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완전 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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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ht-Rope®을 이용한 급성 견봉 쇄골 관절 탈구의 치료 - 예비 보고 - (Coracoclavicular Ligament Augmentation Using Tight-Rope® for Acute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 - Preliminary Report -)

  • 권석현;최상수;이성인;김정우;김광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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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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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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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급성 견봉 쇄골 관절 탈구에서 Tight-Rope$^{(R)}$ (Arthrex)를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 보강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급성 견봉 쇄골 관절 탈구 환자에 대해 Tight-Rope$^{(R)}$를 이용하여 치료한 환자 중에서 12개월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한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정복 상태의 평가는 쇄골의 방사선학적 추시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임상적 결과는 UCLA 점수, Constant 점수 및 VAS 통증 점수를 사용하였다. 결과: 임상적 평가에서 UCLA 점수는 22예(73%)에서 우수, 5예(17%)에서 양호, 2예(7%)에서 보통, 1예(3%)에서 불량이었으며, Constant 점수는 평균 $92.5{\pm}7.5$점이었다. 방사선학적 결과는 26예(86%)에서 해부학적 정복을 보였으며, 2예(7%)에서 중등도의 정복 소실, 2예(7%)에서 완전 재탈구를 보였으며, 이중 완전 재탈구를 보였던 2예에서 임상적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재수술을 필요로 하였다. 결론: 급성 견봉 쇄골 관절 탈구에서 Tight-Rope$^{(R)}$를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 보강술은 신뢰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제공하는 좋은 치료 방법이라 생각한다.

완전탈구 후 재식한 영구 절치의 예후에 대한 후향적 연구 (Prognosis of Replanted Permanent Incisors after Avulsion Injury: A Retrospective Study)

  • 이형섭;김영진;김현정;김소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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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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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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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금까지 완전탈구된 치아의 예후에 대해 많은 연구가 발표되었으나, 국내의 소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추적 조사 연구는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6-14세 환자 142명의 재식치 184개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지와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평가함으로써 재식된 영구 절치의 치유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해 분석하였다. 재식치의 치근 발육 단계가 낮을수록 치수의 재혈관화 가능성이 높았다. 구외 시간이 60분 이상인 경우 염증성 치근 흡수의 발생률은 미성숙 치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대치성 치근 흡수의 발생률은 성숙 치아에서 높게 나타났다. 20일 이상 경과하여 발수한 경우 염증성 치근 흡수의 발생률이 증가하였으며, 대치성 치근 흡수에 비해 염증성 치근 흡수가 생존 기간의 감소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근의 발육 단계와 재식치의 생존 기간 간에 상관관계는 없었으나, 대치성 치근 흡수가 발생한 경우 미성숙 치아의 생존 기간은 성숙 치아에 비해 짧았다. 본 연구는 장기간의 추적 조사를 통해 수행한 연구로서, 완전탈구된 치아의 치료 지침과 예후 평가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3세 남아의 외상성 흉골 분절 탈구 후 재형성 (Remodeling of Traumatic Sternal Segment Dislocation in a 13-Year-Old Boy)

  • 김경일;조윤주;이한용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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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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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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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소아청소년기의 외상성 흉골 분절 탈구는 발생 빈도가 매우 낮아서 문헌 고찰상 일부 증례보고만 있었다. 일부 저자들은 수술적 치료가 좋다고 하였으나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들도 보고되고 있어 아직 적절한 치료 가이드라인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본 증례는 13세 남아에서 외상으로 발생되었던 흉골 분절 탈구 후 운동 제한 및 추시관찰만으로 완전한 재형성이 일어나 우수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소아에서 동측 상완골 외과적 경부 골절을 동반한 외상성 견관절 후방 탈구 - 증례 보고 - (Traumatic Posterior Dislocation of the Shoulder with Ipsilateral Humeral Surgical Neck Fracture in a Child - A Case Report -)

  • 강석;정필현;김종필;김영성;이호민;김종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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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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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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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소아에서 외상으로 발생하는 견관절 후방 탈구는 극히 드문 손상이며 상완골 외과적 경부 골절이 동반된 경우는 국내에서 현재까지 문헌상 아직 보고된 증례가 없다. 대상 및 방법: 태권도 운동 중 수상하여 좌측 견관절 후방 탈구 및 동측 상완골 외과적 경부 골절로 내원한 10세 소아에서 전신 마취하에 개방성 정복 및 핀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후 1년 추시 상 재탈구 및 상완골 두 무혈성 괴사의 합병증 없이 운동 범위의 완전 회복과 골유합 및 재형성을 얻었다. 결론: 소아에서 견관절 후방 탈구와 상완골 외과적 경부 골절을 동반한 증례를 수술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상완골 대결절 골절 및 회전근 개 전 파열이 동반된 견관절 후방 탈구 - 증례 보고 - (Posterior Shoulder Dislocation with a Greater Tuberosity Fracture and Total Rupture of Rotator Cuff - A Case Report -)

  • 신성룡;김도영;이상수;유연식;정운섭;최현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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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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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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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골절이 동반된 견관절 후방 탈구는 견관절 탈구의 1% 미만을 차지하며 동반되는 골절은 상완골 두 감입 골절이나 소결절 골절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회전근 개 전 파열이 동반된 후방 탈구는 아직까지 보고된 적이 없다. 저자들은 견관절 후방 탈구와 함께 극상근건이 부착된 대결절 견열 골절, 극하근건, 소원형근건 및 견갑하근건의 완전 파열이 동반되어 수술 치료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상완 이두건의 병소에 대한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 (Efficacy of Ultrasonogram for the Diagnosis of Biceps Tendon Pathology)

  • 서중배;이지영;방승철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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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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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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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회전근 개 질환 환자에서 상완 이두건의 병소에 대한 수술 전 초음파 검사의 정확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회전근 개 질환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수술 전 초음파 검사를 시행 한 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환자들의 연령은 평균 58세였으며, 남자 41예, 여자 26예였다. 상완 이두건의 관절경 및 초음파 소견은 '정상', '탈구', '아탈구', '건증', '부분 또는 완전 파열'등으로 기술하였으며, 관절경과 초음파 소견 간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초음파 검사 67예 중 37예가 '정상'이었으며, 30예가 '비정상'이었다. '정상' 37예 중 5예는 관절경 검사상 '부분 파열'이 있었으며, '비정상' 30예 중 8예는 관절경 검사상 '정상'이었다. 초음파 검사상 3예의 '탈구' 및 4예의 '완전 파열'은 관절경 검사 결과와 일치하였다. 초음파 검사에서 '건증'이 기술된 20예는 관절경 검사에서 '부분 파열' 15예, '정상' 5예로 관찰되었다. 결론: 상완 이두건의 병소에 대한 초음파 검사는 상완 이두건의 탈구 또는 완전 파열 시에는 진단이 일치하였으나, 부분 파열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다.

견봉-쇄골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 돌기 골절의 봉합나사를 이용한 수술적 치료 - 증례 보고 - (Surgical Treatment Using Anchor Suture of Coracoid Process Fracture with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 - A Case Report -)

  • 정운섭;이상수;유연식;김도영;박근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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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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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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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논문은 오구 쇄골 인대가 온전하면서 견봉-쇄골 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 돌기 골절에서 봉합나사를 이용한 고정술의 소개와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6세 남자 환자로 제3형 견봉-쇄골 탈구와 동반된 오구돌기 골절을 최초로 봉합 나사를 이용한 간접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술 후 3개월에 골절의 완전한 유합 및 정상 견관절 운동 범위 및 기능의 회복을 얻었으며, 합병증의 소견은 없었다. 결론: 봉합나사를 이용한 간접적 정복 및 고정술은 견봉-쇄골 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돌기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견봉 쇄골 탈구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 재건술 (Coracoclavicular Ligaments Reconstruction for Acromioclavicular Dislocation using Two Suture Anchors and Coracoacromial Ligament Transfer)

  • 신상진;노권재;정병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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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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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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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논문은 견봉 쇄골 탈구에서 2개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쇄골 인대 재건술의 소개와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전 방사선학적 사진에서 견봉 쇄골 탈구 환자 5명은 제3형, 4명은 제4형, 그리고 31명은 제5형이었다. 2개의 봉합 나사못을 각각 원추인대와 삼각인대의 오구 돌기 기시부에 해당하는 오구 돌기 기저부의 전외측과 후내측에 위치시켜 원위 쇄골을 오구돌기에 고정시켰으며, 오구 견봉 인대를 원위 쇄골 하면으로 이전하여 보강하였다. 결과: 평균 28개월의 추시 결과, Constant 점수는 97점으로 향상되었으며, 40명 모두 술 후 평균 3.2개월에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마지막 방사선학적 결과는 34명에서 해부학적인 정복을 보였으며, 3명은 완전 재탈구를 나타내었지만 임상적 결과는 만족할만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지 않았다. 또한 수상 3주 경과 후 수술한 견봉 쇄골 탈구 환자의 임상적 결과는 수상 3주 이내에 수술한 환자들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견봉 쇄골 탈구에서 2개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재건술은 견봉 쇄골 관절의 물리적 안정성 얻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탈구된 치아의 부적절한 재식으로 인한 조기접촉의 치험례 (CASE REPORT OF PREMATURE CONTACT BY UNPROPER REDUCTION OF AVULSED TOOTH)

  • 라지영;김대업;양영숙;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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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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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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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외상에 의한 영구치의 손상은 유치열에서 영구치열로 이환되는 $8{\sim}10$세 경에 가장 빈발하며, 치아의 파절, 전위 함입, 정출, 탈구 등일 나타난다. 이중 치아가 치조와에서 이탈되는 손상을 받았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원래의 치조와내에 이탈된 치아를 재위치 시키고 고정하여 치유를 도모한다. 본 증례는 원광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2명의 환아로 외상을 받은 후 각각 다른 기관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적절히 정복되지 못하여 본원에 내원 시 조기접촉을 보이고 있었다. 이에 고정된 치아를 다시 탈구시켜 원래의 치조와내에 재식하고 고정하였다. 적절하지 못한 재식은 지속적인 교합접촉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치유의 지연 및 저작곤란, 부정교합 등을 야기할 수 있다. 외상 환자를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응급실이나 의원에서는 외상치의 처치에 대하여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적절한 의뢰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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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의 외상에 의한 계승 영구치의 발육 장애 (DEVELOPMENTAL DISTURBANCES OF SUCCESSIVE PERMANENT TEETH BY TRAUMA TO THE PRIMARY TEETH)

  • 김지영;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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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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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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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유치에 가해진 외력은 하방으로 전달되어, 계승 영구치의 손상이라는 합병증이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치에 손상이 가해진 경우의 치료계획은 영구치의 안전성에 초점을 두어야만 한다. 유치의 외상에 의한 계승 영구치 발육 장애의 정도는, 외상 당시 소아의 연령 및 치아의 발육 상태, 손상의 종류와 정도 및 외상 후부터 치료 전까지의 경과 시간 등에 따라서 달라지며, 그 정도는 미약한 석회화 부전에서 성장 정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증례는 33개월, 만 5세, 26개월의 소아에서 각각 유치의 함입, 완전탈구, 아탈구 등의 외상성 손상이 발생한 후, 후속영구치의 발육 장애가 관찰된 경우로 비슷한 연령대임에도 불구하고, 아탈구와 같은 경미한 외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법랑질저형성증과 같은 경미한 수준의 발육 장애가 나타났지만, 합입이 일어난 경우는 치근의 만곡이 관찰되었다. 또한 영구치의 교환 시기에 가까운 나이인 5세경이라 하더라도 완전탈구가 일어난 경우에는 치근의 형성부전 등 보다 심각한 합병증이 관찰되어, 유치의 손상양상과 외상을 당한 시기의 환아의 나이에 따라 계승 영구치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있었다. 따라서 유치의 변위를 초래하는 모든 종류의 외상이 발생한 경우, 술자는 외상의 유형 및 영구치의 발육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