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요양서비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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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 인력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Work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n Turnover Intention: A Study of Long-term Care Workers)

  • 이주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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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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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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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노인장기요양 인력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의 이직 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제언을 하고 있다.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의 높은 이직률이 노인들에 대한 서비스 연속성과 서비스 질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직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연구 대상은 전남지역 노인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를 포함하는 직원 235명이다. 조사 기간은 2009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였고,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방법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수집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 SPSS 12.0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사용한 직무스트레스 척도는 MBI의 정서적 탈진 척도롤 활용하였고, 직무 만족은 한국노동패널의 전반적 직무만족도 척도를 활용하였으며, 이직 의도는 조직구성원의 자발적 이직 의도를 측정하는 척도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사회인구학적 특성으로 연령, 교육수준, 직위, 기관위치 등의 변수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 변수도 이직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쳤다. 연구 결과를 통해 이직 의도를 예방하기 위하여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무 만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결론으로 장기요양 인력의 이직 의도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실천적 함의를 제언하였다.

병원유형별 의료기관인증이 병원운영효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인증 전과 후 비교 - (Analysis of the Impact of Medical Institution Certification by Hospital Type on Hospital Operation Effect to Increase Wellness - Comparison Before and After Certification -)

  • 이혜승;김환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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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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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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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의료기관 인증 제도를 받은 요양병원 내부 구성원과 양방병원의 내부구성원 2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SPSS 26.0을 이용하여 인증을 받은 전과 후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구성원 만족도, 직무스트레스, 의료서비스향상이 병원운영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요양병원의 병원운영효과는 구성원 만족도와 의료 서비스향상이 높을수록, 병원운영효과는 높아짐을 볼 수 있으며, 양방병원의 경우, 구성원 만족도와 의료 서비스 향상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낮을수록 병원운영효과는 높아짐을 볼 수 있다. 의료기관인증제도의 기본가치 체계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인 만큼 요양병원은 의무적 인증으로 인증제의 효과가 양방병원보다 높게 나타났을 것으로 사료된다.

요양병원 진료시스템에 따른 진료전문성, 편의성, 상호작용성의 역할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Expertise, Convenience, and Interaction of Medical Treatment Systems Applied by Geriatric Hospital)

  • 윤성욱;류정건;김수배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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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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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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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의료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그에 관한 관심과 연구는 일천하다.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양방, 한방, 양 한방 협진 진료시스템에 따라 진료의 전문성, 편의성, 상호작용성 요인의 역할에 대하여 처음으로 탐색적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첫째, 요양병원에서 양방, 한방, 양 한방 협진의 진료시스템에 따라 전문성이나 편의성, 상호작용성은 고객만족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양방진료에서는 편의성과 상호작용성이, 한방에서는 상호작용성이, 양 한방 협진에서는 전문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양방진료에서는 진료편의성과 상호작용성의 확대에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한방진료에서는 상호작용성에 따른 인적서비스의 증대가, 그리고 양 한방 협진에서는 전문성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진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모든 진료시스템에서 고객만족은 관계의 질에, 관계의 질은 재구매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관계의 질은 전환의도에 양방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방과 양 한방 협진에서는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양방과는 달리 한방과 양 한방진료에서는 선택범위가 넓지 않아 전환기회가 낮은 것이 원인으로 보이며, 장기적 관점에서 관계의 질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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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과 관련 요인 (Status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People Using from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

  • 배남규;송영수;신은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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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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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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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 상태를 평가해 보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350명(재가급여 178명, 시설급여 172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1년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재가급여 노인의 IADL과 MMSE-K는 시설급여 노인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ADL과 CES-D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DL, IADL, CES-D 및 MMSE-K 상호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재가 및 시설급여 이용노인 모두 ADL은 IADL 및 MMSE-K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CES-D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IADL은 MMSE-K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CES-D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재가 및 시설 급여 이용 노인 모두 ADL과 IADL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건망증 증상 유무, 규칙적 운동 및 MMSE-K가 선정되었다. 또한 CES-D와 MMSE-K는 주관적 건강상태, 건망증 증상 유무 및 IADL이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은 개인의 건강상태나 건강관련행위 특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노인주간보호시설에 대한 잠재이용자의 이용욕구 및 발전방향 (A potential user' Need of Utilization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Day Care Center)

  • 정지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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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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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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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주간보호시설에 대한 잠재이용자들이 지각하는 이용욕구와 운영 현황을 파악하여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자료수집은 J도에 거주하는 일반인 320명을 대상으로 기관 인식과 이용욕구를 설문지로 조사하였으며, 6개 시설의 기관장 및 종사자에 대한 심층인터뷰, 기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잠재이용자들은 주간보호시설의 기능 및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많이 인지하고 있지 않았으며, 시설비용 부담은 국가에서 부담하며, 시설을 이용 시 중요한 요인은 시설 및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층인터뷰에서는 지금의 정책이나 제도는 현실과 괴리가 커 종사자들의 지위나 역할 그리고 기관의 운영 상태와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형 시스템의 재정립이 요구되고 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주간보호시설의 발전방향은 국가차원에서 시민들에게 주간보호시설의 인식 개선 및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가족지원강화가 필요하다. 둘째,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한 시설과 환경의 개선을 통한 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 셋째, 종사자의 열악한 고용 여건과 처우를 현실에 맞게 개선해 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야 한다.

치매전문요양보호사의 치매 지식, 공감 및 치매에 대한 태도 (A Study of Knowledge about Dementia, Empathy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in Caregivers of Older Adults with Dementia)

  • 박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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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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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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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매전문요양보호사의 치매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치매돌봄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G시와 J도에 소재한 요양센터에 근무하는 치매전문요양보호사 14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로 설문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 등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지식 점수는 30점 만점에 평균 $20.18{\pm}3.58$점, 공감은 105점 만점에 평균 $83.12{\pm}9.68$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140점 만점에 평균 $96.45{\pm}13.72$점이었다. 치매에 대한 태도는 연령, 직업동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지식 및 공감과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은 공감으로 설명력은 28.6%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보호사의 연령, 동기, 공감에 따른 치매전문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을 제언한다.

노인요양시설의 질 관리 활동에 영향을 주는 구조적 요인 분석 (Structural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in Nursing Homes)

  • 이태화;정제인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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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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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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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Nursing home quality indicators have been focused widely on result outcomes, not for the environment in that quality of service are delivered, This study aimed to examine structural factors influencing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in nursing homes. Method: Sample was 170 nursing homes responded to the survey questionnaire which was distributed to the 543 nursing homes nation-wide, Data were collected on structural characteristics, types of services, and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Data were analyzed with the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 Most of the nursing homes were operated as free of charge by the social welfare ownership. Average number of residents was 52.1 with severe and mild dementia and bedridden status, In terms of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34% of the sample had CQI committee that focused their activities on services delivery process, performance appraisal, record keeping regularly. 30.6% of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were accounted for by the number of residents with dementia, the ratio of RN to residents, rehabilitation services, and social wefare services in nursing homes. Conclusion: We recommend that more comprehensive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should be developed as process quality indicators in conjunction with the outcome indicators.

요양병원의 서비스 질 평가를 위한 요실금 결과 지표 개발 (Development of Outcome Indicators of Urinary Incontinence for Quality Evaluation in Long Term Care Hospitals)

  • 윤주영;이지윤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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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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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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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o develop outcome indicators of urinary incontinence to measure quality of care in long term care hospitals in Korea. Methods: The draft indicators of urinary incontinence were developed from a literature review and clinical expert panel. A survey of medical records of 280 patients in 20 hospitals was conducted to test inter-rater reliability.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to test risk adjustment criteria, variation between hospitals, and stability of indicators, using assessment data from 77,918 patients in 623 hospitals. Results: The inter-rater reliability of items was high (Kappa range: 0.66- 0.92). Severe cognitive impairment (odds ratio [OR]: 3.15, confidence interval [CI]: 3.03-3.26) and total mobility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s) dependency (OR: 4.85, CI: 4.72-4.98) increased the prevalence of urinary incontinence, thus they proved to be significant criteria to stratify high and low risk groups. The prevalence for low risk showed more substantial variation than the high risk group. The indicators were stable over one month.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d the feasibility of outcome indicators of urinary incontinence. Improving the reliability of the patient assessment tool and refining the indicators through validation study is a must for future study.

노인요양시설 서비스 질 평가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n Evaluation Instrument for Service Quality in Nursing Homes)

  • 이지아;지은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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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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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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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service quality in nursing homes, and to develop an evaluation instrument for service quality. Methods: A three-phase process was employed for the study. 1) The important factors to evaluate the service quality in nursing homes were identifi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panel discussion and focus group interview, 2) the evaluation instrument was developed, and 3)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study instrument were tested by factor analysi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Cronbach's ${\alpha}$ and Cohen's Kappa. Results: Factor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service quality in nursing homes were healthcare, diet/assistance, therapy, environment and staff. To improve objectivity of the instrument, quantitative as well as qualitative evaluation approaches were adopted. The study instrument was developed with 30 items and showed acceptable construct validity. The criterion-related validity was 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of .85 in 151 care facilities. The internal consistency was Cronbach's ${\alpha}$=.95. Conclusion: The instrument has acceptable validity and a high degree of reliability. Staff in nursing homes can continuously improve and manage their services using the results of the evaluation instrument.

노인장기요양시설 서비스의 질 평가 탐색 : 포커스 그룹 연구 (Evaluation of Service Quality in Aged Care Facilities : A Focus Group Study)

  • 이정석;이용미;황라일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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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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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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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meaning and contents of high-quality aged care facilities and provide basic data for evaluation of service quality in such facilities. Methods: The focus group interviews and participants consisted of two user groups, for a total of 16 family caregivers of the elderly living in facilities and four service provider groups, for a total of 26 chief managers and caregivers working in aged care facilities. All interviews were recorded and transcribed as they occurred. Content analysis was used and debriefing notes were referred to in order to analyze the data. Results: Four themes of a high-quality aged care facility emerged from the analysis; 1) a place to rest for comfortable later years; 2) systematic value-based management; 3) providing professional care; 4) comprehensive service provision in response to diverse need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showed the importance of client centered care and ethical mindset of providers, which had not been included in the existing quality evaluation programs. Based on these results, medical treatments, end-of-life care and more comprehensive and extended services including family care need to be provided in facilities to ensure good quality aged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