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올방개

검색결과 90건 처리시간 0.026초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를 이용한 전통약주의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Qualitative Properties of Traditional Sake Using Allbanggae)

  • 정철;이인숙;이시경;강순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6호
    • /
    • pp.784-791
    • /
    • 2008
  • Aspergillus sp.와 Rhizopus sp.의 누룩과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로 접종한 후, 올방개의 함량을 0, 10, 20, 30, 40, 50%로 담금하여 얻은 술덧의 성분과 향기성분 그리고 관능검사로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술덧의 주정도는 발효 $3{\sim}5$일 사이에 가장 많은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 $15.3{\sim}16.4%$로 나타냈으며 올방개가 10% 함유한 실험구가 16.4%로 가장 높았으며, 올방개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주정도가 낮아져 50% 올방개 약주의 주정도는 15.3%였다. 아미노산도는 $0.90{\sim}1.20%$이었으며, 올방개 10%와 20% 첨가구에서 아미노산도가 1.20%로 가장 높았으며, 환원당은 올방개 10%일 때 8.2로 가장 낮았고, 이는 올방개의 함량이 증가할 수록 점점 높아졌다. 올방개를 첨가한 술덧의 유기산은 구연산, 호박산, 사과산, 초산이 검출되었으며 초산 함량이 $160.3{\pm}8.0{\sim}253.3{\pm}20.3mg/100mL$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총유기산은 20% 술덧이 $330.9{\pm}28.6mg/100mL$로 가장 높게 확인되었으며 50% 술덧이 $17.14{\pm}9.3mg/100mL$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각 술덧별 주요 아미노산은 알라닌, 프롤린, 히스티딘, 페닐알라닌, 라이신, 글루타믹산 등이었으며 총 17종이 검출되었고 올방개 20% 첨가한 술덧에서 총 아미노산이 $341.1{\pm}30.7mg%$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효모 수는 발효종료 7일에 $4.4{\sim}6.2{\times}10^8cells/mL$가 검출되었다. 각 술덧별 향기성분은 흡착법(SPME)으로 분석한 결과 10종이 검출되었으며, 주요 향기성분은 에틸아세테이트, 이소아밀알코올, 이소뷰틸알코올로 올방개 20% 술덧에서 향기성분이 높게 검출되었다.

올방개 괴경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tarch in Water Chestnut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상국;신종희;김수용;김학윤;박신영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04-210
    • /
    • 2012
  • 본 연구는 다년생 잡초인 올방개 괴경의 전분에 관한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올방개 괴경 분말의 호화 점도 특성은 최고점도 5,679, 강하점도 426이었고, 괴경 전분의 호화 개시온도는 $64.1^{\circ}C$로 낮았으며 최종온도는 $72.3^{\circ}C$이었다. 전분입자의 X-ray 회절각은 $15.18^{\circ}$, $17.13^{\circ}$, $23.1^{\circ}$에서 강한 피크를 보였으며, $18.1^{\circ}$, $20.06^{\circ}$, $26.69^{\circ}$에서 약한 피크를 보였다. 올방개 괴경 전분의 결정화율은 28.6%이고 괴경 전분 입자의 모양은 둥글면서 부분적으로 눌린형태였으며 평균 입자 크기는 $21.5{\mu}m$이었다.

토양온도(土壤溫度)가 올방개, 가래 및 올미의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Temperatures on Emergence and Early Growth of Eleocharis kuroguwai, Potamogeton distinctus, and Sagittaria pygmaea)

  • 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25-129
    • /
    • 1984
  • 본(本) 실험(實驗)은 올방개, 가래, 율미를 공시(供試)하여 토양온도구배장치(土壤溫度勾配裝置)(Daiki-830)를 이용(利用)하여 토양온도(土壤溫度)를 10, 14, 18, 22, 26, $30^{\circ}C$로 처리(處理)하여 출아상태(出芽狀態)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을 조사(調査)하였다. 1. 올방개는 토양온도(土壤溫度) $14^{\circ}C$ 이상(以上)에서 출아(出芽)가 시작 되었으며 $26^{\circ}C$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가장 높았고 $30^{\circ}C$는 발아율(發芽率)이 다소 감소(減少)되었다. 2. 가래의 출아율(出芽率)은 토양온도(土壤溫度) $10^{\circ}C$에서 매우 낮았고 $14^{\circ}C$ 이상(以上)의 온도(溫度)에서 출아율(出芽率)이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출아속도(出芽速度)가 빨랐다. 3. 올미의 출아율(出芽率)은 파종후(播種後) 10일(日)까지 토양온도(土壤溫度)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모든 토양온도(土壤溫度)에서 최종출아율(最終出芽率)은 100%를 나타내었다. 4. 토양온도(土壤溫度)가 올라감에 따라 모든 공시(供試) 초종(草種)에서 80%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收)는 크게 단축(短縮)되었으며 올미는 비교적 짧았으나 가래는 긴편이었고 올방개는 가장 길었다. 5. 출아(出芽)까지의 적산토양온도(積算土壤溫度)는 올방개가 가장 높고 가래, 올미 순(順)으로 낮았다. 6. 올방개, 가래, 올미의 초기생장(初期生長) 최적온도(最適溫度)는 올방개 $26^{\circ}C$, 가래 $18\sim22^{\circ}C$, 올미는 $18\sim26^{\circ}C$이었다.

  • PDF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괴경형성(塊莖形成) 시기(時期)와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Tuberization Time and Control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임일빈;심이성;이선용;박석홍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34-38
    • /
    • 1989
  • 올방개의 단식(單植)과 수도(水稻)와의 혼식(混植)했을 경우(境遇)를 무처리(無處理)와 대비(對比)하여 지상부절제(地上部切除)와 Bentazon을 처리(處理)하여 올방개의 괴경형성(塊莖形成) 시기(時期)와 합리적(合理的)인 괴경형성억제방법(塊莖形成抑制方法)을 구명(究明)하여 올방개방제방법(防除方法)을 확립(確立)하고자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올방개 괴경형성(塊莖形成) 시기(始期)는 올방개 단식구(單植區)는 8 월(月) 18 일(日), 수도(水稻)와 혼식구(混植區)는 8 월(月) 10 일(日) 경(頃)이었다. 2. 올방개의 지상부절제시(地上部切除時) 재생력(再生力)은 절제시기(切除時期)가 빠를수록 활발(活發)했으나 9 월(月) 12 일(日) 절제시(切除時)는 지상부(地上部)가 거의 재생(再生)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를 절제(切除)하여 올방개를 단식(單植)할 경우(境遇)의 괴경형성(塊莖形成)은 8 월(月) 28 일(日) 처리(處理)에서 수도(水稻)와의 혼식(混植)할 경우(境遇)의 괴경형성(塊莖形成) 8 월(月) 3 일(日) 처리(處理)에서 가장 적게 되었다. 4. Bentazon을 처리(處理)할 경우(境遇)에 올방개 단식구(單植區) 및 수도(水稻)와 혼식구(混植區) 다같이 괴경형성(塊莖形成)은 8 월(月) 3 일(日) 처리(處理)까지는 거의 되지 않았으며 그 이후(以後)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많았다.

  • PDF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에 대한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잡초(雜草) 발생(發生) 상태(狀態)에 관한 연구(硏究)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Weeds Under Different Sowing Depth)

  • 구연충;박석홍;권규칠;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30-134
    • /
    • 1984
  •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 올방개, 너도방도산이, 가래에 대한 파종심도(播種深度)에 따른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및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를 알기 위하여 파종심도(播種深度)를 5, 10, 15, 20, 25cm로 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종별(草種別)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는 올미 및 올방개는 15cm, 너도방동산이 20cm, 가래는 25cm이었다. 2.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평균(平均) 출현일수(出現日數)는 5cm 심도(深度)에서 올방개 27.8일(日), 올미 14.1일(日), 가래 13.7일(日), 너도방동산이 7.3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3. 파종심도(播種深度)와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와의 관계(關係)는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으면 깊을수록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도 딜어지는 정(正)의 유의상관관계(有意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4.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이하(以下)에 있는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의 발아율(發芽率)은 올미 57, 올방개 67, 가래 80%이었으며 너도방동산이는 전여 발아(發芽)하지 않았다. 5.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 형성량(形成量)은 너도방동산이>올방개>가래>올미의 순(順)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은 것일수록 그 형성량(形成量)은 적은 경향(傾向)이었으나 가래는 오히려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을수록 많았다.

  • PDF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다년생 사초과 및 sulfonylurea계 저항성 잡초 방제효과 (Herbicidal efficacy of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in controlling perennial sedges and sulfonylurea resistant weeds)

  • 황기환;김도순;이종남;구석진
    • 농약과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320-328
    • /
    • 2006
  • 본 연구는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다년생 사초과잡초인 올방개, 새섬매자기에 대한 경엽처리시 제초활성 및 sulfonylurea계 저항성 잡초인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bentazone, 2,4-D와의 혼합 경엽처리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추천량의 올방개 방제효과는 처리 29일차에 75%로 bentazone+MCPA의 95%보다 낮았지만 처리 60일차에는 90%로 bentazone+MCPA의 78%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penoxsulam에 비해서는 전시기에 걸쳐 높았다. 새섬매자기에 대한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 합제의 방제효과는 bentazone+MCPA 보다는 낮았지만 penoxsulam보다는 높았다. 제초제 경엽처리시 수심 조건에 따른 올방개와 피의 제초효과를 비교한 결과 flucetosulfuron+ pyrazosulfuron-ethyl은 담수심 조건에 관계없이 높은 올방개 및 피 방제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penoxsulam, bentazone+MCPA, cyhalofop+bentazone의 경우는 완전배수조건에서는 평가한 제초제 모두 높은 제초효과를 보인 반면 5 cm 담수조건에서는 제초효과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Flucetosulfuron+pyrazosulfuron-ethyl은 sulfonylurea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를 충분히 방제하지 못하였으나 bentazone과 2,4-D를 각각 추천량의 2/3약량 이상 혼합하여 살포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올방개 괴경(塊莖)의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 발현(發現)에 관(關)한 연구(硏究) (Development of Freezing Resistance of Eleocharis kuroguwai Tuber)

  • 신현승;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205-210
    • /
    • 1991
  • 1990년(年) 10월(月) 채취(採取)한 올방개 괴경(塊莖)의 토중분포(土中分布)와 토심별(土深別) 온도변화(溫度變化)를 검토(檢討)하고 월동기간중(越冬期間中) 올방개 괴경(塊莖)의 크기, 토중분포(中分布) 및 토양수분조건(土壤水分條件)에 따른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 발현관계(發現關係)를 구명(究明)코자 실험(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1. 경화전(硬化前) 미성숙괴경(未成熟塊莖)과 성숙괴경(成熟塊莖)의 삼투포텐살은 각각 -11.8바아와 -23.5 바아였으나, 120일(日) 동안 경화후(硬化後)에는 -36.6바아와 -67.1바아까지 감소(減少)되어 경화기간(硬化期間) 저온저항성(低溫低抗性)이 획득(獲得)되었다. 2. 자연조건하(自然條件下)에서 저장기간중(貯藏期間中) 건조(乾燥)및 습윤조건(濕潤條件)의 5cm 토심(土深)에 존재(存在)하는 괴경(塊莖)의 동사율(凍死率)이 87과 33%로 높았으나, 25cm토심(土深)의 전실험(全實驗) 토양조건(土壤條件)의 괴경(塊莖)은 100% 생존율(生存率)을 보였다. 3. 경화기간(硬化期間) 삼투포텐셜은 혹한(酷寒)에 노출(露出)되는 5cm토심(土深)의 괴경(塊莖)이 수분조건(水分條件)에 따라 -67.1~-73.4 바아로 감소(減少)하였고, 25cm토심(土深)의 경우 -61 바아로 감소(減少)되어 5cm토심(土深)에 존재(存在)하는 괴경(塊莖)이 더 큰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을 발휘(發揮)하였다. 4. 토심별(土深別) 경화후(硬化後)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을 $-3^{\circ}C$$5^{\circ}C$로 처리(處理)한 경우 5cm토심(土深)에 존재(存在)하는 괴경(塊莖)의 생존율(生存率)이 25cm토심(土深)의 경우 보다 높아 더 저온저항성(低溫振抗性)을 나타냈었다. 5. 대괴경(大塊莖)은 소괴경(小塊莖)보다 저온(低溫)에 더 민감(敏感)한 반응(反應)을 보였다.

  • PDF

과거 50년간 우리나라 논잡초 군락의 변화 (Changes in Weed Vegetation in Paddy Fields over the Last 50 Years in Korea)

  • 이인용;김창석;이정란;박태선;문병철;박재읍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5권1호
    • /
    • pp.1-4
    • /
    • 2016
  • 농촌진흥청에서는 1971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주기로 논잡초 발생 분포조사를 실시하여 논잡초의 효율적인 관리에 이용되고 있다. 1971년에는 주로 마디꽃, 쇠털골, 물달개비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발생된 반면에, 1981년에는 피의 발생이 줄어들고, 물달개비와 올미, 벗풀 등의 광엽잡초가 우점하였다. 1991년에는 일년생잡초 보다는 올방개, 올미, 벗풀 등과 같은 다년생잡초가 많았다. 2000년에는 물달개비가 가장 많이 발생되었고 그 다음으로 올방개, 피, 벗풀 등이었다. 2013년에는 제초제 저항성잡초인 피와 물달개비가 최우점하였으며,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 등의 순이었다. 향후 논잡초 발생은 피의 발생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고, 다년생잡초가 일년생잡초보다 발생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러한 추세는 기후변화와 재배방식 등의 농업패턴 변화로 제초제 저항성 잡초와 외래잡초의 발생이 증가될 것이다.

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4 보(報). 무기양분(無機養分)에 대한 경합특성(競合特性)의 차이(差異)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yriza sativa L.) - 4. Differences in Competitive Characteristics for Mineral Nutrition)

  • 임일빈;구자옥;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22-131
    • /
    • 1993
  • 벼의 재배양식(栽培樣式)을 관행(慣行)(손)이앙(移秧), 중묘(中苗)(30일묘(日苗))기계이앙(機械移秧), 어린모(10일묘(日苗))기계이앙(機械移秧), 최아종자(催芽種子)의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종자(乾種子)의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로 하여 재배양식(栽培樣式) 차이(差異)에 따른 잡초(雜草)의 초종별(草種別) 영양(營養)의 경합특성(競合特性)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벼와 잡초(雜草)의 시기별(時期別) 양분함량(養分含量) :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에서는 주로 인산(燐酸)은 올방개에서, 마그네슘은 피에서 높은 경향(傾向)이었으며, 중묘기계이앙(中苗機械移秧)에서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올방개와 피에서 각각(各各) 높았다. 어린모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질소(窒素)와 칼리가 올방개에서 높고, 마그네슘이 피에서 높은 반면, 벼에서는 대체로 낮은 양상(樣相)이었다.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인산(燐酸)은 알방동사니, 칼리는 올방개, 올쟁고랭이, 알방동사니, 칼슘은 피와 사초과(砂草科) 잡초(雜草), 그리고 마그네슘은 알방동사니에서 높았으며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질소(窒素), 인산(燐酸)은 올챙고랭이, 칼륨은 올방개, 올챙고랭이, 칼슘은 피와 사초과(砂草科) 잡초(雜草) 등(等)에 의해서 경합해(競合害)를 받는 경향(傾向)이었다. 나. 벼와 잡초(雜草)의 시기별(時期別) 양분흡수량(養分吸收量) :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는 피와 올방개의 영향(影響)을 받아 벼의 질소(窒素), 인산(燐酸), 칼륨 및 칼슘의 흡수량(吸收量)이 억제(抑制)되었고, 중묘기계이앙(中苗機械移秧)에서는 경합(競合)의 영향(影響)이 크지 않게 균형(均衝)을 이루는 양상(樣相)이었고,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주로 올방개에 의하여 조사성분(調査成分)이 전체적(全體的)으로 흡수(吸收)가 억제(抑制)되었다.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올방개>올챙고랭이>알방동사니의 순(順)으로 벼의 전체적(全體的)인 양분흡수(養分吸收)를 유의적(有意的)으로 억제(抑制)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