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구치 우식경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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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의 칫솔질 시기에 따른 치아우식증 분석 (Analysis on Dental Caries by Toothbrushing Period in Childhood)

  • 김혜연;이미희;김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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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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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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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에서 검진조사로 실시된 구강검진 항목의 치아우식증과 건강 설문조사로 실시된 칫솔질 시기를 묻는 문항을 활용하여, 치아가 나기 시작해서 영구치가 완성되는 1-13세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루 중 칫솔질 시기와 치아우식증 상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우식경험영구치가 많을수록, 영구치우식경험을 한 경우일수록 칫솔질 시기 전반적으로 칫솔질 실천율이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낮은 집단에서 전반적으로 치아우식증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과거의 우식경험으로 인한 경험적 산물로 칫솔질에 강한 동기부여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뇌성마비인의 우식경험도와 치태지수에 관한 역학조사연구 (A STATISTICAL STUDY ON THE DENTAL CARIES INCIDENCE AND PLAQUE INDEX IN CEREBRAL PALSY PERSON)

  • 송정우;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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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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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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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뇌성마비인의 구강위생상태에 관한 조사를 위하여 $3{\sim}48$세의 뇌성마비인 총264명(남153명, 여111명)과 비교군으로 비슷한 연령대의 비뇌성마비인 220명(남125명, 여95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를 시행하고, 우식경험유치율(dft rate), 우식경험유치지수(dft index), 우식경험영구치율(DMFT rate), 우식경험영구치지수(DMFT index), 치태지수(plaque index)를 산출하여 비뇌성마비인과 비교하였으며, 지적, 행동, 언어장애의 정도, 유형 및 이환 부위, 거주형태, 보호자의 직업에 따라 분류,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MFT rate, DMFT index, dft index에서 뇌성마비군과 비뇌성마비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dft rate는 유의한 차이로 뇌성마비군이 높게 나타났다. 2. 뇌성마비군의 성별, 유형 및 이환 부위별 비교에서 우식경험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DMFT rate와 DMFT index는 각각의 장애의 정도가 심할수록 유의성 있는 차이로 감소하였으며, 거주형태에서는 수용군이 비수용군에 비해 낮았고, 보호자 직업에서는 자영업이 낮게 나타났다. 4. 치태지수에서 뇌성마비군이 비뇌성마비군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고, 거주형태에서는 비수용군이, 보호자 직업에서는 스스로 벌어서 생활하는 경우가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5. 치태지수에서 뇌성마비군의 성별, 유형 및 이환 부위, 각각의 장애의 정도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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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소년의 부정교합과 치아우식 유병률 사이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the Malocclusion and Caries Prevalence of Adolescents in Iksan)

  • 신가영;라지영;안소연;송지현;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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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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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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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2대구치까지 구강 내에 맹출하여 비교적 안정된 교합을 이루기 시작한 영구치열기 청소년의 부정교합과 치아우식 유병률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의 2개 중학교 학생 38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구강검진을 통해 치아심미지수와 우식경험영구치지수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청소년의 치아심미지수는 평균 12.42점,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2.89개로 나타났다. 교정치료가 매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아심미지수 36점 이상은 4명(1.03%)이었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상악 중절치의 정중이개와 하악 전치부 수평피개를 나타내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치아심미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 중 7개 항목(결손치아 수, 전치부 악궁 총생도, 상악 전치부 최대 변위량, 하악 전치부 최대 변위량, 하악 전치부 수평피개량, 전치부 개방교합, 제1대구치의 전후방 관계)에서 각 항목의 정상 범주에 속하는 집단에 비해 정상 범주에서 벗어난 집단의 우식경험영구치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명백한 부정교합의 존재가 인정되는 치아심미지수 26점을 기준으로, 26점 미만에 비해 26점 이상인 집단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았으며(p < 0.01), 치아심미지수와 우식경험영구치지수 사이에 유의한 선형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 = 0.584, p < 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청소년의 부정교합과 치아우식증 유병률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으며, 치아우식증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특정 형태의 부정교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원지역 일부 유아의 비만과 치아우식증 관계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Dental Caries of Young Children in the Province of Gangwon-do)

  • 박일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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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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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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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6월 10일~11일까지 유아기의 비만과 구강건강과의 관계에 대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강원도에 위치한 K어린이집의 유아 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구강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치우식경험자율은 56.7%이었으며, 유치우식유병자율은 42.2%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치우식경험율을 조사한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치우식경험율이 높게 나타났다. 3. 성장과 비만 정도에 따른 유치우식경험율을 조사한 결과, 신장이 100~110 cm, 체중이 25 kg 이상인 유아가 다른 유아보다 유치우식경험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110~115cm인 유아가 다른 유아보다 유치우식유병율이 높게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식경험유치(면)수를 조사한 결과, 연령이 많은 유아일수록 우식경험유치수와 우식경험유치면수가 높게 나타났다. 5. 성장과 비만 정도에 따른 우식경험유치(면)수를 조사한 결과, 체중이 높은 유아일수록 우식경험유치수와 우식경험유치면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과체중인 유아일수록 우식유치수, 충전유치수, 우식경험유치수와 우식유치면수, 우식경험유치면수가 높게 나타났다. 비만과 치아우식증이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보육기관에서는 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도록 유아, 부모(보호자),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간식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학령전기인 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여 유치뿐만 아니라 영구치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사업의 연계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미취학 자녀의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Association of Oral Health Condition between Mothers and Their Preschool Children in Korea)

  • 천세희;정성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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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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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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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자료를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의 치아우식상태와 어머니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원시자료에서 가족 아이디 변수를 이용해 아동과 어머니를 짝짓기하여 최종 823명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고려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미취학 아동의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어머니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나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005), 어머니의 구강건강행태 중 지난 1년 동안 치과검진 유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34). 또한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6). 한편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를 보정한 후, 어머니와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또한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므로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순천시 일개 초등학교의 제일대구치 건강도 조사 (Dental Health Capacity of The First Permanent Molars among Children in a Primary School in Suncheon City)

  • 김승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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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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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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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조사할 수 있는 제일대구치 건강도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집단의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포괄적인 구강건강상태 판정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정책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09년 3월 순천시 일개 초등학교 재학생 823명의 구강검진을 수행하였다. 건전제일대구치는 10점, 상실제일대구치나 발거지시 제일대구치는 0점, 우식증에 이환된 제일대구치의 치면의 수에 따라 1점씩 감점, 충전되어 있는 제일대구치의 치면 수에 따라 0.5점씩 감점하여 4개의 제일대구치평점을 합한 후 40점에 대한 백분율을 구하였다. 그 결과 제일대구치건강도는 36.9점, 제일대구치건강률은 92.2%이었고, 한 사람의 제일대구치건강도가 높을수록 그 사람이 보유한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작아져 상관관계는 역상관(r=-0.895)이었으며, 제일대구치 우식경험치면지수도 작아져 역상관(r=-0.932)이었고,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의 상관관계는 순상관(r=0.902)이었다(P<0.001). 그러므로 제일대구치 건강도는 구강건강상태판정과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질관리를 위한 구강보건지표로 활용가능하게 여겨진다.

식품군별 섭취 빈도에 따른 구강 건강상태 검진 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원시자료에 근거하여- (A Study on Oral Health Condition According to Intake Frequency by Food Groups)

  • 김지혜;이미희;김혜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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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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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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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객관적인 국가차원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만 14세에서 만 19세까지의 청소년을 추출하고 식품군별로 조사된 섭취빈도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강검진 조사의 항목으로 실시된 우식영구치수, 영구치우식유병자여부, 우식경험영구치수, 영구치우식경험여부등의 4가지 항목의 영향력 관계를 조사하였다. 우식영구치수, 영구치우식유병자 여부, 우식경험영구치 수, 영구치우식경험 여부등은 쌀과 배추 김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고 쌀과 잡곡, 배추등의 채소와 과일류 등은 치아우식을 낮추는 영향을 주는 인자로 조사되었다. 쌀의 섭취 빈도가 많을수록 치아우식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기 생선 난류의 식품군에서는 멸치의 섭취 빈도가 많을 수록 치아우식은 감소하였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의 육류의 섭취 역시 치아우식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 식품의 일종인 햄버거와 피자등의 섭취 빈도가 클수록 치아우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농촌지역 60세 이상 노인의 생활습관병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ifestyle-Related Diseases on the Oral Health of the Rural Elderly in Korea)

  • 박정혜;이희경;이경수;장은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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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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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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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당뇨병, 고혈압,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노인의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구강질환의 예방 및 치료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2006년과 2007년에 성주군에 소재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받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구강검사를 실시하고 이 대상자 중 2000년과 2001년에 조사되어 6년간 추적 관찰된 39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기간에 따라서 당뇨병은 우식치아 수와 우식경험 영구치아 수, 고혈압은 결손치아 수와 우식경험 영구치아 수, 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은 결손치아수와 우식경험영구치아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p<0.05), 두 가지 이상 질병 보유군에서 결손치아 수와 우식경험영구치아 수가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단순회귀분석 결과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우식치아 수가 증가하고, 고혈압과 비만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결손치아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가지 질병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우식경험영구치아 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 회귀분석 결과 각 질병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결손치아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각 질병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그리고 보유질병 수가 많을수록 우식경험 영구치아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당뇨병, 고혈압,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환자가 구강질환 발생위험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생활습관병의 예방 및 관리는 구강건강상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치면세마실습 대상자의 구강건강수준과 구강보건지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ntal Health Status and Knowledge of the Volunteers in Practice for Oral Prophylaxis)

  • 김응권;임순환;박미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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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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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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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치면세마실습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수준과 구강건강관리행위 및 구강보건지식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구강검사와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회수된 266부를 SPSSWIN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구강건강수준은 우식경험영구치지수(DMFT index) 남자 10.4, 여자 13.0, 여자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우식영구치율 (DT rate)은 남자 32.0. 여자 30.0, 상실영구치율(MT rate)은 남자 32.2, 여자 26.6으로 남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2. 연령에 따른 구강건강수준을 보면, 우식경험영구치지수 (DMFT index)는 60대 이상 21.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우식영구치율 (DT rate)은 40대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상실영구치율 (MT rate)은 60대 42.8%, 30대 42.6%로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처치영구치율(FT rate)은 60대 42.8%, 30대 42.6%로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우식성 식품에서 전체의 77.8%가 응답하여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불소에 관한 질문은 남자 72.4%, 여자 84.7%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통제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잇솔질 방법은 남자 61.3%, 여자 78.8%로 여자에서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4. 연령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우식성 식품에서 20대 81.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5. 정기적인 구강검진여부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는 경우에서 불소에 관한 질문은 전체의 8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잇솔질 방법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한다(80.3%)가 안 한다(62.5%) 보다 높은 응답을 보였고, 우식성 식품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한다(68.2%)가 안 한다(81.0%)보다 낮게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6. 치석제거여부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은 정기적인 치과 방문시기에서 치석제거 한다 50.5%, 안 한다 32.1%로 지석제거 한다에서 더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잇솔질시기는 치석제거 한다 77.2%, 안 한다 65.5% 로 한다에서 더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우식성 식품은 치석제거한다 71.3%, 안 한다 81.8%로 안 한다에서 더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불소에 관한 질문은 치석제거 한다84.2%, 안 한다 71.5%로 한다에서 더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이와 같이 구강건강수준과 구강건강관리행위가 구강보건지식에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차후 보다 많은 연구를 통하여 치위생과 치면세마실습 과정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자발적으로 치면세마실습에 참여한 환자에게는 개별 맞춤형의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 행위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유지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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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교육수준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arentalEducation Level on Oral Health)

  • 김지혜;이미희;김혜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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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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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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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하여 구강검진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유년시절 부모의 교육수준을 조사한 항목과 구강검진조사에서 실시된 우식경험영구치 수의 조사 항목을 가지고 부모의 교육수준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 수는 감소하였고, 부모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검진여부 항목에서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으면 오히려 예방적 차원의 구강검진을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