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요추 x-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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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측면 검사 시 공간선량 분포와 피폭선량 (Spatial dose distribution and exposure dose during lumbar lateral test)

  • 김창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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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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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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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요추 측면 X선 검사 시 피폭선량을 최소화 하고 진단에 최적의 영상을 얻기 위하여 유리선량계와 공간선량 측정계를 이용하여 장기별 피폭선량과 공간선량분포를 측정 평가 하였다. X선관과 가까울수록 장기의 피폭선량이 증가하였으며 조사야를 완전히 열었을 때 피폭선량이 증가되었다. 또한 피사체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산란선이 증가하였으며 200 cm 이상 거리를 두면 95% 이상의 산란선이 감소되었다. 이 결과는 향후 요추 X선 검사 시 환자의 피폭선량을 예측하고 검사 방법을 결정하는데 자료로 제시되어 의료피폭선량을 감소 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많은 활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Spine X-선 촬영에서의 Jelly type 차폐체의 산란선 차폐평가 (Evaluation of Scattered Rays of Jelly Type Shielding Body by L-spine AP using X-ray)

  • 장희민;김도권;김형빈;윤준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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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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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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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의료용 X선 방호는 끊임없이 논쟁이 되고 불필요한 피폭을 막으려는 노력은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사였다. X선은 환자를 투과하고 영상을 얻기 까지 피사체와 광전효과, 컴프턴산란 등의 상호작용을 하여 산란선을 만든다. 이 때문에 의료방사선 종사자뿐만 아니라 검사를 받는 환자도 환부 외 영역에 불필요한 산란선 피폭을 받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본 연구에서는 여성의 인체를 가정하여, 요추정면 검사 조건으로 X선을 팬텀에 조사한 후 유방근처의 산란선과 갑상샘 근처의 산란선을 측정하였다. 이후 jelly type의 차폐체를 제작하여 산란선 차폐 및 방사선감수성이 높은 부위에서 차폐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목표이다, 실험결과 차폐체를 적용하였을 때의 갑상선 측정시 평균 0.16 mR, 왼쪽, 오른쪽 유방 측정 시 평균 0.6 mR, 왼쪽 겨드랑이 0.64 mR, 오른쪽 겨드랑이 0.54 mR 의 산란선 평균을 나타내었으며 약 82%의 산란선 차폐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향후 기존 방호도구와 비교하여 Jelly type의 차폐 체와의 요추 검사에서 발생하는 피폭의 차폐율을 비교하여 기존 방호도구를 대체할 방안으로 제시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골다공증 여성에서 요추골 밑 대퇴골 부위의 골밀도와 종골 음속 사이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of Lumbar and Femoral Bone Mineral Densities with Calcaneal Speed of Sound in Osteoporotic Woman)

  • 이강일;최민주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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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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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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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in vivo 연구에서는 36명의 골다공증 여성을 대상으로 요추골 및 대퇴골 부위의 골밀도와 종골 음속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2-4번 요추골 및 우측 대퇴골 경부의 단위면적당 골밀도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을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우측 종골의 음속은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각 측정값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arson 상관계수 (r) 및 유의수준 (p)이 이용되었다. 요추골 골밀도와 대퇴골 골밀도 사이에는 매우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r=0.81). 요추골 및 대퇴골 골밀도는 연령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0.52 및 r=-0.55). 종골 음속과 연령 사이에도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r=-0.45). 종골 음속은 요추골 및 대퇴골 골밀도와 비교적 높은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요추골 골밀도보다 대퇴골 골밀도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r=0.54 및 r=0.62). 그러나 이는 종골 음속이 종골 골밀도와 갖는 상관관계에 비하여 낮으므로 종골 음속은 골절률이 가장 높은 요추골 및 대퇴골부위의 골밀도를 평가하기에 최적의 지표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요추골 및 대퇴골 부위의 골밀도를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하여 이 부위의 음향특성을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정량적 초음파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방사선 장비에서 요추 측면 검사 시 사용되는 조사야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Collimator Size used during Lumbar Spine Lateral Examination in Digital Radiography System)

  • 주영철;유신영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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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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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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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방사선 장비를 이용하여 요추 측면 검사 시 사용되고 있는 조사야 크기 및 조사야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적절한 조사야 크기 및 중심 엑스선 입사지점을 제안하는데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S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요추 측면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본 연구 목적에 적합한 148명의 검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측정 방법은 영상에서 나타난 전체 가로 폭을 검사 시 사용된 조사야 가로폭의 크기(CS)로 설정하고, 영상에 포함된 등쪽 조사야 끝에서부터 제 3요추의 척추 돌기관절까지 수직으로 연결한 거리(AJD), 영상의 조사야 등쪽 끝 부분에서 제 3요추 몸통 중심까지의 거리(BD), 영상의 등쪽 조사야 끝 부분에서 제 3요추의 척추 경 중심까지의 거리(PD)를 측정하였다. 성별, 연령,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에 따른 종속변수의 평균값의 비교분석을 위해 독립표본 t 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이용해 평균값을 비교하였으며, 사후분석으로는 duncan을 이용했다.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p값 0.05 이하를 유의한 것으로 설정하였다. 요추 측면 검사 시 CS의 평균값은 252.45 mm 였으며, AJD는 102.11 mm, BD는 141.17 mm, PD는 119.73 mm로 나타났다. CS 및 AJD, BD, PD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평균값이 크게 나타났으나, 성별에 따른 평균값 차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BD에서만 나타났다(p<0.05). 연령에 따른 그룹별 평균값에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에 따른 CS 및 AJD, BD, PD의 평균값은 독립변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그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상관관계 분석 결과, 조사야 크기 및 AJD, BD, PD는 성별, 연령과는 상관성이 없었으며, 신장과는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체중과 체질량지수와는 중간 정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 요추 측면 검사 시 CS는 신장과 체중, BMI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임상에서 조사야 크기 조절시 체중과 체질량지수를 고려하여 중심 엑스선의 입사점을 척추 돌기관절로 이동시킨다면, 약 5%의 조사야 크기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X선 촬영시 테이블 주변 촬영도움자의 피폭선량 측정 (The Measurement of Helper's Exposure Dose of nearby Radiographic Table in X-ray Examination)

  • 은성종;김성길;민병운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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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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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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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방사선 일반 촬영시 촬영 도움자가 피폭받을 수 있는 테이블 주변의 산란선에 의한 피폭선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두개부, 흉부, 복부, 요추부, 고관절, 그리고 슬관절 촬영시 테이블 중앙으로부터 옆으로 45cm, 75cm 떨어진 지점에서 바닥으로부터 70cm, 80cm, 130cm, 150cm 높이에서 산란선에 의한 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요추 측방향, 복부 정면, 그리고 고관절 촬영이 80cm 높이에서 $66.21{\mu}Sv$, $34.22{\mu}Sv$$32.35{\mu}Sv$로 가장 높은 피폭을 보였고, 흉부, 복부, 고관절, 두개부, 슬관절 순서로 선량이 감소하였다. 촬영 테이블 높이는 70cm 보다 80cm에서 대체로 높은 선량을 보였으며, 80cm 이상에서는 높이가 높아질수록 선량은 감소하였다. 측정된 선량들은 촬영 도움자가 납 방호복을 착용할 경우 일반인 연간 피폭선량한도인 1mSv와는 큰 차이가 있어 우려할 선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영상에서 요추체의 음영이 감소된 성인 남성에서의 골다공증 유병률 (Prevalence of Osteoporosis among Male Adults with Apparently Radiolucent Lumbar Vertebral Bodies on the Plain Radiographs)

  • 김국종;임성준;김용민;이형기;김건중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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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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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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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단순 방사선상 척추 추체의 골 음영이 감소된, 즉 골다공증이 의심된 남성에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또는 골감소증)의 유병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정형외과 진료를 받은 남성 중 척추의 단순 방사선상 골다공증이 의심되었던 98명(이하 의심군)에서 실제 유병률을 확인하기 위해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 골밀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대조군 168명, 골다공증성 골절로 치료받은 환자군 113명(이하 골절군)과 비교하였다. 각 군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방법(요추 평균 및 대퇴골 경부 골밀도 중 최하값)과, Hansen 방법(요추 1-4번 골밀도 중 최저값)의 두 가지 방법으로 골밀도 값의 평균, 표준편차를 비교하였고, 각 군별 골다공증, 골감소증의 유병률에 대해 확인하였다. 결과: 각 군별 골밀도 값의 평균(±표준편차) 통계 조사 결과, 의심군이 -1.4 (±1.2), 대조군이 -0.8 (±1.1), 골절군이 -2.4 (±1.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각 군별 골다공증의 유병률을 WHO 방법(요추 평균 및 대퇴골 경부 골밀도 중 최하값)으로 비교한 결과 의심군 17.3%, 대조군 8.3%, 골절군의 45.1%에서 골다공증이 진단되었고, 의심군의 40.8%에서 골감소증이 관찰되었다. Hansen 방법(요추 1-4번 골밀도 중 최저값)으로는 의심군 30.6%, 대조군 17.9%, 골절군 62.0%가 골다공증으로 진단되었다. 결론: 요추 단순 영상에서 골음영이 감소된 것으로 의심되어 골밀도 검사로 확인한 남성 환자들 중 17.4%에서 골다공증이, 40.8%에서 골감소증이 진단되었다. 대조군 또한 전체의 8%에서 골다공증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에서도 골다공증의 존재 가능성이 적지 않음을 일깨워 주는 것으로, 특히 단순 영상에서 골다공증이 의심될 경우 골밀도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함을 말해 준다.

유리선량계를 이용한 요추검사의 장기선량 및 영상의 평가 (Evaluation on Organ Dose and Image Quality of Lumbar Spine Radiography Using Glass Dosimeter)

  • 김재겸;김정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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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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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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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디지털 방사선촬영 시스템에서 요추검사 시 조사야 크기에 따른 주변 장기선량과 요추 영상의 화질 변화를 정량화하여 의료피폭 저감화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요추검사 시 조사야 크기는 $8^{\prime\prime}{\times}17^{\prime\prime}$에서 $14^{\prime\prime}{\times}17^{\prime\prime}$ 크기까지 변화하였으며, RANDO 팬텀을 대상으로 요추 전-후방향, 측방향 검사를 실행하였다. 장기선량은 간, 위, 췌장, 신장, 생식선을 선택하여 유리선량계로 측정하였으며, Image J로 영상 분해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전-후방향 촬영에서 요추의 주변 장기선량은 조사야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생식선에서는 조사야의 가로축 길이가 1" 작아질 때마다 3.83%로 감소율의 변화가 없었다. 측방향 촬영에서 간, 신장과 같이 표면과 가까운 장기에서 장기선량은 높은 선량이 나타났으나, 조사야의 가로축 길이가 1" 작아질 때마다 감소율이 5% 이내로 나타났다. 그러나 생식선에서는 조사야의 가로축 길이가 1" 작아질 때마다 감소율이 24.34%로 나타났다. 조사야 내, 외부에 대한 선량 차이는 간에서 $549.8{\mu}Gy$, 위에서 $264.6{\mu}Gy$로 감소하였으나, 생식선에서는 평균 $1,135.1{\mu}Gy$로 큰 변화가 없었다. 조사야 크기에 따른 영상은 전-후방향 촬영에서 $9^{\prime\prime}{\times}17^{\prime\prime}$, 측방향 촬영에서 $10^{\prime\prime}{\times}17^{\prime\prime}$ 이하의 크기에서 30 dB 이상으로 영상의 질적 차이를 구분할 수 없었다. 따라서 요추검사는 다른 검사 부위보다 주변장기들이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환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양질의 영상을 얻기 위하여 조사야 크기 설정에 관한 권고기준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동차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요통에 대한 역학적 요추 x-선학적 고찰 (Epidemiological and Lumbar x-ray Studies on the Low Back Pain of the Workers in an Automobile Industry)

  • 김순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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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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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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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o investigate the risk factors of low back pain, an epidemiological study was carried out among male workers aged 20-55 employed in an automobile industry in Korea during the time period from February 1993 to October 1995. Workers participated to this study were divided into low back pain group(LBP) and control group, according to the self-reports by written questionnaires. General characteristics, medical history, work related factors, fatigue, and MMPI wer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related low back pain and radiologic features of lumbar spine, radiographic study was carried out. The resultant data were processed for $x^2-test$, t-test, and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to confirm the adjusted odds ratio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History of back disease, lifting and carrying work, excessive physical fatigue, and weakend back strength of individual workers were directly associated with low back pain. Odd ratios of these 4 risk factors of low back pain were 5.07, 3.34, 1.49, and 1.22 respectively. 2. The frequency of low back pain histor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LBP group. 3. Back muscle strength of lumbar spine of LBP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4. The workers in LBP group revealed high fatigue symptoms. 5. In MMPI test LBP group showed higher scales in hypochondriasis, depression, hysteria, psychopathic deviate, paranoia, psychasthenia, schizophrenia, and hypomania. 6. LBP group were more frequently involved in lifting and carrying, working in awkward position, bending, twisting and using lower extremities. 7. LBP group were exposed more to vibration during working. 8. In the Analysis of radiographs of lumbar spine, Jacob's line not crossing fourth lumhar disc space, transitional vertebrae and lumbar displacement more than 4.4mm in standing lateral view were more frequently observed in LBP group than control group. Through these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identification of previous history of back problem, change of work or working environment for workers with previous back problem and measures to relieve both physical and psychological fatigue of the workers are required for optimal management of work-related back problems among workers. In the present study, several results were different from the previous reports: Jacob's line not corssing fourth lumbar disc space, lumbarization, and vertebral slipping (spondylolisthesis) more than 4.4mm are related to backache. Meticulous studies are required to elucidate th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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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척추측만증 실태조사 (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s of Scoliosis in Fifth and Sixth Grade School Children)

  • 이숙희;김종희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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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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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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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조사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중 약 10%가 등심대 검사상 양성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이들 중 정밀검사 받은 학생 대부분(88%)이 만곡을 가지고 있었다. 2. 척추측만증을 가진 학생들의 체격은 (신장, 체중)표본검사와 비교하여 차이점이 없음. 3. 어깨선 변형, 견갑후방돌출, 늑골변형, 요추부돌출이 등심대 검사의 주된 소견이며 좌측이 많음. 4. X-Ray 소견은 거의 대부분 경한 측만소견과 회전소견을 보이고 있음. 5. 증세는 요통이 제일 많았으며, 거의 대부분 모르는 사이 진행됨. 6. 자세 바르게 앉기와 등뼈 주변근육 및 골반 근육강화운동으로 척추측만증의 진행을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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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과립구 항체 골수스캔을 이용한 다발성 골수종 병변의 평가: 단순골X-선점사 및 골스캔과의 비교 (Bone Marrow Scintigraphy with Antigranulocyte Antibody in Multiple Myeloma: Comparison with Simple Radiography and Bone Scintigraphy)

  • 김동환;이재태;백진호;정진태;현동우;천경아;이영학;손상균;송홍석;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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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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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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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단순골X-선검사와 골스캔은 다발성 골수종 병변의 조기검출에 많은 제한점을 가진다. 본 연구는 다발성 골수종에서 방사능 표지 항백혈구항체를 이용한 골수스캔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상 및 방법: 다발성 골수종 환자 22례의 경우 남녀비는 2.1:1이었고 중간연령은 57세였으며, Stage II는 3례, Stage III는 19례였다. 골수스캔은 $^{99m}Tc$으로 표지된 항백혈구 항체를 이용하여 전신상을 촬영하였고, 그 결과를 단순골X-선검사 및 골스캔과 부위별로 비교하였다. 결과: 단순골X-선검사는 14명(64%), 골스캔에서는 11명(50%)의 환자에서 병변을 검출한 반면, 골수스캔에서는 19명(86%)의 환자에서 국소결손병변을 검출하였다. 골수스캔은 Stage II에서는 33%의 환자(1/3)에서 병변을 검출하였고, Stage III에서는 90%의 환자(17/19)에서 병변을 검출하였다. 골수스캔에서 골수확장의 소견은 68% (15/22)에서 관찰되었다. 전체환자 22명에서 124개의 국소결손병변이 단순골X-선 검사, 골스캔, 골수스캔에서 검출되었는데, 단순골X-선검사는 58개 병변을, 골스캔은 40개 병변을 검출한 반면 골수스캔을 통해서는 92개 병변을 검출하였고, 단순골X-선검사나 골스캔에서는 검출하지 못한 국소결손병변을 51개나 더 검출할 수 있었으며, 이는 특히 새로운 흉요추 국소결손병변의 검출에 도움이 되었다. 결론: 골수스캔은 단순골X-선검사나 골스캔보다 높은 검출율을 보였고, 흉요추병변의 검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골수스캔은 진행한 병기에서 더 높은 검출율을 보여주어 골수스캔소견과 임상적 병기간에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발성 골수종에서의 골수스캔은 새로운 병변의 검출뿐만 아니라 병기정도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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