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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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생장기 냉수온이 벼의 Source와 Sink관련형질 및 양분흡수에 미치는 연구 II. 냉수관계가 벼의 엽신, 지경, 영각의 무기성분 조성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rowth Characters and Nutrient Uptake Related to Source and Sink by Cool Water Temperature at Reproductive Growth Stage II. Influence of Cool Water Irrigation on the Inorganic Element Content of Leaf Blades, Rachis Branches and Chaff of Rice)

  • 최수일;황창주;이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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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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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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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냉수관계일수가 엽신, 지경, 영곡의 무기성분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엽신, 지경, 영각의 무기성분조성은 냉수관계일수가 길어질수록 전질소함량은 증가하나 인산, 가리, 규산함량조은 낮았으며 숙기별로는 전질소와 인산은 출수기 가리는 엽신과 지경에서는 출수기, 영각은 성숙기, 규산은 성숙기에 많았고 지경의 무기성분함량은 엽신보다는 영각과 유사한 양식을 나타냈다. 2. 냉수에 의해 도체가 저질소흡수과정장해를 받으면 인산, 가리, 규산도 흡수장해를 받으며 그 경향은 지경보다는 엽신과 영각의 영양장해가 현저하였으며 도체에 전질소함량이 높고 규산함량이 낮으면 지경과 영화의 퇴화 및 불임이 증가되고 지경의 영양장해가 엽신과 영각보다 퇴화 및 불임에 밀접하게 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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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 백리향의 형태적 특성 및 정유 성분 비교

  • 이기연;김경대;이재희;장은하;함진관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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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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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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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백리향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세계적으로 약 100여 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백리향은 외국 허브인 타임(Thymus vulgaris)과는 형태학적 및 유전학적으로 다르나 시중에서 백리향과 타임 구분 없이 유통되고 있다. 백리향은 가지가 많고 포복성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어 지피용 식물로 유용하고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식품 및 향장품용 향료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과 같은 신경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자생 향료 식물의 발굴 및 산업화 소재 가능성 검토를 위하여 토종 허브인 백리향을 오대산에서 수집하여 증식한 후 외래종 타임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의 유전형태 조사는 국립수목원 백리향 조사 요령을 참고하여 각 20개체씩 조사하였다. 조사항목은 식물의 높이, 엽신의 형태와 길이 및 너비, 화서 길이와 마디당 꽃 수, 꽃의 길이 등이었다. 오대산 백리향의 식물 높이는 평균 14.3 cm, 엽신 형태는 난형, 엽신 길이는 1.24 cm이었고 꽃의 길이는 0.92 cm, 꽃 수는 35개이었다. 골든레몬타임의 식물 높이는 평균 18.03 cm, 엽신 형태는 타원형, 엽신 길이는 1.06 cm이었고 꽃의 길이는 0.59 cm, 꽃 수는 146개이었다.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의 정유 추출수율은 각각 0.22, 0.08%이었으며 추출된 정유를 GC-TOF의 SPME장치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thymol, Caryophyllene, linalool, camphor 등이 향기 성분으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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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의한 벼 엽신손상과 엽신 특성과의 관계 (Ec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Rice Leaves and Wind Damage by Typhoon)

  • 양의석;강양순;정연태;정근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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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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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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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태풍 'Thelma'(87년 7월 15~16일)로 엽신 손상장해가 심했던 통일형품종(한강찰벼, 삼강벼, 가야벼, 남영벼)과 일본형품종(팔공벼, 동진벼, 섬진벼, 대창벼)을 대상으로 엽신고사정도와 이에 관련한 잎의 생리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바람에 의한 엽신의 고사율은 일본형품종들이 3.1~4.4%인데 비하여 통일형품종은 5.1~8.0% 로서 품종군별 고사율의 차이가 현저하였다. 2. 엽신손상이 컸던 통일형품종들은 일본형품종들에 비하여 엽신이 다소 짧으면서 광엽이었고 엽신중의 규화세포수가 현저히 많았으며 기공개도가 커서 수분손실율이 높았다. 3. 엽신의 손상정도는 엽신의 기공개도(r=0.8460$^{**}$ ), 수분손실율(r=0.8343$^{**}$ ) 및 규화세포수(r=0.7546$^{*}$ )와 각각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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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에 대한 Ethylene의 생리작용에 관한 연구 IV. 벼 유묘와 엽의 Ethylene 생성량에 미치는 Methionine 및 1-Aminocyelopropane-1-Carboxylic Acid의 영향 (Studies on Physiological Action of Ethylene in Rice Plant IV. Effect of Methionine and ACC on Ethylene Evolution Seedling and Leaf Blade of Rice)

  • 이문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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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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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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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질소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벼 엽신에서 에칠렌 생성량이 감소하는 원인에 대하여 에칠렌생합성계에 존재하는 전구물질 메치오닌 및 직접전구물질 ACC등을 벼에 처리하여 에칠렌생성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유묘 및 엽에 메치오닌을 처리하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에칠렌생성량은 증가하였다. 2. 직접전구물질인 ACC를 엽신에 처리하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에칠렌생성량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3. 질소수준이 다를 벼의 유묘 및 엽신에 메치오닌 및 ACC를 처리하면 에칠렌생성량은 증가하나 질소수준이 높아질수록 에칠렌생성량은 현저히 억제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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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C 및 ^{15}N$ 추적에 의한 탄소 및 질소 동화기전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 김태환
    • 한국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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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초지조사료학회 1999년도 제24회 정기총회 및 프로그램, 제37회 학술발표회 및 특별강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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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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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탄소 및 질소동화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13}$C(pulse chase)와 $^{15}$ N(continuous)을 labeling 한 후 6시간 동안 탄소 및 질소대사물로 동화된 동위원소를 분석하여 엽신, 엽병 및 뿌리조직 사이의 대사적 교감에 있어 탄소 및 질소 동화산물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13}$$CO_2$로 75분간 labeling 한 후(0h), 광합성에 의해 고정된 $^{13}$C는 엽신에서 당의 형태로 주로 동화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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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초 (Pelargonium citrosa Van leenen)의 잎과 정분열조직배양에 의한 미세증식 (Micropropagation by Leaf and Meristem Cultures of Pelargonium citrosa Van leenen)

  • 은종선;고정애;김영선;김명준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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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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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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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증식을 목적으로 구문초 (Pelalgonium citrosa)의 엽신, 엽병 및 정단분열조직을 auxin류와 cytokinin류의 생장조절제를 혼합첨가한 MS배지에 배양한 후 캘러스발생 및 shoot분화율을 조사하였고, 분화된 shoot는 NAA와 IAA가 단독첨가된 MS배지에 옮겨 뿌리분화율을 조사하였다. 생장조절제의 효과는 2,4-D와 kinetin의 혼용처리보다 NAA와 BA첨가배지에서 엽신, 엽병조직 모두 캘러스발생 및 multiple shoot분화가 양호하였다. 엽신조직의 경우 암배양 상태에서 캘러스와 shoot의 분화가 좋았고, 0.5 mg/L NAA와 BA 혼용배지에서는 정상적 민 shoot가 분화된 반면 NAA와 BA의 농도가 높을 경우 분화된 shoot는 vitrification현상이 비교적 많이 나타난다. Shoot는 캘러스를 통하거나 직접 절편체에서 분화되었는데 1개의 절편당 shoot분화수는 캘러스를 통해 분화된 경우가 훨씬 많았다. 엽보의 경우 캘러스발생 및 shoot분화양상은 엽신과 비슷하였으나 분화된 shoot수는 훨씬 적었다. 정단분열조직에서 캘러스증식율이 가장 좋았으며 shoot분화는 NAA와 BA 0.5mg/L첨가구에서 양호하여 대량증식에 가장 효과적인 반응이었다. Shoot로부터 뿌리발생은 1.0 mg/L NAA 첨가배지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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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기 엽신 제거정도가 near isogenic 화청찰벼와 화청메벼의 줄기 건물 중 변화와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af Removal Treatments at Heading on Vertical Distribution of Stem Dry weight and Yield Component of Near-isogenic lines, Waxy and Non-Waxy rice cultivars)

  • 이병진;최진용;안종국;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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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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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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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근동질계통인 화청벼의 찰벼와 메벼를 이용하여 출수기 엽신 제거에 따른 찰벼와 메벼 줄기의 수직 건물 중 변화와 상위절 엽신이 수확기 수량구성요소 중 천립중과 등숙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시험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출수기 엽신 제거에 따른 줄기의 수직 건물중 변화는 10cm 까지가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2 공시 품종별 줄기의 건물중 감소는 찰벼보다 메벼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수확기 엽초+경의 전분함량은 waxy rice보다 non-waxy rice가 높았고 공시품종 모두 엽초+경의 전분함량은 상위 3엽을 모두 제거한 것이 가장 낮았고 단엽제거 처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천립중과 등숙율은 찰벼보다 메벼에서 높았고 천립중과 등숙율은 공시품종 모두 상위 3업을 모두 제거한 것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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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생육후기 광합성 능력과 영양환경이 건물생산과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hotosynthetic Ability and the Nutritional Status on Dry matter Production and Yield Components of the Rice Plant at the Latter Half of the Growth Stage)

  • 이주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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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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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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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출수기전후 수도의 광합성능화과 생육상태의 차이가 건물생산과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통일품종의 출수전 저장물질과 출수후 축적 물질이 현미수량을 구성함에 있어서 차지하는 의존도를 재배시기를 달리한 상태에서 조사한바 그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의 광합성능력은 품종간에 차이를 보여 광합성능력이 비교적 높은 품종군(만경, 농림 2002, 동산 38호 Kotominori)과 낮은 품종군(진흥 팔금 통일 금남풍)으로 구별되였으며 그중 진흥 Kotominori 양품종은 수전기에서 유숙기에걸쳐 광합성능력의 저하가 심하였으며 시비법의 차이에 의한 광합성능력의 변동도 큰편이였다. 2. 출수후 광합성능력과 엽신질소함량및 엽중비율(엽신건물중/전건물중)간에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일본품종은 한국 품종에 비하여 그들간의 상관이 더욱 높고 엽신질소함량도 높았다. 3. 수전기로부터 유숙기까지의 근활력소장은 광합성능력 단백태질소함량과도 상호밀접하게 관계하여 수전기에서 유숙기에 걸쳐 근의 산화력이 높은 것은 이삭의 건물증가량을 많게하고 최종적으로는 수량에도 영향하는 것으로 추찰되였다. 4. 공시품종들의 출수전저장탄수화물량과 출수후 탄수화물생산량에 의한 현미구성비율은 출수전 저장 탄수화물에 의존도가 15~26%에 불과하고 나머지 74~85는 출수후 탄수화물 생산량에 의존하고 있다. 5. 수전기의 엽신질소함량과 주당 영화수와의 관계를보면 한국품종군과 일본품종군간에는 2계열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시비법 차이에 의한 $\textrm{m}^2$당 영화수는 한국품종군에서는 후기중점 시비구가 일본품종군에서는 기비중점 시비구가 많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6. 출수기를 전후한 건물중과 엽면적은 이앙기가 빠를수록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엽면적 엽량 공히 출수전 3주간에 있어서는 건물증가율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여 동기간에 있어서의 건물증가율의 차이는 엽면적의 차에 의하여 직접규제되나 출수후등숙에 접어들면서 엽면적의 직접적인 지배성은 점차로 소실되어 감을 알수 있었다. 7. 현미구성에 있어 출수전 저장동화물질과 출수후 생산된 동화물질에 의존비율은 이앙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엽신 N함량이 많을수록 출수전 저장동화물질에 의존도가 높아 재배시기이동에 의한 환경조건변화로 통일품종의 등숙향상과 수량증대가 가능함을 뒷받침하여 주었다. 8. 8월 17일 출수기를 중심으로 그이전에 출수한 구에서는 저장기간중 일사량 및 일조시간이 많고 평균기온도 높은 양호한 기상조건하에서 경과하게되여 현미구성에 있어 출수전 저장동화물질에 의존도를 높일수 있었다고 본다. 9. 이상의 출수전후 집적량과 기상환경과의 상관을 맺어본 결과 출수전 동화물질 저장량과 출수전 3주간의 평균일사량 일조시수 평균기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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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생장기 냉수온이 벼의 Source와 Sink 관련형질 및 양분흡수에 미치는 연구 IV. 3요소와 규산시용량이 생육 및 엽신. 지경, 영의 양분흡수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rowth Characters and Nutrient Uptake Related to Source and Sink by Cool Water Temperature at Reproductive Growth Stage IV. Influence of Growth Characters and Nutrient Uptake of Leaf Blade, Rachis Branches and Chaff by Nitrogen, Phosphate, Potassium and Silicate)

  • 최수일;황창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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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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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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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시험을 생식생장기 냉수관개가 벼의 Source와 Sink 관련형질 및 양분흡수에 미치는 시비반응을 구명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의 과용은 생육 및 수량을 감퇴시켰으나 인산, 가리, 규산의 증비로 생육량의 증대, 영화착생량과 등숙비율 향상에 유리하였다. 2. 영화의 착생수, 기경과 영화의 퇴화율, 불임율은 인산, 가리, 규산의 증비로 그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었으며 특히 규산의 증비효과가 현저하였고 지경당 개화는 1차 지경보다 2차 지경에 착생한 영화수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3. 미립 및 등미의 발생량과 수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인산, 가리, 규산의 증비는 추액및 서미의 발생억제와 수량증가에 효과적이었다. 4. 질소의 증비는 엽신. 지경, 영곡의 전질소함량을 높이고 인산, 가리, 규산의 흡수를 저해시켰으나 인산, 가리, 규산의 증비는 질소의 과잉흡수억제 및 인산, 가리, 규산의 흡수를 증가시켰고 지경의 무기성분함양은 엽신보다는 적었다. 5. 엽신. 지경, 영곡의 무기성분함량의 상호관련성은 지경의 무기성분은 엽신의 무기성분함양에 영향을 받고 지경은 다시 영곡의 무기성분조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Source 와 Sink 관련형질에 미치는 엽신, 지경, 영곡의 무기성분반응을 보면 지경과 영화의 퇴화율, 불임율, 등숙비율, 수량 모두 엽신, 영곡보다 지경의 무기성분함양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이로 보아 지경은 단순한 양분이동의 통로기능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종실의 물질집적에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가지는 기관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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