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아 행동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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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특성 및 보육환경(보육시설과 교사)변인이 영아의 놀이실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oddlers' Characteristics and Child Care Environments on Toddlers' Behaviors in Child Care Center)

  • 최지현;박혜원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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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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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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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영아특성 및 보육환경(보육시설과 교사)변인이 영아의 놀이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직접 관찰을 통해 조사 분석하였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8개 보육시설(국 공립 보육시설: 4개, 민간 보육시설: 4개)에서 27-35개월 된 영아(toddlers) 40명을 자유놀이 시간에 교실에서 관찰하였다. 각 영아는 20초 관찰, 10초 기록의 시간표집방법에 의해 총 42회 관찰하였으며, 영아의 사회적 행동은 또래와의 상호작용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으로 나뉘어졌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WIN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rson의 적률상관계수, t-검증, 일원분산분석과 Duncan 검정, 단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영아특성(toddlers' characteristics), 보육시설의 모든 변인과 교사변인 중 전체경력, 영아반경력, 결혼여부, 소지자격유형에서만 영아의 놀이실 행동(toddlers' behavior in a child care center)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아특성 및 보육환경(child care environment)(보육시설과 교사)변인 중 영아의 놀이실 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영아특성, 보육시설변인, 보육교사변인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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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에 근거한 어린이집 영아반의 일과유형분류 및 일과유형별 영아의 놀이성과 교사 특성 (Playfulness of Infan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eachers according to Daily Routine Types based on Observation in Infant Classes in Child Care Centers)

  • 박찬화;권연희;나종혜;최목화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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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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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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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영아반의 하루 일과를 관찰하여 실내자유놀이, 실외놀이, 집단활동 및 낮잠 휴식 등의 일과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이 진행된 시간들을 바탕으로 하루일과의 유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일과유형에 따라 영아의 놀이성, 교사의 학력 및 경력, 교사행동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영아반의 일과유형은 '실내 외놀이 지향형'과 '낮잠 휴식 및 집단활동 지향형' 등 2가지로 분류되었다. 일과유형별 영아의 놀이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실내 외놀이 지향형'이 '낮잠 휴식 및 집단활동 지향형'보다 영아의 놀이성 전체점수와 하위영역인 신체적 자발성, 즐거움의 표현, 유모감각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일과유형에 따라 교사의 학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교사의 경력에서는 '실내 외놀이 지향형' 학급의 교사경력이 '낮잠 휴식 및 집단활동 지향형' 학급의 교사경력보다 유의하게 더 많았다. 교사의 상호작용행동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실내 외놀이 지향형' 일과의 교사가 '낮잠 휴식 및 집단활동 지향형'의 일과를 운영하는 교사보다 긍정적 지도행동과 중립적 지도행동을 유의하게 더 많이 보였다.

한국인 영아의 행동 관찰 목록 (Behavioral Item List for Korean Infants by Naturalistic Observation)

  • 한경자;방경숙;황인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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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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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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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behavioral items for Korean infants under 24months by naturalistic observation. These items will be the basis for developmental scale for Korean infan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by observing and interviewing fifty one infants and their mothers during the period from November 15 to December 14, 2003. Raw data in descriptive form were obtained by unstructured naturalistic observation, and were reformed to behavioral items through discussion with professors in pediatric nursing and experienced nurses in child care department. Also, behavioral items were classified into five developmental areas. Result: Total number of behavioral items was two hundreds and thirty eight. 52 items for motor development, 66 items for personal-social, 40 items for hearing and speech, 41 items for eye-hand coordination, and 39 items for performance. Conclusion: This is meaningful that fundamental items for Korean developmental scale for infants were identified by observing behaviors of Korean infants. On the basis of these items, average age will be calculated for passing each item by testing Korean infants. We hope to develop Korean infant developmental scale as a final outcome in the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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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활동이 영아의 사회·정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 만 2세(25-36개월) 영아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Musical Activities on Social and Emotional Behavior of Infants)

  • 남옥선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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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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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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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영아들에게 음악 활동을 제공하여, 음악이 또래 간 혹은 치료사와 영아간의 상호작용 증진과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는 가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상호작용이 사회 정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분당 소재 직장보육 어린이집 2곳의 만 2세(25-36개월) 영아 24명으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기간은 2007년 3월 31일부터 2007년 5월 11일까지로, 실험집단에게는 주 3회씩 총 17회기의 음악 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으며, 비교집단에게는 동일한 시간 동안 음악이 배제된 자유선택활동이 제공되었다. 연구도구는 사회 정서적 행동에 대해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Briggs-Gowan과 Carter(2001)가 개발한 보육교사용 영아기 사회 정서 행동 측정도구(ITSEA)를 사용하였다. 또한 음악놀이 활동 중에 나타난 영아들의 상호작용 행동 변화에 대해 양적, 질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Holloway와 Reichhart-Erickson(1988)이 개발한 영아의 사회적 놀이행동 관찰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17회 세션 중 1, 5, 9, 13, 17회기 세션에서 실시된 음악활동을 시간표집법으로 분석하여 양적(표, 그래프), 질적으로 기술하였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의 사회 정서적 긍정행동과 부정행동 평균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실험집단의 경우 긍정행동 평균점수는 증가(88.5에서 110.8)가 비교집단의 긍정행동 평균점수 증가(86.6에서 91.5)보다 점수 폭이 크게 나타났다. 부정행동 역시 실험집단의 평균점수 감소(56에서 45.8)가 비교집단의 부정행동 평균점수 감소(62.8에서 55.8)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긍정행동의 하위 영역 중 실험집단은 주의집중과 감정이입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으며 부정행동 중 공격성 반항성과 분리불안,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억제) 항목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음악 활동 과정 중에 보인 영아의 행동변화에 대한 질적 평가 결과 또래와의 상호작용 중 친사회적 행동, 대화 미소 웃음, 애정적 신체접촉, 또래 행동 모방은 증가하였으며, 방해하기 행동은 감소하였다. 영아와 치료사 간에 보이는 상호작용 중 돕기, 동조하기, 대화 미소 웃음, 애정적 신체접촉, 교사모방행동은 증가하였고 거부 행동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과 음악적 경험을 통한 또래 간 또는 치료사와의 상호작용은 사회 정서적 행동의 긍정행동을 강화시키고 부정행동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쳤다. 둘째, 연구 결과 영아의 긍정행동 중 하위행동보다 부정행동의 하위행동에서 더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음악이 부정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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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를 위한 뇌파 감지 응용행동분석 어플리케이션 (EEG Sensing Application for Autistic Child Applied Behavior Analysis Therapy)

  • 주진완;이대휘;김수현;이임영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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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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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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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미국에서 자폐 아동 비율의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된 미국 연구원들은 자폐 아동의 증가 원인이 임신 중독, 임신 합병증 등이 있으며 자폐증에 대한 인식 제고로 조기 진단을 받는 아동이 늘어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렇게 늘어나는 자폐아 수와 비례하여 미국에서는 재활 시설 수가 증가하는 것에 비해 한국에서는 자폐아의 치료에 대해 외면을 받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자폐증의 치료법 중 하나인 응용행동분석(ABA : Applied Behavior Anaylsis)을 적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다. 응용행동분석은 일대일로 대상을 관찰하는 섀도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내고 최종적으로 자립된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보호자가 자폐아를 완벽히 보호 관찰하는 응용행동분석 치료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응용행동분석 치료법을 적용한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촬영한 객체를 사진으로 확인함으로써 아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양육관련변인과 어머니-영아 상호작용행동간의 관계 (Relations between Parenting-Related Variables and Mother-Infant Interactive Behaviors)

  • 양하영;박혜원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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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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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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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lations between mother-infant interactive behaviors and parenting-related variables were analyzed in a sample of 72 infants (35 boys and 37 girls, average age=31 mo.) and their mothers in Ulsan, Korea. Parents' views on children, parenting stress, fathers' participation in parenting and social support were measured using questionnaires and mother-infant interactive behaviors were observed using the 3-bags test. Among the parenting-related variables, parents' views on children were related significantly with mothers' emotional expressions & infant's participation with mothers. Social support was correlated with mother's behaviors, including positive rewards and emotional expressions. Mother-infant interactive behaviors were closely correlated with one another: Mothers' positive behaviors such as overall reactivity and cognitive stimulation were correlated positively with infants' positive behaviors, including sustained attention and positive affect. Future studies will provide us with greater insights into the mechanisms underlying the effects of these parenting-related variables on infant behavior and development.

어린이집 급식시간 중 영유아의 식사행동 실태 및 보육교사의 식사지도 방법 (Children's eating behaviors and teachers' feeding practices during mealtime at child-care centers)

  • 여윤재;권수연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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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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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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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집 급식시간에 관찰되는 영유아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사행동과 이에 대한 보육교사의 식사지도 방법을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시 금천구의 보육교사 169명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를 담당 영유아연령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조사대상 보육교사 중 59.2%는 승급교육 및 직무연수 등의 의무교육을 통해 식생활 교육을 수강한 것 이외에 별도의 교육을 수강한 경험이 없다고 하였다. 영양 및 위생 관련 지식점수는 30점 만점에 평균 14.6점이었다. 보육교사는 급식시간에 관찰되는 여러 식행동 중 '영유아가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먹는 행동'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다고 응답하였으며 '영유아가 음식 또는 수저 등을 가지고 장난치는 행동'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다고 하였다. '영유아가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먹는 행동 (p < 0.05)'은 담당 영유아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급식시간에 관찰되는 영유아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사행동에 대해 보육교사의 식사지도 방법을 조사한 결과, '영유아의 음식을 남기는 행동 (p < 0.05)' 및 '영유아가 식사 후 식사도구 등을 정리하지 않는 행동 (p < 0.05)'에 대해 수행하는 식사지도 방법이 담당 영유아연령에 따라 통계적 차이를 보였다. '영유아가 음식을 남기는 행동'에 대해서 영아반 담당교사는 '칭찬 (34.6%)' 및 '영유아의 의사에 맡김(24.6%)'으로, 유아반 담당교사는 '설명 (38.5%)' 및 '칭찬(35.9%)'으로 식사지도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식사 후 식사도구 등을 정리하지 않는 행동을 할 때, 유아반 담당교사의 61.5%가 '설명'의 방법으로 식사지도를 수행하였으며, 영아반 담당교사는 '설명 (33.1%)'이외에 '칭찬 (33.8%)', '모델링 (23.1%)'으로 식사지도를 수행하였다. 응답자가 근무하는 87.6%의 어린이집은 가정통신문 (45.0%)을 발송하거나 간담회 (21.9%)를 실시하여 영유아의 식사지도에 대해 가정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의 보육교사에게 직접 관찰이 아닌 설문조사를 통하여 영유아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사행동 및 이에 대한 식사지도 방법을 파악하여 실제 보육교사가 수행하고 있는 식사지도 방법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어린이집 급식시간에 관찰되는 영유아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사행동과 이에 대한 보육교사의 식사지도 방법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본 연구결과는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식사지도에 대한 지침 및 프로그램 개발 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생체모방 네트워킹 기술

  • 정지영;이정륜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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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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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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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각 생물체들은 외부에서의 제어 개체 없이 독자적이면서 매우 단순하고 적은 수의 행동 규칙의 준수를 통하여 해당 생태계의 유지, 관리 및 동기화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관찰 할 수 있다. 이처럼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체의 행동 원리를 관찰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델링한 알고리듬을 생체모방 알고리듬 (biologically inspired or bio-inspired algorithm)이라 한다. 생체모방 알고리즘은 동종 혹은 이종의 다수의 개체가 존재하고, 주변 환경이 동적으로 변하며, 사용가능한 자원의 제약이 정해져 있을 때, 각 개체들이 분산 및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환경에서 안정성, 확장성, 적응성과 같은 특징을 보여주는데, 이는 통신 네트워크 환경 및 서비스 요구사항과 유사성을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에 발표된 생체모방 알고리즘으로 통신 및 네트워킹 기술로 적용 가능한 Huddling Penguins 알고리즘, Krill Herd알고리즘, Cuckoo 알고리즘에 대해 살펴보고, 관련 프로젝트 및 연구 동향을 정리한다.

Rat의 행동성향에 따른 학습 및 기억 능력 차이와 약물 효과 반응에 대한 연구 (Differences in rat's behavioral propensity about learning and memory or drug effect .)

  • 정회금;신기영;서유헌
    • 한국인지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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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지과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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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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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람에게 행동의 개인차가 있듯이 rat이나 mouse에 있어서도 행동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Rat의 행동성향에 따른 (1)학습 및 기억 능력의 차이, (2)기억과 해마의 관계, (3)치매유발단백질의 하나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A{\beta}$ )및 수종의 항 치매 약물효과를 알아보는 것이 본 실험의 목적이다. Rat의 행동관찰을 통해 두 가지 행동패턴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rat의 행동 특성은 심리학자 Jung이 심리유형으로 설명하고 있는 extraversion, introversion의 행동성향과 유사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실험을 계획, 실시하였다. Rat에 water maze test를 실시하여 공간 기억의 단기, 장기 기억을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두 가지 행동 성향을 가진 rat은 서로 다른 학습 및 기억 능력의 특성을 보였다. 즉, extraversion은 단기 기억의 향상을 보인 반면에, introversion은 장기 기억의 향상을 보였다. Rat을 대상으로 water maze test 외에 Y-maze, passive avoidance test를 실시하여 공간 기억(spatial memory), 작동 기억(working memory), passive avoidance memory, 그리고 단기, 장기 기억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두 가지 행동성향에 따라 서로 영향을 미치는 기억의 종류 및 관계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두 가지 행동성향을 가진 rat에 약물을 투여했을 때, 서로 다른 약물 효과를 보였으며, $A{\beta}$ 를 주입했을 때, 기억(memory) 및 해마(hippocampus) 세포 사멸(cell death)에 서로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개체의 행동성향에 따라 학습 및 기억의 효과가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고, 개인의 적성과 소질의 인식 및 개발의 중요성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개개인의 행동과 학습 및 기억 능력의 차이를 두뇌과학적으로 이해하여, 두뇌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세우는데 이러한 동물실험이 그 기초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행동성향 및 기억의 종류에 따른 약물효과의 차이는 기억과 관련된 질병인 알츠하이머 환자에 있어 개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특징적인 치료약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학습과 기억력 증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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