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색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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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에 의한 염색체이상과 DNA 함량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DNA content of human chromosome and their contribution to radiation-induced chromosome aberration analysed by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FISH))

  • 정해원;김수영;하성환;김태환;조철구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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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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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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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염색체 1, 2, 4, 7, 8, 9 및 21번 염색체의 DNA probe를 이용하여 2Gy의 방사선을 조사한 후 DNA 양을 감안한 기대치와 관찰치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서 각 염색체의 방사선에 대한 감수성을 평가하여 궁극적으로 방사선 피폭시 생물학적 선량계로서 FISH기법의 타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1번 및 4번 염색체의 경우 상호전좌와 이동원 염색체의 관찰치가 기대치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대로 2, 7, 8 및 9번 염색체의 경우 상호전좌와 이동원염색체의 관찰치 모두 기대치보다 낮게 나타났다. 2번 및 4번 염색체의 경우 1번 염색체보다 더 많은 acentric fragment의 빈도를 나타내었다. 1, 2, 및 4번 염색체 3종을 조합했을 때 상호전좌의 경우 관찰치와 기대치는 세포 100개당 25.5 및 25.40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이동원염색체의 경우 13.25 및 13.2로 역시 거의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방사선 피폭시 발생하는 염색체이상 빈도는 염색체마다 DNA 양에 비례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각 염색체마다 방사선 감수성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방사선 피폭시 생물학적 선량계로서 1, 2 및 4번을 동시에 관찰 할 경우 염색체 FISH 법을 활용하기 위하여 적절한 염색체 조합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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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류 식물 3종의 세포유전학적 분석 (Cytogenetic Analyses of Astragalus Species)

  • 김수영;최혜운;김찬수;성정숙;이중구;방재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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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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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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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황기속 식물 3종 (황기, 제주황기, A. mongholicus)을 대상으로 핵형 분석과 45S와 5S rDNA를 이용한 bicolor-FISH를 수행하였다. 체세포 염색체 수는 모두 2n=2x=16으로 관찰되었고, 염색체의 평균 길이는 $2.19{\sim}5.73\;{\mu}m$이였다. 황기의 염색체는 4쌍의 중부염색체 (염색체 3, 5, 6, 7)와, 차중부 염색체 (염색체 1, 2, 4, 8)로 구분되었다. 제주황기는 2쌍의 중부 염색체 (염색체 4, 8)와 6쌍의 차중부 염색체 (염색체 1, 2, 3, 5, 6, 7)로 A. mongholicus는 2쌍의 중부 염색체 (염색체 7, 8)와 6쌍의 차중부 염색체 (염색체 1, 2, 3, 4, 5, 6)로 각각 구분되었다. bicolor-FISH 기법을 이용하여 45S와 5S rDNA의 염색체상의 위치를 확인한 결과, 황기와 A. mongholicus에서는 1쌍의 45S와 5S rDNA가 8번과 7번 염색체의 동원체 부위에서 각각 관찰되었다. 제주황기의 경우 1쌍의 45S rDNA는 8번 염색체의 동원체 부위와 2쌍의 5D rDNA는 7번과 8번 염색체에서 각각 관찰되어 세포유전학적 차이를 보였다.

깽깽이풀의 핵형분석과 McFISH를 이용한 rDNA의 물리지도 작성 (Karyotype Analysis and Physical Mapping of rDNAs Using McFISH in Jeffersonia dubia Benth)

  • 김수영;최혜운;구달회;김찬수;방재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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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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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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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보호식물이며, 약용식물인 깽깽이풀 (Jeffersonia dubia)을 대상으로 핵형 분석과 McFISH 기법을 이용한 염색체 분석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체세포 염색체 수는 2n=2x=12였으며, 2쌍의 중부 염색체 (염색체 1, 3), 2쌍의 차중부 염색체 (염색체 2, 4) 그리고 2쌍의 차단부 염색체 (염색체 5, 6)로 구분되었고, 염색체의 평균 길이는 $1.95{\sim}3.50{\mu}M$이었다. McFISH기법을 이용하여 45S와 5S rDNA의 염색체상의 위치를 확인한 바, 3쌍의 45S rDNA signal은 4번, 5번 그리고 6번 염색체의 단완 말단 부위에서 관찰되었고, 한 쌍의 5S rDNA signal은 2번 염색체의 동원체 부위에서 관찰되었다.

2배체 담배 Nicotiana plumbaginifolia의 핵형 분석과 rDNAs의 Physical Mapping (Karyotype Analysis and Physical Mapping of rDNAs in Diploid Nicotiana plumbaginifolia)

  • 조혜경;구달회;김수영;방재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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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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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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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배체 담배인 Nicotiana plumbaginifolia를 대상으로 상염색법과 FISH 기법을 통한 염색체 분석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N. plumbaginifolia의 체세포 염색체 수는 2n=20이며, arm ratio 비교를 통한 핵형 분석에서 중기 염색체 조성은 3쌍의 중부 염색체 (염색체 1,2 및 7)와 7쌍의 차중부 염색체 (염색체 3, 4, 5, 6, 7, 9 및 10)로 관찰되었다. 염색체의 길이는 2.29~4.50 $\mu\textrm{m}$로 나타났으며, 염색체 1번과 2번은 부수체 염색체로 관찰되었다. 5S와 45S rDNA를 탐침으로 FISH를 수행한 결과 2번 염색체의 동원체 부위에서 한 쌍의 5S signal이 확인되었고, 1번 염색체의 부수체에서 한 쌍의 45S signal이 관찰되었다.

긴 애기물달팽이 (복족강 : 물달팽이과)의 염색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romosomes of Fossaria truncatula (Muller) (Gastropoda : Lymnaeidae))

  • Park, Gab-Man;Kim, Jae-Jin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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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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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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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6년 8월 춘천 의암호에서 채집한 긴애기물달팽이(Fossaria truncatula)를 재료로 공기건조법을 이용하여 통상적인 방법으로 염색체를 관찰하고 핵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긴애기물달팽이의 염색체 수는 2n=31, 32이었으며 15쌍의 배수체와 1개의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었다. 핵형은 3쌍의 metacentric과 13쌍의 submetacentric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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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백금착체 항암제 신약개발 4. Mutagenicity study of SKI 2053R

  • 하광원;장성재;오혜영;정해관;허옥순;손수정;한의식;김노경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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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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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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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 3세대 platinum complex인 SKI 2053R에 의한 Salmonella typhimurium의 복귀변이빈도, CHL세포(Chinese Hamster Lung)에 대한 염색체이상 유발율 및 ddY계 마우스에서의 골수분화세포에 대한 염색체이상유발로 기인한 소핵의 빈도수를 관찰하여 SKI 2053R의 유전독성을 평가하였다. Salmonella typhimurium를 이용한 복귀돌연변이시험에서 SKI 2053R은 매우 경미한 정도의 돌연변이 유발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균주 특이적 돌연변이 유발성으로 보아 염기쌍치환형의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포유류배양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실험에서 대사 활성 부재 및 존재하의 모든 시험 농도에서 10% 이상의 염색체이상을 가진 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염색체 상의 종류로는 염색분체형 교환 (cse)이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설치류를 이용한 소헥시험에서는 ddY계 마우스 골수세포의 분화과정에서 염색체이상을 유발하며, 다염성적혈구의 정염성적혈구에 대한 출현비율이 감소하는 결과로 볼때 방추체기능의 저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본 시험조건데 있어서 SKI 2053R은 소핵을 유발하는 물질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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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골수세포의 중기염색체 분석 및 미소핵 검사를 이용한 피폭선량 평가법의 개발 (Development of a Noble Dosimetry Using Metaphase Analysis and Micronuclei Assay of Bone Marrow Cells in Mice)

  • 민정준;범희승;김영호;윤현중;김지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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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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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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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마우스를 전신조사한 다음 골수세포를 추출하여 중기염색체 분석법과 미소핵 검사법으로 방사선량별 염색체 이상의 빈도를 관찰하고 이를 통하여 표준선량반응곡선을 얻어내어 방사선이 인체 골수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ICR계 마우스를 대상으로 각각 0, 1, 2, 3, 4, 5, 10 Gy를 조사하고 대퇴골의 골수를 추출하여 중기염색체 분석법을 시행하였고, 0, 1, 2, 3, 4, Gy를 조사한 후 미소핵 분석법을 시행하였다. 각각의 조사량에 따라 중기염색체에서 이중 중심체형 염색체와 반지형 염색체를 계수하였고, 다염성적혈구에서 관찰된 미소핵을 계수하였다. 결과: 중기염색체에서 이중 중심체형 염색체와 반지형 염색체의 빈도를 나타내는 Ydr 값은 0, 1, 2, 3, 4, 5, 10 Gy에서 각각 0.002, 0.107, 0.33, 0.625, 1.055, 1.662, 5.843이었고 선량-반응관계를 선형회귀분석한 결과 방사선량(D)과 염색체이상 빈도(YDR)와의 관계는 YDR=0.0176+0.0324D+0.0567$D^2$ (r=1.0, p<0.001)으로 나타났다. 다염성적혈구에서 관찰된 미소핵은 0, 1, 2, 3, 4, Gy에서 각각 0.001, 0.062, 0.218, 0.478, 0.841로 방사선량(D)과 미소핵의 빈도(mn)와의 관계는 F(mn)=0.0019+0.0073D+0.00506$D^2$ (r=1.0, p<0.001)로 나타나 선량에 따른 염색체이상의 빈도는 이차함수식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두 가지의 검사방법간에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99, p<0.01). 결과: 마우스의 골수세포에서 중기염색체 분석법과 미소핵 검사법은 생체 내의 피폭선량을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하였고, 이 두 가지 검사법 중 어느 방법을 사용하여도 방사선에 의한 생물학적 효과를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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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oxysporum 및 분화형(分化型)의 염색체에 관한 연구(II) (Chromosomal Studies of Fusarium oxysporum and its formae speciales (II))

  • 민병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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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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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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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Fusarium oxysporum은 하나의 종내에 많은 formae speciales(분화종)과 races 등이 분화되어 있다. 그 중에서 10균주에 대하여 균사 내에서의 영양핵의 분열상을 찾아 Giemsa staining 용액으로 염색하여 그들의 염색체 수를 비교 관찰하였다. 균주에 따라 염색체 수에 차이가 있었으며 2균주(F. oxysporum f. sp. lycoperici, F. oxysporum Kangnung D2)는 n=4, 2균주(F. oxysporum S Sachun 3, F. oxysporum S Kohung 2)는 n=5, 5균주(F. oxysporum S Kohung 3, F. oxysporum CS Hongchun D16, F. oxysporum S Bosung 5, F. oxysporum S Sunchun 4, F. oxysporum S Haenam 4)는 n= 7개를 관찰할 수 있었고 Australia의 Sydney 대학에서 분양받은 F. oxysporum 14-39는 n=8개로 전체로 보아 4-8개의 염색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본인의 앞서 본문의 결과와 종합하여 고찰할 때 F. oxysporum의 기본염색체 수는 반수체가 4개로 추론되며 여기에서부터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diploidy, aneuploidy가 되어 다양한 염색체 수를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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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연유산에 의한 수태산물 핵형분석에서 관찰된 염색체 이상의 발생율과 유형: 6년(2005-2010)간 수태산물 470예 분석 (Incidence and Spectrum of Chromosomal Abnormalities associated with Spontaneous Abortions in Korea: 470 Products of Conception over a Period of 6 Years (2005-2010))

  • 한성희;안정욱;양영호;김영진;조한익;이경률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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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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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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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자연 유산에 대한 세포유전학적 분석은 유산의 원인을 규명하여 부모에게 정확한 유전상담을 위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그 분석결과를 통해 염색체 이상의 빈도와 유형을 알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재발 위험도를 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인에서는 자연유산에서 관찰되는 염색체 이상에 대해 몇몇의 보고들이 있으나 그 대상군의 수가 적다. 이에 저자들은 자연유산에 의한 수태산물 470예에서 관찰되는 염색체 이상의 발생 빈도와 종류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병원이나 개인 산부인과에서 서울의과학연구소에 염색체 분석이 의뢰된 자연유산에 의한 수태산물 470예를 대상으로 염색체 핵형 결과와 함께 유산시 임신 주수와 산모나이에 따른 염색체 이상의 종류와 발생빈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총 470예의 자연 유산에 의한 수태산물의 염색체 핵형을 분석한 결과 염색체 이상 빈도는 54.3% (255/470)였다. 그 중 수적 이상이 89.3% (228/47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수적 이상 중에는 상염색체의 삼염색체가 67.0%였고, 단일염색체 X가 12.5%, 다배수성은 8.2%, 삼염색체X가 0.8%, 상염색체의 단일염색체가 0.8%였다. 구조적 이상은 10.7% (27/470)으로 균형전좌가 3예, 불균형전좌는 24예이었다. 남녀 성비는 정상핵형과 비정상핵형 모두 0.58과 0.65으로 여아에서 높게 나타났다. 상염색체의 삼염색체는 1번, 3번, 19번 염색체를 제외하고 모두 관찰되었는데, 16번 삼염색체가 19.9%로 가장 많았으며, 22번 염색체가 13.5%, 21번 염색체가 12.3%, 15번 염색체가 9.9%, 13번과 18번 염색체가 각각5.3% 순으로 관찰되었다. 염색체 이상의 빈도는 임신 주수가 낮을수록, 산모나이가 많을수록 높았는데, 산모나이가 많을수록 삼염색체와 수적이상과 구조적 이상이 같이 있는 염색체 이상의 빈도가 높았다. 결론: 본 연구는 최근 6년간의 자연유산에 의한 수태산물 470예에 대해 세포유전학적 결과를 분석하였고, 이는 국내 자연유산 환자에게 적절한 산전유전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와 은연어(O. kisutch)간의 잡종 및 잡종 3배체 생산 (Production of Hybrid and Allotriploid betwee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and Coho Salmon (O. kisutch))

  • 박인석;김병기;김종만;최경철;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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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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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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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경제성이 높은 어종인 무지개송어와 은연어를 대상으로 두 종간의 장점을 갖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종간 잡종 및 잡종 3배체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잡종의 부화율은 $51.7\%$로 여타 대조군에 비해 낮았으나 잡종 3배체의 부화율은 $77.6\%$로 무지개송어 3배체와 유사한 부화율을 보였다. 또한 부화 2개월후의 생존율은 잡종인 경우 $1.7\%$로 매우 낮았으나 잡종 3배체는 $54.5\%$로 무지개송어 3배체의 $56.6\%$ 생존율과 유사하였다. 잡종의 세포 및 핵의 평균 크기는 양친으로 사용된 두 종의 중간을 보였으며 잡종 3배체의 세포 및 핵의 크기는 잡종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잡종의 염색체수는 60개로 나타나 n=30의 염색체수를 가진 무지개송어 난자와 n= 30의 염색체수를 가진 은연어 정자와 교배된 개체만이 생존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종 3배체의 경우 그의 염색 체수는 $90\~93$개로 Robertsonian형의 전좌에 의한 염색체 다형현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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