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과적 탈구

검색결과 88건 처리시간 0.018초

함입된 상악 중절치의 외과적 재위치 후 예후 (PROGNOSIS OF THE SURGICALLY REPOSITIONED MAXILLARY CENTRAL INCISOR IN INTRUSIVE INJURY)

  • 민성진;류정아;김성오;이제호;최병재;손흥규;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522-528
    • /
    • 2006
  • 치아가 치조골 내에서 변위 시 치근단부 혈관이 압박, 파열될 수 있으며, 치수의 반응은 치근 발육정도, 치아 함입정도, 치수 감염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된다. 치수생활력 상실 시 치수치료가 필요하므로 외상 후 정기 검진을 통해 치수 생활력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치관에서 나타나는 색조 변화 및 방사선 사진 상 치근의 흡수 유무를 관찰해야 한다. 탈구성 손상 후 치수 괴사 치근관 폐쇄, 치근 외흡수, 치근 유착 그리고 주변골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수생활력 검사 시, 양성 반응에서 시간 경과 후에 음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치수 괴사를 의심해야 하며 가능한 한 치근 흡수가 일어나기 전에 치수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본 두 증례에서 나타난 결과를 비교하여 함입 후의 합병증과 이를 야기하는 인자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세라믹 대퇴 골두 및 교차결합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라이너를 이용한 65세 이상 무시멘트형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최소 5년 중기 추시 결과 (Cementless Total Hip Arthroplasty Using Ceramic Femoral Head on Cross-Linked Ultra-High-Molecular Weight Polyethylene Liner in Patients Older than 65 Years: Minimum Five-Year Follow-Up Results)

  • 윤호현;정지영;심현보;박재홍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제53권6호
    • /
    • pp.490-497
    • /
    • 2018
  • 목적: 65세 이상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세라믹 대퇴 골두 및 교차결합 폴리에틸렌 라이너를 인공 관절면으로 사용한 무시멘트형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의 최소 5년 이상 임상 및 방사선 추시 결과들을 분석하여 세라믹-폴리에틸렌 관절면의 유용성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3월부터 2012년 9월까지 65세 이상 노인 환자 51명(56 고관절)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평균 연령은 $70.9{\pm}5.1$세였다. 임상 평가는 Harris hip score를 이용하였고, 방사선 평가는 비구 컵 경사각 및 전염각, 대퇴 스템 정렬 상태, 마모를 측정하였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유무도 조사하였다. 결과: 임상 평가상 Harris hip score는 수술 전 평균 48점에서 최종 추시 시 평균 87점으로 향상되었다(p<0.05). 방사선 평가상 평균 비구 컵 경사각은 $40.9^{\circ}{\pm}6.4^{\circ}$, 평균 비구 컵 전염각은 $20.3^{\circ}{\pm}8.1^{\circ}$였다. 거상 라이너를 사용한 16예에서 평균 비구 컵 전염각은 $14.3^{\circ}{\pm}7.9^{\circ}$, 중립 라이너를 사용한 40예에서 평균 비구 컵 전염각은 $22.4^{\circ}{\pm}9.1^{\circ}$였다(p<0.05). 평균 대퇴 스템 정렬각은 $0^{\circ}$도(범위, 내반 $4^{\circ}$-외반 $4^{\circ}$)였다. 평균 선상 마모량은 $0.458{\pm}0.041mm$였으며 평균 연간 선상 마모율은 $0.079{\pm}0.032mm/yr$였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 대퇴 스템 주위 골절 6예(10.7%)가 발생하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분석상 탈구나 세라믹-폴리에틸렌 관절면에서 기인한 합병증이 없으므로 65세 이상 노인 환자에서 무시멘트형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시행 시 세라믹-폴리에틸렌 관절면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수술 중 대퇴 스템 주위 골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좀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선천성 슬개골탈구를 지닌 자견의 조기 진단법 및 외과적 수술법 확립 (Establishment of Early Diagnosis and Surgical Operative Method in Puppies with Congenital Patellar Luxation)

  • 정순욱;박수현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309-320
    • /
    • 1999
  • Medial patellar luxation in dogs is one of the most common patellar problems presented to the veterinary practitioner. It is observed in toy and miniature breed and the majority of cases is a congenital form. Because of extensor mechanism's instability, it causes deformity and disorder in the growth of the affected limb when the luxation is left without treatment As lameness is not easily detectable in puppies, early diagnosis and correction are essential for therapy. Up to now, there has not been any reports refering to the diagnostic methods and the optimal age for correction in young dogs. Thirteen 45-90 days old puppies, have grade I and/or II medial patellar luxation. Only by palpation, all 13 dogs were diagnosed of patelar luxation. Skyline radiographic view was useful to interpret patellar morphology and depth of trochlear groove only above 60 days old. However, it was difficult to make definite diagnosis patellar luxation. The caudocranial and lateral radiographic view as well as ultrasonographic skyline view were not showed of patellar luxation. 2 puppies had unilateral patellar luxation and 11 puppies had bilateral patellar luxation which more serious on the left than on the right. Only 3 puppies among 11 puppies with bilateral patellar luxation were observed of lameness degree 1. Regardless of grade of patellar luxation and lameness, we performed trochlear chondroplasty using a U-shape sculpture blade to minimize cartilage injury, transposition of tibia tuberosity with No. 1 Supramid to align extensor mechanism and lateral imbrication. After surgery, we examined the operated animal daily for 10 days and on 15, 30 and 60 days after surgery respectively. After operation, pain and fever became normal on 7 days, swelling on 10 days, respectively. On 10 days after surgery, dogs showed normal standing position, and normal walking was observed in 15 days after surgery. In force plate analysis, the operated legs were normal weight bearing at 30 days after operation. After surgery, not only patellar luxation and clinical signs have been gradually reduced but also bone growth have become normal without showing growth physeal plate injury. The survival rate of puppies over 62 days old was 100%, while 42-45 days old 37.5%.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optimal age for surgical correction of congenital medial patellar luxation is recommended over 60 days old. In conclusion, combination of trochlear chondroplasty, transposition of tibia tuberosity, and lateral retinacular imbrication is appropriate for over 60 days old puppies to efficiently correct patellar luxation.

  • PDF

Treacher Collins 증후군 환아의 기관 삽관 시 마우스가드의 활용 (Usefulness of Mouth Guard when the Endotracheal Intubation Is Indicated for Treacher Collins Syndrome Patient)

  • 최해인;최병재;최형준;송제선;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40-46
    • /
    • 2014
  • Treacher collins 증후군(TCS)는 25,000명에서 50,000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하는 상염색체우성의 유전질환이다. 상, 하악의 발육 부전, 부정교합, 양측성 이개 기형, 안검렬의 반몽고증 사면, 구순구개열, 외이도 폐쇄, 중이와 내이의 기형으로 인한 청각 소실등의 구강악안면 부위의 특징을 보여 태생 이후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에 걸친 외과적 수술을 거치게 된다. 하악골의 형성저하로 하악골이 짧고 후방 위치되며 후방 위치하는 혀와 후비공의 협착과 폐쇄로 인해 상기도가 좁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기관삽관의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치근 발육이 미약한 소아청소년 시기의 TCS 환자의 기관 삽관 시 상악 전치부의 손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 증례는 전신마취 유도를 위한 기관 삽관 도중 상악 전치의 완전 탈구가 발생한 TCS 환아의 치험례를 통해 기도 삽관 시사전의 마우스가드 제작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리고자 한다.

견관절 회전근 개 파열과 동반된 말초 신경 손상 (Peripheral Nerve Injuries Associated with Rotator Cuff Tears)

  • 이광원;이호;나규현;최원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17-122
    • /
    • 2006
  • 목적: 견관절 회전근 개 전층 파열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전기 진단 검사를 통하여 신경 손상 유무를 조사하여 유병율 및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5월 1일부터 2005년 2월 1일 까지 본원에서 회전근 개 전층 파열로 확진되어 수술적 가료를 받은 환자중 급성기 외상으로 인하여 발생한 골절 및 탈구가 없는 19례에서 술전에 전기 진단 검사를 시행하여, 신경 손상의 유병율 및 여러 가지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이들 대상 환자의 평균 연령은 $59.1{\pm}11.4(45\sim87)$세, 평균 이환 기간은 $48.4{\pm}100.2$(1개월$\sim$30년)개월, 성비는 13:5(남자:여자)이었고, 외상 후에 동통이 생긴 경우가 8례 있었다. 결과: 19례 중 6례(31.6%)에서 신경 손상이 동반되어 있었고, 신경 손상의 유형은 전례에서 상완 신경총 손상이었으며, 후각 신경절 후 병변이었다. 신경 손상이 있는 6례에서 외상과 더불어 증상이 시작된 경우가 4례(67%)이었고. 파열 크기, 관절 운동 범위, 동통 지수, 기능 지수는 신경 손상이 없는 경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회전근 개 파열이 있는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신경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고 필요하면, 근전도 검사를 통하여 신경 손상의 동반 여부를 확인한다면 적절한 치료계획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 PDF

관절경적 Bankart 봉합술후 적극적 재활치료 - 전향적 임상연구 - (Accelerated Rehabilitation After Arthroscopic Bankart Repair - A Prospective Randomized Clinical Study -)

  • 김승호;하권익;정민욱;임문섭;김영민;박종혁;조양범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79-88
    • /
    • 2002
  • 목적 : 관절경적Bankart 봉합술후조기운동과일반적인고정법의임상결과를전향적방법으로비교하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 외상성재발성전방불안정성이있는62명의환자를대상으로봉합나사를이용하여관절경적 Bankart 봉합술을시행후, 2개의무작위그룹으로분류하였다. 그룹1(28명, 평균나이28세)은3주동안고정한뒤고식적인재활운동을시작하였고그룹2(34명, 평균나이29세)는단계적인관절운동및근력강화운동으로구성된적극적재활운동을수술다음날부터시작하였다. 환자선택의기준은재발성불안정성이있으며전형적인Bankart 병변을가진비운동선수를대상으로하였으며평균31개월동안추시관찰하였다. 결과는통증점수, 관절운동범위, 일상생활로의회복, 재발율, 각재활프로그램에대한환자의만족도그리고shoulder score (ASES, UCLA and Rowe)를분석하였다. 결과 : 두그룹간재발율의차이는없었으며, 어느그룹에서도재발성탈구는나타나지않았다. 각각의그룹에서2명의환자에서전방불안유발검사에서양성소견을나타냈다. 적극적재활치료를한환자는기능적관절운동이더빨랐으며활동의기능적인면에서도더빨리회복되었다. 적극적재활치료를한경우에는술후통증은감소하였고, 재활프로그램에만족하고있으나shoulder scores, 일상생활로의복귀, 통증점수그리고관절운동범위는최종추시시, 두그룹간차이는없었다.결론 : 조기재활은관절경적Bankart 봉합술후선택적환자군에서재발율은증가하지않았다. 두그룹간최종결과는동일하였지만적극적재활운동은기능적회복을촉진하고술후통증을감소시켜일상생활로의빠른복귀가가능하였다.

  • PDF

개의 대퇴골두인대 절단 모델에서 프로테오믹스로 관찰한 관절액의 변화 (Proteomic-determined Alteration of Synovial Fluid on Induced Model of Transected Ligament of Head of Femur)

  • 김세훈;신기욱;지중룡;심관섭;김남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679-685
    • /
    • 2010
  • 관절염은 증상 발현 이후 치료 효과가 매우 더디게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그에 따른 적절한 처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은 관절염 질환모델을 통한 조기 진단 인자의 발견을 위해 그 동안 지속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개에서 고관절 탈구와 이형성은 정형외과에서 흔한 질병으로 고관절의 관절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염 유발을 위해서는 흔히 대퇴골두인대의 절단이 필요한데 이는 대퇴골두인대의 절단을 통해 관절의 움직임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지금까지 유발 관절염에 대한 관절액의 분석을 위해서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실험동물은 열 마리의 건강한 수컷 비글견을 사용하였으며, 나이는 2-3세 (평균 $2.57{\pm}0.20$ 살), 몸무게는 10 - 16kg (평균 $11.90{\pm}1.68 kg$) 이었다. 실험 기간 동안 방사선검사, 일반혈액검사, 혈청화학검사상 특이사항이 없었다. 실험동물은 술 후 평균 일주일에 보행을 하였다. Proteomic 검사 상, 관절액의 단백질 변화가 보여졌으며 단백질의 변화의 유의성검증을 위해 ANOVA (p < 0.05)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로는 프로테오믹스 검사에서는2개의 단백질 점(Vitamin D-binding protein precursor, ANOVA (p < 0.004); Kinogen-1, ANOVA (p < 0.039))이 유의성 있게 증가되는 모습이 확인하였다(ANOVA (p < 0.05)). 이 두 단백질은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퇴행성 관절염에서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실험에서 관절염 유발 방법으로 이용한 대퇴골두인대의 절단은 관절염 유발에 적절한 모델이었으며 또한 고관절에서 관절액 단백질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관절염 유발 모델에서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관절액 변화의 관찰은 실제 임상에 있어서 관절염 조기 진단방법으로 매우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계열별 남자고등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and School Life Stress of High School Student by Department)

  • 이정화;최정미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7권3호
    • /
    • pp.179-185
    • /
    • 2007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인문계, 실업계 남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의 측두하악장애 유병실태와 기여요인, 악안면외상 경험과 관리 실태, 고교별 측두하악장애와 학교생활에서의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관찰함으로서 측두하악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적절한 인식과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자고등학생에서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은 61.8%에서 관절잡음을 경험하였고, 관절탈구 6.9%, 저작시동통 47.5%, 비저작시동통 29.8%, 개구장애 11.3%, 두통이 40.4%로 나타났다. 2.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키는 기여요인에서 관절잡음은 이악물기, 입술 뺨깨물기, 저작시동통에서는 이악물기, 이갈이, 편측저작, 과잉저작, 입술 뺨깨물기, 모로취침 등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비저작시동통은 이악물기, 이갈이, 편측저작, 입술 뺨깨물기 개구장애는 이악물기, 이갈이, 모로취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두통은 모로취침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 대한 악습관이 측두하악장애의 기여요인으로 나타났다(P < 0.01, P < 0.05). 3.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악안면외상 경험률은 인문계고 19.6%, 실업계고 13.4%였고, 외상 요인으로 인문계고는 운동 26.8%, 기타 24.4%, 넘어짐 19.5%순이였으며, 실업계고는 운동 44.4%, 넘어짐 22.2%, 기타 14.9%순이었다. 치료경험은 인문계고 있다 2.9%, 실업계고 5.0%로 나타났으며 치료기관으로는 인문계고 치과 50%, 정형외과 50%, 실업계고 정형외과 40%, 한의원 30%, 치과 30%로 나타났다. 4. 측두하악장애는 학년별, 학력수준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인문계고와 실업계고의 측두하악장애 정도에서 저작시동통, 비저작시동통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5. 고교별 학교에서의 스트레스를 비교해보면 성적 및 학업문제로 인해 인문계고 $3.75{\pm}1.14$, 실업계고 $3.01{\pm}1.23$로 전반적으로 실업계고 보다는 인문계고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성적 및 학업의 문제, 학교생활문제, 교사와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의 저작시동통, 비저작시동통, 관절잡음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 < 0.01, P < 0.05).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