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올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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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fonylurea계 제초제가 처리된 다년생 잡초의 재생양상과 저장전분량의 변화 (Regrowth Patterns of the Perennial Weeds Treated with Sulfonylureas and Starch Degradation in the Rhizome)

  • 황인택;이관휘;홍경식;김진석;이병회;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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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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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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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Sulfonylurea계 제초제 pyrazosulfuron-ethyl과 bensulfuron-methyl을 대상으로 다년생 잡초의 재생특성과 저장전분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Pyrazosulfuron-ethyl을 처리하였을 때 너도방동사니가 24일 후 재생되어 5가지 다년생 잡초 중 가장 빠르게 재생하였으며, 올방개, 올미, 벗풀 등이 각각 $30{\sim}39$일 이후부터 재생하였고, 가래는 55일 이후 재생되었다. 너도방동사니의 마디의 수와 엽기별 처리에 따른 재생력의 차이에서는 bensulfuron-methyl에 대하여 4마디 식물체가 2마디 식물체보다 약 2배의 재생력을 보였고, 처리시기가 2엽기, 3엽기, 4엽기로 늦어질수록 재생력이 증가하였다. 크기에 따른 올방개의 재생력은 $0.3{\sim}0.5g$ 크기의 올방개보다 $1{\sim}1.5g$ 크기의 올방개가 bensulfuron-methyl에 대하여 재생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시기에 따른 올방개의 재생력은 2엽기 처리보다 3엽기 처리에서 재생율이 감소되었다. 모경에 대한 의존기간은 벗풀의 경우 맹아된 후 12일이며, 올방개는 18일로 나타났다. 정상적으로 생장할 경우 영양번식체 내의 전분이 고갈되는 시기는 벗풀의 경우 맹아 후 18일, 올방개의 경우 27일로 나타났으며, 유리당의 최고치는 벗풀의 경우 맹아 후 9일, 올방개의 경우 18일로 나타났다. 올방개 괴경은 벗풀 괴경보다 1.5배 많은 전분을 함유하고있었다.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및 출현(出現) 특성(特性) (Sprouting and Emergence Properties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이한규;이인룡;유갑희;이정운;이은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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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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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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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올방개 괴경(塊莖) 눈의 맹아특성(萌芽特性), 중경(中莖)과 뿌리위치(位置)의 변화(變化) 및 재생력(再生力) 등을 구명하여 방제약제개발(防除藥劑開發) 및 사용기술(使用技術)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1993년 실내(室內) 및 온실시험(溫室試驗)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대부분(大部分)의 괴경(塊莖)은 보통 1개의 눈만 맹아(萌芽)하고 앞의 눈이 제거(除去)되면 다음 눈이 순차적으로 맹아(萌芽)하는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과 2개 이상의 중경(中莖)이 동시(同時)에 신장(伸長)하지 않는 경합관계(競合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2. 제초제(除草劑)(pyrazosulfuron)처리(處理)에 의해서 정아(頂芽)는 전부 고사(枯死)하였으나 제1, 제2측아(側芽)는 각각 50%와 90%가 생존(生存)하였으며 제3측아(側芽)는 거의 맹아(萌芽)하지 않는 상태(狀態)로 생존(生存)하였다. 3. 토양(土壤) 10-15cm의 심층(深層)에 있는 괴경(塊莖)은 2-5cm 깊이의 표층(表層)에 있는 괴경(塊莖)에 비하여 1주일(週日) 늦게 출현(出現)하였고 출현율(出現率)도 35% 정도 낮았다. 4. 심토(深土)에서 발생(發生)하는 올방개일수록 중경(中莖)과 근부위치(根部位置)가 깊어지므로 발생(發生)깊이에 따라 약제반응(藥劑j反應)이 달라질 수 있었다. 5. 토양(土壤) 10cm와 15cm 깊이의 심층(深層)에서 발생(發生)할 경우(境遇) 중경신장(中莖伸長)이 정지(停止)되어 출현(出現)하지 못한 괴경(塊莖)의 비율(比率)이 각각 25%와 30%로서 심층(深層) 경(莖)의 출현율(出現率)이 낮았다. 6. 식물체(植物體)에서 늦게 떼어낸 괴경(塊莖)일수록 재생(再生)이 늦었으나 초장(草長) 20cm(줄기 6-9개)일 때 떼어낸 괴경(塊莖)일지라도 약 2주후(週後)에는 모두 재생(再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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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S로 유도된 염증 상태 내에서 MAPKs 세포신호 전달체계를 저해하는 올방개의 항염증 효과 (Eleocharis kuroguwai Ohwi Ameliorates LPS-mediated Inflammation by Suppressing MAPKs Signaling)

  • 김강훈;배은영;임현구;김미희;오태석;이승웅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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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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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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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벼 농사에서 마릅으로 불리는 올방개는 문제의 잡초 종류 중 하나로서 제초 작용의 대상이다. 하지만, 올방개는 임상적으로 황달, 해열 및 통경을 위한 전통 의학에 쓰여왔다. 올방개는 오랫동안 임상적으로 사용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분자생물학 기반의 생물학적 효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때문에, 본 연구진은 LPS로 유도된 대식세포 내에서 올방개 추출물 처리에 의한 NO 생산량을 스크리닝 함으로써 항염증 효과를 조사했다. 가장 효과적인 항염증 fraction을 찾기 위해, 본 연구진은 HP20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5 종류의 EtOH sub-fraction을 동정하였다; 20%, 40%, 60%, 80%, 및 100% EtOH. 동정한 sub-fraction 중에서, 60%와 80% 성분에서 가장 유의성 있는 NO 생산의 저해를 나타냈으며, 세포독성 효과도 나타내지 않는 결과를 나타냈다. 추가적으로 80% sub-fraction은 유의성 있는 iNOS 저해와 전염증성 매개체의 mRNA; IL-6, TNF-α, 그리고 IL-1β를 저해하였으며, 이 결과는 MAPKs 세포신호전달과 관련 있는 JNK 및 ERK 단백질의 인산화 저해가 원인임을 밝혔다. 본 연구진의 결과는 올방개 추출물 80% sub-fraction EtOH가 항염증 활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성분 임을 밝혔으며, 이는 MAPKs 세포신호전달의 과 발현에 의한 염증성 질병의 치료제 후보 성분 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올방개의 휴면(休眠)과 출아(出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Dormancy and Emergence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임일빈;전병태;박석홍;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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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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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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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연중(年中)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와 휴면정도(休眠程度)를 조사(調査)하고 괴경(塊莖) 파종시기(播種時期) 및 심도(深度)가 출아(出芽), 초기생육(初期生育)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중(土中) 심도별(深度別) 괴경형성량(塊莖形成量)은 10~15cm층(層)에 가장 많고, 5~10cm층(層), 0~5cm층(層), 15~20cm 층위(層位) 순(順)으로 많았다. 2. 연중(年中)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율(萌芽率)은 78%, 휴면율(休眠率)은 22% 정도(程度)였다. 3. 토양층위별(土壤層位別) 휴면괴경분포(休眠塊莖分布)는 15~20cm 층(層)에 42%로 가장 많고, 10~15cm층(層)에 39%, 5~10cm층(層)에 14%, 0~5cm층(層)에 5%로 토양심도(土壤深度)가 깊을수록 휴면괴경수(休眠塊莖數)가 많았다. 4. 토양층위별(土壤層位別) 괴경휴면율(塊莖休眠率)은 15~20cm 층(層)에서는 60%, 10~15cm층(層)에서는 21%, 5~20cm층(層)에서는 12%, 0~5cm층(層)에서는 7% 정도(程度)로 심토층(深土層)일수록 휴면율(休眠率)이 높았다. 5. 괴경(塊莖)의 파종심도(播種深度)가 낮을수록 평균(平均) 출아일수(出芽日數)가 짧고 출아율(出芽率)도 높았다. 6. 5, 10, 15cm 파종구(播種區)에서는 5월(月) 30일(日) 파종(播種)보다 6월(月) 30일(日) 파종(播種)에서 괴경형성량(塊莖形成量)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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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에 미치는 매몰심(埋沒深), 토양온도(土壤溫度) 및 수분조건(水分條件)의 영향(影響) (Effect of Depth of Tuber Burial, Soil Temperature, and Soil Moisture on Tuber Sprouting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전재철;신현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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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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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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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과 휴면(休眠) 각성(覺醒)에 각성 미치는 매몰심(埋沒深), 토양온도(士壞溫度)및 수분조건(水分條件)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새로 형성(形成)되는 괴경(塊莖)은 토양표층(土壤表層)으로 부터 30cm 이내(以內)에 고루 분포(分布)하였다. 괴경(塊莖)의 크기는 형성심도(形成深度)가 깊어질수록 커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새로 형성(形成)되는 괴경(塊莖)은 휴면성(休眠性)이 없지만, 성숙(成熟) 괴경(塊莖)은 휴면성(休眠性)을 보였다. 신괴경(新塊莖)을 $5^{\circ}C$ 정온(定溫) 또는 $20^{\circ}C$로부터 $1^{\circ}C$로 하강(下降)되는 변온조건(變溫條件)에서 30일간 처리(處理)할 때는 비휴면성(非休眠性)이 유지(維持)되었다. 괴경(塊莖)의 생존력(生存力)은 건조(乾燥) 및 습윤(濕潤) 토양조건(士壞條件)에서 5cm 깊이로 매몰(埋沒)시키면 감소(減少)되었지만, 25cm 매몰심(理沒深)에서는 토양(土壞) 수분조건(水分條件)에 관계없이 감소(減少)되지 않았다. 25cm 깊이로 매몰(埋沒)시킨 괴경(塊莖)의 맹아율(萌芽率)은 토양수분조건(土壤水分條件)에 관계없이 매몰(埋沒) 기간(期間)이 길어질수록 증가(增加)한 반면, 건조(乾燥) 및 습윤(濕潤) 조건(條件)의 5cm 매몰(埋沒)에서는 60일 동안 맹아율(萌芽率)이 증가(增加)하다가 그 이후(以後)부터 감소(減少)되었다. 담수조건(湛水條件)에서의 맹아율(萌芽率)은 25cm 보다 5cm 매몰심(埋沒深)에서 높았으며, 두 매몰심(埋沒深) 모두 매몰(埋沒) 기간(期間)이 길어질수록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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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sulfuron-methyl처리(處理) 후 올방개 생육억제기간(生育抑制期間) 중의 생리적(生理的) 변화(變化) (Physiological Changes of Eleocharis Kuroguwai During Period of Growth Inhibition Caused by Bensulfuron-methyl)

  • 전재철;신현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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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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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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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 후 올방개 생육(生育) 억제(抑制)로 부터 재생(再生)에 이르는 기간(期間) 중의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 괴경(塊莖) 탄수화물(炭水化物) 함량(含量)의 소장(消長), 각(各) 기관별(器官別) 호흡(呼吸), 광합성율(光合成率) 등을 조사(調査)하였다.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이후 생장(生長) 억제(柳制) 기간(期間)에는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의 증가(增加)가 전혀 없다가, 39g/ha 처리(處理)에서는 처리(處理) 후 25-30일부터, 51g/ha 처리(處理)에서는 30-35일부터 증가(增加)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시기가 재생(再生)의 시점(時點)이었다. 괴경(塊莖) 탄수화물(炭水化物)은 무처리(無處理)에서는 처리(處理) 직후 부터 급속히 감소되어 40일 후에는 거의 소진(消盡)되었던 반면에, bensulfuron-methyl이 처리(處理)된 경우에는 재생(再生) 직전까지 거의 변화(變化)가 없다가 재생(再生)과 함께 급격히 소모(消耗)되었다. 또한 괴경(塊莖)의 생존력(生存力)은 무처리(無處理)에서는 30일, 39g 및 5lg/ha 처리시(處理時)에는 각각 처리(處理) 후 60일 및 70일까지 지속(持續)되었다. Bensulfuron-methyl 처리(處理) 후 생육(生育) 억제(柳制)된 올방개는 이 기간(期間)중에도 최소한(最小限)의 호흡(乎吸)과 광합성(光合成)을 행하였으며, 재생(再生)과 함께 호흡(呼吸)과 광합성율(光合成率)이 크게 증가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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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밭 발생잡초 및 군락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Weeds and Vegetation Types in Cnidium officinale Field)

  • 김덕환;박재만;강상모;이석민;서창우;이인용;이인중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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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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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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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천궁밭에 발생하는 잡초와 군락의 유형을 분석하여 천궁밭 잡초방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잡초조사를 실시하였다. 천궁밭에는 총 35과 99종이 출현하였고, 일년생잡초는 55종, 다년생잡초는 44종으로 분류되었다. 식물사회학적 군락분석에 의한 결과, 닭의장풀, 털별꽃아재비, 봄여뀌, 올방개, 명아주-깨풀이 우점하여 군락의 형태를 보였다. 또한 PCA plot 분석결과 식물사회학적 군락분석과 유사하게 올방개, 명아주-깨풀, 봄여뀌, 닭의장풀, 털별꽃아재비가 군락으로 유형화되었으며, 잡초무방제구의 천궁 생산이 전혀 없을 정도로 잡초에 대한 천궁의 피해가 심각하였다. 천궁은 8월 이전 지상부 생육이 왕성해지기 전까지 집중적인 잡초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흑색멀칭을 하지 않는 헛골에 발생되는 잡초에 대한 초기방제 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상승된 온도 조건에서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의 출아 및 초기생장 예측 (Prediction of Seedling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under Evaluated Temperature)

  • 김진원;문병철;임수현;정지훈;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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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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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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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온상승 조건을 부여하기 위해 재식시기를 달리하여 재식 한 올방개의 출아와 초기생장을 평가하고 이들과 유효적산온도간의 관계를 수학적 모델로 해석하기 위한 포트 및 포장평가를 수행하였다. Gompertz 모델을 이용하여 이들의 관계를 비선형회귀로 분석한 결과, 파종일자 및 재식 토양심도에 상관없이 유효적산 온도로 누적출아율 및 초기생장을 양호하게 설명하였다. 올방개의 최대 출아율의 50% 도달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올방개 괴경 재식심도 1, 3 및 5 cm에서 54.5, 84.0 및 $118.0^{\circ}C$이었으며 5엽기에 이르는데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55.3, 188.5 및 $215.5^{\circ}C$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평균기온이 $2^{\circ}C$ 상승한 조건에서 올방개의 50 % 출아는 심도에 따라 약 1 - 2일 빨라지고, 5엽기에 도달하는 날짜도 약 2 - 3일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2^{\circ}C$ 기온상승 조건에서 올방개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제초제 처리시기보다 약 2 - 3일 빨라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비조건과 제초제의 연용이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tilization and Yearly Application of Identical Herbicides on Weed Succession and Yields of Rice)

  • 이종영;박석홍;변종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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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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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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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무비, 퇴비, 금비, 생고의 시비조건과 동일 제초제를 동일 포장에 4년간 연용하였을때 일어나는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은 모든 시비조건에서 매년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퇴비구에서 현저하게 급증되었다. 2. 올갱고랭 이는 전만적으로 모든 시비조건에서 최우점잡초이 었으며 무비구에서는 올방개, 을챙고랭이, 쇠털골, 전비구에서는 올방개 너도방동산이 물달개 비, 퇴비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생고구에서는 올챙고랭이, 너도방동산이가 우점화원경 향이었다. 3. 잡초의 발생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매년 급증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Butachlor와 Nitrofen 구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4. Butachlor 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Nitrofen 구에.서는 가래와 너도방동산이, Benthiocarb -S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 Bentazon 구에서는 가래, Oxadiazon과 CG 102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와 가래가 급증하는 경향이었다. 5.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일년생잡초는 Oxadiazon과 CG 102 Benthiocarb-S 구에서 증가되는 경향이 었으며 다년생잡초는 Butachlor, Nitrofen과 Bentazon을 연용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되었다. 6. 수도의 수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의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Butachlor와 Nitrofen 연용시에 감수정도는 더 큰 경향이었다. 7. 따라서 동일 제초제의 연용은 내성인 잡초의 만연을 초래하여 수도의 수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제한된 특정 간제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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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1 보(報).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과 우점도(優占度) 변이(變異)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yriza sativa L.) - 1. Distribution and Dominance of Weed and Rice)

  • 임일빈;구자옥;박근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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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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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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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 재배유형(栽培類型)을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3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 어린모(1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 최아종자(催芽種子)의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종자(乾種子)의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로 하여 잡초(雜草)의 초종별(草種別) 발생양상(發生樣相) 및 우점도(優占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피 등(等) 7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65 : 35% 정도(程度)이었다. 2. 중묘(中苗) 및 어린모 기계이앙재배(機械移秧栽培)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피 등(等) 10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60 : 40% 정도(程度)이었다. 3.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월년생(越年生) 1초종(草種), 일년생(一年生) 12초종(草種), 다년생(多年生)이 2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13 : 87% 정도(程度)이었다. 4.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발생(發生)된 잡초(雜草)는 월년생(越年生) 4초종(草種), 일년생(一年生) 13초종(草種), 다년생(多年生)이 3초종(草種)이었으며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발생비율(發生比率)은 8 : 92% 정도(程度)이었다. 5. 각(各) 재배유형(栽培類型)에서 발생본수(發生本數)로 본 최우점초종(最優占草種)은 관행이앙(慣行移秧)은 올챙고랭이, 어린모, 중묘(中苗) 기계이앙(機械移秧) 및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올방개,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이었으며, 발생량(發生量)으로 본 최우점초종(最優占草種)은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 및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올방개,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이었다. 6. 각(各) 재배유형(栽培類型)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우점도(優占度)는 관행이앙(慣行移秧), 중묘(中苗),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각각(各各) 0.631, 0.687, 0.657, 0.791 및 0.86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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