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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와 Malmquist 지수를 활용한 외항해운기업의 효율성 및 생산성 분석 (A DEA and Malmquist Index Approach to Measuring Productivity and Efficiency of Korean's Shipping Firms)

  • 황경연;성봉석;송우용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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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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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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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DEA와 Malmquist 지수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외항해운기업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평가하였다. 외항 화물 운송업에 속한 기업 가운데 2006년도 매출액순위 31위 가운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자료수집이 가능한 상위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DEA를 활용하여 각 연도별 외항해운기업의 효율성을 평가하고, Malmquist 지수를 통해 각 연도별 생산성변화를 추정하고, 생산변화의 원인을 분석하였다. 특히,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거래소 상장외항해운기업과 비상장외항해운기업의 생산성변화와 생산성변화의 원인을 분석하였다. CCR모형과 BCC모형에 의한 정태적 효율성 분석 결과, 대체로 상장 외항해운기업이 비상장외항해운기업보다 효율성이 높게 나타났다. Malmquist 지수에 의한 생산성변화의 측정 결과, 2006년~2010년간 6개 상장외항해운기업의 평균생산성변화는 1.005로 매년 0.5%씩 생산성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19개 비상장외항해운기업의 평균생산성변화는 1.162로 매년 16.2%씩 생산성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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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선원 고용형태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Determinants of Seafarers' Employment Stability)

  • 이태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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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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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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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승선 환경의 폐쇄성과 이사회성, 선내 규율의 엄격함 등으로 청년들은 선원직을 기피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승선근무예비역제도라는 특수한 제도가 존재해 청년들을 선원직으로 유인하고 있지만, 이 제도마저 존립이 위태롭다. 최근의 선원 고용유형은 선박관리회사로부터 고용되어 선사에 파견되는 비정규직 형태가 대부분이다. 선박관리회사(SM)와 선원 간에 임시 고용계약을 맺고, SM이 선사에 선원을 파견하는 비정규직 고용형태가 유행하고 있다. 선원직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2018년 발표된 국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는 선박과 화물의 확보 방안만 담겨 있다. 이 논문의 핵심 내용은 이항로짓모형을 이용해 선원의 고용형태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선원의 최종학력이 고용형태를 결정하는 요소로 나타난 반면, 소속선사 유형, 승선 선종, 소속 선박관리회사 유형, 근무 분야, 해기사 면허 소지 여부 등은 선원 고용형태 결정에 유의미한 변수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