changes in medical environment. In Korea, the children population in the age range of 0 ~ 14 years old had been decreased by 2 million in 2010 compared to that of 2000 due to reduction of birth rate. The current population of children in the age range of 0 ~ 4 years old in 2010 takes up 16.2% of the total population, but it is estimated that such percentage would decrease to 8.0% by 2050. Such percentage is largely behind the estimated mean global population of 19.6% by 2050.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dentists had been largely increased from 18,000 in 2000 to 25,000 in 2010. And it is estimated that the number will be increased to 41,000 by 2030. In addition, the specialized personnel of Pediatric dentistry had been shown as increased by 2.5 times during past 10 years. For the changes in the pattern of dental diseases, including dental caries, each df rate of 5 years old children and 12 years old children had been decreased by 21.9% and 16.7% respectively in 2010 compared to 2000. Each df Index also had been decreased by 2.5 teeth and 1.2 teeth respectively. The medical expenditure of Korea is less than that of OECD and more specifically, the expenditure from the National Health Plan is less than OECD but the expenditure covered by households is larger than OECD. These facts indicate that it is considered as requiring the coverage of the national health plan to be reinforced more in the future and as such reinforcement needs continuous promotion. In medical examination pattern of Pediatric dentistry, the preventive and corrective treatment were increased whereas the restorative treatment was decreased. It is considered that such change is caused from decrease of dental caries from activation of the prevention project at national level. For the restorative treatment, the restorations in use of dental amalgam, pre-existing gold crowning and endodontic treatment had been decreased in their proportion while the restorative treatment in use of composite resin had been increased. It is considered that such changes is caused by the change of demands from patients and family or guardians as they desired more aesthetic improvement along with socio-economic growth of Korean society. Due to such changes in dentistry, the pediatric dentistry in Korea also attempts to have changes in the patterns of medical examination as follows; It tends to implement early stage treatment through early diagnosis utilizing various diagnostic tools such as FOTI or QLF. The early stage dental caries so called white spot had been included in the subjects for dental care or management and in order to do so, the medical care guidelines essentially accompanied with remineralization treatment as well as minimally invasive treatment is being generalized gradually. Also, centering the Pediatric dentists, the importance of caries risk assessment is being recognized, in addition that the management of dental caries is being changed from surgical approach to internal medicinal approach. Recently, efforts began to emerge in order to increase the target patients to be managed by dentists and to expand the application scope of Pediatric dentistry along with through such changes. The interest and activities of Pediatric dentists which had been limited to the medical examination room so far, is now being expanded externally, as they put efforts for participating in the preventive policy making process of the community or the state, and to support the political theories. And also opinions are being collected into the direction that the future- oriented strategic political tasks shall be selected and researches as well as presentations on the theoretical rationale of such tasks at the association level.

유치의 치아색과 수복재의 색조선택에 관한 비교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N THE COLOR OF THE DECIDUOUS TEETH AND RESTORATIVE MATERIALS)

  • 백병주;오경선;김재곤;양철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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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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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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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 어린이의 정상적인 유치 색조와 복합레진의 색조간의 비교연구를 위해 전신적인 병력이 없고, 치아우식증이 없으며, 치아색에 이상이 없는 3-6세의 소아 148명을 대상으로 상악 좌 우 중절치의 치아의 색을 shade guide와 색차계(colorimeter CV300)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또한 상용되는 복합레진을 중합시켜 만든 시편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전치의 색은 shade guide와 비교하여 측정하였을 때, A1, A2, B1, B2, P 색조에 90% 이상 분포하였다. 2. 색차계 Colorimeter CV300으로 계측시에 유전치의 색 평균은 $L^*=58.72,\;a^*=-1.18,\;b^*=-0.63$이었다. 3. 광중합하여 제작된 복합레진 시편의 평균치는 A1시편에서는 $L^*= 52.52,\;a^*=-1.90,\;b^*=1.18$, A2시편에서는 $L^*=54.90,\;a^*=-1.87,\;b^*=1.60$, B1시편에서는 $L^*=59.80,\;a^*=-2.70,\;b^*=-0.63$, B2시편에서는 $L^*=56.90,\;a^*=-1.70,\;b^*=1.63$, P시편에서는 $L^*=52.93,\;a^*=-2.33,\;b^*=1.10$ 등으로 나타나, B1 색조값이 유전치의 색평균과 가장 유사하였고 A1 색조와 P 색조가 유사하였다. 4. 색간의 $L^*,\;a^*$값에는 표준편차가 적었으나, 노랑계열의 $b^*$값은 표준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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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치위생과 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 증진행위 (Dent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Belief of Dental Hygiene Students in Gwangju Chunnam)

  • 이향님;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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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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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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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에서 인구사회적 특성별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분포를 알아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치위생고 학생의 전공교육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학년별로 2학년이 43.9%로 가장 많았고, 종교는 없는 경우가 47.0%, 모의교육정도는 고졸이하가 51.9%, 경제수준은 중이 85.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85.4%, 본인의 심각한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93.8%, 인지된 건강상태는 대체로 불건강한 경우가 81.8%, 인지된 구강건강상태는 66.0%였고,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가 54.4%로 많았다. 2.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학년이 낮을수록 (p<0.001), 경제수준이 낮을수록(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p<0.001)높았다. 유익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1) 높았다. 심각성은 경제수준이 중인 경우에서(p<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p<0.01) 높았다. 중요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01) 높았다. 장애도는 고학년일수록(p<0.05), 경제수준이 상인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건강한 경우에서(p<0.01) 높았다. 3.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예방목적의 치과방문을 하는 자는 2학년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더 많이 시행하였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건강상태가 대체로 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에서(p<0.05) 많이 사용하였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에서 가장 높았다(p<0.001). 이로운 음식의 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 (p<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않은 경우에서 (p<0.05) 높았다. 해로운 음식의 불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모의 교육정도가 고졸이하에서(p<0.0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높았다. 4. 잇솔질의 실시시기는 식사후가 40.7%로 가장 높았고, 잠 자기전은 30.5%, 간식 후 8.3%, 식사전 7.5%순이었다. 5. 가장 많이 사용한 구강위생용품은 구강양치용액으로 연구 대상자의 61.4%가 사용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그다음이 치실로 60.4%가 사용하였다. 6. 과거에 경험한 구강증상별 관리로 치과방문을 가장 많이 하게 한 것은 지각과민증, 치아우식증과 구강통증, 구취, 치아동요, 치석과 잇몸출혈 순이었다. 7. 구강건강증진행위와 상관성이 존재하는 구강건강신념으로는 감수성(r=-0.081), 유익성(r=0.133), 심각성(r=0.210), 중요도(r=0.1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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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대학생의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시 의료진의 친절인식정도 조사 (A Survey of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of Kindness over Dental Staff in Using Dental Care Services in an Area)

  • 이춘선;이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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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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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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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D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시 의료진의 친절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2008년 10월 2일부터 2009년 3월 6일까지 502명을 대상으로 연구 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은 여자가 71.3%로 많았으며, 연령은 20세 이하가 67.7%로 가장 많았고, 치과방문 경험자는 89.2%이었다. 치과방문 경험자 중 구강건강에 매우관심이 있다는 31.1%이었으며, 본인이 지각하는 현재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이상이 있다가 35.1%로 높게 조사되었다. 2. 일반적 특성과 구강건강관심도와의 관련성은 남자 79.9%, 여자 83.2% 모두에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연령에서는 26세 이상에서 92.0%로 가장 높았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현재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은 이상이 있다, 치아우식증이 있다, 치주병이 있다를 건강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하면 남자 66.0%, 여자 70.9%가 건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6세 이상에서 72.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4. 치과병의원 방문경험자 이용실태에서는 경험이 없는 이유는 아픈 곳이 없어서가 34.6%로 높았으며, 방문이유는 아픈 치아를 치료받기 위해서가 63.0%로 가장 높았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친절인식정도에서 매우 만족하는 경우는 각각 40.6% 와 45.8%이었으며, 만족이유는 환자 맞이시 편안하다가 34.4%로 높았으며, 불만족 이유는 치료에 대한 설명 부족이 30.7%로 높았다. 5. 치과의료진의 친절인식정도는 치과의사에게 만족한다 남자 60.9%, 여자 56.1%이었으며, 치과위생사에게 만족한다는 남자 66.9%, 여자 59.6%이었다. 연령에서는 26세 이상에서 치과의사에게 62.5%, 치과위생사에게 78.3%가 만족하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다. 6. 구강건강관심도와 현재 본인이 지각하는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친절인식정도에서는 구강건강에 관심이 많은 경우 치과의사 68.0%, 치과위생사 67.8%로 높았으며, 구강건강관심도가 낮은 경우에도 친절인식정도가 치과의사 50.0%, 치과위생사 66.7%로 높았으며,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지각하는 경우 친절인식정도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각각 유의하였다(p<.022),(p<.023).

치과병·의원 내원환자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Recognition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Oral Hygiene Devices : with outpatient as the central figure)

  • 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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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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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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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구강위생용품사용을 권장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가정에서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할 목적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저자는 임의로 선정한 서울시내 2개의 치과대학병원과 7개의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하였으며, 구강상태별로 구분하여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사용하는 칫솔의 평균두부길이는 22.3mm이었고, 평균사용기간은 2.3개월 이었으며, 수평두부모양의 사용자율은 51.9% 이었고, 불소함유세치제의 사용자율은 46.7%로 조사되었다. 2. 조사대상자의 이쑤시개 사용자율이 다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자율보다 높았으며 일반성인군과 교정치료환자군에서는 치실 및 치간칫솔의 사용자율이 이쑤시개의 사용자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3. 교정치료환자의 경우 교정용칫솔의 사용법숙지자율이 25.4%로 사용자율 45.8% 보다 낮게 조사되어 정확한 사용방법의 이해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4. 치주질환자, 과민성환자, 인공치아매식환자, 의치장착환자, 구취환자에서 사용하는 특수용도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5.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율은, 이쑤시개의 사용은 구취환자군에서, 치실의 사용은 치간이개환자군에서, 치간칫솔과 진동칫솔의 사용은 교정치료환자군에서, 양치용액의 사용은 일반성인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조사대상자들의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은 치아우식증 60.3%, 치주질환 24.0%, 부정교합 14.8%, 구강암 0.9%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상태별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과의 유의도 분석결과, 치간이개 환자(P>0.05)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치과에서 권장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5.0%로 가장 높았으며,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적절한 구강위생용품을 몰라서'라고 답한 사람이 38.6%, '사용이 불편하고 귀찮아서'라고 답한 사람이 31.3% 이었고, '구입하기 어렵고 비싸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12.0% 이었고,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7.8% 이었으며, '치과에서 권장하지 않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8%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았으며, 따라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조구강위생용품의 효과 및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치과의료기관에서는 구강보건인력들이 환자특성에 따른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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