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래유전자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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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좀을 이용한 형질전환 닭 생산에 관한 연구

  • 박철;강영란;성유홍;김진아;손시환;김태윤;김상훈;변승준;전익수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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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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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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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1세포기 닭 수정란에서 외래 표지유전자(EGFP)와 리포좀(liposome)을 사용하여 외래유전자의 핵 전이의 효율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리포좀과 혼합된 표지유전자와 naked 유전자 두 그룹으로 나누고, 유전자 미세 주입방법을 이용하여 배반엽 단계(stage X)와 1세포기 수정란의 세포질에 미세 주입하고 지속적으로 배양하면서 GFP의 발현 양상들을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배반엽 단계와 1세포기 수정란 모두에서 리포좀과 외래 유전자의 혼합물을 미세 주입한 경우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GFP가 발현되었으나, 외래 유전자만을 주입한 경우 GFP의 발현이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리포좀이 효율적으로 외래 유전자를 닭 수정란의 핵으로 이동시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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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좀을 이용한 형질전환 닭 생산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Liposome-Mediated Transgenic Chicken Production)

  • 변승준;박철;양보석;김태윤;손시환;김상훈;전익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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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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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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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기존의 형질전환 닭 생산방법 중의 하나인 1세 포기 수정란에 유전자를 직접 주입하는 유전자 미세주입방법을 개선할 목적으로 리포좀과 외래 표지 발현유전자인 GFP를 사용하여 외래유전자의 핵전이 효율성과 주입된 외래 유전자의 발현의 지속성을 닭의 배자에서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외래유전자는 배반엽 단계 혹은 1세포기 수정란의 세포질에 리포좀과 유전자의 혼합물 혹은 오직 유전자만을 미세주입을 하였다. 연구 결과들은 리포좀을 사용한 경우 naked DNA에 비하여 배반엽 단계와 1세포기 수정란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외래 유전자를 핵내로 도입할 수 있음을 배양 3과 4일차 닭의 배자에서 GFP발현 양상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또한 주입된 외래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 GFP는 배자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적으로 발현됨이 관찰되었다. 리포좀 방법은naked유전자 주입 방법에 비해 1세포기와 배반엽 단계 수정란 모두에서 효율적으로 외래 유전자를 핵내로 이동시키는 능력을 가지나, 주입된 유전자의 염색체 삽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닭의 수정란에서 리포좀 방법은 외래유전자 도입에 유용한 수단으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형질 전환된 포플러에 대한 nos-NPT II 유전자의 기관별 발현 특성 (Organ Specific Expression of the nos-NPT II Gene in Transgenic Hybrid Poplar)

  • 전영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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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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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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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임목을 대상으로 삽입된 외래 유전자의 공간적, 시기별 발현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온실에서 생육 중인 형질전환된 2년생 잡종 포플러 (Populus alba X P. grandidentata) Hansen 클론을 대상으로 삽입된 외래 유전자의 발현정도를 각 기관별로 조사하였다. Agrobacterium binary vector pRT45, pRT102 및 pRT104에 의해서 형질전환된 3계통의 형질전환체 Tr15, Tr345, Tr665 모두는 선발가능한 표식 유전자로서 nos promoter-NPT II 유전자가 대상 식물체의 genome에 삽입되어 있으며, 그외에, pin2 promoter-CAT 유전자(pRT45), nos promoter-PIN2 유전자(pRT102), Cauliflower Mosaic Virus 35s promoter-PIN2 유전자(pRT104)가 3계통의 형질전환체에 제각각 삽입되어 있는 잡종 포플러이다. 이들 3계통의 형질전환 포플러 식물체의 DNA를 PCR 검정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해 본 결과 선발 가능한 표식 유전자인 NPT-II가 삽입되어 있음이 입증되었다 발현 정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서 NPT-ELISA 검정을 실시하였다. 삽입된 NPT II 유전자는 형질전환된 포플러의 잎, 엽병, 형성층 조직, 줄기의 목질부, 뿌리에서 발현되었으며, 발현 정도는 형질전환된 식물체의 계통에 따라서, 그리고 형진전환된 식물체의 부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났다. pRT45에 의해서 형질전환된 Tr15 형질전환체의 경우, 늙은 잎과 엽병에서 NPT II 유전자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현되었으며, 어린 잎과 뿌리 조직에서 가장 낮게 발현되었다. 삽입된 외래 유전자가 각 식물체간에, 각 기관에 따라서 각각 상이한 발현 정도를 나타내는 이와 같은 결과는 형질전환된 식물체에 대한 효과적인 선발과정이 요구됨을 의미함은 물론이고, 형질전환 식물체의 발달 과정에 따라서 삽입된 외래 유전자가 공간적, 시기적으로 각각 다르게 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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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생쥐의 후대에서 인간 Interleukin-10 유전자의 안정적 전이와 지속적인 발현 (Stable Transmission and Continuous Expression of Human Interleukin-10 Transgene in the Offspring of Transgenic Mice)

  • 정진우;구덕본;한용만;이경광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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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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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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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형질전환 동물의 유선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도록 고안된 pBIL-10 발현 벡터를 이용하여 인간 IL-10 유전자가 삽입되어 한 계통으로 확립된 형질전환 생쥐에서 이 유전자가 장기 세대까지 안정적으로 전이되고, 또한 발현 수준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제 8 세대의 수컷 hIL-10 형질전환 생쥐를 실험에 공시하였고, 제 15 세대까지의 전이율과 hIL-10 유전자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다, 제 8 세대 생쥐의 계대 번식에 의한 자손 중 50.9±5.8%가 형질전환 생쥐로 판명되었다. 또한 제 9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6.0±20.1%이렀고, 제 10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1.5±16.7%이었고, 제 11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1.1±8.4%이었고, 제 12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0.7±20.3%이었고, 제 13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1.3±10.8%이었고, 제 14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9.2±18.8%이었고, 제 15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3.8±25.9%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hIL-10 형질전환 생쥐는 그 외래유전자의 유전적 손상이 없이 장기 세대까지 안정적으로 전이되는 것으로 판다된다. 제 9 세대의 암컷 형질전환 생쥐로부터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3.6± 1.2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다. 제 10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4.2±0.9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고, 제 11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5.7± 1.5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고, 제 12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3±3.5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제 13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8±4.5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제 14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8±3.1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수준은 제 1 세대의 것보다 높은 결과로 형질전환 생쥐에서 인간 IL-10 유전자의 발현은 최소한 15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장기 세대까지도 발현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계통으로 확립된 형질전환 동물에 부여된 새로운 유전형질은 지속적으로 후대로 유전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누에 체액을 이용한 외래 유전자의 발현효율 증대 (Enhanced Expression of Foreign Gene in Baculovirus-Infected Insect Cells Using a Silkworm Hemolymph)

  • 우수동;김혜성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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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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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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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내 분리주의 BmNPV를 이용한 전이벡터 pBm-KSK1에 외래 유전자로서 E. coli $\beta$-galactosidase 유전자를 클로닝하여 제작한 재조합 바이러스 BmK1-lacZ의 발현 증대를 위해 재조합 바이러스 감염세포주에 누에 체액의 첨가에 따른 발현효율을 조사하였다. 재조합 바이러스의 배양세포주에서 외래 유전자 발현에 대한 누에 체액의 첨가 효과는 FBS가 2% 또는 5% 일때 누에 체액 2%의 소량 첨가만으로도 누에체액이 첨가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은 발현량을 확인하였으며, 그 보다 FBS가 전혀 첨가되지 않고 단지 누에 체액 2% 첨가만으로도 FBS 첨가시와 마찬가지의 높은 발현량을 보여 누에 체액에 의한 FBS의 대체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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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에서 pFV4CAT 의 조직 특이적 발현 (Nam and Kim #1 Tissue-specific expression of pFV4CAT in transgenic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germ line)

  • 남윤권;김동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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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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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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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외래유전자, pFV4CAT이 이식된 transgenic 미꾸라지 계통 F1 및 F2를 대상으로 조직별 외래 유전자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Transgenic F1에서 pFV4CAT의 mRNA 합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정소(testis), 간(liver), 근육(muscle), 비장(spleen) 및 심장(heart) 조직을 RT-PCR로 분석한 결과, 조직별 mRNA 존재 여부는 F1 계통간 큰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다른 조직들에 비해 간(liver)과 비장(spleen)에서 보다 빈번히 발현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외래 유전자에 의해 합성된 CAT 단백질을 ELISA로 정량화한 결과, 조직별 및 transgenic 계통별 다양한 차이가 있었으며, 다른 조직에 비해 근육과 심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나 F1 한 계통의 근육에서, 대조군 수치의 최고 68배에 해당하는 CAT 발현이 관찰되였다. 반면 정소에서 가장 낮은 외래 유전자의 발현이 모든 transgenic line에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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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racycline Inducible Retrovirus Vector System에 의한 GFP 유전자의 발현 조절 (Regulation of GFP Expression Using the Tetracycline Inducible Retroviral Vector System)

  • 구본철;권모선;김태완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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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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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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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retrovirus를 이용한 유전자 전이에 있어서 대두되는 큰 문제점의 하나인 외래 유전자의 지속적인 발현으로 인한 개체의 생리적인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tetracycline계 물질의 공급 여부에 따라서 발현을 유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one vector 형태의 Tet-On system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또한 WPRE 서열을 이 vector 상에 도입하여 유도적 조건에서 외래 유전자의 발현이 보다 강하게 일어날 수 있는 효율적인 retrovirus vector system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구축한 각각의 vector system에서 fluorometry와 western blotting을 이용하여 GFP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비교 측정한 결과, RevTRE-EGFP-WPRE-RSVp-rtTA2SM2 virus를 이용하여 유전자를 전이시킨 표적세포에서 GFP의 절대적인 발현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유전자 발현의 turn on/off에 의한 유도율은 RevTRE-EGFP-RSVp-rtTA2SM2-WPRE virus의 경우에서 8∼21배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외래 유전자의 발현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vector system은 WPRE가 rtTA2SM2 서열의 3에 위치한 형태로, 이 system을 이용하여 생산한 고감염가의 virus는 유전자 치료나 형질전환 동물의 생산에 있어서 요구되는 외래 유전자의 발현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

누에 핵다각체병 바이러스 헤 gp64 유전자의 특성조사 및 transient 발현 벡터 개발 (Characterization of gp64 Gene of Bombyx mori Nucleopolyhedrovirus and Development of a Transient Expression Vector)

  • 김미향;최재영;우수동;이해광;제연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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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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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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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누에 핵다각체병 바이러스의 gp64 프로모터를 이용한 transient 발현 벡터를 제작하기 위해서 gp64 유전자의 구조를 분석하였다. Southern blotting 분석을 통해 genome DNA에서 gp64 유전자를 탐색하기 gp64 구조유전자를 포함하는 2,277 nucleotide의 염기를 분석하였으며 gp64의 early, late 프로모터 발현을 조절하는 인자들을 확인하였다. gp64프로모터를 이용한 transient 발현 벡터를 제작하고 외래유전자로써 lacZ 유전자를 Bm5 세포주에서 transient 발현시켰다. 세포주 내에 도입된 플라스미드 DNA의 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gp64 프로모터의 외래유전자 발현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gp64 프로모터 하에 laxZ 유전자를 가지는 재조합 바이러스를 제작하고 $\beta$-galactosidase in 냐셔 staining을 수행한 결과 전체적인 발현량은 매우 약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BmNPV-K1의 gp64 프로모터를 이용한 벡터는 더욱 민감한 표지 유전자를 발현시켜 재조합 바이러스의 분리에 이용하거나 숙주세포에 독성을 보이는 유전자 산물의 소량 발현에 더욱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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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유전자가 이식된 동형접합성 미꾸라지 생산 II. pFV4CAT이 이식된 $F_0$ 생산 (Production of Homozygous Transgenic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II. pFV4CAT Transfer by Microinjection)

  • 남윤권;김철근;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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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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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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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꾸라지를 대상으로 어류 유전자 이식을 위한 유용 model system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잉어의$\beta$-actin 유전자의 promoter와 CAT 유전자가 융합되어 있는 외래 유전자 (pFV4CAT)를 미꾸라지에 이식, transgenic founder 미꾸라지를 생산하였다. PCR 분석결과, 이식된 외래 유전자는 부화 후 9개월된 성어에서 7.4-37.0%의 빈도로 존재하였으며 Southern blot 분석에 의해서 염색체 상의 삽입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In situ immunohistochemical analysis 결과 이식된 외래 유전자는 미꾸라지 세포내에서 비교적 높은 빈도로 발현하였으며 그 발현 양상은 개체마다 다양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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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Follicle Stimulating Hormone의 생산을 위한 Retrovirus Vector System의 확립

  • 권모선;구본철;김태완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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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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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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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vesicular stomatitis virus G glycoprotein (VSV-G)를 envelope로 가지는 pantropic retrovirus vector system을 이용하여 재조합 human FSH 유전자가 전이된 형질전환 닭을 생산하고자 하였다. Human FSH $\alpha$$\beta$ 유전자와 CTP linker는 human pituitary gland cDNA library에서 RT-PCR 방법을 이용하여 cloning하였으며, 각각의 fragment는 FSH$\beta$-CTP-FSH$\alpha$ 순서의 단일사슬로 연결하였다. 연결된 FSH$\beta$-CTP-FSH$\alpha$는 retroviral vector 내의 $\beta$-actin promoter의 조절 하에 도입한 후, PT67 packaging cell line에 transfection하여 virus를 생산하였으며 생산된 virus는 pantropic한 virus producing cell인 GP293에 infection하여 FSH 유전자가 도입된 virus를 생산하였다. FSH 유전자의 발현을 in vitro에서 확인하기 위하여 CHO (chinese hamster ovary) 세포에 virus를 감염시킨 후, 세포의 배양액을 취하여 electro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방법으로 정량하였다. In vitro에서 전이 후 발현이 확인된 FSH 외래유전자의 retroviral vector virus를 초원심분리로 고농축하여 stageX의 계란의 배반엽 층에 주입하였으며, 그 결과 18%의 부화율과 91%의 부화한 닭의 유전자 전이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이된 유전자의 확인은 FSH$\beta$와 Neo 유전자에 대한 primer를 이용한 RT-PCR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In vitro에서와는 달리 in vivo에서는 FSH 유전자의 전이는 확인되었으나 발현을 확인하지는 못하였는데, 이는 적은 수의 실험군이 형질전환율에 비해 상대적이지 못하였거나, 외래 유전자인 FSH의 발현에 의한 생리적인 부작용이 유발되어 해당개체가 부화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실험군의 수를 늘리고 외래 유전자에 대한 controllable expression system이 보완될 필요성이 요구되며, 이러한 점이 해결된다면 높은 유전자 전이율에 기인하여 retrovirus를 이용한 형질전환 방법은 형질전환 가금의 생산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고 주목할 만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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