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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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의 요산에 관하여 (Uric Acid of Pine Moth, Dendrolimus spectabilis Butler)

  • 김창환;류종명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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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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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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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1. 송충(Dendrolimus spectabilis)의 요산을 성장과 변태에 따라 측정하였다. 2. 초기유충체의 뇨산농도는 비교적 낮으나 전용기에서 증가, 3 일된 용에서 최고도에 달하고 후기용에서는 감소, 후기의 성충에서 최소치를 보이고 있다.3. 일반적으로 male 은 female 보다 높은 농도의 요산을 가지고 있다. 4. Haemolymph 에 있어서 요산농도의 변화는 불규칙적이나, feces 에 있어서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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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 요산 농도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Association Study between Serum Uric Acid Level and Metabolic Syndrome)

  • 박덕현;이은령;주정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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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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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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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대사증후군과 혈청 요산 농도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한 수진자 총 1,444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남성은 977명, 여성은 4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은 신체계측과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혈청 요산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들과의 상관성과 혈청 요산의 등급을 구분하여 발생하는 위험인자의 수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평균연령은 남녀 각각 $41.63{\pm}6.29$세, $35.75{\pm}6.61$세로 나타났다. 혈청 요산의 평균수치는 남성이 $6.30{\pm}1.39mg/dL$, 여성은 $4.43{\pm}0.89mg/dL$로 남성이 높게 나왔다. 혈청 요산 농도에 따른 상관관계는 남성에서는 나이,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중성지방, HDL-cholesterol, WBC count, ESR이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05), 여성의 경우는 허리둘레,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 HDL-cholesterol, ESR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왔다(p<0.05). 혈청 요산 농도의 등급에 따른 위험인자 수는 혈청 요산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전체적인 유병률은 남성이 17.4%로 여성의 10.2% 보다 높게 나왔다. 대사증후군과 혈청 요산 농도와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혈청 요산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대사 증후군의 위험인자 또한 관련성이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청 요산 농도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 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을 진단받지 않은 젊은 성인에서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한 대상자 선정에 혈청 요산 농도를 활용할 수 있다.

손과 손목의 통풍관절염에서 이중에너지 CT를 이용한 요산나트륨 결정 검출과 혈중 요산 농도와의 관계 (Detection of Monosodium Urate Crystal of Hand and Wrist in Suspected Gouty Arthritis Patients on Dual-Energy CT and Relationship with Serum Urate Level)

  • 최하나;류정아;이승훈;김여주;방소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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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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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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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손과 손목의 이중에너지 CT (dual-energy CT)에서 요산나트륨(monosodium urate) 결정이 검출된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과 비교하여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그리고 검출된 요산나트륨 결정은 어떤 양상으로 관찰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5년 8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임상적으로 통풍이 의심되어 이중에너지 CT를 촬영한 9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에너지 CT에서 검출된 요산나트륨 결정의 부피 및 개수, 혈중 요산 농도와 그 최고치를 알아보았고, 요산나트륨 결정의 침착 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이중에너지 CT에서 검출된 요산나트륨 결정의 부피는 0.01-16.11 cm3 (평균 1.07 cm3) 였다. 혈중 요산 농도의 평균값은 이중에너지 CT상 요산나트륨 결정이 발견된 환자군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중에너지 CT에서 요산나트륨 결정은 손목, 손가락, 수지건 순으로 많이 관찰되었다. 결론 이중에너지 CT에서 요산나트륨 결정은 손목 앞쪽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었다.

건강한 성인 남성의 대사증후군 위험 예측인자로서 혈청 요산/크레아티닌 비율 (Serum Uric Acid to Creatinine Ratio as a Predictor of Metabolic Syndrome in Healthy Adults Men)

  • 김명수;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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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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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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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대사증후군 위험 예측인자로서 요산과 비교하여 혈청 요산/크레아티닌 비율의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6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수도권 소재의 일개 종합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80세 미만의 성인 남성 14,1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은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AHA/NHLBI)의 기준에 따라 5가지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대사증후군을 평가하였으며, 이 중 복부비만은 WHO 서태평양지역의 기준에 따랐다. 이 연구결과 혈청 요산/크레아티닌 비율은 1사분위수보다 4사분위수의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높은 발생빈도를 보였다. 그러나 ROC 분석 결과 혈청 요산/크레아티닌 비율은 대사증후군 위험 예측에 있어 혈청 요산치보다 더 유용한 지표는 아니었으며(AUC, 0.554 vs 0.566), 요산치보다 낮은 민감도와 높은 특이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혈청 요산/크레아티닌 비율의 유용성을 확인한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예측하는 독립적인 지표로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으며, 보조적인 표지자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건강검진 후(後) 건강수치 읽기 - 요산 수치로 알아보는 통풍 검사

  • 김남희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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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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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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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관절염의 일종인 통풍은 말 그대로 바람만 불어도 아플 정도로 격심한 관절통이 오는 병이다. 주로 혈중 요산치가 높은 중년 이후의 남자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 들어 20~30대 남성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젊은 연령층 발병이 문제가 되는 것은 통풍이 완치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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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초음파 전기화학적 정량 (Sono-electrochemical Determination of Uric Acid)

  • 조형화;배준웅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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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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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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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기화학적인 방법으로 요산을 정량함에 있어서 전극의 활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초음파를 조사하여 요산의 정량을 시도하였다. 요산의 정량의 최적조건을 조사하기 위하여 초음파의 세기, 시간, 전해질 용액의 pH, 온도 등의 영향을 조사하였고 전극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최적 조건은 $25.0^{\circ}C$, pH 7.0,초음파의 파워 $20W/cm^2$의 조건이었으며 $8.0{\times}10^{-6}\~5.0\times10^{-4}M$의 직선범위를 가졌고, 검출한계는 $6.5\times10^{-6}M$이었다.

대한민국에서 비만에 대한 고감도 C-반응성 단백과 요산의 상호작용: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서(KNHANES VII, 2016~2018) (The Interaction of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nd Uric Acid on Obesity in Koreans: Based on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 2016~2018))

  • 표상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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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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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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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6~2018)를 이용해서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과 요산의 비만에 대한 위험도와 상호 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만은 체질량지수(BMI)가 25 kg/m2 이상으로, 중증 비만은 BMI가 30 kg/m2 이상으로, 병적 비만은 BMI가 35 kg/m2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주요한 위험인자를 추가하여 보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농도의 hsCRP와 고농도의 요산이 동시에 존재하는 그룹은 기준 그룹보다 비만의 오즈비(odds ratio, OR)가 모든 단계에서 높았다(비만, OR 1.89, P<0.001 vs. 심한 비만, OR 5.04, P<0.001 vs. 병적인 비만, OR 8.20, P<0.001). 비만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비만에 대한 hsCRP와 요산의 오즈비가 1.89에서 8.20으로 높아졌다, 이는 BMI가 증가된 참가자일수록 hsCRP와 요산의 관련성이 크다는 것을 암시한다. 더욱이, 복합표본 일반선형분석에서 주요한 교란 요인을 보정한 후 비만에 대한 hsCRP와 요산 사이의 상호 작용이 분석되었다(P for interaction=0.009).

성인 남성에서 체질량지수로 분류한 비만 유형에 따른 혈청 감마 글루타밀 전이효소와 혈청 요산농도의 차이 비교 (Comparison of the Serum Gamma-Glutamyl Transferase and Serum Uric Acid Levels according to the Obesity Types Based upon on the Body Mass Index in Korean Men)

  • 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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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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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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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로 분류한 비만 유형에 따른 혈청 GGT와 요산농도의 차이와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7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경기지역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한 20세 이상 성인 남성 14,2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만 기준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복부비만은 남성의 허리둘레 90 cm이상을 기준치로 정의하였다. 남성 대상자의 혈청 요산농도 상승은 7.0 mg/dL 이상, 혈청 GGT 상승은 56 IU/L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결과 혈청 GGT와 요산농도는 정상체중군보다 과체중과 비만군에서 높았으며, 비만군에서는 복부비만을 동반한 경우 혈청 GGT ($53.26{\pm}49.67IU/L$ vs $67.66{\pm}60.16IU/L$) 및 요산농도($6.22{\pm}1.26mg/dL$ vs $6.38{\pm}1.40mg/dL$)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저체중군과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과체중과 비만군은 정상체중군보다 혈청 GGT 상승과 고요산혈증의 위험이 높게 나타났으나, 저체중은 혈청 GGT 상승과 고요산혈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 남성의 과체중 및 비만을 평가하는데 혈청 GGT와 요산이 유용하다고 판단된다.

한국 성인의 혈청 요산 수치와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간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Serum Uric Acid Levels, Insulin Resistance and Component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 신경아;김은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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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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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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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성별에 따른 혈청 요산 수치와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8년 6월에서 2020년 5월 사이에 경기지역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던 20세 이상 남성 2,365명, 여성 2,063명 총 4,428명을 대상으로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남녀 모두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요산치가 높았으며, 고요산혈증군에서 대사증후군과 그 구성요소의 발병률은 정상군보다 높았다. 고요산혈증은 남성에서 혈압상승(p=0.006)과 고중성지방혈증(p<0.001), 여성에서 대사증후군(p=0.012)과 낮은 HDL-콜레스테롤(p<0.001)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고요산혈증은 대사증후군 및 그 구성요소와 관련이 있었으며, 특히 여성에서 대사증후군 발병의 독립적인 예측인자임을 확인하였다.

성장중인 닭에 있어서 맹장절제수술이 질소의 이용률과 요산의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ecectomy on Nitrogen Utilization ]Rate and Uric Acid Excretion in Growing Chicks)

  • Son, J.H.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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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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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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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성장중인 닭에 있어서 질소 이용에 미치는 맹장절제 및 요소사료 첨가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시험 사료는 19% 단백질 사료와 여기에 1% 요소를 첨가한 사료를, 시험 닭은 모의수술을 실시한 대조구와 맹장절제 수술을 실시한 처리구를 이용한 2 $\times$ 2의 요인시험법으로 행해졌다. 6일 동안의 본 시험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시켰다. 맹잘절제 수술닭의 사료효율은 요소의 급여에 의해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19% 단백질사료 급여조건에서 맹장절제 수술 닭은 소화관내 사료의 통과시간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지만(P<0.05), 반대로 19% 단백질사료 + 1% 요소 급여조건에서는 유의하게 증가시켰다(P<0.05). 맹장절제 수술은 사료에 관계없이 수분 배설량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P<0.05), 요소의 급여는 맹장절제 수술과 관계없이 수분의 배설량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P<0.05). 양 사료 급여조건에서 맹장절제 수술은 요산 질소의 배설량을 체중 1009당 약 30 mg 정도씩 감소시켜서(P<0.05), 총 질소 배설에 대한 요산 질소의 배설비를 유의하기 감소시켰다(P<0.05). 결론적으로 성장중인 닭에서의 맹장절제 수술은 요산의 배설량을 감소시켜서 질소의 이용률을 개선 시켰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이전에 성계를 통해서 얻어진 결과와도 일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