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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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과 발광다이오드 광원이 '곰보배추'의 생육, 엽형 및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uorescent Light and Light-Emitting Diodes on Leaf Morphology, Growth and Antioxidant Capacity of Salvia plebeia)

  • 박헌;유연정;최은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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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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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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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인공광 광질에 따른 곰보배추의 생육, 엽형 및 항산화능을 비교하였다. 정식 후 56일째에 측정된 엽장, 엽폭 및 엽수는 적색 LED(R)와 대조구인 형광등(FL)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혼합광(RB2:1)과 백색 LED(W) 처리구에서 낮았다. 엽형지수(엽장/엽폭)도 적색 LED(R)와 대조구인 형광등(FL)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혼합광(RB2:1)과 백색 LED(W) 처리구에서 낮았다. 지상부 생체중, 건물중 및 엽면적 모두 적색 LED(R)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형광등(FL)과 청색 LED(B) 처리구가 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혼합광(RB2:1)과 백색 LED(W) 처리구에서 낮았다. 잎의 수하현상은 정식 21일 이후부터 적색 LED(R)와 혼합광(RB2:1) 처리구에서만 발생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적색 LED(R)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비엽중은 청색 LED(B)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형광등(FL)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은 처리 간 유의차가 없었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형광등이 곰보배추를 실내에서 인공으로 재배 시 적합한 광원으로 판단된다.

번식방법과 재배시스템에 따른 딸기의 생장, 생산성, 품질 (Growth, Productivity, and Quality of Strawberry as Affected by Propagation Method and Cultivation System)

  • 강동일;호강도;리야리;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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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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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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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번식방법과 재배시스템별 딸기 '설향' 품종의 생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삽목법과 유인법으로 번식된 이식묘를 토경과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진주의 딸기 재배농가에서 2018년 9월12일부터 한 작기 동안 재배하였다. 과실 수확은 2018년 12월 20일에 시작하여 작기가 끝날 때까지 4-5일 간격으로 계속하였다. 전 수확기간 동안 생육, 과실 생산성 및 품질을 측정하였다. 번식방법이 크라운 직경, 엽장 및 엽폭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재배시스템은 크라운 직경, 엽장, 엽폭, 엽록소 함량 및 엽수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전 수확기간 동안 포기 당 총 과실 수량과 과실 당 평균 과중은 토경재배 시스템에서 유의미하게 낮았다. 시장성이 없는 총 과일 비율은 수경재배 보다 토경재배 시스템에서 현저하게 더 높았다. 시장성이 없는 과일 토경에서는 주로 작은 과일인데 인데 반해 수경재배에서는 주로 기형 과일이었다. 전반적인 고품질 과실은 2월에 수확되었고,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토경에 비해 과실의 품질이 더 높았다. 삽목번식이 유인번식 보다 더 좋았고, '설향'의 과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경재배가 토경재배 보다 더 우수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저수준레이저(GaAs 반도체)조사가 골모세포의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의 활성과 석회화결절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w-Level Laser Irradiation on the ALP Activity and Calcified Module Formation of Rat Osteoblastic Cell)

  • Kyung-Hun Lee;Ki-Suk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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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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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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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수준레에저요법에 대해서는 지난 10여년간 의학계 및 치과계에서 임상적으로 사용하여 좋은 결과가 있다고 많은 보고가 발표되고 있다. 특히 치근의 골결손에 관한 연구에서는 전기요법, 초음파요법, 전자장요법 등 뿐만아니라 저수준레이저를 사용하여 골절부내 Callus형성이 촉진되었음을 보고하고 새로운 치료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제안한 바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칼륨비소를 다이오드로 사용한 저수준레이저조사가 골결손의 치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골모세포의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의 활성화와 석회화결절의 형성을 평가함으로 골모세포의 기능을 조사코저하였다. 실험은 첫째, 9개군으로 나누어 레이저 조사기간에 따른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의 활성화를 조사하였고, 둘째, 이를 근거로 9일간 계속 매일 1회 1.3 J/cm2의 레이저를 조사한 후 펄스의 종류별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세째,레이저펄스별 석회차 결절의 형성 정도를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7일 계속 레이저를 조사한 경우 다른 군에 비해 서서히 ALP의 활성이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따라서 9일동안 레이저를 계속 조사한 경우에는 전체 에너지량이 5.895 J/cm2 인 펄스13과 15가 뚜렷하게 유의한 증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석회화결절의 형성은 전체 에너지량이 2.546 J/cm2 인 펄스11에서 가장 많았다. 결론적으로 골형성이나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의 활성을 촉진하는 데에는 적절한 레이저 조사조건이 필요하나,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의 활성을 촉진한 펄스와 석회화결절의 형성을 촉진하는 펄스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 것은 골형성을 촉진하는 여러요인 들이 저수준레이저에 자극받았을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저수준레이저는 골모세포의 기능을 자극하여 골결손의 치유를 개선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 사료된다.다. 각 백서의 양측 창상중 하나는 1,3,5,7일 마다 각 실험의 방법에 따라 레이저를 조사하고 실험동물의 다른 창상은 대조군으로서 사용하였다. 모든 창상의 면적은 실험 1,3,5,7 일째에 일정한 거리에서 사진촬영하여 면적계를 이용, 측정한 후 통계적인 의의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저수준레이저는 특정 조건하에서 S. aureus의 증식을 촉진하였다. 그러나 S. aureus에 감염된 창상을 저수준레이저로 조사시 치유가 촉진되었다. 중앙 조사법고 주변조사법에 의한 창상치유효과는 통계적인 의의가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S. aureus 에 감염된 창상에 직접 또는 간접적이든 pulse의 종류에 관계없이 조사하는 경우 치유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정사주위 조직의 LLLI 자극효과가 염증의 확산을 억제한다고 말할수 있다.4/1$0^{\circ}C$에서는 Shoa-Nan-Tsan과 Lenkwang이 가장 높았으며 백앙벼는 3 온도 조건 모두에서 활성이 낮았다. 발아소요일수와 amylase 활성과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다조, 미국의 건답직파재배 품종 등이었으며 우리 나라 육성종들은 모두 지중에서 신장이 멈추어 제1본엽이 지중에서 추출하였으며, Scm파종심에서 불완전엽이 지면을 뚫고 나오는 품종은 Chinsura Boro뿐이었고 Nato, Labelle, Weld Pally, Italliconaverneco 등도 지면 가까이 까지 신장하였다. 6. 50% 출아일수는 제2절간장을 제외 한 모든 유아 형질의 신장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는데 가장 높은 상관을 보인 것은 중배축장+제1절간장+불완전옆장이었으며, 다음이 불완전엽장이 었다. 7. 출아율은 중배축장+제1절간장+불완전엽장, 중배축장+초엽 장과 모든 파종심에서 높은 정의 상관을 보여 제1본엽의 추출 위치가 높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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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액내 $NO_3^--N$, K 및 Ca의 농도가 무등산수박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centration of $NO_3^--N$, K and Ca in nutrient solution on Seedling Growth of Mudeungsan Watermelon)

  • 박순기;이범선;정순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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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 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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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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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무등산 수박의 유묘 생산에 있어 적정 배양액 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일본원시균형배양액을 기준으로 하여 NO$_3$-N, K 및 Ca의 농도별 첨가량에 따른 유묘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1. 배양액내 질소농도을 증가시킬수록 초장, 엽면적, 엽수, 엽장, 엽폭이 증가하였으며 생체중과 건물중도 증가하였다. 2. 배양액내 칼륨의 농도를 증가시켰을 경우 수박 유묘의 초장은 200ppm까지는 약간 증가하지만 엽면적, 엽수, 엽장, 생체중 및 건물중은 200ppm이상으로 증가시키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칼슘처리의 경우 농도의 증가가 생장의 증가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며 원시균형 배양액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80ppm처리구의 생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배양액(일본원시균형배양액 1/2농도)에 N의 농도를 200ppm으로 증가시킬 경우 수박유묘의 엽병내 N, K 및 Mg의 함량이 증가하였지만 P 및 Ca의 증가나 감소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5. K의 농도를 100ppm으로 증가시킬 경우 수박유묘의 엽병내 N, K 및 Mg의 함량이 증가하였지만 P 및 Ca의 증가나 감소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5. K의 농도를 150ppm으로 증가시킬 경우 수박유묘의 엽병내 N, K 및 Mg의 함량이 증가하였지만 P 및 Ca의 증가나 감소의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00ppm이상으로 증가시킬 경우 N과 Mg의 감소가 나타났다. 6. 양액내 C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엽병내 N, K Ca 및 Mg의 농도가 증가하는 반면 P의 경우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N의 경우는 200ppm 이상의 농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Mg의 경우는 150ppm까지는 함량의 변화가 없었지만 200ppm 이상의 처리구에서 급격한 함량증가를 나타내었다.~21.2ml가 흘러나와 배지의 공극이 일정하지 않아 시간당 통과하는 양이 일정하지 않았다고 생각되었다. $\bigcirc$ 펄라이트 : 합섬A(비스코스+레이온)급액천의 유입은 소(1$\times$60cm)에서 21.8ml, 중(2$\times$60cm) 33.5ml, 대(3$\times$60cm) 43.4ml가 통과되었고 합섬(폴리에스텔)에서는 19.0~30.7ml로서 급액천의 규격에 따라 통과되는 차이가 있었다. 배지가 규격화되어 있어 급액천의 규격별로 일정하게 유입되었으며 급액천의 재질이 유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되었다. (2) 급액관과 베드상과의 높이에 따른 유출양 : 급액과 베드상과의 낙차가 클수록 유출이 증가함을 알수 있었으나 합섬C(인견)실험구에서는 낙차가 유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급액된 양액의 EC 및 pH조사 : 급액된 양액의 EC 및 pH에 전혀 변화가 없어 재배 적응에 문제가 없을것으로 사료되었다.이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된다.세포수에 대한 내부세포괴세포(ICM/total cells)가 20~40% 범주에 드는 비율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돼지난포란을 이용하여 체외성숙을 유기할 때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50$\mu$M이 적당하며, 초기배발달을 유기할 때의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25~50$\mu$M인 것으로 판단된다.N)A(N)/N을 제시하였다(A(N)=N에 대한 A값). 위의 실험식을 사용하여 헝가리산 Zempleni 시료(15%$S_{XRD}$)의 기본입자분포로부터 %$S_{XRD}$를 계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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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둥굴레속의 형태적 특성에 의한 분류와 형질간 상관 (Classification by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ir Correlation of Polygonatum Species Collected from Gyeongnam Area)

  • 심재석;박정민;전병삼;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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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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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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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남지역의 자생 둥굴레속 47개 수집종의 유연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수집종의 생장 몇 형태 관련 형질, 잎마름병 감염정도, 이들 형질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산둥굴레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짧았다. 한편 줄기의 생장형태는 직립형을 포함한 3개군으로, 줄기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하였다. 2. 염의 형태로는 타원형을 포함한 5개군으로, 엽병은 존재 유무로부터 2개군으로, 엽병의 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중에 특이하게 피침 형태로 엽연이 자색인 1개종이 수집되었다. 3. 꽃은 화형이 항아리형, 통형, 조롱박형의 3개군으로, 화색은 흰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특별하게 조롱박형인 1개 수집종은 연녹색을 띄고 있었다. 화사는 실린더형과 편평형으로, 화경의 색깔은 자색을 포함한 4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포의 존재 유무와 형태에 따라 4개군으로 분류하였다. 4. 과실은 둥근형 등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백과중은 둥굴레에서 가장 무거웠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가벼웠다. 5. 둥굴레 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아주 강한 것은 2종, 이병율이 7% 이하인 것은 7개종으로 조사되어서 근경수량을 증대할 수 있는 저항성 유전자원이 자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제형질의 상관관계에서 근경수량과 관련된 근경중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엽폭, 지하경 직경과 정의상관을 보였으나 근경수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잎마름병 이병율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백립중, 근경중, 지하경 직경과 부의상관을 보였다.

고려인삼의 직파재배에 관한 조사 연구 (Farm Study of Direct Seeding Cultivation of the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 A. Meyer))

  • 원준연;조재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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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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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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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단기.다수확을 목표로 하는 인삼의 직파재배는 육묘와 이식을 결합한 재배방법으로서 생산비의 절감과 생산성의 향상을 위한 재배양식이다. 직파 재배의 문제점을 구명하고 직파재배 기술체계의 수립을 위한 기초를 확립하고자 본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파재배 인삼포 예정지의 전작물로는 벼, 옥수수 및 호밀이 주로 재배되었고 예정지 관리시에 사용하는 유기물로로는 볏짚, 계분 및 호밀 짚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예정지관리 후 직판시에는 토직묘포의 직판과 같은 방법으로 돌과 흙덩이만 골라 내고 이랑을 만들었으며 두둑의 흙을 체로 친 경우는 전혀 없었다. 2. 직파재배 인삼포의 파종밀도는 간당 196-210립으로 밀식된 상태였으며 발아율은 67%였다. 4년생의 생존율은 51%로서 이식재배 76%에 비해 현저히 낮았으나 간당 생존본수는 100본 이상으로 이식재배보다 많았다. 3. 이식재배에서와는 달리 직파재배 인삼포에서 많이 발생되었던 병은 회색곰팡이병, 모잘록병 및 줄기반점병을 위시한 줄기를 침해하는 병들이었다. 4, 3년생에서는 이식재배에 비해 직파재배한 인삼 엽장이 길었으나 4년생에서는 직파재배한 인삼의 엽장이 오히려 짧았으며, 경의 생육도 3년생에서는 직파재배 인삼이 좋았으나 4년생에서는 직파재배 인삼이 이식재배에 비해 저조하였다. 5. 전체적인 생육상은 이식재배 인삼과 대등하였으나 포장간의 생육차이가 큰 경향이었다. 직파재배 인삼은 비교적 뿌리가 짧았고 뿌리의 크기도 이식재배 인삼에 비해 약간 작은 경향이었으나 간당 뿌리 수확량은 이식재배에 비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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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엽수(子葉數)에 따른 잣나무 묘목(苗木)의 성장(成長) 및 침엽(針葉) 형질(形質)과의 상관(相關) (Correlation between Cotyledon Numbers and some Needle Characteristics and 1-0 Seedling Growth of Pinus koraiensis)

  • 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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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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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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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잣나무묘목(苗木)의 자엽수(子葉數)에 따른 성장(成長) 및 침엽형질(針葉形質)과의 상관(相關)을 구명(究明)하고져 자엽수별(子葉數別)로 등급화(等級化)한 묘목(苗木)의 초생엽(初生葉), 본엽(本葉), 그리고 묘목성장(苗木成長) 등(等)의 형질(形質)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한다. 1. 초생엽(初生葉)의 엽수(葉數)와 자엽수간(子葉數間)에 1%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초생엽장(初生葉長), 폭(幅), 기공선수(氣孔線數)에 관(關)하여는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2. 초생엽(初生葉)의 부수지구(副樹脂溝)는 6월말경(月末頃)까지 거의 발달(發達)되지 않았고 소수(少數)는 7월(月) 이후(以後)부터 1~2개(個) 발달(發達)하기 시작하였으며 자엽수(子葉數)에 따른 부수지구수(副樹脂溝數)의 차이(差異)는 없었다. 3. 본(本) 엽수(葉數)와 자엽수간(子葉數間)에는 5%의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으나 엽장(葉長), 엽폭(葉幅), 기공선수(氣孔線數)는 자엽수(子葉數)와 관련(關聯)이 없었다. 4. 묘고(苗高), 근원직경(根元直徑)은 자엽수(子葉數)와 5%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5. 묘목성장(苗木成長)을 보연 자엽수(子葉數) 12매이상(枚以上)인 묘목(苗木)은 성장(成長)이 매우 양호(良好)하였다. 그래서 그 이하(以下)의 것은 간인(間引)의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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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생 왕포아풀의 형태적 특성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Kentucky Bluegrass(Poa pratensis L.) Native to Korea)

  • 심상렬;정대영;안병준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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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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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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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0년 9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약 50여 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191개체를 수집하였고, 관리 도중 고사한 38개체를 제외한 153개체의 왕포아풀의 형태적 특성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왕포아풀의 초장은 최저 4.5cm의 왜성형으로부터 최고 40.0cm의 고성형 까지 다양한 범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중 초장의 범위가 10~20cm사이에 있는 왕포아풀이 가장 많이 조사되었고 초장이 30cm를 넘는 고성형은 그리 많지 않았다. 2) 왕포아풀의 엽장은 최저 3.0cm에서 최고 30.2cm의 범위였으며, 평균 13.1cm였다. 초장과 마찬가지로 엽장의 길이도 20.0cm 이하인 것이 대다수였다. 3) 왕포아풀의 엽폭은 최저 1.0mm 세엽형으로 부터 5.0mm 광엽형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2.0~3.5mm의 범위에 속하는 개체가 135개체로 가장 많았다. 4) 시각적 품질과 형태적 특성간의 상관분석에서는 초장, 엽장, 엽폭 등 모든 형태적 특성의 항목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지만, 상관계수는 낮게 나타났다. 5) 형태적 특성간의 상관분석에서는 초장과 엽장의 상관계수가 0.74로 나타나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보였고 95%의 수준에서 유의성이 나타났다.

한국 재래종 옥수수의 유전적 특성 (A Study on Genetic Nature of Korean Local Corn Lines)

  • 이인섭;최봉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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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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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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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육종자료를 얻기 이해 수집한 한국 재래종 옥수수 57계통에 대하여 주성분 분석법을 이용하여 계통분류를 행하고 분류된 계통군별로 주요특성에 대한 유전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특성들의 평균치는 모든 특성에서 교배류형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출수기까지의 일수를 제외한 모든 특성에서 자식된 계통의 것은 세력이 감소되었고 Top 교배된 계통의 것은 세력이 증대되었다. 2. 특성들의 자식열세 정도는 계통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수량, 이삭중, 초장 등에서 비교적 크게 나타났고, 분류된 군별 자식열세 정도는 100립중, 엽수, 엽장, 출수기까지의 일수 등의 특성이 계통군 I에서 컸고 기타의 특성은 계통군 II에서 컸다. 3. 특성들의 잡종강세 정도는 계통간 차이가 있었으며 이삭중, 이삭립중, 수량, 100립중, 초장등에서 높았으며 분류된 군별로 보면 이삭길이, 이삭직경, 이삭중, 이삭당 립중, 100립중, 엽장 등의 특성은 계통군 II에서 높았고 기타의 특성은 계통군 I에서 높았다. 4. 특성들의 동질접합체 정도는 이삭중(79.1%)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삭수(-2.1%)에서 가장 낮았는데 특성별로 큰 차이가 있었다. 분류된 군별에 있어서도 동질접합체 정도는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계통군 II에서 높은 것이 많았고 계통군 I에서는 낮은 것이 많았다. 5. 형매교배된 계통의 특성과 Top 교배된 계통의 특성과의 상관관계는 모든 특성에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이삭수, 초장, 수량 등에서 높은 상관도를 보였으며 이삭직경, 100립중, 엽수 등에 따라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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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이 참비비추(Hosta clausa)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ight intensity on the development of ground cover plant in Hosta clausa.)

  • 김광식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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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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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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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내음성 지피식물의 생리, 생태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3월 부터 10월 까지 참비비추를 재료로 하여 차광을 달리한 상태에서 이들 인공군락의 물질생산과 생장특징을 분석하였다. 3반복 완전임의배열법에 의하여 각 시험구 공히 식물별 전일광(비교구) 30%, 50%, 70% 차광율의 시험구를 설치하였으며 10일 간격으로 주변효과(Edg effect)를 고려한 Sampling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방법에 의한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 하였다. 1. 8월 초순이후부터 9월 말경까지의 생육과정 차광조절구가 비교구에 비하여 엽수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시험기간 중 30%차광구에서 9월 10일경 생엽수가 평균 10.1로서 최고치를 보였다. 2. Cont.구는 조절구에 비하여 시험기간 중엽의 신장과 신장율도 공히 낮은 경향을 보였다. 30% 차광구에서 9월 20일경에 엽장이 25.87cm로서 최고치를 보였다. 3. 시험기간중 생육경과에 따른 엽폭의 증가는 각 조절구 공히 8월 중순경까지는 완만한 경향을 보였으나, 8월 22일경부터 9월 10일경의 생육과정에서 엽폭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4. 엽병길이의 증가는 8월 초순경에서 8월 말경 사이의 생육과정에서 현저히 높은 신장율을 나타냈다. 6. 참비비추의 생육경과에 따른 엽수, 엽장 및 엽폭, 엽병길이의 생장은 30%, 50% 구에서 시험기간중 생육과정에서 비교구와 70%의 조절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고, 비교적 적은 광조건에서도 안정된 생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음지식물로서의 특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