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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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얼굴미용성형 재수술 의도 구조모형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ntention of Revision Facial Cosmetic Surgery in Female College Students)

  • 박복순;김주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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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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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07-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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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미용성형 경험이 있는 여대생의 얼굴미용성형 재수술 의도에 미치는 이론 변수들 간의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며 여대생의 얼굴미용성형 재수술 의도 모형과 실제 자료간의 적합성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은 미용성형 경험이 있는 여대생으로 2014년 7월 15일부터 2014년 9월 20일까지 설문지 320부 중 300부가 회수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응답이 불확실한 5부를 제외한 총 295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수술 후 외모만족도, 자아존중감, 주관적 규범, 외모지상주의는 인지부조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아존중감, 주관적 규범, 외모지상주의는 재수술 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과 외모지상주의는 인지부조화를 매개로 미용성형 재수술 의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미용성형 재수술 의도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향상을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에 따른 외모 걱정의 추이: 한국 청소년의 사례를 중심으로 (Trajectories of Appearance Concerns of South Korean Adolescents)

  • 윤영민;정성호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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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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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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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이 논문은 한국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이 언제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지를 추적하여 그것의 심각성 정도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개한 다년간의 추적 조사 자료에 대한 이차분석이 시행되었다. 통계기법으로는 반복측정 ANOVA, 대응표본 t-검정 및 카이자승 검정이 적용되었다. 결과: 청소년들에 있어 외모에 대한 걱정은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되어 성장과 더불어 강화되다 중 2나 중 3을 지나면서 점차 약화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학생들은 청소년 시기 내내 외모에 대해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등학교나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이 눈에 띄게 감소되었으며, 어느 시점에서 외모 걱정을 벗어난 청소년은 다시 외모 걱정에 빠질 가능성이 아주 적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한편 외모 걱정에 성별 차이가 뚜렷이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외모에 대해 더 걱정하며, 외모 걱정이 남학생보다 1-2년 정도 더 일찍 정점에 도달하였다. 결론: 청소년의 외모 걱정은 성장과 더불어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외모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추정되는 것보다는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은 상당히 유동적이며 다수의 청소년들이 외모 걱정에서 자유롭다고 판단된다.

외모관리 추구에 따른 메이크업 관심도와 컬러 선호도에 관한 분석 -광주, 전남권역 여성을 중심으로 (Analysis of interest in makeup and color preference according to the pursuit of appearance management -Focusing on women in Gwangju and Jeollanam-do)

  • 봉은아;박장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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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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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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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빠르게 변모하는 산업화와 외모 지상주의의 사회적 흐름에 따라 메이크업은 헤어미용, 피부미용, 네일미용과 함께 성공적 사회생활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중요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개인이 선호하는 메이크업 컬러를 다각도로 조사하여 미용산업의 매출 증대를 도모할 현실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거주하는 10대부터 4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외모관리 추구에 따른 메이크업 관심도와 컬러 선호도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서비스직, 학생, 10대 이하에서 평소에 메이크업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계열'(70.2%)의 아이 쉐도우 컬러와 '붉은 계열'의 치크 컬러(76.8%) 및 립 컬러(62.5%)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뷰티숍의 매출 증대 도모는 물론 향후 메이크업 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 및 메이크업 미용인의 컬러 선택을 위한 응용자료로도 활용되리라 사료한다.

드라마 속에 재현된 외국인과 한국의 다문화주의 (Multiculturalism and Representation of Racial Others in Korean TV Dramas)

  • 주혜연;노광우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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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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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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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한국의 미디어에 등장하는 외국인의 비율도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대중적인 미디어에서 인종 소수자인 외국인을 정형화된 모습으로 재현할 경우, 이를 보는 한국인의 인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한국의 지상파 3사 드라마에서 외국인이 얼마나 등장하고 어떤 방식으로 묘사되고 있는지를 유형화해 한국 드라마의 민족적 정경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지상파에서 외국인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전체 드라마의 6.4%로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외국인의 극 중 역할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조연이나 단역에 머물고 있었다. 한편, 극 중 역할을 유형화한 결과 크게 동경집단과 동정집단, 근접집단, 기타집단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동경집단에는 미국 유럽 출신의 백인과 백인혼혈인이 속했는데, 대다수가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남성들로 호감을 주는 외모나 성격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었다. 반면 동정집단은 베트남, 필리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유색인종과 흑인혼혈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여성의 비율이 높고 사회 하류층으로 재현되는 경향이 있었다. 근접집단의 경우 우리나라와 역사적 관계가 깊은 일본과 중국 출신의 인물들이 속해 있는데, 일본인의 경우 경제적인 부(富)와 한국인과의 경쟁 및 우호관계가 강조되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한국 드라마에서 특정 인종과 민족에 대한 고정관념이 상당수 드러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일부 드라마에서 고정화된 이미지를 탈피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외국인의 삶을 재현하고자 했으나, 이런 시도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한국사회가 다인종 다문화 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외국인의 면모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한국인에게 내재된 고정관념을 밝히고 이를 통해 바람직한 다문화주의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스포츠 센터 운동 참여에 따른 여성의 신체이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ody Image of Women Who Participate in Physical Exercise)

  • 강별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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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6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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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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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대사회는 사회 문화적 가치 기준이 대중매체를 통해 널리 전달되고, 빠르게 수용되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은 현대 여성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대중매체 속의 아름다운 몸매와 비교하여 표방하고자 하는 경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몸짱 등의 신종용어의 탄생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지나친 외모지상주의 현상으로 인한 여성의 건강장애 및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올바른 신체이미지 형성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스포츠 참여를 확산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2006년 현재 서울 대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스포츠 활동 참여자를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유층집락무선표집법을 이용, 스포츠 활동 참여 집단의 표본을 추출하였고, 스포츠 활동 비참여집단의 표본은 참여집단을 표집한 스포츠센터 등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초 중 고 학교 학생의 학부모 및 여자형제를 조사, 각각 450명씩 총 900명의 자료가 실제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수집을 위한 도구는 설문지이며 신뢰도 검사 결과 체중관련요인 a=.807, 건강관련요인 a=.819, 몸매관련요인 and a=.784로 나타났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한 통계분석기법은 공변량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이었다. 이와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스포츠 활동 참여는 신체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스포츠센터 운동 참여집단이 비참여집단에 비하여 건강관련요인, 몸매관련요인의 신체이미지가 높다.)를 보였다. 3. 경토(耕土) 15cm 밑에 비닐을 깐 것은 비닐의 공극량(孔隙量)에 따라서 $75{\sim}88%$의 관개용수절약(灌漑用水節約)을 보였다. 비닐의 공극량(孔隙量) $3cm/m^2$의 경우에는 수도수량(水稻收量)이 표준구(標準區)와 비등(比等)하였으나 그 보다 공극(孔隙) 작으면 수도수량(水稻收量)은 저하(低下)하였다. 4. 처리구(處理區) 주위(周圍)에 깊이 57cm, 높이 6cm로 비닐을 삽입(揷入)하여 지수벽(止水壁)을 만들면 수분침투량(水分浸透量) $25{\sim}33%$ 정도 감소(減少)되었다. 5. 경토(耕土) 15cm 밑에 밑짚을 6cm 두께로 다저 넣은 것은 표준구(標準區)에 비(比)하여 1963, 년도(年度)에는 약(約) 30% 의 증수(增收)를 보였으나 1969년도(年度)에는 약(約) 7%의 감수(減收)를 보여 양년도(兩年度)의 성적(成績)이 극(極)히 대조적(對照的)이었다. 6. 전체적(全體的)으로 1969년도(年度)에는 전년도(前年度)보다 수량(收量)이나 주당수수(株當穗數) 및 수립수(穗粒數)가 적은데 이것은 1969도(度)의 기상(氣象)이 분얼성기(分蘖盛期)에 저온다우(低溫多雨)이고 등숙기(登熟期)에 일조(日照)가 적었기 때문일 것이다. 7. 생육상태(生育狀態)의 처리간(處理間) 변이(變異)는 다음과 같다. (1) 밑다짐과 간단관수(間斷灌水)에 의하여 초장신장(草長伸長)이 조장(助長)되었다. (2) 밑다짐 9cm 구(區)와 일간격(日間隔)의 간단관수구(間斷灌水區)는 고(高) 수량(收量)이며 간장(稈長)도 컸다. (3) 간단관수(間斷灌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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