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모 관련 의복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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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인지도와 의복비 지출에 대한 남녀 차이 연구 (Gender Differences in Fashion Awareness and Clothing Expenditures)

  • 박광희;윤성준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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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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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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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미국 CBS 뉴스에서 수십한 자료를 사용하여 라이프스타일이 남녀 의복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의복과 관련된 4가지 라이프스타일이 (레크레이션, 경제적, 편의적, 외모에 신경을 쓰는) 자료에 입각하여 고안되었다. 인구통계학적 변인과 라이프스타일과의 관계분석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레크레이션, 편의적, 외모에 신경을 쓰는 라이프스타일을 갖는 경향이 높았다. 또한, 젊은층은 레크레이션, 경제적, 외모에 신경을 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면 저소득층은 경제적 라이프스타일을 갖는 경향이 있었다. 유행 인지도와 의복비 지출의 남녀 차이 분석층과, 유행인지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으나, 의복비 지출에 있어서는 남녀 차이가 없었다. 레크레이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남녀 모두 유행을 더 많이 인지하고 있었으며, 경제적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여성이 의복비 지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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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신체상, 외모관리 행동 및 심리사회적 건강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among Body Image,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nd Psychosocial Health of Female Undergraduates')

  • 이인숙;양윤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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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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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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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신체상과 외모관리 행동 및 심리사회적 건강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며, 2014년 9월부터 10월까지 일부 도시의 여대생 총 19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상은 5점 만점에 $3.12{\pm}1.06$점으로 조사되었다. 외모관리 행동은 5점 만점에 $2.82{\pm}1.00$점이며, 대상자들은 메이크업과 의복관리 행동을 많이 하지만 운동, 섭식 행동은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심리사회적 건강 점수는 평균 $22.90{\pm}5.96$점으로 대상자의 73.2%가 잠재적 위험군이며, 고위험군은 25.8%로 전체 대상자가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 학년, 전공, 비만도, 건강관심도 및 체중조절 의도는 주요 변수들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대상자의 신체상은 외모관리 행동과 심리사회적 건강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외모관리 행동 하위 영역에서도 운동은 섭식과, 섭식은 헤어관리행동과, 헤어는 메이크업, 의복관리행동, 메이크업은 의복관리행동과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한편, 심리사회적 건강은 신체상 및 헤어관리행동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신체상, 건강 관심도, 학년 순으로 대상자의 심리사회적 건강을 14.4% 설명하였다. 즉,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높을수록, 건강 관심도가 낮을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심리사회적 건강이 좋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며 자신의 외모와 신체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심리사회적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한다.

여중생과 여고생의 사회문화적 태도,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이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Body Image, and Self-Esteem on Appearance Management in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 이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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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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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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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여중생과 여고생을 대상으로 외모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기 위한 서술적 비교조사연구이다. 연구 목적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내면화, 인식), 신체이미지(외모평가, 외모지향, 신체만족도), 자아존중감이 여중생과 여고생의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청소년의 외모관리 지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K도에 소재하고 있는 여중생 186명, 여고생 198명이 선정되었다. 여중생과 여고생의 사회문화적 태도 중 내면화와 인식을 비교한 결과 여고생의 내면화와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여중생보다 높았다. 신체이미지 중 외모평가, 외모지향 역시 여고생이 여중생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신체만족도는 여고생이 여중생보다 낮았다. 여고생의 외모관리행동 중 체중관리, 의복관리, 얼굴관리 모두 다 여중생보다 관리를 더 하고 있었다. 여중생의 외모관리행동을 회귀분석 한 결과 40.5% 설명하였고,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인 내면화와 인식, 신체이미지 중 외모지향이었다. 여고생은 외모관리행동을 20.1% 설명하였으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체이미지인 외모평가, 외모지향, 신체만족도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사춘기 여학생을 위한 외모와 관련된 교육이나 상담 시 여중생과 여고생에 따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자기애 성향과 외모 관련 의복행동의 관계에서 비만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Obesity Str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arcissism and Clothing Behavior Related Appearance by Plus Size Consumers)

  • 최미영;이재일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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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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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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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mediate effects of obesity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arcissism and clothing behavior related appearance. The subjects for the study were 322 women aged 20's-30's in an online survey. Data analyses were conducted with SPSS 18.0 program.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clothing behavior and obesity stress of plus size consumers are more affected by perceived obesity than BMI, and covert narcissistic tendency is stronger than overt narcissistic tendency. Second, the factor analysis results on narcissistic tendency indicated 'self-enhancement narcissism', 'self-initiative narcissism', and 'other-dependent narcissism'. Third, 'self-enhancement narcissism' more influenced 'fashion orientation' versus the greater influence of 'self-initiative narcissism' and 'other-dependent narcissism' on 'depending on clothing'. Fourth, the narcissistic tendency perceived by plus size consumers affect 'depending on clothing' and 'fashion orientation' with obesity stress as the mediator. 'Self-enhancement narcissism' and 'self-initiative narcissism' are partially mediated by obesity stress, and 'other-dependent narcissism' are completely mediated and affect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북한이탈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Esteem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in North Korean Immigrant Women)

  • 이인숙;양윤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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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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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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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북한이탈 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의 관련성 및 외모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며,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북한이탈여성 총 20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4점 만점에 2.40점으로 조사되었다. 외모관심도는 5점 만점에 3.20점이며, 외모관리 행동은 5점 만점에 2.67점으로, 대상자들은 메이크업과 의복관리 행동을 많이 하지만 운동, 섭식 행동은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외모관심도는 연령, 체중조절의도 및 성형관심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외모관리행동에서는 외모관리 하위 영역별 차이는 있으나, 연령, 성형관심도, 재북시 직업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외모관심도, 외모관리행동과 연령, 체중조절의도 및 성형관심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외모관심도는 외모관리행동, 연령, 체중조절의도 및 성형관심도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또한 외모관리행동은 연령, 체중조절의도 및 성형관심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자아존중감과 외모관심도는 대상자의 외모관리행동을 44.7% 설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북한이탈여성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외모관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한다.

성인비만여성의 체중조절행동에 따른 의복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pparel Shopping Behavior of Obese Women in Relation to Interest in Weight Control)

  • 최영순;권순기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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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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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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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대사회에서는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수단으로 하는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자기 신체에 대한 미의식이 고조되어 있으며 체형의 불균형으로 인한 신체적 불만족을 보상하기 위해 여성복은 이미 여성의 신체를 사회적 이상에 맞게 수단으로 이용되어 과거 어떤 시기보다도 신체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옷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비만체형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외모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의복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들에게 잘 맞는 의복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의류시장에서 소외되어온 비만 체형 소비자를 대상으로 첫째. 체중조절행동과 의복쇼핑행동간의 상관성을 규명하고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쇼핑행동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중조절 행동에 따른 쇼핑행동 요인과의 관계에서 다이어트 경험의 유무, 자기지각체형, 체중조절 관심정도, 체중조절 동기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쇼핑행동의 차이를 파악해 본 결과 연령, 결혼여부, 학력, 직업, 가계수입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관련업계에 잠재된 중요한 여성복 시장임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과 아울러 침체된 패션산업의 새로운 틈새시장으로서의 여성복 시장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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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동안 선택한 자신의 의복 및 착용 경험의 분석을 통한 외모관리에 대한 관련성 연구 (Identifying the Causal Relationships of Appearance Management through an Analysis of One's Own Clothing and Wearing Experiences over a 10-day Period)

  • ;;;유경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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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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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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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의 목적은 자신의 의복 및 착용 경험 즉, 의복 선호, 개성 요인, 감성, 무드, 새로움, 자신 의복의 친숙성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분석을 통해 외모관리의 일반적인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정량화하는 것이다. 무작위로 추출된 의복10 사이즈의 12명 여성표본을 사용하여 실험적, 정량적, 정성적 연구가 수행되었다. 개성 설문지는 연구에 앞서 간단히 완성되었다. 언제 어디서 의복을 착용한 지에 대한 기록을 위해 10일간의 “착용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의복을 갈아 입기 전에(일일 기준) 그리고 의복을 입고 있을 때나 갈아 입을 때(다이내믹 무드)의 감성과 무드를 측정하기 위해 두 가지 설문이 완성되었다. 정성적 정보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참여자들이 촬영한 사진에 대한 질문보다는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포함하였다. 10일 동안 착용한 후 각 의복들에 대해 선호, 사회성 및 새로움에 대한 순위가 기록되었다. SPSS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선형 회귀 해석으로 선호 요인을 확인하였다. 주제 해석으로 자신의 의복을 착용했을 때 무드, 개성 및 사회성 요인의 관리에 관련된 9테마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로 감성, 무드, 개성 및 선호간에는 강한 관련성이 있고, 그리고 새로움과 다른 계층의 사회적 작용이 이러한 요인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되었다. 참가자들은 의복을 선택할 때 무드와 개성을 조화시키려는 경향이 있었으며, 반면 어떤 경우는 상호보완하려 하였다. 이 연구로 외모관리에 포함된 소비자 심리적 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나아가 제품의 관여, 구입 후 행동 및 판매원의 소매 전략에 대한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광주·전남지역 청소년의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에 따른 신체비교, 신체만족과 외모관리행동 연구 - 성별과 연령을 중심으로 - (A study on differences in body comparison, body satisfaction,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according to social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among adolescents in Gwangju and Jeonnam province- by sex and age)

  • 위은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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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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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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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 남녀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학교급)과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의 유형에 따른 신체비교, 신체만족, 그리고 외모관리행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이 지역 청소년들의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및 외모관리행동과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598명의 자료를 결과분석에 이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SPSS/PC WIN 19.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신뢰도(Cronbach's ${\alpha}$)분석, 요인분석, ${\chi}^2$검증, K-means군집분석 t-test, ANOVA(일원변량분석), Duncan's grouping을 실시하였다.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도 보통이상으로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기준을 수용하여 인식하고 내면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보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수용형, 내면화형, 인식형, 비수용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가치관을 내면화하는 정도가 높은 내면화형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수용형의 경우 신체만족도가 더 낮고 신체비교를 자주하였다. 또한 외모관리행동에서도 성형과 기능성보정의복착용에 대해 적극적이고 수용적이었으며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피부관리와 청결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사회의 외모에 대한 현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자신의 신체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길러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실과 너무 떨어져 있는 현재의 사회문화적 외모기준으로부터 청소년의 자존감을 보호할 수 있는 바람직한 외모에 대한 태도와 행동을 기를 수 있는 교육내용이 가정교과 지도 시 강조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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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중국여성들의 20-30 외모효능인식, 이상적 외모추구행동과 의복이미지 선호도 간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gnition of Appearance Effectiveness, Ideal Appearance Behavior and Clothing Image Preference for Chinese Females in Their 20-30s)

  • 박필수;구인숙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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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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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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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conducts a survey based on 425 Chinese females in their twenties to thirties in order to examine the relevance between the cognitions of appearance effectiveness, ideal appearance seeking behavior and clothing image preference which have effects on their self-ident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from the factor analysis for cognition of appearance effectiveness, and ideal appearance seeking behavior, a total of 4 factors such as psychological benefits, social benefits factors, pursuit of plastic surgery and pursuit of beauty treatment are being were drawn. As a result,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heights of demographic variables and the cognition of appearance effectiveness, together with the ideal appearance seeking behavior. Respondents with higher heights represent the higher cognitions of appearance effectiveness, while the respondents with lower heights show more pursuits of beauty treatment behavior to reach the ideal image. Second, factor analysis of the clothing images are 4 factors such as classic-trendy, natural-dynamic, casual-formal, and masculine-feminine images.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the four factors from clothing preference images and four factors from the cognition of appearance effectiveness, and ideal appearance seeking behavior. This suggests that higher social status such as job, income, residential district, and age among the demographic factors has greater effects on the clothing image p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