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덕

검색결과 149건 처리시간 0.031초

지하수 모니터링 이상변동 자료를 이용한 소규모 지진 영향 유추 (Abnormal Changes in Groundwater Monitoring Data Due to Small-Magnitude Earthquakes)

  • 우남칠;PiaoJize;이재민;이찬진;강인옥;최두형
    • 지질공학
    • /
    • 제25권1호
    • /
    • pp.21-33
    • /
    • 2015
  • 이 연구는 국내에서 운용되고 있는 지하수 장기관측망의 자동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M3.0 내외의 소규모 지진에 의한 영향과 지진 전조현상에 의한 지하수의 변화 관측 및 구분가능성을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사용된 지하수 관측자료는 2012년 4월~6월 기간의 1시간 단위로 김천지좌, 강진성전, 공주정안 3개 관측소의 암반관측공에서 관측된 자료이다, 지하수위, 수온 및 EC 값의 시계열 자료에서 부분적으로 급격한 이상변동이 관측되었으며, 이변동은 2012년 5월 30일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M3.1 지진의 전조와 그 영향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의 규모 및 발생위치와 관측공까지의 거리와 지하수 변동의 크기는 선형관계를 보이지 않으며, 이는 관측공 자체의 구조적 특성과도 연관된다. 따라서 지진관측을 고유목적으로 하는 관측공의 설치, 운용이 필요하며, 이를 통한 장기적 모니터링은 지진 재난지역에서의 비상수자원 확보와 지하공간 안전성 확보의 기반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동해 연안에서 하계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연안용승에 관한 수치실험 (Numerical Experiments of Coastal Upwelling Occurred by Summer Winds in the East Sea of Korea)

  • 서호산;임우현;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347-353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연안용승이 발생하는 한국 동해연안을 대상으로 용승류 발생분포와 용승유량을 파악하고자 수치실험을 실시하였다. 여기서 연안용승이 발생한 2013년 하계의 CTD 관측자료 및 정선자료(NIFS) 에서 수온 염분 값을 모델에 적용하였다. 또한, Case 별 실험은 하계에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는 남풍과 남서풍에 풍속의 변화(3, 6 m/s 그리고 9 m/s)를 주었다. 풍속이 강한 조건일수록 상승류의 강도와 분포범위가 넓게 나타났다. 그리고 남서풍은 남풍에 의한 용승역의 분포와 상승유속의 강도에 비해 강하고 넓었다. 동해안의 5개 연안에서 용승유량을 산정한 결과 포항, 영덕, 후포, 부산, 그리고 울산 순으로 나타나며 남풍에 비해 남서풍의 조건에서 용승유량이 약 1.5배 크게 나타났다. 남서풍 9 m/s에 의한 용승역은 약 17~22 km/day의 수평적 확산 속도로 바람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포항 남쪽 연안에서 발생된 용승현상에 의해 발생된 냉수대는 울릉도 근해까지 확장한다.

벼 Callus의 계대배양(繼代培養)이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ubculture on Plant Regeneration in Rice Callus Culture)

  • 손재근;이승수;김경민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9권
    • /
    • pp.21-28
    • /
    • 1991
  • 벼 완숙현미(完熟玄米)의 배(胚)로부터 유기(誘起)된 callus의 계대배양(繼代培養)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계대배양(繼代培養) 회수(回數), 기간(期間) 및 배지내(培地內)에 첨가(添加)되는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의 조성(組成) 등(等)과 같은 몇가지 요인(要因)에 대한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벼 callus의 계대배양(繼代培養)은 4주간격(週間隔)보다는 2주간격(週間隔)으로 배양(培養)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이었고 식물체(植物體) 재분화율(再分化率)은 품종(品種)과 계대배양(繼代培養) 기간(期間)에 따라 크게 상이(相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盈德)벼"의 경우는 2주간격(週間隔)으로 4회(回) 계대배양(繼代培養)된 callus에서 72.5%의 가장 높은 재분화율(再分化率)을 보였으며, 4주간격(週間隔) 2회(回) 계대배양(繼代培養)된 callus에서도 58.3%의 재분화율(再分化率)을 보였다. Callus유기(誘起) 배지(培地)에 CH(2g/1), MI(200mg/1), TH(2mg/1)등(等)을 첨가(添加)하면 callus생장량(生長量)도 많았고 식물체(植物體) 재분화율(再分化率)도 향상(向上)되었으며,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에는 kinetin단용(單用)보다는 kinetin과 NAA를 혼용(混用)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나타났다. Callus 계대배양(繼代培養)에 CH, MI, TH 등(等)을 첨가(添加)한 배지(培地)를 이용(利用)하면 embryogenic callus의 발생량(發生量) 증가(增加)하는 경향이었고 품종(品種)에 따라서는 식물체(植物體) 재분화율(再分化率)도 높게 유지(維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벼 품종(品種)과 피의 굴기력(屈起力) 반응(反應) (Response of Kneeing Ability of Rice Varieties and Echinochloa Species)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362-367
    • /
    • 1992
  • 벼와 피의 도복(倒伏)에 대(對)한 굴기력(屈起力) 반응(反應)을 비교(比較) 분석(分析)하기 위해 1984년(年)에 24개(個)의 수도(水稻) 품종(品種)을 대상(對象)으로 그리고 1990년(年)에는 2종류(種類)의 피를 대상(對象)으로 영남작물시험장(嶺南作物試驗場) 수도(水稻) 시험답(試驗畓) 또는 콘크리트 수조(水漕)에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1. 수도(水稻) 품종(品種)의 굴기력(屈起力)은 품종(品種) 유형간(類型間)(자포니카형(型), 통일형(統一型)), 간장차이(稈長差異), 열기차이(熱期差異) 간(間)에는 뚜렸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품종간(品種間)에는 뚜렸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굴기각도(屈起角度)가 $60^{\circ}$이상(以上)으로 굴기력(屈起力)이 높은 품종(品種)으로는 영덕(盈德) 1호(號)(자포니카형(型)), 서광(曙光)벼 (통일형(統一型)), 섬진(蟾津)벼 (자포니카형(型)), 풍산(豊産)벼(통일형(統一型)), 한강(漢江)찰벼 (통일형(統一型)) 이었고, 굴기각도(屈起角度) $20^{\circ}$ 이하(以下)로서 굴기력(屈起力)이 낮은 품종(品種)은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인 칠성(七星)벼, 가야(伽倻)벼, 삼강(三剛)벼 이었다. 2.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줄기 마디별(別) 굴기력(屈起力)은 출수기(出穗期) 이후(以後)의 경우 상위(上位) 1-2절(節)의 굴기력(屈起力)이 하위(下位) 절간(節間) 보다 월등(越等)히 높았다. 3. 공시(供試)된 2종류(種類)의 피는 굴기력(屈起力)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수도(水稻) 품종(品種)보다는 굴기력(屈起力)이 $160^{\circ}$ 이상(以上)으로 월등(越等)히 높았는데, 이는 마디별(別) 굴기각도(屈起角度)가 거의 차이(差異)없이 $30^{\circ}$ 이상(以上) 유지된데 기인(起因)하였다.

  • PDF

경북지역 복숭아 과수원 토양 화학성 및 복숭아 엽의 양분함량 조사 (Soil Chemical Properties of Peach Orchard and Nutrient Content of Peach Leaves In Gyeongbuk Area)

  • 서영진;김종수;김재규;조제욱;권태영;이재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175-184
    • /
    • 2002
  • 복숭아 주산지역인 청도, 영덕, 영천지역 60개 과원을 대상으로 토양의 화학적 특성 및 엽중 양분함량을 조사하였다. 표토의 pH는 평균 4.8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고, 치환성 칼슘함량은 $3.66cmol^+kg^{-1}$, 석회 요구량은 $3,970kg\;ha^{-1}$정도였다. 산간지 토양이 평야지에 비해 석회요구량이 많았고 치환성 칼륨 및 마그네슘함량이 높았으며 양토에서 석회요구량이 가장 많았고 유효붕소함량은 양토와 사양토에서 높았다. 경작년수가 증가함에 따라 심토의 유기물함량, 표토와 심토의 칼슘함량이 증가하였고 심토의 유효인산 함량은 감소하였다. 복숭아 엽중 질소와 인산함량은 적정범위에 비해 높았고 칼슘함량은 적정범위에 비해 낮았으며 유명, 창방조생등의 품종이 천홍, 선광등 nectarine 계통에 비해 칼륨함량이 높았다. 토양 유기물함량과 식물체의 칼륨함량과 정의 상관, 칼슘함량과는 부의 상관이었고 치환성 마그네슘함량과 식물체의 칼슘함량과는 부의 상관, 마그네슘함량과는 정의 상관이었다. 따라서 경북지역 복숭아 과원은 토양산도의 교정, 퇴비, 질소 및 인산질 비료의 사용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연산 점몰개, Squalidus multimaculatus Hosoya et Jeon의 새인두흡충, Clinostomum complanatum (Rudolphi, 1814) 감염 (Infection of Clinostomum complanatum (Rudolphi, 1814) in spotted barbel gudgeon (Squalidus multimaculatus Hosoya et Jeon))

  • 박명애;서정수;정승희;최희정;전은지;지보영;이완옥;우승호;이은혜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61-166
    • /
    • 2011
  • 경상북도 영덕군의 하천에 서식하는 점몰개 spotted barbel gudgeon (Squalidus multimaculatus Hosoya et Jeon)의 근육에서 새인두흡충 Clinostomum complanatum (Rudolphi, 1814)의 피낭유충이 발견되었다. 감염된 점몰개는 "yellow grub"인 기생충의 피낭유충으로 인해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보였으며, 수면위에 힘없이 유영하였고 일부 폐사한 개체도 발견되었다. 분리된 탈낭유충의 형태는 혓바닥모양이었으며, 크기는 2.85~5.89 mm${\times}$0.8~1.99 mm였다. 어체당 1~98개의 피낭유충을 분리하였으며 평균 감염수는 25개로 나타났다. 특히, 성어크기인 평균 7cm 정도의 점몰개는 100% 감염되어 있었다. 본 연구는 한국의 자연수계에 서식하는 어류에서 C. complanatum 의해 질병이 발생하고 폐사가 일어난 첫 보고이다.

산지별(産地別) 해송종자(種子) 및 묘목(苗木)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Variation of Seeds and Seedlings in Pinus thunbergii Parl. by Location)

  • 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43-49
    • /
    • 1975
  • 우리나라 해안선(海岸線)에 따라 분포(分布)하는 해송의 산지(産地)에 의한 종자특성(種子特性)과 묘목성장(苗木成長)을 알고자 비교검토(比較檢討)하였든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과당(毬果當)의 평균종자수(平均種子數)는 충무의것이 가장 높은값을 보였고 가장 낮은값은 울진이었다. 2. 산지별(産地別) 종자장(種子長), 종자폭(種子幅)의 변이(變異)는 동해안의 울진, 영덕과 남해안의 벌교, 목포의 것이 높게 보였다. 3. 자엽수(子葉數)는 종자장(種子長), 종자폭(種子幅)의 크기에 관계(關係)없이 산지(産地)마다 7매(枚)의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4. 종자색(種子色)과 종자장(種子長), 종자폭(種子幅) 간(間)의 검정결과(檢定結果) 모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5. 산지(産地)에 의한 묘고성장(苗高成長)은 파종당년(播種當年)에 있어서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익년(翌年) 7월경(月頃)에 가서는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보였다. 이상(以上)에서 구과당(毬果當) 조자수(種子數)는 종자대소(種子大小)의 형질(形質)보다 변이(變異)를 크게 보이고 산지(産地)에 의한 묘고성장(苗高成長)은 파종당년(播種當年)에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 PDF

태풍 이동 경로에 따른 한반도 연근해 수온의 반응 (Response of Water Temperature in Korean Waters Caused by the Passage of Typhoons)

  • 김상우;임진욱;이윤;야마다게이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508-520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7년(2009-2015)간 한반도 주변을 통과한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른 수온의 변동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위성관측 수온영상, 동해 연안의 양양, 강릉, 삼척, 영덕에서 실시간 계류부이에서 관측한 수온과 기상청에서 제공한 바람을 분석하였다. 위성 영상을 이용한 태풍 통과 전후의 근해 수온의 차이는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른 바람의 방향뿐만 아니라 해면 가열과 해면 상승의 시기와도 관계가 깊게 나타났다. Muifa, Chanhom, Nakri, Tembin과 같은 태풍들의 오른쪽에 위치한 동해 연안의 수온은 남풍계열의 바람에 의한 연안용승으로 표층뿐만 아니라 15m, 25m의 수온까지 하강하는 것을 알았다. 특히, 태풍 Chanhom과 Tembin에 의한 수온의 하강은 각각 $8-11^{\circ}C$$16^{\circ}C$ 하강하였다. 한편 그 반대편에 태풍이 위치할 때는 외해쪽에 있는 고온의 해수를 연안쪽으로 이동하여 침강시킴으로서 중층과 저층의 수온이 상승하였다. 또한, 태풍 통과 이후에 동해 연안에서 남풍(북풍)계열의 바람에 의한 하강(상승)된 수온의 혼합은 1-2일 및 4일간 지속되었다.

우리나라 전국연안해역에서 저서 와편모조류의 출현 및 분포현황에 대한 첫 보고 (First Report for Appearance and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Epiphytic Dinoflagellates in the Korean Peninsula)

  • 백승호
    • 환경생물
    • /
    • 제30권4호
    • /
    • pp.355-361
    • /
    • 2012
  • 우리나라 전국연안에서 해조류에 부착한 저서성 부착 맹독와편모조류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2011년 11월 25일에서 30일 사이 조사하였다. 해조류에 부착하는 맹독와편모조류 Gambierdiscus spp.는 전국 27개 정점 중 5개 정점[St. 6 (전남고흥군), St. 9 (경남남해군), St. 18 (경북 포항시 구룡포), St. 20 (경북 영덕), St. 26 (강원도 양양)]에서 출현하였다. Ostreopsis spp.는 3개 정점의 해조류[St. 11 (잎꼬시래기, 붉은까막살, 애기풀가사리), St. 18 (진두발, 마디잘록이, 참곱슬이), St. 21 (붉은까막살, 마디잘록이, 큰잎모자반)]에서 출현하였으며, 그중, 정점 18에서는 극히 높은 개체수(140 cells $g^{-1}$)가 관찰되었다. Prorocentrum lima는 서해와 남해안에서는 거의 출현하지 않았으나, 동해해역 대부분의 정점에서 높은 밀도로 출현하였다. Coolia spp.는 서해와 남해안에서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으나, 동해해역 일부 정점에서 극히 낮은 밀도로 출현하였다. 결과적으로 아열대성 저서 와편모조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연안해역 (동해를 중심으로)에 정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그들의 개체수 밀도는 해조류의 기질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황칠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입지환경 분석을 통한 생육가능지역 추정 (Estimation of Possible Growing Area by Analysis of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Habitat Environment of Dendropanax morifera Community)

  • 전영문;이은혜;이재석
    • 환경생물
    • /
    • 제28권1호
    • /
    • pp.30-39
    • /
    • 2010
  • 남해안 고흥, 해남, 완도, 보길도지역에 분포하는 황칠나무개체군 생육지의 군락구조와 종조성, 그리고 입지환경 등을 조사하였으며, 자생지의 기상요인을 분석하여 생육가능지역을 추정하였다. 황칠나무군락은 종조성의 차이에 의해 구실잣밤나무군과 서어나무군으로 구분되었다. 상대기여도에 의한 우점도값은 전체적으로 동백나무(100.0), 붉가시나무(88.6), 구실잣밤나무(55.8), 황칠나무(41.4), 마삭줄(23.8), 사스레피나무 (19.9), 광나무(11.5) 등 상록활엽수의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개체군 분포는 서어나무군이 흉고직경 5 cm 미만의 개체가 전체의 94.2%로 구실잣밤나무군(54.2%)에 비하여 대부분 소경목과 유목의 개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생육지의 토양환경은 약산성의 토양산도, 유기물과 토양함수량이 양호하며 배수성이 좋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지의 분포 범위는 대체로 연평균기온이 $13^{\circ}C$ 이상, 일 최저기온이 $7.4^{\circ}C$ 이상, 온량지수(WI) $100^{\circ}C{\cdot}month$ 이상, 그리고 연강수량은 1,344 mm 내외로서 우리나라 서남부 도서와 해안에 인접한 상록활엽수림대 지역들이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황칠나무의 자연생육지에서 확인된 연평균기온 $13^{\circ}C$를 토대로 한 생육가능 등치선은 군산-정읍-광주-진주-포항-영덕을 잇는 선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