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구치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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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섭취량과 구강건강 상태의 상관 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원시자료에 근거하여 (Correlation Study of Nutrient Intake and Oral Health Status -Based on the 5th primitive data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지혜;이공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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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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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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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객관적인 국가차원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영양조사의 영양소 섭취량과 구강검진 조사의 항목으로 실시된 영구치우식유병자여부, 우식경험영구치수, 영구치우식경험여부 등의 3가지 항목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지방과 리보플라빈 섭취량이 많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수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섬유 섭취량과 나이아신 섭취량이 많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수는 증가하였다. 또한 영구치우식경험여부와의 영향력 관계에서 식품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영구치우식경험여부가 증가하였고, 조섬유, 나트륨, 칼륨, 나이아신 영양소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치아우식경험이 증가하였다. 이에 반해 수분, 지방, 인, 리보플라빈 영양소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영구치우식경험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 B초등학교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사업이 학생구강건강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n Oral Health Program by B School Dental Clinic in Anyang City)

  • 안용순;장종화;이영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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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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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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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유용성을 제시하고자 안양시에 소재한 B초등학교의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사업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 그리고 이와 관련된 변수들의 연관성을 조사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별, 학년, 부모의 직업, 부모의 교육수준과 영구치우식경험도의 차이를 보면 성별과 학년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2. 학교구강보건실 구강보건사업의 사업군과 대조군의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 수준을 비교해 본 결과 행동과 태도에서 두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 < 0.05), 지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학교구강보건실 구강보건사업의 사업군과 대조군의 구강건강인지도, 구강건강상태만족도, 구강치료필요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두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4.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 건강상태만족도, 치료필요도,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 영구치우식경험도간의 상호연관성에 대한 분석결과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구강보건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 적극적이었으며(P < 0.01), 구강보건태도가 좋을수록 행동에 적극적이었다(p < 0.05). 5. 구강보건에 대한 태도가 양호할수록 영구치우식경험도는 낮게 조사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 > 0.05), 구강보건행동과 영구치우식경험도와는 약간의 음의 연관성이 있었다(p < 0.05). 6.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와 구강건강상태만족도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영구치우식경험도가 높을수록 구강건강인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또한 영구치우식경험도가 높을수록 구강병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지식이 높고 태도가 좋을수록 구강치료가 필요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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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군별 섭취 빈도에 따른 구강 건강상태 검진 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원시자료에 근거하여- (A Study on Oral Health Condition According to Intake Frequency by Food Groups)

  • 김지혜;이미희;김혜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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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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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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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객관적인 국가차원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만 14세에서 만 19세까지의 청소년을 추출하고 식품군별로 조사된 섭취빈도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강검진 조사의 항목으로 실시된 우식영구치수, 영구치우식유병자여부, 우식경험영구치수, 영구치우식경험여부등의 4가지 항목의 영향력 관계를 조사하였다. 우식영구치수, 영구치우식유병자 여부, 우식경험영구치 수, 영구치우식경험 여부등은 쌀과 배추 김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고 쌀과 잡곡, 배추등의 채소와 과일류 등은 치아우식을 낮추는 영향을 주는 인자로 조사되었다. 쌀의 섭취 빈도가 많을수록 치아우식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기 생선 난류의 식품군에서는 멸치의 섭취 빈도가 많을 수록 치아우식은 감소하였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의 육류의 섭취 역시 치아우식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 식품의 일종인 햄버거와 피자등의 섭취 빈도가 클수록 치아우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학령기아동의 칼슘 및 인 섭취와 영구치우식경험과의 관련성 (The correlation of dietary calcium and phosphorus intake with DMFT among Korean schoolchildren)

  • 박지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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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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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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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dietary calcium (Ca) and phosphorus (P) intake with DMFT (Decayed Missing Filled Teeth) among Korean schoolchildren. Methods: Data of 1,529 schoolchildren were derived from the Six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hich was conducted from 2013 to 2015. Sociodemographic, oral health behavior, and dietary factors were col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The DMFT was used as a dependent variable. The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dental caries and the other variables. Result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DMFT was correlated with sex, age, and daily P intake. Conclusions: Adequate intake of phosphorus may have a positive effect in preventing dental caries in schoolchildren. Therefore education on increasing phosphorus intake, including raised awareness through provision of dietary guidelines, will be needed.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한 주관적 구강건강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Oral Health Cognition Using 6th Six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 송애희;김화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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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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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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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사회경제적 요인, 치주질환 및 영구치 우식경험에 따른 구강건강의 격차를 확인하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분석하여 정책 계획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본인이 인지하는 구강상태에 응답한 7,639명으로 하였고, 분석방법은 복합 표본 교차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시행하였다. 결과는 연령이 높고, 가구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이 나쁘고, 구강검사를 한 대상자는 구강건강을 좋게, 치주질환이나 영구치우식경험자는 구강건강을 나쁘게 인식하였다.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치주질환 경험자, 영구치우식경험자 등이 구강건강에 부정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구강건강의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유병우식증 경험아동의 5년 후 추적 조사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F THE CHILDREN WHO EXPERIENCED NURSING CARIES)

  • 이상언;정태련;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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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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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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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유병우식증에 이환된 아동의 추적 조사 연구의 일환으로, 유치열에서 우유병우식증을 가지고 있었던 아동이 5년 후 혼합 치열에서 우식비경험군(caries-free group)및 일반아동(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법랑질저형성증의 유병율에 차이가 있는지, 영구치우식경험율이 높은지, 만약 영구치우식경험율이 높다면 그 원인요소가 무엇인지 분석해 보고자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 657명을 대상으로 1994년 5월 구강검진과 설문을 시행하였고, 5년 후인 1999년 이들 원아들이 주로 진학하는 것으로 파악된 인접지역에 있는 3개의 초등학교학생 4602명(남 2459명, 여 2143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 학생들 중 5년 전 피검 대상이었던 아동 101명(우유병우식경험군 45명, 우식비경험군 56명)을 찾아내고 대조군으로 비슷한 연령의 아동 50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세 군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우유병우식경험군의 5년후 법랑질저형성증 이환율은 13.3%, 우식비경험군의 이환율은 3.5%로 조사되었으며 피검아동전체의 법랑질저형성증 이환율은 4.4%로 조사되어 우유병우식경험군의 법랑질저형성증 이환율은 피검아동 전체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1). 2. 우유병우식경험군의 5년후 영구치우식경험율은 77.8%, 우식비경험군은 35.7%로 조사되었으며 피검아동 전체의 영구치우식경험율은 62.0%로 조사되어 우유병우식경험군의 영구치우식경험율은 우식비경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고 (P<0.01) 피검아동 전체의 경험율에 비해서도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우유병우식경험군은 우식비경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칫솔질 횟수가 적고(P<0.05) 칫솔질을 시작하는 시기도 늦었다(P<0.01). 4. 우유병우식경험군은 우식비경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우식성식품군의 섭취빈도가 높고(P<0.05), 선호도도 높아(P<0.05) 치아우식증에 이환되기 쉬운 식이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5. 우유병우식경험군은 우식비경험군이나 대조군에 비해 치과정기검진 빈도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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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활동자의 구강검진 수진 영향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자료를 바탕으로 (Factors Influencing the Regular Oral Check-Ups: Based on the Data of the 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동휘;서영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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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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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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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세 이상 경제활동자의 구강검진 수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4) 자료를 이용하여 복합표본설계로 분석하였다. 구강검진 여부에 응답한 2,843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20세 이상 경제활동자의 건강검진 수진율은 66.5%, 구강검진 수진율은 30.1%로 건강검진 수진율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둘째, 소인성 요인에 따른 구강검진 수진 여부를 비교한 결과 연령에서 40대(34.3%)와 50대(34.3%)가 가장 높고, 30대(30.1%), 20대(27.5%), 전기노인(24.9%), 후기노인(12.0%) 순이었다. 셋째, 가능성 요인에서는 개인소득이 상위집단일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구강검진 수진율이 높았다. 개인소득이 하위그룹에 비해 상위그룹이 구강검진을 받을 확률이 1.50배 높았고, 대졸 이상인 사람에 비해 초졸 이하인 사람은 0.37배, 중졸인 사람은 0.49배 구강검진을 받을 확률이 낮았다. 건강보험종류에 따라 직장보험(33.5%) 가입자가 지역보험(24.2%) 가입자에 비해, 민간의료보험 가입자(31.7%)가 비가입자(22.7%)에 비해 구강검진 수진율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필요성 요인에서는 치통을 경험한 사람(36.9%)이 치통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25.9%)에 비해, 구강검진 수진 확률이 0.55배 낮았다. 영구치우식 유병자(23.2%)가 영구치우식 비유병자(33.0%)보다 구강검진 수진 확률이 0.62배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20세 이상 경제활동자의 구강검진 수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료자원의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외적요인인 가능성 요인(개인소득, 교육수준, 건강보험종류, 민간의료보험가입 여부), 상병의 수준을 의미하는 필요성 요인(치통 경험 유무, 영구치우식유병 여부), 질병 이전부터 존재해 온 개인의 특성을 의미하는 소인성 요인(연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효과적인 구강검진 및 치료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구강관리라는 행태적 요인뿐만 아니라 의료자원의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가능성, 소인성, 필요성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본 연구결과는 시사해 주고 있다.

학교급식이 영구치우식경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역학적 연구 (EPIDEMIOLOGICAL STUDY ON THE INFLUENCE OF SCHOOL MEAL SERVICE TO DENTAL CARIES OCCURRENCE ON THE PERMANENT TEETH OF PRIMARY SCHOOL CHILDREN)

  • 오상일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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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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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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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he author extracted 300 children as a control group and 300 children as an observation group from Korean primary school children which were aged 9 to 11, and surveyed the dental caries experience and oral hygiene condition. Children in a control group had not been served wit school meal. On the other hand, children in an observation group were served with school meal. The average number of caries experienced permanent teeth per mouth and the oral hygiene indices were calculated from the collected data and compared with each other.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DMFT rate was 15.93% in the observation group and 10.33% in the control group. 2. The Oral Hygiene Index was 1.04 in the observation group and 1.60 in the control group. 3. It couldn't be made a decision that school meal service was direct cause to increase the occurrence of dental caries on the permanent teeth in Korean primary school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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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초등학생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 (Caries preventive effects of a school-based weekly mouthrinsing program with sodium fluoride solution for five years)

  • 이정화;김진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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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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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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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산시 초등학교 중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0.2% 불화나트륨용액으로 매주 1회 불소용액양치를 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강검사를 하고 전산통계분석으로 각종 구강보건지표를 비교 분석한 후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2000년 전체아동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평균 58.4%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평균 48.3% 이어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10.1%가 낮았다. 2. 2000년 전체아동 우식영구치지수는 평균 2.46개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우식영구치지수는 평균 1.70개이어서 0.2% 불화나트륨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76개가 적었다. 3. 2000년 전체아동 충전영구치지수는 평균 0.55개이었고, 2005년 전체아동 충전영구치지수는 평균 0.37개로 0.2% 불화나트륨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18개가 적었다. 4. 2000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2.61개이었고, 2005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1.64개이어서 5년간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0.97개가 적었다. 5. 전체아동의 평균 구강위생관리능력지수는 2000년 12.12점이었고, 2005년 5.95점으로 5년간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 결과 평균 6.17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실시하지 않는 지역에서 치아우식증을 예방을 위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불화나트륨용액으로 양치를 하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요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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